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30 09:19:11
Name roqur
Link #1 https://pgr21.com/free2/76294
Subject [LOL] 간밤에 일어난 DRX (전?현?) 관계자 타임라인 (수정됨)
m57eZkP.png

링크한 게시글에서 이런 덧글을 남기신 뒤 의견교환을 진행

해당 회원이 20년도부터 DRX 아카데미 감독직을 맡은 "멀록" 원준호라는 사실이 밝혀짐




qplvZ3n.png

https://pgr21.co.kr/free2/76209

위 게시글에서 이런 덧글을 남겼다는 사실이 발굴됨



N3DG3XO.png

삭제...를 하고 싶으신 듯했으나 PGR의 지엄한 법규는 오래된 덧글을 삭제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으로 수정



P4lwAEg.png

지금은 탈퇴하셨습니다.



이건.... 그래도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정리해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즈리얼
22/11/30 09:20
수정 아이콘
펨코가면 박제되있더군요. 가뜩이나 여론이 팀에게 별로 좋지 않게 돌아가는 와중에 팀소속관계자가 똥을뿌리네요;
캬옹쉬바나
22/11/30 09:20
수정 아이콘
아, 이걸 못보다니
고오스
22/11/30 09:43
수정 아이콘
제가 실시간으로 참여했는데 전형적인 답정너 였어요 크크
팬케익
22/11/30 10:13
수정 아이콘
저도 계속 딴소리하길래 문맹이라고 했는데 런쳤군요 크크
22/11/30 09:2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댓글타래 보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분이라 참전을 삼가고 마음을 지켰는데, 찐으로 관계자였다니.. 관계자 예측하신 분도 계시던데 덜덜이네요
니하트
22/11/30 09:22
수정 아이콘
알바는 실존한다..
22/11/30 09:25
수정 아이콘
한심하다 증말 크크크크
피죤투
22/11/30 09:25
수정 아이콘
우승하고 욕 먹기 쉽지 않은데...
22/11/30 09:27
수정 아이콘
글보고 예전 업적 링크도 봤는데 대단하신 분이네요;;;;
이정재
22/11/30 09:29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에서 타팀 조롱하던 스카우터보단 낫긴한데... 거기서거긴가?
22/11/30 09:29
수정 아이콘
그런 스카우터가 있었어요????
이정재
22/11/30 09:34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
22/11/30 09:46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아는 스카우터 유닛도 상대유저을 조롱하긴..
주인없는사냥개
22/11/30 12:47
수정 아이콘
어허 등장시 승률 100%에 가까운 유닛입니다.
22/11/30 09:30
수정 아이콘
탈퇴엔딩이 진짜 추하네요.
다레니안
22/11/30 09:30
수정 아이콘
정리해보니까 DRX가 차근차근 언플해가면서 4용에 바론까지 먹고 끝내려는걸, 도인비가 던지는 것처럼 보이는 슈퍼이니시에이팅으로 한타 역전시키고 장로 먹음, 그리고 그 장로타이밍에 수구리고 있어야할 DRX가 본문의 사람이 사이드 좀 흔들어보려고 나왔다가 딱 걸려서 짤리고 게임 끝나는 그림이네요.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30 10:24
수정 아이콘
lol로 절묘하게 비유를
고오스
22/11/30 09:30
수정 아이콘
별 생각 없이 단 반박댓글이 이 사건의 시발점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크크크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거야 좋은데 답을 정해놓고 얘기하셔서 말 하다가 말았는데 관계자 였을줄은 몰랐죠 크크킄
22/11/30 09:3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분은 피지알에서 나름(?)유명하신 분일텐데 왜 저렇게까지 존재감을 뿜으셨을까요..
아무르 티그로
22/11/30 09:36
수정 아이콘
FA 나간 선수 오퍼못받았다고 조롱 + 에이전트 탓..
멀록답다고 해야할지.. DRX 답다고 해야할지..
22/11/30 09:3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이렇게 되다니. 크크
이웃집개발자
22/11/30 09:38
수정 아이콘
모지..;
22/11/30 09:44
수정 아이콘
그냥 DRX는 믿을수 없는 조직인것 같습니다. 사실 2020때 이미 그렇게 결론 내리긴 했지만서도.
22/11/30 09:45
수정 아이콘
DRX가 기사로 어그로 끈거는 그래도 다른 프로스포츠에서도 있는 일이고.. '나름 본인들이 말한걸 까고 박은거니' 그러려니 했는데

