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2/21 20:38:36
Name 우스타
File #1 Ddd.jpg (1.10 MB), Download : 32
Subject [LOL] 젠지 이지훈 입장문 게시. 웨이보 사과문 삭제



SBS 보도 이후 다음과 같은 입장문이 팀 디스코드에 올라오며,
동시에 웨이보 사과문에는 접근이 불가능해진 상황입니다.

현 사태의 발단에 대해 각국 지사와 지사 내 부서간 업무 중 소통, 검토 체계의 부실을 이유로 밝히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각국의 입장과 문화를 존중하나, 한국팬들의 정서와 사회분위기를 생각지 않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21 20:39
수정 아이콘
중국 손절 엔딩이네요
그런데 지금은 살짝 늦은 감도 있는...
23/12/21 20:40
수정 아이콘
그 사건은?
lifewillchange
23/12/21 20:40
수정 아이콘
이지훈씨는 그만 두어야 할 상황 아닌가...
Cazellnu
23/12/22 16:48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저사람은 저걸 올리고있을게 아니라고 봅니다.
23/12/21 20:41
수정 아이콘
[취재가 시작되자]
아드리아나
23/12/21 20:42
수정 아이콘
새삼 궁금한데 금강선은 이것도 극복 가능할까여
유니언스
23/12/21 20:46
수정 아이콘
이건 금강선도 못할듯요;
wersdfhr
23/12/21 20:49
수정 아이콘
이건 괴벨스가 부활해도 안될듯;;;
Karmotrine
23/12/21 21:53
수정 아이콘
안되지않나 생각했는데
최근 로아 논란이 중국몽 논란이었던거 그리고 해결했던거 생각하면 안될거 없겠다 싶기도 하구요.
23/12/22 03:0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못합니다. 로아 중국몽 논란 같은 경우에는 중섭 검열 적용 문제 및 일부 잘못된 리소스 사용 문제 (+ 로아온에서 나온 컨텐츠 속도 문제) 였지 이정도로 노골적이진 않았죠.
23/12/21 21:54
수정 아이콘
강선이형이면 이정도까지 치우치진 않았을듯여..
23/12/21 20:42
수정 아이콘
젠지 KR은 철수하는게? 단장도 말에 책임 쫌 지고.
이선화
23/12/21 20:43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손절해봐야...... 뭐 SBS에서 털리고 잘하면 국정감사도 불려나갈만 했는데 그거까진 막았다쳐도 이미 이미지는 중국팀 다 됐고 이건 롤판 망할때까지 안 떼질 것 같은데요...

그리고 웨이보 사과문 내리면 중국 시장은 감당이 되나요? 젠지 한국지사에서는 이렇게 올리고 (단장이 커버할 수 없는) 중국 지사에서는 다시 도게자 할 생각일까요? 뭐 중국이 죽의 장막 너머에 있던 시대도 아니고 중웹 한웹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랬다간 지금보다 더 터질 것 같은데....

하기사 원래부터 가불기 씨게 걸린 상황이니 뭐 답도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아이군
23/12/21 20:45
수정 아이콘
올해 티원급으로 LPL박살내고 우승해도 불가능 -> 올해 티원급으로 LPL박살내고 우승하면 가능..... 할지도?

정도랄까....
이선화
23/12/21 20:46
수정 아이콘
크크 다른 분들은 동의 안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뭐 이 정도면 앞으로 하는 거 보고 명예 한국팀 정도로는 쳐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공중파가 세긴 세네요.
아이군
23/12/21 20:50
수정 아이콘
정치판에서 무는 것 보다야 나으니깐...... 특히 정치부 기자들 중에서 국토의 무결성, 영토완정 뜻 아는 사람이 물었다간 핵폭탄이니깐 뭐.....
ioi(아이오아이)
23/12/21 20:43
수정 아이콘
중국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양쪽에서 쳐 맞는 각 제대로 나온 거 같은데
나의규칙
23/12/21 20:43
수정 아이콘
사건 당시 단장이 더 큰 권한을 가지는 것이 맞나... 당시 윗선에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 는 생각이 드네요.
wersdfhr
23/12/21 20:43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몰랐던 척 해봐야 공중파에서 물기 전까지 양면전술 쓰던건 영원히 박제될건데;;;
아이군
23/12/21 20: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기서 대충 수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중국에서 뭐라고 하면 진짜 골때리는 거고)

이 건이 작아서가 아니라, 역설적으로 너무 큰 건이니깐요.
이 건이 공중파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면 젠지가 문제가 아니라 이스포츠 전체에 심각한 타격이 갈꺼니깐
그냥 조용히 쉬쉬하고 넘어가는게 답이 아닌가 싶어요.....

시디즈는 그냥 골 때리게 된 거고, 선수들은 그냥 안습하게 되었네요(당장 여기서도 개막전 부터 LPL VS LCK 드립 나올게 뻔하니깐...)
Paranormal
23/12/21 20: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젠지는 롤 끝날때 까지 이미지 못 벗어날것 같네요
아이군
23/12/21 20:52
수정 아이콘
젠지 이미지는 답이 음슴..... 가뜩이나 롤갤 얘갈 톡식한 인간들 드글드글한 바닥에
나를 회 치세요 하고 배가르고 누웠으니깐......
꾸르륵
23/12/21 21:14
수정 아이콘
전혀 수습이 안됐는데요.
아이군
23/12/21 2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 크게 터지지 않는다.... 딱 그정도죠..

젠지는 그냥 노답이죠 뭐... LCK철수하고 LPL가던가, 시원하게 타이완 넘버원 박고 중국시장 포기하던가 해야 답이 보일까말까일 겁니다.

