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07 16:02:19
Name 시린비
File #1 EVVV.jpg (102.4 KB), Download : 716
File #2 evo2023.jpg (1.66 MB), Download : 716
Link #1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001/read/2292972
Subject [기타] EVO 2023 최종 결과






안나온 선수중 아는건

무릎선수는 공동 17등

NL선수도 공동 33등

정도인듯 하네요

스파는 6 발매하고 얼마 안되서니 의미가 있고

철권은 이제 새로운 시리즈가 되기 직전이라 의미가 있고

즐거운 대회였던 모양입니다. 많은 결승이 동캐전이었던 모양이지만 그건 뭐 그거고...

다음 에보는 에보 재팬, 내년 4월이라는 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즈하
23/08/07 16:04
수정 아이콘
한국 우승이 한종목도 없다니 아쉽습니다 ㅠ
시린비
23/08/07 16:05
수정 아이콘
뭐 한국 격겜판이 큰것도 아니니... 소수의 선수들이 힘내줬지만 승패는 어차피 병가지상사라
데몬헌터
23/08/07 16:13
수정 아이콘
철권은 파키스탄쪽에 아무래도 열세고 스파는 금지어 한양반이 풀뿌리를 작살내놓은 예견된 문제였죠..
그와중에 멜티와 길티에서의 대선전은 놀랍습니다
마카롱
23/08/07 16: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격겜은 우리나라에서 마이너 장르고, 새 작품까지 나온 마당에 이런 결과까지 잠입에게 책임을 묻기는 너무 하다고 생각되네요.
스파, 철권 모두 우리나라 선수들이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었고, 실력 쇠퇴가 역력해 보였습니다.
데몬헌터
23/08/07 17:36
수정 아이콘
1순위가 국내에서 격겜자체의 영세함,그중에서도 스파 시리즈는 더더욱 영세하다는 점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3/08/07 16:27
수정 아이콘
레드불 쿠미테는 빅버드가 먹었는데, 에보는 앵그리버드가 먹었네요. 크크
메나드와 토키도의 패자전은 마지막에 진짜 쫄깃했습니다.
RapidSilver
23/08/07 16:32
수정 아이콘
새형제는 방송이나 트위터 글보면 마인드도 참 멋지더군요
Valorant
23/08/07 16:41
수정 아이콘
정리 감사합니다
시린비
23/08/07 16:50
수정 아이콘
정리한건 링크에 있는 분입니다 참고해주세요
23/08/07 17:04
수정 아이콘
씨름맨!
23/08/07 17:14
수정 아이콘
킹오브 한국인 두명 공동 5위
이것도 엄청 대단한 성적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3/08/07 17:20
수정 아이콘
스파 결승 보는데 웬 벤제마가 크크...
한국 선수도 정통의 효자 종목인 철권에서 죽을 쒔다 뿐이지 은근히 입상 많이 했네요.
kogang2001
23/08/07 17:38
수정 아이콘
한국은 격갬이 마이너중에 마이너이니...
그나마 철권이 격갬중에서 패왕인데 3위한 울산을 제외하면 20대가 거의 없으니...
낼모레 40인 무릎이 아직도 최강자로 활동하고 있다는게 현실이니...
오레오레오나
23/08/07 17:42
수정 아이콘
킹오파 최신작 근황
: 소년이 이오리 버리고 쿄 함
23/08/07 19:52
수정 아이콘
슨크의 장남을 버린 대신 슨크의 차남을 마스터...
사과별
23/08/07 17:46
수정 아이콘
킹오브는 아직도 샤오하이인가요, 대단하네요.
종말메이커
23/08/07 18:02
수정 아이콘
격겜은 잘 몰라도 아슬란 애쉬는 아는데 대단하네요 EVO 를 몇번째 우승하는거죠
23/08/07 19:24
수정 아이콘
4번요
이자크
23/08/07 19:02
수정 아이콘
무릎도 이젠 신이라는 수사가 어색하게 되었네요
모나크모나크
23/08/07 19:27
수정 아이콘
모탈컴뱃은 생각보다 인기가 좋은가보네요. 예에에에엣날에 오락실에서 봤을 때는 잔인한 실사 그래픽이 특이했지 게임이 재미있어보이진 않았는데.. 게임성도 괜찮은건가요?
시린비
23/08/07 20:0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서양쪽에서만 인기가 많아서...
지역마다 인기인 격겜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게임성보다 같이할 사람들이 많은가가 중요한 부분도 있어서...
모나크모나크
23/08/07 20:15
수정 아이콘
최근에 올라온 트레일러를 봐도 뜨악 싶기만 하고;; 별로 하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 정도 흥행할 정도면 게임 자체도 어떤가 좀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valewalker
23/08/07 20:12
수정 아이콘
서양권 특히 북미에서 팬덤층이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3/08/07 20: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뭐가 특별한 게 있나 궁금했습니다. 일단 저는 시도 안 하는 걸로...
valewalker
23/08/07 20:2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일단 정발 여부부터가 불확실해서 ㅠㅠ 특히 아시아권에서 박한 평가 받는 가장 큰 이유가 잔혹성으로 인한 정발여부가 제일 크다고 봐요.
모나크모나크
23/08/08 07:49
수정 아이콘
정발이 안 되는 게임이군요? 19세이상으로 정발되는줄 알았습니다.
23/08/07 21:31
수정 아이콘
북미에서 인기 있고 풀프라이스로 천만장을 아주 쉽게 팔아먹는 솔직히 말해서 매출로만 보면 스파 철권이 발끝도 따라가기 힘든 인기입니다.

