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4 22:35:17
Name Leeka
File #1 IMG_6869.jpeg (43.5 KB), Download : 10
Subject [LOL] 브리온. 모건 재계약



한국선수중 베트남 인기 2위 슈퍼스타

21 월즈 8강 탑라이너로
기인과 커리어하이가 동일한
모건이 브리온에 남게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3/11/24 22:36
수정 아이콘
하...지훈아..
라라 안티포바
23/11/24 22:36
수정 아이콘
일단 나가고보니 갈데없어서 그냥 들어간 느낌인데..
Karmotrine
23/11/24 22: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모건은 남았구나...
브리온이 베트남 쪽에도 마케팅 하고 있었으니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잡아봤을 느낌이긴 합니다.
비오는풍경
23/11/24 22:39
수정 아이콘
어쨌든 팬 이탈 조금이라도 막을 수는 있겠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3/11/24 22:39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브리온 비판하는 댓글 달긴했는데
모건 기드온 카리스 엔비면 나름 나이 많은 편도 아니고 유망주시절 이름 날렸던 선수들이긴 해서
생각한것보다는 잘 모은거 같네요
비오는풍경
23/11/24 22:43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이 다른 게 브리온은 엄티의 팀이라고 보거든요
저는 엄티를 고평가하진 않지만 약팀에서 활약하기 좋은 선수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 엄티가 없는 브리온은 사람들 생각보다 더 무기력할 거라고 봅니다
브리온 체급은 그대로 ~ 다운그레이드인데 엄티식 운영도 없으면 경쟁 동력이 사실상 없다고 보거든요
서폿이 누가 들어올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는 최하위 맡아놓은 수준이라고 봐요
Karmotrine
23/11/24 22:46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도 스프링 박살날 것 같은게...
당근케익
23/11/24 22:40
수정 아이콘
슈우우우퍼스타 대황모건
QuickSohee
23/11/24 22:47
수정 아이콘
헤나 나간 마당에 모건까지 나갔으면 아찔했을듯
오타니
23/11/24 22:52
수정 아이콘
엄티야 서폿으로 와주라
어차피 정글이나 서폿이나 운영이여
키모이맨
23/11/24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말이 유망주지 이번에 영입한 기드온 엔비도 전형적으로 1군 말석에서 LPL하위권팀간다음 말아먹고 1부 메이저에서 튕기는루트라서
브리온은 유망주 긁는 팀이 아닙니다
LCK에서 진짜로 유망주 계속 긁어보는 팀은 샌박이고
브리온은 이미 다 긁어봐서 견적 다 나오고 메이저1군에서 튕기기직전 선수들만 모으는 팀입니다 -_-;
그리고 이 선수들이 유망주보다 무조건 더 싸죠...브리온은 진짜로 선수에 거의 5최저급 금액으로 굴릴거 같은데
여긴 개인적으로 무슨생각으로 팀운영을하는지 되게 궁금한팀입니다 물론 LCK에 대체 무슨 목적으로 여기와서 이렇게
돈을 쓰고계신거에요 하는 팀이 한둘이아닙니다만
브리온은 처음 왔을때부터 놀라울정도로 매해 '남들이 다 긁어보고 실패라서 1군에서 튕겨나가기 직전의, 아직
기대감이 있는 유망주들보다도 더 몸값이 낮은' 선수만 모으고있어서 진짜로 매해 흑자를 보겠다는 생계형 운영인가?
비오는풍경
23/11/24 23:00
수정 아이콘
[타팀 유망주는 이적료 줘야 해서 안씀]
브리온 관련해서 이런 글도 본 적이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머리가 띵하긴 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23/11/24 23:24
수정 아이콘
샌박은 모기업 사정 악화되도 악조건 속에서도 똥꼬쇼하는 편이고,
농심 광동은 나름대로 쓰다가 결과가 영 아니어서 기조가 확 바뀐거라면
브리온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음...
스덕선생
23/11/24 2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가장 이해가 안 되는 팀입니다

차라리 농심같은 5콜업이나 매번 새로운 선수 긁어보는 샌드박스 이런 팀들은 어떤 청사진을 그리는지 이해라도 하겠는데
브리온 이 팀은 동부권 팀이면서도 리툴링을 하죠. 막말로 이 팀 선수들은 전원 리그 최소연봉 받고있다고 해도 안 놀랄겁니다.