그냥 더 이상 공중파에는 안나올거다. 스폰서가 LCK에서 철수하지는 않을거다(젠지는 중국 스폰 받던가 알아서 하고) 정치인이 언급하거나 정치부 뉴스에는 안나올거다..... 뭐 이 정도로 수습(?)했다..
꾸르륵
23/12/21 21:23
수정 아이콘
결국 이 사태에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단 한명도 책임지지 않았고
단순한 실무자였을 직원들한테만 책임전가하며 본인은 몰랐다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건 이전의 입장문에 더해서 불붙이는 꼴밖에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Paranormal
23/12/21 2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공중파 나오자마자 나오는게 개그고 사건 벌어진지 24시간 넘게 지나지 않았나요.
사람들이 회사 안다니는 바보로 아나 마케팅팀이 실수 했다라 크크
23/12/21 20:44
수정 아이콘
실수하고
사과문에서 실수하고
2차 사과문에서도 실수하고
3차 사과문에서도 실수한 거 같은데요..
코우사카 호노카
23/12/21 20:44
수정 아이콘
보기 싫은 사람이
보기 싫은 구단의
보기 싫은 사과를 올렸군
묻고 더블로 가!
23/12/21 20:44
수정 아이콘
역시 다른 것들보다 지상파 뉴스 보도가 직빵이네요
마프리프
23/12/21 20:45
수정 아이콘
책임지라고 있는게 고위직인대 징계위원회는 담당자만 책임지고 끝나겠내요
23/12/21 20:45
수정 아이콘
디코에서만 나불대는건 그냥 대충 덮겠단거겠죠
23/12/21 20:47
수정 아이콘
그냥 선수들 풀어주고 LPL 로 가세요~
포커페쑤
23/12/21 20:47
수정 아이콘
이정도 큰사안은 디코에다가만 할게아니라, sns에 올릴만한 사안이라고 생각되네요. 사고는 거기서 치고 왜자꾸 폐쇄적인 디코에서 저러는지;
키모이맨
23/12/21 2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에서 사업하는회사가 목숨걸고 굉장히 집중해서 다루어야하는 양안관계 이슈와 관련된 사과문이 한국지사 윗선의 컨펌없이 마케팅부서가 단독으로 올렸다는게 믿기지는 않네요 크크 불가능해 보이는데 사과문만 보면 윗선 컨펌없이 마케팅부서가 포스팅한거라 담당자들을 징계한다는게흠

중국지사니 미국지사니 하는데 젠지 롤팀은 LCK고 선수 전원 한국인인데 돈도 롤팀에 가장많이들어갈거고 롤팀이 관련된 사안인데 한국지사 결정권자들은 몰랐다고하는것도 안믿기고요

한국롤팀선수들이 가는 해외일정이고 사건터지면서 일정취소된것도 한국롤팀선수들이고 이후 사과문에서도 롤팀 대외활동 취소라고했으니 다 한국지사 윗선 컨펌일텐데 사과문은 중국지부에서 써준거 한국지사 마케팅부서가 단독으로 올렸다니

뭐 밖에서 진상을 알 방법이야 없긴한데 크크
이선화
23/12/21 20:49
수정 아이콘
그쵸 뭐 크크크 일반적인 회사라면 솔직히 가능성이 낮아보이는데 마케팅팀이 대충 관례대로 보고없이 전결때리고 컨펌하고 그랬을 가능성도 없지야 않긴... 하죠. 좀 많이 구차하긴 합니다만.
앨마봄미뽕와
23/12/21 21:13
수정 아이콘
굉장히 정확한 지적이시라고 봅니다.
Grateful Days~
23/12/21 20:47
수정 아이콘
남탓 남탓 남탓..
남행자
23/12/21 20:47
수정 아이콘
자기 욕하는거 아니면 절대 안튀어 나오는 양반이
자기 욕이 아닌데 튀어나왔다는건 어마어마한 상황이긴 합니다 크크
23/12/21 20:47
수정 아이콘
젠지는 왜 디코에 이렇게 집착할까요?
flowater
23/12/21 20:49
수정 아이콘
이분은 안그만두고 끝까지 가기로 결정했나보네요?
23/12/21 20:51
수정 아이콘
이런 말씀 하시면 프런트 빠들이 이미 여론은 돌아섰는데 왜 여기서만 난리냐는 댓글 달립니다.
23/12/21 20:53
수정 아이콘
펨코나 롤갤에서 음흉하기로 소문난 범죄자 젠랑이 집단이 물고 빨고 해서 여론이 돌아섰다는 작업질로 설쳐대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뿐이지
본질적으로 전혀 달라지지 않은 사안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12/21 20:55
수정 아이콘
(대충 피지알에서만 아직도 어쩌고 저쩌고 하는 댓글)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솔직히 그렇게 명명백백하게
그만둬야 할 상황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Karmotrine
23/12/21 21:56
수정 아이콘
우리만 모르는 다른 국면 전환이 있었던건가 싶습니다 pgr에서만 글이 안올라와서 우리가 모르고 있는건가?
pgr만 제외하고 정말 여론이 돌아선건가? 싶어서 뭐지 싶어요. pgr밖에 안하는데 커뮤...
23/12/21 21:00
수정 아이콘
어.. 일단 모든걸 걸겠다, 다 내려놓겠다 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그러기 싫어해서 너무 당연한 행보긴합니다.
23/12/21 20:51
수정 아이콘
PGR에서 저 단장 말에 신뢰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몇사람이나 될까요...
데이나 헤르찬
23/12/21 20:52
수정 아이콘
젠지 직원들은 한국 말고 미국 시민권자인가요 다들 크크크크
[각국의 입장과 문화를 존중하나, 한국팬들의 정서와 사회분위기를 생각지 않았다]라니 영토문제에 민감하지 않은 나라 전세계 어디에 있다고
실제상황입니다
23/12/21 20:57
수정 아이콘
웹툰 참교육 인종혐오 사건 때 나온 말이 있죠.
한국에 본진을 두고 있더라도 해외에 팔아먹고 있는 실정이면
잘잘못을 떠나서 어쨌든 그 나라 정서를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
데이나 헤르찬
23/12/21 21:00
수정 아이콘
그 웹툰 안봐서 모르는데 그것도 이것마냥 외국에서 불탔다고 사과문에 한국인 바보만들었나요?
실제상황입니다
23/12/21 21:03
수정 아이콘
한국인 바보 만든 정도는 전혀 아니긴 합니다.
한국에서도 문제적이라는 지적이 꽤 많았구요.
새삼 이번 사건의 황당함이 체감되긴 하네요..
데이나 헤르찬
23/12/21 21:20
수정 아이콘
그럼 이번사건이랑 다른 경우죠.
외국에 뭐 팔아먹기 전에 그나라 정서 사회분위기 검토 안해서 생기는 해프닝은 나름 흔하기도 하고
Grateful Days~
23/12/21 21:02
수정 아이콘
LCK팀인데 한국팬운운하는게 웃기네요..
Janzisuka
23/12/21 21:14
수정 아이콘
LPL팀이라서요
매번같은
23/12/21 23:50
수정 아이콘
각국의 입장과 문화를 존중하나 중국이 각국을 상대로 어그로 끄는 영토분쟁 하는건 중국 상왕님의 입장만 존중합니다.
23/12/21 20:52
수정 아이콘
실수가 3번이면 뭐다?
23/12/21 20:52
수정 아이콘
시드권 팔거나 고위 책임자 다 나가고 리브랜딩 하는거 아니면 중국팀 이미지 못벗어나죠
라라 안티포바
23/12/21 20:52
수정 아이콘
늦게 소식을 접했는데,
참...lck팬이었던걸 모욕당한 기분입니다.
꼴도 보기 싫네요.
23/12/21 20:53
수정 아이콘
뭔가 알맹이가 빠진거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껴지나
블리츠크랭크
23/12/21 20:55
수정 아이콘
웨이보에 올라갔어야 할 글이 이제서야 올라온 그런 느낌..
23/12/21 20:53
수정 아이콘
이지훈부터 짤라야
모든걸 건다면서 왜 버티고 있지 역시 정치질
QuickSohee
23/12/21 20:55
수정 아이콘
길게 말은 했는데 핵심이 빠진거 같은데요??
우스타
23/12/21 22:21
수정 아이콘
늘 그러지 않았나요
콩순이
23/12/21 20:56
수정 아이콘
아니 우리나라 팬 심기를 거슬려서가 아니고 아랫글 보니 만만한 사안이 아닌것 같은데... 그냥 한국 팬들이 싫어하는 말을 써서 미안 하고 넘길일인가요..
23/12/21 20:56
수정 아이콘
LPL팀 관계자 치고는 한국어를 잘하네요.
23/12/21 20:58
수정 아이콘
공중파입갤은 좀 컸음...
Ameretat
23/12/21 20:59
수정 아이콘
정서 운운하는 것도 웃기고... 마케팅팀에는 한국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나 싶고 이걸 왜 디코에다가만 올리는지도 모르겠고
23/12/21 20: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미지는 훼손됐고 그 이상의 여론이 들끓는것만 막는데 집중하는게 나을테니 이정도의 사과문이면 이 이상 여론이 커지지는 않을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23/12/21 20:59
수정 아이콘
이게 윗컨펌 없이 올라갔다? 그걸 믿으라고?
Starlord
23/12/21 21:01
수정 아이콘
저걸 단장이 해명하고 있는게 웃기긴하네요

