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1/11 15:56:20
Name Tinun
File #1 0111155019618661_(1).jpg (1.41 MB), Download : 22
Subject [LOL] 롤 역사상 난제중 하나 (수정됨)


추천 비추천 1380 vs 1380 엄대엄...

롤판 리베리 Vs 로벤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전성기 페이커를 파워랭킹에서 눌러본 스맵

LCK 7시즌동안 6번 우승한 칸


노월즈 역체탑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카롱
24/01/11 15:58
수정 아이콘
T1 팬이냐 아니냐에 따라 평가 차이가 심할듯한데요. 크크
24/01/11 15:59
수정 아이콘
칸이 더 능구렁이 같이 잘했다고 보는데 스맵이 사진찍어주고 싸인해주고 템트리 조언 답해줬으니 스맵하겠습니다
취급주의
24/01/11 15:59
수정 아이콘
롤만 보고는 뽑기 어려워서 얼굴만 보고 뽑겠습니다. 칸 승
락샤사
24/01/11 16:00
수정 아이콘
그냥 스맵으로 합시다. 크크 1년간만 고마웠습니다. 칸님!!
위원장
24/01/11 16:01
수정 아이콘
스맵 승
파쿠만사
24/01/11 16:01
수정 아이콘
한라봉시절 감안해서 스맵 하겠읍니다..크크
라멜로
24/01/11 16: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름 그때부터 롤 봤는데 스맵이 더 잘한 느낌이네요
스맵은 16 세체탑이였고 그 전후에도 최고의 탑 중 하나였고
칸은 17 서머랑 18 스프링 때가 절정이였는데 이때부터 LCK가 세계대회에서 지기 시작해서
LCK 최고가 세계 최고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진지라
55만루홈런
24/01/11 16:07
수정 아이콘
티원팬 입장에선 너무 쉽네요 닥치고 칸이죠 크크크크 같은 팀 아닐땐 재앙 수준
24/01/13 07:06
수정 아이콘
티원팬인데 저는 스맵…칸이 잘하긴 했는데 스맵만한 포스 안난거 같아요.
이빨곰
24/01/11 16:08
수정 아이콘
임팩트도르로 칸의 제이스 하겠습니다
24/01/11 16:09
수정 아이콘
칸입니다 크크크
24/01/11 16:09
수정 아이콘
구락스팬이라 스맵에게 한표
Mini Maggit
24/01/11 16:10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T1을 계속 제압해 왔다는 점에서 칸한테 높은 별도 가산점을 줄 수 있지 않나 싶은데
1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끼친 영향이 무시무시해서
KanQui#1
24/01/11 17:01
수정 아이콘
17년 전까지 한라봉 커리어가 뭐 있었나요?
별가느게
24/01/11 17:16
수정 아이콘
원 댓글 쓴 분은 첫 줄은 칸 언급한 거고 둘째줄은 스멥 언급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KanQui#1
24/01/11 17:26
수정 아이콘
스맵도 나름 13년도 데뷔라ㅠ 15년 전까진 보여준 게 리븐으로 임팩트 레넥톤 솔킬 뿐이긴 하지만요
Mini Maggit
24/01/11 18:01
수정 아이콘
전 S 불도저로 잡고 말도 안되는 주작논란 불붙인 거 생각한겁니다.
그냥 그걸로 끝이었으면 한 번 이변인데 결국 데뷔 순간부터 은퇴까지 T1 괴롭힌거니까요.
진공묘유
24/01/11 16:11
수정 아이콘
이게 왜 난젠지 잘 모르겠네요