수십억 주고 들어와서 하는 일이 무의미하게 1년 보내는거라... 왜 운영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이런 팀들은 설령 운 좋게 한두시즌 플루크가 뜬다고 해도 대부분 선수 기량이 폭발한게 아니라
팀이 메타에 잘 맞아떨어져서기 때문에 선수 팔아서 이적료 장사한다는 개념조차 안 먹히죠.
키모이맨
23/11/24 23:37
수정 아이콘
진짜로 한결같이 '이적료도 필요 없고 아직 유망주랍시고 거품이 있는것도 아닌, 옛날에 유망주였는데 이미 다 긁어보고 불가판정
내려서 마이너 가거나 은퇴하기 직전인 가장 마지막의 마지막에 도달한 선수들'만 모으는건 참 일관적이긴 합니다 크크
스덕선생
23/11/24 23:4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버돌이 브리온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만약 LCK에서 버돌에게 기회 줄 팀 있으면 딱 브리온뿐이라서요
피우피우
23/11/24 22:58
수정 아이콘
기인이랑 비교하니까 21년에 영감 상감 못감 드립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크크크
Capernaum
23/11/24 23:19
수정 아이콘
브리온 베트남 인기를 담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재계약 안하겟음
23/11/24 23:23
수정 아이콘
엄티가 없어서 진짜 힘 쭉 빠질거 같은데
다행히 경쟁팀들도 허접해지긴 했지만
wersdfhr
23/11/25 00:07
수정 아이콘
모건도 왠지 일단 fa로 나왔다가 이거 까딱하면 미아각 나오니까 그냥 브리온이 주는대로 뛰기로 하고 복귀한 느낌;;;
랜슬롯
23/11/25 00:23
수정 아이콘
나름 모건이 프레딧 브리온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해서 리턴한건 그나마 매치를 볼만하게 할 거같은 요소긴하지만, 또 바꿔 말하면 윗분들 말씀대로
fa로 나왔는데 미아각 잡힌것도 맞는거같은데 확실히 자리 찾기가 쉽지 않나보네요
Bronx Bombers
23/11/25 08:0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올해 이상으로 상-하위권 팀 전력이 벌어질 시즌이 될거 같습니다. 스프링 한 라운드 돌아봐야 알겠지만 동부 서부간 매치 보느니 동부끼리 6위싸움 매치 보는게 훨 남는 장사일 듯. 상위권 팀은 전력이 더 강해진 느낌인데 하위권은 해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어서
소독용 에탄올
23/11/25 16:57
수정 아이콘
셀캡을 nba정도로 강화하고, 신인을 드래프트 방식으로 픽해가는 형태가 아니면 팀 전력이 벌어지기 쉽죠.....
KanQui#1
23/11/25 20:59
수정 아이콘
대기업 회계사무팀 재무팀이 100억을 허투루 썼겠냐 어쩌구 판이 더 커질 거다 저쩌구 하셨던 분들은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어요.
돈 어떻게 벌 생각이었는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746 [LOL] 왜 페이커는 국제전, 큰 경기에 강할까 feat. 천마의 무기는 혼돈 [64] Taima16600 23/11/26 16600 7
78745 [LOL] 결국 또 lck 미드는 이녀석들이다. [104] 원장19410 23/11/26 19410 2
78744 [PC] 주말을 불태우는 게임사들 [310] 카루오스28161 23/11/26 28161 19
78743 [LOL] 펌) T1의 롤드컵 메타 해석이 미쳤던 이유 [72] TAEYEON20696 23/11/26 20696 4
78742 [LOL] 스토브시즌 따끈하지만 아마추어 리그라도 보고 싶다면 아프리카 ALL ?! [13] 1등급 저지방 우유15909 23/11/25 15909 1
78741 [LOL] [오피셜] 샌드박스, 클로저와 1년 재계약 [17] GOAT13625 23/11/25 13625 0
78740 [콘솔] 백팩 배틀즈 리뷰 [5] 데갠10768 23/11/25 10768 0
78739 [LOL] 한이) 제우스 연봉 세전 18억~21억 사이 [42] 리니어17838 23/11/25 17838 0
78737 [LOL] [Official] KT Welcome Deft & Pyosik [148] 카루오스20743 23/11/25 20743 12
78736 [LOL] 2024 LCK 로스터의 유관력 살펴보기 [53] Leeka15351 23/11/25 15351 0
78735 [LOL] JDG CEO "카나비 룰러 미씽 모두 25년까지 계약 연장" [77] EnergyFlow17373 23/11/25 17373 1
78734 [LOL] (썰) LJL 축소 / PCS 플레이오프 편입 [19] 오타니13938 23/11/25 13938 0
78733 [LOL] 놀랍게도 한화생명 피넛도 2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40] 쀼레기16169 23/11/24 16169 3
78732 [LOL] 1 바이퍼 = 1 KT [41] Leeka17389 23/11/24 17389 0
78731 [LOL] 브리온. 모건 재계약 [24] Leeka13810 23/11/24 13810 1
78730 [LOL] 한화생명 로스터 영상 해석 [15] Leeka12066 23/11/24 12066 3
78729 [LOL] 한화생명, 피넛 영입 [81] 쀼레기14085 23/11/24 14085 4
78728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샤이닝 레조넌스 콜라보 이벤트 중! [8] 통피9447 23/11/24 9447 3
78727 [LOL] 2022년 pgr21 회원들의 스토브 직후 예상을 보면서 예상해보는 2024시즌 [33] 랜슬롯13166 23/11/24 13166 4
78726 [기타] 재미로 알아보는 구단 역사 승계의 역사 [18] 아지매10791 23/11/24 10791 5
78725 [LOL] 스토브 국면에서 잠깐 살펴보는 칼바람 소국면 변화 [20] 라라 안티포바11773 23/11/24 11773 1
78724 [LOL] 아놀드의 젠지 승계관련 공식입장 [52] Leeka16406 23/11/24 16406 1
78723 [LOL] 한화생명 도란 영입 [71] 카루오스15703 23/11/24 1570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