아놀드는 뒤에 숨어가지고 뭐하는지
23/12/21 22:26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라고 단장 두는 거죠 크크크
SSG 김강민 사건만 봐도 짐싸고 나가는 사람은 따로 있잖아요?
근데 문제는 타 팀들은 단장이 책임이라도 지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이 팀은 단장도 사장 놀이 하려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죠.
23/12/21 23:54
수정 아이콘
ssg 단장도 결국 나갓죠 크크
23/12/21 23:30
수정 아이콘
그 양반은 이럴때는 꼭 한국어도 잘모르고 한국이나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순수 외국인이 되더라구요.
23/12/21 21:03
수정 아이콘
중국지사의 의견을 국내지사 마케팅 부서에서 국내 정서 및 국제 상황을 고려한 충분한 검토 없이 포스팅한것이 문제<<

이미 입장문 사방에 올리고 취사선택으로 삭제수정 야바위해놓고 이게 말이 되나...
백년후 당신에게
23/12/21 21:04
수정 아이콘
알맹이만 쏙빼고 또 변명질만하고 있네 크크크. 해외지사의 의견을 다른 지사 마케팅 팀이 컨펌에서 회사 대표 SNS에 올렸다? 이런 사태가 발생했으면 전결로 처리한 대표이사, 단장 다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자리는 또 보존하고 싶으신가 보네요. 그리고 그렇게 디코에 행사 많다 행사 쌓여있다라고 자랑하셨던 분이 행사취소된 시디즈랑 대만팬한테는 사과한마디 없네요? 이렇게라도 해서 꼬리 짜르고, 여론 묻어서 버틸려고 하는거 추합니다. 그냥 사퇴하세요
사탕바구니
23/12/22 08:42
수정 아이콘
행사 많다고 자랑한다 = 남들 보기에 행사가 없어보인다 = 실제로 인기가 없는 팀인거죠

공산당이랑 뭐 중요한거 할거라고 흘렸던게 그나마 의미심장하더니 이렇게 되네요

한국팬 돈안된다고 공개적 발언
올인에서 보였던 라이프에 대한 취급
비디디 피넛 사건

이 팀의 그간 행보를 보면 팬이 붙기가 어려워요
멋도 의리도없고
무엇보다 '스토리 역사 서사'도 없으니 인기가 없고 매출 안 나오는 것도 당연하지 않을까요~?

팀의 행보가 성적위주+아니다 싶으면 쳐냄(앰비션 비디디 등) 역사 전통을 이어가는 명문구단의 길보다는
꼭 필요한 곳에는 돈을 팍팍 쓰지만 다른 곳에 드는 유지비는 최소화하는 방식을 택해왔는데
당연히 강팀충은 붙을지 몰라도 로얄티를 갖는 골수팬 만들기에 적절한 전술은 아니죠
거기에 주기적 똥볼까지..

팬들 마음 잡을줄 모르는 본인 팀의 구린 판단 탓은 않으시고 KR 팬은 돈이 안된다 시전 및 중국팀입니다를 시전하다니
하긴 그 판단이 되는 팀이면 여기까지 스노우볼 굴리지도 않았겠네요
근데 중국팀한테 그렇게 대주는데 중국이 젠지가 무섭고 멋있을까요? 중국줄 타기도 쉽지 않을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F.Lampard
23/12/21 21:05
수정 아이콘
아놀드는 젠지 중국 소속인가?

여기 프론트는 구단 운영 볼때마다 뭔가 페미 최전선에 있는 분들 보는 느낌입니다

뭔가 깨어있는척 하지만 누구보다도 구린 판단
dolce biblioteca
23/12/21 21:08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꼴로 보면 젠지는 중국 사업에 진심이었고 그걸 손절못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인거같은데 그럼 보통 고위직이 책임 뒤집어쓰고 회사나가는게 해결책 아니었나요 심지어 관리감독소홀이라는 책임이 명확하게 있는데 오히려 권한이 오른다구요?
데이나 헤르찬
23/12/21 21:10
수정 아이콘
감독은 책임지고 나가지만 ceo 대표 이런사람들은 안나가는게 국룰 크크크크크
Silver Scrapes
23/12/21 21:09
수정 아이콘
책임이란걸 모르는 팀
Grateful Days~
23/12/21 21:13
수정 아이콘
책임져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실무진 탓 남탓하고 앉아있음..
Janzisuka
23/12/21 21: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영토완정] 을 지지한다는거야?마는거야?
지지하지만 니들이 화내니 우선 저 달을 보렴?

사과문에 저 단어 들어가며 가불기인데
그래서 결국 하고픈 말이..
그냥 저냥 우선 넘어가주세요??