본문같은 질문이면 어려울 법한데

그냥 칸vs스멥 하면 케스파컵결승빼고 아마 칸이 상대전적 걍 찍어누를걸요

상대전적 있는 선수끼리 vs 붙이면 그냥 상대전적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둘이 전성기도 1617 비슷
마라탕
24/01/11 16:21
수정 아이콘
저도 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상대전적만 보고 판단하기엔 전성기가 크게 겹치진 않죠. 스맵은 15~17이고 칸은 17 하반기~19라고 봐야하니
24/01/11 16:26
수정 아이콘
개인간 우위 비교할때 팀 상대전적은 그렇게까지는 의미없죠
24/01/11 16:58
수정 아이콘
만약 지금 새로운 미드가 떠올라서 페이커 몇번 잡으면 다들 페이커의 아성을 넘어섰다고 생각을 할까요
칼라미티
24/01/11 17:39
수정 아이콘
전성기 거의 안겹치는데요... 스맵 18년엔 이미 내리막이었죠
트리거
24/01/11 16:19
수정 아이콘
웃음기빼면 당연히 칸이죠
종말메이커
24/01/11 16:19
수정 아이콘
파워랭킹 사실 큰 의미 없는데(다른 년도는 기억도 안남...) 유독 스멥의 16년도 파워랭킹 1등은 오래 기억에 남아요
여행가요
24/01/11 16:20
수정 아이콘
스멥 한 표
24/01/11 16:20
수정 아이콘
스맵
인센스
24/01/11 16:22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어렵긴 하네요...
사이퍼
24/01/11 16:22
수정 아이콘
전 스멥이 15롤드컵때 준 임팩트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해서
리그는 둘 다 잘했으니 롤드컵 활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무냐고
24/01/11 16:23
수정 아이콘
역체면 월즈비중이 압도적이니 스멥으로 뽑겠습니다.
24/01/11 16: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교대상이 되는게 신기한데.. 당연히 칸 아닌가요?
우승횟수도 비교가 안되고 그렇다고 스멥이 더 꾸준했던 것도 아니고 그리고 칸과 스멥의 결정적 차이는 페이커를 넘어봤는가 여부죠. 이것도 중요 커리어라고 봄. 스멥은 결국 페이커를 넘어본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칸은 본인이 ACE로 혹은 팀원으로서 페이커를 여러 차례 꺾었죠.
24/01/11 16:27
수정 아이콘
우승횟수로만 보면 칸이지만 단순 우승횟수비교는 점점 롤에서도 반감이 많아지는 듯 하고... 개인적으로는 스멥 전성기 시절엔 당시 SKT 딱 이 한 팀만 없으면 진짜 압도적인 원탑이다 느낌을 주던 팀과 선수였는데, 칸은 특정 한 팀이 없었으면 칸이 국제전도 다 쓸 수 있었을까 싶긴 합니다
파르셀
24/01/11 16:27
수정 아이콘
한쪽이 커리어 하이 찍었으면 한쪽편을 들텐데 아쉽게도 둘 다 실패해서 동등으로 보겠습니다
정공법
24/01/11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커리어만봐도 칸,,,,
Karmotrine
24/01/11 16:29
수정 아이콘
스멥
버거킹맘터
24/01/11 16:29
수정 아이콘
커리어는 칸이 더 좋긴한데..
국제대회에서 스멥이 보여준게 더 화려하다고 생각해서 스맵 한표
24/01/11 16:32
수정 아이콘
국내리그는 말할 것도 없이 칸이 압도적이고 국제전 활약이 스맵이 우위인건 맞는데 솔직히 선수 평가 뒤집을 만큼 스맵이 압도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01/11 16:38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스맵이 msi는 가보지도 못했으니 롤드컵만 따져봐야 되는데

15 롤드컵 - 마린의 독무대
16 롤드컵 - 잘한 건 맞는데 파워랭킹 1위에 걸맞는 활약이었느냐? 하면 그정도 까진 아니었고 큐베보다 뛰어난 활약이었는지도 의문
17 롤드컵 - 못 감
18 롤드컵 - 더샤이한테 명백하게 밀림