다만 EVO나 토너먼트쪽에 걸맞는 게임도 아니고 게임성도 썩 좋다고 하기 애매해서 팬이나 유저들 자체가 싱글 AAA급 게임으로 접근합니다. 싱글만 하는 쪽으로요. 그리고 아시아엔 잔혹성때문에 정발이 안됩니다. 이 게임에 한해서는 게등위가 옳습니다. 너무 과할정도로 잔인하기 때문에
모나크모나크
23/08/08 07:52
수정 아이콘
헐... 좀 컬트적인 작품 아닌가 했는데 그 정도 인기였군요. 격겜 중에 싱글컨텐츠나 스토리가 훌륭한가봅니다. 감사합나다. 격겜쪽 엄청 빠삭하셔서 항상 도움이 많이 되네요.
23/08/07 19:51
수정 아이콘
울산말고는 다 고인물들이라...이 정도만 해도 엄청 잘한 거라고 생각해요
네~ 다음
23/08/07 20:22
수정 아이콘
에보 2012에 동네형이 킹오파 13으로 우승한 영상을 본적있는데... 대단합니다.
아오도 WCG 2010 철권부분에서 무릎과 결승전 했던것도 기억나고..
류수정
23/08/07 21:25
수정 아이콘
길티기어라는 게임의 국내 저변을 감안한다면 다루이노선수의 3위는 사실상 우승급 저력이라고 봐도 된다고 봅니다. 이노 세계 탑급 플레이어기도 하고...
그래서 이시형 이번엔 해피 너프 하는거 맞지? 결승 봤잖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36 [LOL] Kt가 플레이오프 상대로 t1을 지목했습니다 [116] 한입22970 23/08/09 22970 1
77735 [스타1] 정명훈 피셜 레이트 메카닉은 내가 만들었다.JPG [26] insane13719 23/08/09 13719 1
77734 [LOL] DK vs DRX의 선발전 패자조 대결이 확정되었습니다. [93] Leeka18750 23/08/09 18750 2
77733 [LOL] KT의 눈물의 롤드컵 도전 히스토리 [64] Leeka15171 23/08/09 15171 9
77732 [LOL] 롤드컵 진출 & 선발전 경우의 수 총 정리 (T1 vs DK 경기 업데이트) [29] Leeka17033 23/08/09 17033 0
77731 [LOL] LCK 아프리카 다시보기 [19] 날굴~11890 23/08/09 11890 4
77730 [기타] 로지텍 지슈라2 실물 및 가격 유출 [25] SAS Tony Parker 12260 23/08/09 12260 0
77729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3.5주년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 시작 !! [4] 캬옹쉬바나10144 23/08/09 10144 0
77728 [발로란트] 유정선 해설의 발로란트 챔피언스투어 팀 소개 [9] 서린언니8293 23/08/08 8293 2
77727 [LOL] 더샤이가 4년만에 롤드컵에 옵니다 [45] 가자미자16135 23/08/08 16135 5
77725 [LOL] 롤은 미드망겜이다를 증명한 LPL [28] Leeka14197 23/08/08 14197 5
77724 [LOL] 3년연속으로 티담이 서머시즌에 다전제를 펼칩니다 [62] Leeka15023 23/08/08 15023 0
77723 [뉴스] 다크 앤 다커가 얼리액세스로 출시됩니다 [17] 졸업10936 23/08/08 10936 1
77722 [LOL] 동아오츠카, OK 브리온 이어 KT 롤스터와도 파트너십 [15] SAS Tony Parker 12789 23/08/08 12789 3
77721 [스타2] 사우디 gamers8 대회 최종결과(스포) [12] 김재규열사11715 23/08/08 11715 0
77720 [LOL] LCK 어워드 1~4위의 점수 정리 [41] Leeka13913 23/08/08 13913 2
77719 [발로란트] 2연승의 DRX 1시드 진출, 실망스러운 T1의 경기력 [20] Valorant8740 23/08/08 8740 4
77718 [LOL] LCK 어워드 발표 ㅣ 2023 LCK 서머 [164] 본좌15754 23/08/08 15754 3
77716 [LOL] 더샤이와 우지. 둘중 한명은 월즈에 옵니다 [38] Leeka15218 23/08/07 15218 0
77715 [LOL] 클템, 포니, 조나, 울프의 올프로 선정 [57] Leeka15317 23/08/07 15317 1
77714 [LOL] 플레이오프부터 LCK 응원방식이 변경됩니다 [15] Leeka13104 23/08/07 13104 0
77713 [기타] EVO 2023 최종 결과 [31] 시린비12107 23/08/07 12107 4
77712 [LOL]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통합 로스터를 공개합니다. [27] 레드로키20766 23/08/07 207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