지금 나온 사과문이 1차 사과문이었으면 모를까
기존 사과문에 대한 어떤 입장이 안보이는데..

실수는 대만이라는 단어로 논란이 된 것까지지
[영토완정]은 실수가 아니라 논란이고
이게 실수다가 아니라 결국 젠지는 저 단어를 선택하던
버리던 해야하는거

왜 그전 사과문에선 무결하게 지지도하고
열성적이다가 갑자기 애매하게 둘러대는거죠
그냥 하던대로 확실하게 말하던가 꺼지던가
Paranormal
23/12/21 21:17
수정 아이콘
절대 그 단어수호 한다고 하시네요. 뭐가 한국 정서에 안맞는지 뭐가 잘못 된건지 하나도 이야기 안하고 뜬구름만 잡네요
23/12/21 21:14
수정 아이콘
이거는 웨이보에 그 사과문이 올라가기전에 나왔어야죠 이미 만시지탄입니다. 어느 한쪽을 손절치지 않는이상은 답이 없음.
현재의 모양새는 LCK팬들을 손절치는 모양새네요. 응원하는 팬들이 얼마나 남을수 잇을지 모르겠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3/12/21 21:14
수정 아이콘
이건 처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처음 일어난 엄청난 큰 일에 대한 입장문이 문제가 된거라 이걸 꼬리 자르기 하겠다고 해서 믿어줄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당근케익
23/12/21 21:14
수정 아이콘
또 변명에 꼬리짜르기네요

젠지 KR 마케팅 부서는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이 하나도 없답니까
그냥 중등교육 정도만 받은 일반 한국인이어도 "영토의 무결성, 단호한 지지"는 의문을 품을 단어들인데요

그리고 사과문 형식으로 '팀 이름'으로 올라간 포스팅인데 윗컨펌이 없이 가능한 거였어요? 콩가루네

가만보면 알맹이보단 '나의 권한 밖인 일이었다' 스탠스가 더 많은듯
그러면 권한이 좀 있는 사람이 나와서 얘기하던가요
이웃집개발자
23/12/21 21:14
수정 아이콘
아니 충분한 검토도 안했는데 [단호하게] 어쩌고라는 표현이 들어가는 그런 명문을 쓰셨다구용?
23/12/21 21:15
수정 아이콘
요약하면 난 모르는 일이고 난 권한없으니 다시 터져도 난 책임 없다는걸 길게도 쓴거 같은데...?
Karmotrine
23/12/21 21:5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다시 터져도 한국지사에서 컨트롤 못한다는 말을 한거나 다름없지 않나?
마감은 지키자
23/12/21 21: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영토의 무결성에 대한 단호한 지지]는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왜 자꾸 그것만 언급을 우회하시는지요?
그리고 두 번째 입장문도 충분한 검토가 없이 올렸던 겁니까?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카루오스
23/12/21 21: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지함?
꾸르륵
23/12/21 21:17
수정 아이콘
윗선의 컨펌없이 지금 이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믿으라는건 사람들을 바보취급하는건데?
스폰서와의 협업으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는 대형행사에서 사고가 터졌고 그걸 취소하는 상황에서
마케팅팀이 이걸 단독으로 처리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뭔 개소리인지.
결국 항상 하던대로 본인은 책임없고 밑에 직원들이 잘못한거라는 식으로 본인은 빠져나가려는 저 음습함이 참...
23/12/21 21:18
수정 아이콘
양안관계는 중국이나 대만에서 매우 민감하고 예민한 문제이며 당연히 해당 국가에서 일하는 기업이나 사람 모두 굉장히 조심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일개 개인이야 그냥 잘 몰랐다고 넘어갈 수 있을 수 있습니다만...젠지라는 팀이?-_-;
LCK팀이니깐 한국에서만 사업하면 그만이야 마인드였으면 몰랐을 수도..있겠죠 근데 중국이든 대만이든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그걸 몰랐다?그건 그거대로 문제죠..

그리고 다른 분들 말대로 알맹이만 쏙 배고 취사선택해서 어떻게든 적당히 넘어가고 싶어하는 걸로밖엔 안보이는데..
Normalize
23/12/21 21:19
수정 아이콘
왜 양각을 알아서 잡혀주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팀 정리할 구실 만들고 있나요?
무무보리둥둥아빠
23/12/21 21:19
수정 아이콘
젠지 경기에 이제 짜요 응원보드 들고 가겠습니다...
23/12/21 21: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만한 사태가 벌어졌는데 컨펌없이 그런 글이 올라올 수가 있긴한가요?

1. 윗선의 컨펌없이 그만한 글이 올라왔다면 그건 정말 회사꼬라지가 미친거고
2. 윗선의 컨펌을 받았다면 그건 그거대로 정말 미친거고

근데 진짜 글보면서도 느끼는건데 필사적으로 영토의 무결성에 대한 단호한 지지 라는 부분에 대해선 이 악물고 무시하네요
환경미화
23/12/21 21:21
수정 아이콘
단장님 사퇴글인지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Lazymind
23/12/21 21:21
수정 아이콘
마케팅팀이 독단으로 했다..흐음..
이런 사이즈를 독단으로 하는 마케팅팀이면 아놀드허 이지훈 이분들은 왜 그자리에 있는거?
23/12/21 21:22
수정 아이콘
요약하면,

1. 젠지 이스포츠 상무는 젠지 이스포츠의 일부 사안만 공유받는다.
2. 젠지 마케팅 부서는 포스팅을 검토 받지 않고 올린다.
3. 현 문제는 한국인의 정서와 사회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아 발생한 것.
4. 앞으로는 정서상 민감한 부분은 최대한 고민해 보겠음.
5. 미국이나 중국은 권한 밖이라 할 수 있는 게 없음

이군요.
23/12/21 21: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현 문제가 한국인의 정서와 사회분위기 운운하는데
단순히 한국인만의 정서와 사회분위기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의 스폰서가 공들이던 대만의 정서와 사회분위기도 고려하지 않은거 아닌가요?크크
최인호
23/12/21 21:24
수정 아이콘
이지훈은 저번 사건도 그렇고 이번 입장문도 그렇고 변명으로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네요.