스맵 국제대회 퍼포먼스가 이상하게 과대평가 받네요
24/01/11 16:48
수정 아이콘
인기와 이미지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 최다 인구수 롤판 커뮤니티에서 조차 스코어 앰비션이 정글러 포지션에서 얀코스보다 좋게 평가 받는 곳이 롤판이라 국제전 많이 못 간게 오히려 고평가 받아요. 칸이 국제전 졸전 소리 듣는거도 그만큼 국제전 많이 가보기라도 했던건데;
무냐고
24/01/11 17:10
수정 아이콘
시간이 흘러도 회자될만한 명장면들이 있고 스멥 천만볼트도 그중 하나라서 더 임팩트가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미카미유아
24/01/11 16:32
수정 아이콘
스맵
스파게티
24/01/11 16:50
수정 아이콘
쿠, 락스는 skt만 없었으면 커리어가 훨씬 화려했을거 같은데 칸의 팀이 그래서 시대의 확실한 NO.2였나하면 또 그런거 같진 않고
근데 또 선수 개인의 이미지는 칸이 더 개임 x같이하네란 느낌이란 말이죠.
결국 쿠와 락스의 커리어는 if세계의 이야기기 때문에 전 칸을 더 도른자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24/01/11 16: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들어오자마자 왜 난제지? 무조건 칸 아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맵도 좋은 선수고 적셔좌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지면 넘사 커리어 아닌가 싶은데요.
그라가스 잭스 제이스 EQ로 탐켄치가 먹고 뱉는 곳에 코그모 잡는 장면이 아직도 머릿속에 아른아른...
본인이 우승한 대회에서 버스탄 적은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은퇴할때까지도 실력이 좋다다는거?(롤드컵을 넘지 못한것이 ㅠ)

위에도 많은 분들이 이야기했지만 결국 선수에 대한 이미지? 차이가 아닌가...
24/01/11 16:55
수정 아이콘
스멥이 피넛과 함께 skt 합류라는 쉬운길을 택했을때가 궁금했어서 스멥
Paranormal
24/01/11 16:57
수정 아이콘
티원의 재앙 칸...
힐러리 한
24/01/11 16:59
수정 아이콘
구락스팬인데 당연히 칸 아닌가요?
오타니
24/01/11 17:01
수정 아이콘
이건 스맵이죠.
칸은 T1에도 있었으니 대상혁이 다 해줬음
묻고 더블로 가!
24/01/11 17:05
수정 아이콘
칸이 T1에 있었던 건 오히려 페이커 입장에서 다행이었죠...
T1 시절 제외하면 칸이 LCK에 있을 때 페이커는 단 한 번도 우승을 못했습니다
아줌마너무좋아
24/01/11 17:1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칸이 LCK에서 있을 때 페이커 국내대회 우승이 0인가요?
별가느게
24/01/11 17:17
수정 아이콘
국내에 있던 동안 뛰었던 팀이 17~18 롱주, 19 SKT, 21 담원이었는데 아시다시피 17~18 때는 그냥 칸이 미쳐날뛰던 시절이었고, 21년도도 국내리그는 담원의 해였으니...
앨마봄미뽕와
24/01/11 17:24
수정 아이콘
17 서머 2위, 18 스프링 4위, 서머 7위, 21 스프링 4위, 서머 2위네요. 페이커가 리그제 전환 이후 LCK 18번 중 8번 우승했는데 칸 있을 땐 5번 중 우승 0회.. 크크.
Bronx Bombers
24/01/11 20:06
수정 아이콘
칸이 LCK에 있을 때 T1이 칸의 팀보다 순위가 높은 적이 한 번도 없고, T1 상대로 5전 3선승제 3번 해서 3번 모두 이겼습니다.
페이커가 다른 LCK 레전드들은 다 일방적으로 줘패거나 못해도 반반은 갔는데 칸의 팀 상대로는 반대로 일방적인 열세였죠.
24/01/11 17:05
수정 아이콘
lck가 외국팀한테 꽤나 지기 시작할 때
칸이 외국팀 상대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저평가 되는 면이 있긴 하네요.

스맵도 딜러탱커 안가리고 다재다능하게 다 잘하는 선수였지만
지금 시점와서 돌아보면 칸이 더 잘했다고 봐야.

