https://vod.afreecatv.com/player/114248589

갠방은 못보고 펨코 롤갤에서 봤습니다만, 페이커가 또 트롤링에 관해서 언급을 했네요
작년이었던가요? 페이커나 프로들 또는 전프로나 천상계 유명인에 대한 어뷰징(토토)에에 관해서 성토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참참못하고 또 저런 발언을 했었네요


가뜩이나 최근 디도스로 추정되는 매칭 테러로 인해서 솔랭에 대한 성토가 많은데
저런것까지 있으면 솔까 방송하기도 싫고 게임 하기도 싫을겁니다
그런데도 계약된 것이 있으니 그리고 연습을 해야 하니까 억지로 하는것일지도 모를일이죠

비단 고티어 뿐 아니라 저티어에서도 소위 유명 방송인에 대한 트롤링은 뭐 하루이틀이 아닌데요
그걸 라이엇 혹은 라이엇코리아 측에서는 얼마나 지켜볼지도 궁금합니다
공급자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테고 악질 유저들에 대해선 처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인 우리가 크게 와닿지 않는 이유는 뭘까 ??? 싶기도 합니다

알음알음 하는 트롤링의 경우 해당 매치에 들어가서 심도깊은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 이상 찾기도 힘들겠지요
특히 천상계 구간은 더더욱 그럴테구요

모니터링 요원을 증원해서 처리 좀 해줬으면 좋겠지만 그걸 바라는건 무리일테고
적어도 현프로 및 전프로 그리고 네임드 방송인들에게만이라도 핫라인이 좀 더 활발하게 운용이 되어서
(네임드 방송인이라니까 라이엇 행사에 초청된 김민교, 이상호 밖에 떠오르지 않긴 하네요)
트롤링을 비롯한 게임내 불건전한 행위를 하는 유저의 경우
1스트라이크 아웃의 강력한 징계 그러니까 동일명의 영구정지같은 것들이라도 이뤄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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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 칸이 다른 방송인이 트롤링 당하는거 보고 핫라인 문의했던 케이스(https://www.fmkorea.com/6645495235)처럼
단발성이 아닌 저런 케이스가 주기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