그냥 제발 이지훈씨는 저번것부터 명확히 해명하고 떠드세요..
23/12/21 21:25
수정 아이콘
한화로 가라고 등떠미는구나. 그래 한팀만 응원하면 시간도 아끼고 좋지
Extremism
23/12/21 21:25
수정 아이콘
하나의 영원한 중국은 칼 같이 지지했는데
정작 자기네들은 하나의 젠지는 아니였다 하는건지 에휴 한심하다 한심해

수습하는데다 허튼 시간 쓰지말고 중국 쪽 여론은 엄청 좋을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진지하게 LPL로 시드 옮기는 작업이나 하길
LCK 탈퇴 버튼 진작 눌러놓고 왜 이리 혓바닥이 긴지
생겼어요
23/12/21 21:32
수정 아이콘
근데 이지훈 단장이 얼마전에 있었던 상해 행사는 잘 알고 있던것 같은데 이번 행사 관련 사항은 잘 몰랐나봐요? 이번 행사도 대만 아니아니 같은 중국 행사 아니었던가요?
23/12/21 21:32
수정 아이콘
그 사건 묻혀지게 해주세요 하고 원숭이손에 빌었다는 게 학계정설인 걸로..
거믄별
23/12/21 21:33
수정 아이콘
뭔 콩가루 회사야.
그럼 책임있는 사람이 나와서 정식 사과를 하던가.
왜 아무런 권한이 없는 사람이 나와서 입장문을 발표하는건데.

그리고 팬들을 지킨다니... 팬들은 안 돌아갈 것 같은데?
Far Niente
23/12/21 21:34
수정 아이콘
이걸 이지훈 단장이 아직도 저 자리에 남아서 올리는 게 유머
시라노 번스타인
23/12/21 21:35
수정 아이콘
한국 외 다른 지사 일은 모르고 어찌할 지도 권한 밖이니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는거 아닌가요?
23/12/21 21:36
수정 아이콘
요약하자면 본인은 몰랐음 이거인듯요
인센스
23/12/21 21:36
수정 아이콘
그냥 젠지 너희는 안되겠다
인센스
23/12/21 21:36
수정 아이콘
너희 팬은 이제 없어... 응원 못하겠다 진짜...
왕립해군
23/12/21 21:39
수정 아이콘
끝까지 해명이 없고 꼬리자르기 시도하는거보니.. 중국팀이라고 비아냥 당해도 상관없나보네요.

오히려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나 싶을 정도로 대응이 어처구니 없습니다.
manymaster
23/12/21 21:43
수정 아이콘
저번에... 이지훈씨 케스파 이사로 있을 때에도 케스파 실무진이 뭐하는지 전혀 이야기를 못 들었다던데...
e스포츠 전체에 이런식으로 임원진이 실무진 간섭도 못하고 뭐 하는지 알 수 없는 뭐 그런 구조인게 보편화가 되어있는건가요?
23/12/21 21:46
수정 아이콘
그냥 무능력한 바보가 되겠다
23/12/21 21:47
수정 아이콘
젠지의 권력 순위가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마케팅 팀이 1위, 2위가 이지훈이며 아놀드 허나 케빈 추는 3위권에 불과하다.

뭐 말이 되는 변명을 해야지 진짜….
23/12/21 2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젠지 이스포츠 상무로 있으면서 이걸 몰랐다는 건 무죄가 되지 않습니다. 이걸 우리는 배임이라고 부르지요.

배임죄를 저지르고도 결론은 내가 전권을 가져오겠다라니,
하긴 그 전에도 자리를 걸고도 내려오기는 커녕 무응답으로 일관했는데 전권을 가져온다고 해도 앞으로도 아무 책임도 지지 않을 것은 모두 아니까, 변하는 건 없겠네요
Janzisuka
23/12/21 21:53
수정 아이콘
에이 그전 일은 몰랐다잖아요
이제 알고 제대로 한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이제 제대로 [한국 젠지]가 입장을 말하면 되겠네요. 영토완정 무결하니? 아니니?
Janzisuka
23/12/21 21:52
수정 아이콘
[한국어로 이루어지는 모든 게시물 및 활동, PR 자료들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젠지 한국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거 보니 분리해서 생각해달라는거 같고...
그러면
[젠지 한국] 입장에서의 [영토완정]에 대하여 입장을 요구해야겠네요.
[젠지 중국][영토완정 무결]하게 지지하고 있고
[젠지 미국]은 멍청한 중국 마케팅팀 때문에 짜증나 있다가 각각의 입장이니
[젠지 한국]이 이제 명확하게 무결한 영토완정을 지지하던가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23/12/21 21:57
수정 아이콘
답변이 무응답일 거는 너무나도 자명한 상황이라..
배고픈유학생
23/12/21 21:55
수정 아이콘
웨이보 올라온 한국어 사과문이 중국어 번역 티가 나긴 했습니다만 역시 그렇긴 했군요.
조던 픽포드
23/12/21 21:55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라 이슈때만 기억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젠지는 디코 공지를 공식 성명보다 더 오피셜한걸로 생각하나요? 항상 중요한 입장은 디코에 올리고 말던데
23/12/21 21:58
수정 아이콘
이 팀 프론트 구성원들 보면 정말 젠지라는 팀에 어울림
Karmotrine
23/12/21 22:00
수정 아이콘
결론은 또 이런일이 발생해도 못막는다는 말 아닌가...
중국에 e스포츠 팀도 없는데 컨트롤이 안된다는건 대체 뭐야
마구마구
23/12/21 22:00
수정 아이콘
영토의 무결성을 단호히 지지한다를 [철회]한다는 얘기는 끝까지 할 생각이 없는건지..