고점은 칸이 높고 저점은 스맵이 높았다고 봅니다.
아드리아나
24/01/11 17: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굳이 고르면 칸이요. 월즈 퍼포먼스는 스맵이라 생각하는데 칸도 할만큼 했고 lck에서 티원을 천적 수준으로 이기면서 우승한건 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앨마봄미뽕와
24/01/11 17:07
수정 아이콘
전 시대를 지배한 기간이 얼마나 길었느냐를 주로 보기 때문에 칸이라고 봅니다. 스멥은 대항마가 그래도 느껴졌는데 칸은 그런게 잘 안느껴졌었어요.
오타니
24/01/11 17:07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14:17:4 (스맵/칸/동률(모르겠음))
전체득표 35표인데 과반을 못넘김
24/01/11 17: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맵의 KT에서의 마지막 모습과 칸의 DK에서의 마지막 모습을 보면 칸이 롤드컵에서 못 보여줬지만 MSI는 잘했고 정규시즌은 말 그대로 칸이 있었기에 DK가 가능한 성적이었다고 봐서 높게 보는것도 있습니다.
24/01/11 17:13
수정 아이콘
스맵 정말 좋아하지만 이건 칸이죠
24/01/11 17:20
수정 아이콘
머리는 칸, 가슴은 스맵...
24/01/11 17:22
수정 아이콘
이건 칸이죠.
KanQui#1
24/01/11 17:28
수정 아이콘
칸이 뒤지는 부분이 없지 않나요
스티성?
24/01/11 17:35
수정 아이콘
외모, 성격(외부로 비쳐지는?), 팬덤?
KanQui#1
24/01/11 17:36
수정 아이콘
오타가 났는데, 그것도 종합하면 스타성이니끼요.
피우피우
24/01/11 17: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칸 전성기가 조금이라도 더 최근이라 칸의 임팩트가 더 생생하긴한데 15,16년도 폼 생각하면 스멥도 상당했죠. 특히 16년 폼은 꽤 파멸적이었고 롤드컵에서도 충분히 잘했고요.
저는 스멥 하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몇년 전까지만 해도 스큐칸이었는데 큐베는 어느새 평가가 많이 밀렸군요..
무딜링호흡머신
24/01/11 17:41
수정 아이콘


스멥이 비교할 가치도 없는 수준인건 아닌데

이게 난제라는게 좀 이상하네요
24/01/11 17:44
수정 아이콘
1516 스맵이 171819 칸보다 퍼포먼스면에서 우위였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17년도 이후 스맵이나 20년도 이후 칸 전부 쇠락기라고 봐서 쇠락기 퍼포먼스는 고려 안하고 본다면...?
축복받은마요네즈
24/01/11 17:45
수정 아이콘
스맵 전성기 시절 상대하던 페이커와 칸 전성기 시절 상대 또는 함께하던 페이커의 지배력?영향력의 상대적인 차이가 있다고 봐서 마냥 칸이 앞선다고 보기도 힘들지 않나 싶네요. 또한 엄연히 전성기의 시기가 다른 선수인데 상대전적 따지는 것도 타당하지 않구요.
문앞의늑대
24/01/11 17:49
수정 아이콘
칸..
미고띠
24/01/11 17:50
수정 아이콘
T1 팬 입장에서는 칸이 더 무섭긴했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는 스맵이 더 잘해보이는 느낌이 있네요.
24/01/11 17:53
수정 아이콘
스멥팬인데 칸요.
EnergyFlow
24/01/11 17:59
수정 아이콘
스멥이 당대 최고의 탑솔러이긴 했지만 칸은 당대 최고의 탑솔러를 넘어서 lck 전체를 지배하던 패왕이었다고 봐서 저는 칸에 한 표
24/01/11 18:02
수정 아이콘
칸이 단순 커리어뿐만이 아니라 인게임적으로도 이미지는 무력형으로 포장했지만 실제론 여우같이 되게 영리하게 잘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정글까지 감안한 팀플레이를 잘해서 칸이라고 봅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4/01/11 18:14
수정 아이콘
고점에서 보여준 천재성은 스멥이 위인데 최전성기에서 내려온 후 모습이 너무 차이나는것같네요
칸은 날카로움이 무뎌지고 나서도 월즈컨텐더급 탑솔러였음 국내에선 말할것도없고
24/01/11 18:15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 얘기할 때 항상 나오는 칸이 페이커 상대로 더 잘했다는 근거는 맹점이 있다고 봅니다.
스맵이 상대했던 T1의 탑라이너들은 마린, 듀크, 후니였던 반면 칸이 상대했던 T1의 탑라이너들은 후니, 운타라, 트할, 칸나입니다. 꽤나 차이가 나죠.