그 워딩을 철회하지 않으면 지금 올라온 저 말들은 다 껍데기뿐인것 같은데
Karmotrine
23/12/21 22:01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철회한다고 해봤자 응 늦었어~죠
이미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구마구
23/12/21 22:0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긴하죠..
저만 해도 올해까지 젠지 응원했었는데 매국행위에다가 지금 나온 입장문에서도 끝까지 해당 발언 철회 안한다는거 보니까 더이상 응원은 못하겠네요..쵸비, 캐니언 리헨즈 다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내년은 젠지가 우승해도 그냥 [한국선수 5명 모인 중국팀]이 우승했구나.. 하고 생각들 것 같네요.
23/12/21 22:02
수정 아이콘
젠바~
23/12/21 22:03
수정 아이콘
비겁한 소인배들이 책임자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희대의 매국팀을 만드는구나….
지금이시간
23/12/21 22:11
수정 아이콘
누구한테서 어떤 한국팬을 지키겠다는 건지... 웨이보에 올렸던 사과문의 내용에 대한 철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23/12/21 22:19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건 CEO, 상무도 모르게 컨펌도 검수도 없이 마음대로 홍보물 올리고 사과문도 올리고 행사 일정도 다 취소하는 마케팅 부서가 있는 회사도 있다는 거네요. 흠터레스팅...
이정재
23/12/21 22:23
수정 아이콘
drx 젠지 둘 다 lg 연관이라는 공통점인가..
Liberalist
23/12/21 22:26
수정 아이콘
여전히 변명문에, 영토완정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죠 역시 매국 크크크
[영토완정에 대한 단호한 지지]를 철회한다고 하지 않는 이상, 여기에 더해 아놀드 젠지훈 정도는 책임지고 사임하지 않는 이상은 암만 지껄여도 사과문으로 못 받아들입니다.
23/12/21 22:33
수정 아이콘
책임자는 그럼 누구에요??
23/12/21 22:33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되는 사과인가요??? 팬들을 우습게 알아도 유분수지
23/12/21 22:42
수정 아이콘
중국팀에 참 잘 어울리는 단장이군요.
23/12/21 22:45
수정 아이콘
다시 읽어도 어이가 없네 크크
지키긴 뭘지켜 지들이 도끼들고 쳐내놓고
23/12/21 23: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왜 이지훈 당신이 전권을 쥐죠? 바로 앞 문단에 우리가 중국 젠지에 강제 할 수 있는일 없다고 분명히 자백해놓고?
인연과우연
23/12/21 22:47
수정 아이콘
정답을 스스로 없앴는데 짱구 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공식 입장문은 또 어떻게 나오려나?
자몽맛쌈무
23/12/21 22: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라 역사팔아놓고 무슨 팬타령인지..

박쥐처럼 간잽이질하다가 양쪽 다 놓치는군요
23/12/21 22:57
수정 아이콘
요약하면 젠지의 기본 입장은 영토완정이 맞고 한국에는 양면전술로 보다 더 약한표현을 썼어야 했는데 못그랬음… 이건가요?
캡틴백호랑이
23/12/21 23:08
수정 아이콘
그냥 궁금한건데 사실 어찌됐든 일어난 일이니 어쩔수 없고 그 다음 일 처리는 어떻게 했어야 됐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젠지팬 아닙니다. 이지훈 단장 친인척 및 지인 아닙니다. 따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미리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젠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알고서 한국팬들을 버리려고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 같고, 무지에서 나온 실수 또는 본문 내용에서 있었던 것 처럼 팀 분리로 인한 소통 오류라고 생각하는데(실수라고 넘어가야 한다 그런건 아닙니다) 저 정도면 깔끔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아닌가... 본문 실수에 대한 정정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또 다른 논란이 생길 수 있는 가불기 아닐까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젠지 팬도 따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고세구
23/12/21 23:13
수정 아이콘
본문 실수(영토완정)에 대한 정정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또 다른 논란이 생길 수 있는 가불기 아닐까요?
->이 가불기의 여파를 감당해야 하는 건 젠지고 한국 팬들에게 필요했던 건 영토완정에 대한 명확한 언급과 그에 대한 사과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명확하게 기재하지 않는 사과문은 사과문이 아니잖아요. 한국 팬들에게 제대로 사과할 유일한 길이 영토완정에 대한 명확한 언급과 그에 대한 사과인데 중국한테 맞을 게 무서워서 젠지가 그건 못하겠다고 하면 한국 팬들이 그 사정을 봐줄 이유는 없지요
피해망상
23/12/21 23:41
수정 아이콘
최소 수뇌부는 다 갈았어야죠.
매번같은
23/12/21 23:41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대처로 깔끔하게 처리했으니 용서해주자...라고 할수는 없죠. 그 단어를 취소하지 않는 이상. 그냥 앞으로 젠지라는 팀은 계속해서 중국을 멸시하는 단어를 계속 들어야 하는 숙명에 처하게 된겁니다. 가불기. 지들이 자초한 상황이라 동정도 안가네요. 돈 벌어먹기 위해 이런 스탠스를 취했으니 감당해야죠. 중국 제외하고 모든 나라에서. 중국에서도 반응이 안 좋은게 함정이지만...
Paranormal
23/12/21 23:43
수정 아이콘
이미 한국팬은 상처 받았고 이젠 팬이 아니라 한국사람이 해선 안될 단어를 썼으니 사과를 명확하게 하고 이 논쟁을 끝내면 됩니다 가불기라고요?? 그건 젠지팀이 알아서 해야죠.
누가 보면 다른 회사 지사들은 저런 표현을 SNS에 당연히 올리는 줄 알겠네요
23/12/21 23:49
수정 아이콘
일어난 걸 어쩔 수 없으면 맞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죠.

제 경우 첫 번째 사과문은 그래도 실수려니 하고 있었는데 어제 두 번째 사과문이 진짜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첫 번째 사과문에선 대만을 '나라'라고 쓴 직원에 대해 교육을 하느니 업무에서 배제하느니 어쩌고 하는 [조치]가 있었잖아요? 근데 두 번째 사과문은 '관련자들 SNS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함'이 끝이에요. 그 본의 아니게 잘못 썼다는 사과문은 꼬박 하루를 버티고 있다가 이제서야 삭제되었고요.
그리고 지금 이 사과문은 아주 화가 나요. 아놀드 허는 비행기 타고 있었다는데 이지훈 단장은 뭐 그동안 심해 탐사라도 하고 있었대요? '그동안 일어나는 일을 내가(&선량한 젠지 상층부도) 몰라서 이렇게 되었지만 안심하시오 내가 돌아왔으니 모든 것을 올바르게 되돌리겠소' 같은 식으로 쓰여져 있는데 유체 이탈도 이 정도면 특급이죠. 설령 그 말이 다 맞는다고 쳐도 그러면 조치가 필요하잖아요? 누구의 허락도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사과문 써서 난리 나게 만든 마케팅팀에는 무슨 징계를 하겠다든가, 사람들이 화내고 우려하는 문제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하든가.