칸,스맵 정도면 그냥 선수평가에 어떤 기준을 더 중요시하는가에 따라 갈릴 정도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24/01/13 07:10
수정 아이콘
완전히 동의합니다. 칸 전성기에 skt찍어누를때 칸때문이라는 느낌 별로 못받았어요. 솔직히 우리 애들이 못해서…
24/01/11 18:23
수정 아이콘
팬심으론 스멥이지만 냉정하겐 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글러
24/01/11 18:27
수정 아이콘
24/01/11 18:35
수정 아이콘
저는 T1 선수 VS 비 T1 선수간의 커리어 비교에서 페이커 유무로 비교하는 것에 매우 부정적인데 이 경우는 페이커 얘기가 나오는게 더 부정적입니다. 칸이랑 미드라이너로 나와서 페이커 두들겨패고 우승을 한 것도 아니고 18, 21 2년은 칸 소속팀이 T1보다 전력상으로도 더 좋은 팀이었는데 말이죠.
24/01/12 11:49
수정 아이콘
저도 미드라이너들도 그렇고 선수 비교에 왜 페이커랑 T1 상대 전적을 그렇게 감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페이커가 동위원소도 아니고 15 16 17 18 19 20 21 22 23 페이커가 전부 다른 폼에 T1 전력도 15 16과 그 외 시즌들 역시 각각 다른 팀인데 말이죠.
코우사카 호노카
24/01/11 18:41
수정 아이콘
둘다 국내 재패는 했지만 스멥이 국제전 좀더 퍼포먼스가 나았다고 봐서 스멥 한표 갑니다
라라 안티포바
24/01/11 18:46
수정 아이콘
커리어도 있고 당연히 칸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둘이 전적수 차이가 안나네요?
아무래도 초반에 데뷔한 스멥이 전적수에 있어 불리함을 안고가는데
이러면 꾸준함에서 스멥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Santi Cazorla
24/01/11 18:47
수정 아이콘
매번같은
24/01/11 18:48
수정 아이콘
칸이 군대 문제 때문에 은퇴하지 않았다면 논란이 생기지도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2-3년은 LCK에서 더 해먹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생각이 되어서. 하지만 아직도 은퇴를 하게 만든 군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함정...ㅜ.ㅜ
24/01/11 18:51
수정 아이콘
스멥 한표
24/01/11 18:53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마무리를 한 칸이죠
앤불린
24/01/11 18:56
수정 아이콘
이건 이미 칸쪽으로 확실히 기운 비교인 줄 알았는데 스멥으로 보는 분들도 꽤 있었군요. 저는 칸 가겠습니다.
레오나
24/01/11 19: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국제전에서 빌빌대면 진짜 없어보이더라고요
어제내린비
24/01/11 19:22
수정 아이콘
스멥 한표 추가..
티아라멘츠
24/01/11 19:39
수정 아이콘
스멥 한표, 솔직히 이 판은 롤드컵이 전부인데 롤드컵 퍼포먼스는 스멥이 훨씬 나았습니다. 16스멥은 16세체탑인지는 모르겠지만 큐베랑 같이 16세체투탑까지는 확실하거든요. 롤드컵 스멥은 전성기 때 롤드컵 못 딴 이유로 다른 라인 탓을 좀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롤드컵 칸은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롤드컵 칸이 일단 당해 세체탑 후보로 거론이 될 수 있는 수준까지도 못 갔던 게 개인적으론 좀 크네요.
어촌대게
24/01/11 19:44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라 칸
24/01/11 19:48
수정 아이콘
칸이죠
24/01/11 20:19
수정 아이콘
칸이죠
월즈 타이틀 준다 쳤을때 칸은 역체탑 확정수준인데 반해
스맵은 역체탑은 힘드니까요
코비코비
24/01/11 20:38
수정 아이콘
칸 한표하겠습니다.
Light Delight
24/01/11 20:39
수정 아이콘
저는 칸
뽐뽀미
24/01/11 20:41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라 칸에 한 표! 킹존때 진짜 악마같던
24/01/11 20:58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하게 노월즈 역체탑은 원더가 아닐까 싶네요 크크크
티맥타임
24/01/11 21:00
수정 아이콘
딱히 난제아니고.. 칸이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4/01/11 21:18
수정 아이콘
다시마두장
24/01/11 21:41
수정 아이콘
따지자면 칸이라고 생각하는데 스멥을 더 좋아합니다
감전주의
24/01/11 21:46
수정 아이콘
칸...
24/01/11 22:36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론 스맵에 한표 주고 싶습니다.
스맵이 좀 현역으로 경쟁력있을 시절 꾸준히 잘해준 느낌이라
하 진짜 이 모든 논란은 칸이 21 월즈를 먹으면 다 칸 꼽을거라 보는데

동하야 니가 진짜 월즈만 1개만 먹었어도 난 역체탑으로 널 꼽았을텐데 하....
이른취침
24/01/11 23:18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T1의 최전성기에 맞섰던 스맵에 한 표.
HAVE A GOOD DAY
24/01/11 23:29
수정 아이콘
칸이 스맵보다 약우위로 봐야하고

오히려 궁금한건 칸vs큐베나
스맵vs큐베죠.

롤드컵 가중치가 어떠냐에 따라 우위가 달라지거든요.
24/01/11 23:42
수정 아이콘
스맵에 한표 던집니다.
안철수
24/01/11 23:49
수정 아이콘
리그는 칸인데
칸은 롤드컵을 스스로 망쳤고 스맵은 쿠로, 호진 아니었으면 롤드컵 먹었을거라.. 어렵네요.
24/01/12 01:46
수정 아이콘
아직도 마린 스멥 대전은 스멥 판정승이라고 봅니다..
티바로우
24/01/12 01:47
수정 아이콘
다른 세대 선수 느낌이지만, 정작 95년생 동갑임 크크
24/01/12 02:19
수정 아이콘
퍼포먼스도 둘 다 대단했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남는건 커리어라 칸이긴한데, 전성기 기준으로 누굴 뽑냐 라고 하면 그건 난제가 맞죠.
여담으로 저도 개인적으로 15 롤드컵은 결승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들 퍼포먼스로는 스맵 승이었다고 봅니다. 마오라 마오라 했지만 냉정하게 대세챔들은 스맵이 더 잘했었죠. 스카너 궁 응수로 막는게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크크..
헤나투
24/01/12 05:01
수정 아이콘
vs페이커로는 칸이 우위가 맞지만 정작 페이커에겐 이겼지만 국제대회에 나가서 마무리를 못해서...
솔직히 저한텐 난제가 맞네요. 못고르겠습니다
다리기
24/01/12 07:22
수정 아이콘
스멥 한표요
스멥은 페이커랑 전성기가 그대로 겹치는 재앙도 있었고
마지막 불꽃이었던 18년도는 월즈에서 ig를.. 아악
햇살이
24/01/12 08:36
수정 아이콘
칸!
기사조련가
24/01/12 08:40
수정 아이콘
축구선수도 호나우도 좋아해서 칸에 한표
카즈하
24/01/12 09:55
수정 아이콘
대벌레(?) 한표
스스즈
24/01/12 10:45
수정 아이콘
스멥 좋아하지만 칸입니다.
담담펀치를땅땅
24/01/12 10:45
수정 아이콘
쌓아놓은 건 칸, 근데 최고점에서 충격적인 뭔가?를 더 보여준 건 스맵 같음. 1옵션력이 좀 더 높지 않았나 싶네요.
포커페쑤
24/01/12 10:58
수정 아이콘
우승으로의 단순 비교는 거부하면서, 롤드컵이 최고임 이라는건 좀 이중적인 잣대같아요. 둘중 비교하면 칸인것 같네요. 페이커의 커리어 대척점에 섰던 타 라인 선수가 딱, 탑에는 칸, 정글에는 피넛, 원딜에는 룰러라고 생각하네요.(서폿은 베릴?) 이것만으로도 이 선수들은전 평가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보네요.
크랭크렁
24/01/12 11:39
수정 아이콘
스멥이 더 낫지 않나 싶네요
황제의마린
24/01/12 14:54
수정 아이콘
전 칸이라고 생각합니다.
칸은 21월즈 먹었으면 역체탑으로 불렸을거라고 확신하거든요.
회색의 간달프
24/01/12 18:46
수정 아이콘
어려운 질문이네요. 둘 다 좋아하지만 구)락스 팬으로 스멥에 주고 싶지만...
칸이 보여준 LCK의 지배력이...
무딜링호흡머신
24/01/12 22:28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집계결과

스맵 28
칸 49
모르겠음,반반,애매함 12
시노노메에나
24/01/13 1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체 이게 왜 난제죠?
스맵 = LCK 우승 2회
칸 = LCK 우승 6회

그냥 산수만 해도 나오는 답 아닌가요?
1옵션 최고점도르 주장하시는데 킹존시절 칸이 퍼포먼스에서 우세하면 우세했지
전성기 스맵한테 밀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는데 말이죠.