한 번 실수는 할 수 있다손 쳐도 그다음에는 당연히 더 신중하게, 더 분명하게 대응을 해서 수습을 해야 하는데 유체 이탈 수준만 올라가고 있잖아요. 이걸로 안 가라앉으면 다음엔 케빈 추쯤 나와서 '아 내가 몰랐는데 미안' 이럴 겁니까? 어쩔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게 아닌데 자기들이 자진해서 날려 버린 다음 '아, 이렇게 힘든 상황으로 만들어 놓고 패는 건 가불기 아니냐' 이러는 게 말이 됩니까.
Karmotrine
23/12/21 23:51
수정 아이콘
사실 어떻게 대처해도 답 없으니 매각하고 엑싯이 답이지않나 합니다. 이미지 복구하긴 글렀다고 생각합니다.
영토완정에 대하여 완전히 발언을 철회한다고 해도 예전으로 돌아갈 리 없어요.
데이나 헤르찬
23/12/22 00:0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으면 한 중 대만 셋다 외면하는 결과는 안나왔죠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뭘 했어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뭐...
리니시아
23/12/21 23:10
수정 아이콘
모두의 기대를 져버리는 젠지... 월즈 우승각?
23/12/21 23:21
수정 아이콘
윗선의 컨펌 없이 일개 마케팅팀이 단독으로 저지를 수 있는 스케일이 아니라고 보지만 뭐 맞다고 쳐도 이건 위에서 책임지고 옷 벗어도 해결될까 말까 한 문제인데 꼬리자르기로 끝내겠단 뉘앙스네요.
23/12/21 23:24
수정 아이콘
상황은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가불기인거를 인지 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간보면서 대처하는것 같네요.
선수들만 안타깝습니다.
녀름의끝
23/12/21 23:26
수정 아이콘
이 얘기가 사실이면 두 가지가 마음에 걸리는데
1. 젠지 중국지사는 저 영토완정 스탠스를 안 바꿀 거라는 얘긴데 서로 다른 지사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과연 이해해줄 것인가
2. 젠지 중국지사는 통제할 수 없다손 치더라도 젠지 한국지사 내의 마케팅 부서가 어떻게 윗선의 결제 감독없이 한 회사의 입장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게시할 수 있는지

1에 관련해서 실상 다른 회사 내지는 수평적 관계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2에서 마케팅부서가 국내 정서와 국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포스팅했다 이런 얘기는 꼬리자르기처럼 보입니다. 직원들 SNS 활동 금지도 솔직히 좀 웃겼는데..
23/12/21 23:33
수정 아이콘
아놀드가 나와서 영토완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야죠. 계속 얼버무리면서 남탓하면서 넘어가지 말고.
물론 그 양반은 이럴때는 한국어도 잘모르고 한국에 대해서도 잘모르는 사람이 되곤하죠?
23/12/21 23:37
수정 아이콘
옵치 리그 사라져서 서울 다이너스티 해체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 줄이야...
23/12/21 23: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영토완정을 지지하는지 안하는지 그것만 확실히 해달라고
지지 안한다 확실히 안밝히면 지지하는걸로 알아도 되는거겠죠?

뭉개는것만큼은 전문이네.. 증말
toujours..
23/12/21 23:41
수정 아이콘
이딴걸 사과문이라고 디스코드에 올린걸 보면 자국팬을 얼마나 개무시하는지 알 수가 있죠.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고 봅니다
안철수
23/12/21 23:42
수정 아이콘
일이 너무 커졌는데 롤판 전체에 악영향 끼치기 전에 적당히 마무리 됐으면...
매번같은
23/12/21 23:43
수정 아이콘
가불기 쎄게 걸렸고, 이 가불기는 돈 벌자고 중국에게 무릎 쎄게 꿇어버린 본인들의 책임이라 1도 동정이 안갑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그 단어를 취소할리는 없기도 할테고...
젠지 소속 선수들만 불쌍하네요. 본인들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중국 멸시하는 그 단어를 듣게 생겼으니.
랜슬롯
23/12/21 23:45
수정 아이콘
전 딱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누군 회사 안다녀본줄아나... 마케팅 부서가 윗선 결제 없이 했다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차라리 번역기 돌려서 답변 준건데 번역기가 이상하게 워딩을 했다는 식이 낫지 이거는 알고 포스팅한게 맞다는게 더 충격입니다.
매번같은
23/12/21 2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사과문의 말빨이 통하려면 어제 대만을 "국가"라고 표현한 것이 중국에서 문제가 되었을 때, 영토 무결 이딴 단어 쓰지말고 적당히 사과문 올리고 선수들 대만 가는 스케쥴은 취소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중국 상왕께서 기분 나빠하시니 팀에다가 돈 지원해준 스폰서 개무시하고 바로 행사 취소해서 스폰서 물먹이고, 중국에게는 바로 바싹 엎드리는 사과문 올리고 크크. 영토 무결 단어도 기분 나쁘지만 행사 바로 취소한게 더 기분 나쁘네요. 얼마나 중국 눈치를 보는거면...에휴...
이렇게 일 커져서 이제 되돌릴 수도 없죠. 젠지는 앞으로 대만에 발도 못 붙이게 생겼고.
23/12/21 23:58
수정 아이콘
당신이 답장해줄 것은 기대하지 않지만, 저는 단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젠지가 한 일은 이미 많은 대만 젠지팬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는 것을요.
그들이 무엇을 잘못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죠.
대만 젠지팬들이 잘못한 것은, 그들이 그토록 응원하고 지지했던 젠지 선수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다고 믿었던 것 뿐입니다

이게 어제 디스코드에 올라왔다던 대만 팬 글인데, 입장이야 다르겠지만 비슷한 일이 한국에도 일어났다면 팬들은 억장이 무너질 겁니다. 호날두 노쇼 때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화를 냈는데, 이건 심지어 [국력] 때문에 눈치 봐서 생긴 일….
Karmotrine
23/12/22 00:01
수정 아이콘
맞아요 왜 수준이상의 과대응을 했지 이게 제일 의문입니다 이 사건의 근본적 원인이기도 하고.
Karmotrine
23/12/21 23: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늦었어요 지금부터 무슨 조치를 한들 형성된 부정적 이미지는 이미 떼기 힘듭니다.
영토완정 발언을 철회한다 수준을 넘어서 완전 부정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뒤늦게 올린들 응 이미 늦었어 라고 생각합니다. 매국젠지 중국젠지 비아냥 계속 뒤따라다니겠죠.
애초에 문제 처음 터졌을때 하나의 중국 지지 이정도 수준으로 가볍게 언급만 하고 나머지 문제표현 칼수정 칼삭제 하고 말았어야 했음 일을 이미 답도없이 키워놓은 상태인데 효과적으로 수습 못해요. 뭘해도.
시드권 어떻게 놓고 물러나는게 손해를 덜 입는 방법인지 계산하는게 구단주에게는 뼈아플 수 있지만 답이라고 봅니다.
이른취침
23/12/22 0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장도 모르고 '사'장도 모르면 도대체 회사와 스포츠단이 어떻게 굴러간다는 거지???