페이커 상대도르 따지시는데
스맵은 결승전에서 페이커 꺾어서 우승한 적 없습니다.
칸은 SKT 시절 빼도, 2회 우승은 페이커 상대로 만들었구요.

피지알 티원 안티들이 좋아하는 '아오 페이커시치'도르 빼도
그냥 모든 측면에서 칸이 우세인데 스맵 이야기가 나오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국제대회도 둘다 무관인건 똑같은데
칸은 못한 경기, 스맵은 잘한 경기만 부각시키는 것도 웃기네요.
15년도 IEM에서 구락스가 중국 최하위권 팀한테 압살당한건 왜 빼나요.
더샤이한테 뚜들겨 맞던 것도 잊고 '칸은 국제전이 아쉽다' 크크
노련한곰탱이
24/01/14 13:13
수정 아이콘
제가 롤을 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던 시절 아는 선수가 딱 셋이었는데 그게 메라, 페이커 그리고 스멥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98 [LOL] LCK 티켓 가격 공지, 각 팀별로 좌석 판매 권한 부여 [17] SAS Tony Parker 14638 24/01/12 14638 0
78997 [기타] WOW 시즌오브디스커버리 1Phase 후기 [6] 왕립해군9336 24/01/12 9336 2
78996 [LOL]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 각각 스폰서 1社 행방 묘연 [142] 우스타21345 24/01/11 21345 10
78995 [LOL] LCK-유튜브, 국문 방송 중계권 재계약 ... 올해 MSI 및 롤드컵까지 ‘동행’ [10] SAS Tony Parker 12751 24/01/11 12751 1
78994 [LOL] 진짜로 큰 거 온다! 리:플레이2! [25] 13331 24/01/11 13331 1
78993 [LOL] 롤 역사상 난제중 하나 [121] Tinun16650 24/01/11 16650 1
78992 [LOL] 2024 시즌 시네마틱 [42] 말레우스13237 24/01/11 13237 2
78991 [LOL] 라이엇은 왜 정규 2시즌을 고집하는 걸까요 [93] HolyH2O16727 24/01/10 16727 1
78990 [모바일] 이번에는 인도로 갑니다.. (리버스1.3버전 모르판크로의 여행 ) [17] 대장햄토리8504 24/01/10 8504 3
78989 [LOL] 2024 스프링 미디어데이 우승 예측 + (기존 예측 포함 [41] Leeka13354 24/01/10 13354 1
78988 [LOL] 협곡의 봄 라인ck 정글 우승 [88] 한입19518 24/01/09 19518 12
78987 [LOL] 젠지 스폰서 이탈? [102] 융융융22731 24/01/09 22731 2
78986 [모바일] 23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퍼블리셔 TOP 10 [8] 크레토스9877 24/01/09 9877 1
78985 [기타] [발더스게이트3] 야영지 애완동물을 알아보자 [10] 겨울삼각형13390 24/01/09 13390 1
78984 [모바일] 워크래프트 럼블을 접으며 [47] 도뿔이13419 24/01/08 13419 6
78983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1/9(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1] 캬옹쉬바나7858 24/01/08 7858 1
78982 [LOL] 라인ck 서폿인터뷰 [17] 한입14350 24/01/08 14350 0
78980 [하스스톤] 오랜만에 전설 기념 [13] HOoN9565 24/01/07 9565 5
78979 [LOL] 새 시즌. 협곡의 위기 블루 망겜? [57] 말레우스17883 24/01/07 17883 7
78978 [LOL] 라인CK 팀 정글, 팀 미드 인터뷰 [73] 제로콜라19263 24/01/06 19263 1
78977 [LOL] 아케인 시즌2 퍼스트룩 [7] 껌정13801 24/01/06 13801 0
78976 [기타] 최근 타르코프에 빠져드는 이유 [12] 이츠키쇼난13149 24/01/05 13149 1
78975 [기타] 나의 MMORPG 게임 이야기.(2) [21] 건이강이별이11027 24/01/05 1102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