뭐, 사실 이런데 정치 묻히는 중국 쪽 태도가 더 악질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 나오는 태도가 진짜 글러먹었네요.
23/12/22 01:19
수정 아이콘
갑자기 젠지는 지사가 세 곳이었습니다 등장. 그럼 어느게 본체에요? 지금은 중국이 본체같아서요. LPL 시드권 제발 사세요 한국에 붙어있지 말고 ㅜㅜ
스테픈커리
23/12/22 01:31
수정 아이콘
그냥 중국이 빨고 싶다고 얘기해~~!!!!
그러다 본진이 털리니 아차 싶었나???
아니 어떻게 국가대 국가가 아니라 저쪽 시장이 더크니 사대적인 자세로 팀을 운영하는건지 개노이해네 정말.
젠지는 그정도 밖에 안되는 구나라는 생각밖에.
진짜 티원이랑 비교 되네요. 수준차이나서 정말.....
그리고 실수가 있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직원 징계라니 정말 어처구니 털린다.
포스팅에 사과문까지 계속 승인도 안받고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건가? 이게 말이되나?
꼬리짜르기로 밖에 안보이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제발 한국에 있지말고 영토 무결성 지지하시는 중국가서 사업하세요. 이 xx 놈들아.
이른취침
23/12/22 02:41
수정 아이콘
진짜 유머포인트가 그거죠.
단장으로 책임을 통감해서 사태를 조사하고 직원을 징계했다???
크크크 차라리 책임이라는 말을 하지 말던가.
23/12/22 03:53
수정 아이콘
단장이라는 양반부터가 본인이 말한 내용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한 번도 없는 팀인데,
뭐 이제와서 젠지라는 팀에 책임이라는 걸 거론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원래부터 이런 팀이었죠 뭘.
개인적으로 쵸비 선수 좋아하는데, 참 선수들만 안타깝습니다 이건.
유부남
23/12/22 05:41
수정 아이콘
진짜 올라오는 글마다 두루뭉실하고 뭉개고 싶은 마음만 보이네요.
23/12/22 06:36
수정 아이콘
가을도 아닌데 왜이리 쎄나요 젠지
뿌엉이
23/12/22 06:53
수정 아이콘
왜 담백한 사과을 못하고 일을 키웠는지 미스터리 뻔히 정답은 있는데
바이든도 립서비로 하는 그냥 하나의 중국 지지한다고 해도 끝났을 일을 가지고
MurghMakhani
23/12/22 0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무]잖아 임원의 임(任)이 책임의 임인 거 모르냐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왜 남탓하고 앉아있는데
기사조련가
23/12/22 08:11
수정 아이콘
앞으로 lck 리그경기 시작하면 니 얼 싼 ~젠지 짜요우 하고 응원
수타군
23/12/22 08:43
수정 아이콘
왜 아직도?
23/12/22 09:23
수정 아이콘
젠지가 지난 월즈에서 우승 못한게 결과적으로는 정말 다행입니다. 에휴
스파게티
23/12/22 10:14
수정 아이콘
젠지는 두루뭉술이 팀컬러로 자리잡아가는 모양새군요
지나가던S
23/12/22 10:18
수정 아이콘
고개 숙이는 정도였다면 쯧쯧 소리 듣고 끝났을 것을 본인들 수준 인증하면서 발가벗고 드러누우면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 수준이니...
23/12/23 18:41
수정 아이콘
그 사건 이후로 숨어계시는 동안 아놀드허가 더 자주보였는데
이제는 아놀드허님이 들어가실 타이밍이신가봐요. 서로 돌아가면서 감싸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26 [기타] 이스포츠 역사상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선수들 [38] 워크초짜21297 23/12/23 21297 30
78925 [콘솔] [창세기전] IGN 리뷰(72시간 소요) [73] Janzisuka14859 23/12/23 14859 3
78924 [LOL] 고스트 장용준 은퇴 [76] 다시마두장20689 23/12/23 20689 6
78923 [LOL] 페이커, 아리 스킨이 아닌 오리아나 스킨 선택 + 케리아 레나타로 결정 [57] Leeka20521 23/12/22 20521 1
78922 [뉴스] 중국 "과금 유도 금지" 예고, 게임업계 직격타 [109] 주말17636 23/12/22 17636 0
78921 [LOL] 2024 시즌 신화급(과 초시계) 삭제 및 신규 아이템 설명 [65] 반니스텔루이16409 23/12/22 16409 3
78920 [LOL] 젠지 사과문 [154] Leeka23452 23/12/22 23452 19
78919 [LOL] [PCS] 대만 CTBC Flying Oyster "Karsa, Swordart" 영입발표 및 2024시즌 로스터 확정 [8] 아롱이다롱이10664 23/12/21 10664 0
78917 [LOL] 젠지 이지훈 입장문 게시. 웨이보 사과문 삭제 [177] 우스타20714 23/12/21 20714 0
78916 [LOL] 중국어 사과문에 나오는 영토완정(領土完整) [98] Leeka18508 23/12/21 18508 7
78915 [LOL] 2023 자낳대 시즌2 경매 결과가 나왔습니다 [25] 쀼레기12951 23/12/21 12951 1
78914 [모바일] 리버스: 1999 당장 시작해~ (찍먹하기 좋은 시즌 +톡방 홍보) [37] 대장햄토리9760 23/12/21 9760 5
78913 [LOL] 젠지 이스포츠 사과문 및 아놀드허 디스코드 [226] 갓기태25794 23/12/20 25794 14
78912 [기타] 엑스컴2 선택된 자의 전쟁 개인적인 추천 모드!! [18] 일월마가11172 23/12/20 11172 0
78911 [뉴스] 메타크리틱 선정 2023 최악의 비디오 게임 발표 [21] SAS Tony Parker 10860 23/12/20 10860 0
78910 [LOL] 이 와중에 난리난 젠지 [246] 다크서클팬더29691 23/12/20 29691 5
78909 [LOL] 엠비션 강찬용 네이버 치지직으로 이동 [69] SAS Tony Parker 17965 23/12/20 17965 1
78908 [LOL] 페이커 이끄는 T1 ‘아는 형님’ 뜬다, 롤드컵 우승 비화 대방출 [104] 이동파18505 23/12/20 18505 3
78907 [기타] 'Time Walker:Dark World' 클리어 후기 [5] v.Serum9597 23/12/19 9597 2
78906 [기타] SKT-T1의 5년 간의 여정을 네이버 치지직에서 방송중입니다. [19] 네야12389 23/12/19 12389 3
78905 [LOL] 내일 페이커선수 유퀴즈에 다른 T1 선수들 등장 [23] MurghMakhani16281 23/12/19 16281 4
78904 [LOL] 한이) 카나비 / 룰러. 맥시멈 연봉계약 [21] Leeka15619 23/12/19 15619 1
78903 [LOL] 한화생명 스토브리그 비하인드 [57] 쀼레기16346 23/12/19 16346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