커뮤에서 댓글 작업하는건 너무 추하네요....
Paranormal
22/11/30 09:45
수정 아이콘
음 DRX 했네요
오드폘
22/11/30 09:4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매년 말나오기도 쉽지않을텐데 참 크크
스토브리그 마지막은 항상 이 팀이 주인공이네요
Grateful Days~
22/11/30 09:45
수정 아이콘
그 유명하신 멀록이군요.. 올드팬이라면 모를수가 없으신. 크크크..
플레인
22/11/30 09:48
수정 아이콘
박제엔딩 크크크크 팀 관계자가 중립 박는 척 여론몰이 작업 하는 건 참...
wersdfhr
22/11/30 09:50
수정 아이콘
멀록 아직도 롤판에서 일하고 있었네요;;;
눕이애오
22/11/30 09:50
수정 아이콘
커뮤에 알바들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부터가 저러는 거 보면 뭐..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30 10:26
수정 아이콘
글쵸
상대적으로 페쇄적인 피쟐에서도 이모양이니
더 오픈되고 더 큰 규모의 커뮤엔 어찌보면 당연한건지도
그래서 선거때마다...(더 이상은)
고오스
22/11/30 12:02
수정 아이콘
어헛 조심하십씨오 :)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30 13:20
수정 아이콘
뜨끔 >.<
22/11/30 09:51
수정 아이콘
참...변하지 않는 분이네요
SAS Tony Parker
22/11/30 09:51
수정 아이콘
왜 하필 내글인데 우씨
SAS Tony Parker
22/11/30 09:52
수정 아이콘
10년 넘게 업계에서 트롤링 하고도 살아남는건 능력인가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30 10:26
수정 아이콘
한타 교전의 시발점이었네요
SAS Tony Parker
22/11/30 10:36
수정 아이콘
진혼곡 쓰고 우물행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30 10:54
수정 아이콘
그 진혼곡때문에
다른 분들이 막타를 칠 수 있었다는
SAS Tony Parker
22/11/30 11:3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놔 듀팬인데 크크
22/11/30 10:35
수정 아이콘
제가 뭐 드릴 건 없고 원글에 추천 넣었습니다....ㅠ
SAS Tony Parker
22/11/30 10: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 감사합니다...
Grateful Days~
22/11/30 11:11
수정 아이콘
저도 했어요~
SAS Tony Parker
22/11/30 11:35
수정 아이콘
감사함돠 크크
요망한피망
22/11/30 09:52
수정 아이콘
아가리 좀 하지 왜 나대는건지
22/11/30 09:52
수정 아이콘
간밤에 이런일이 있었다니 크크
22/11/30 09:55
수정 아이콘
그 유명하신 분을 데려다 쓰는 drx도 알만하군요.
삼화야젠지야
22/11/30 0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시 댓글을 주고 받았는데....좀 티가 나기는 했어요. 억지 부리는걸 조목조목 따지면 논점 흐리고, 불리한 화제 나오면 귀신 같이 침묵하면서 물타기 계속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근데

[나갈거면 대우라도 잘받고 가지 보아하니 오퍼도 제대로 못받은거 같은데 FA 걍 지른건가 보네 에이전트에 떠밀려서]

와 이건 진짜 소름 돋네요.....진짜? 팽하는건 팽해도 인간적으로 미안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선수를 미워한다고? 그게 가능한가?

땜빵 신인으로 들어와서 1년만에 팀 다 터지고, 프로 2년차에 졸지에 맏형이 되어서 공황까지 견디며 대들보로 버티고, 3년차에 롤드컵 우승컵 가져온 선수가 팀에 대한 애정으로 남고 싶어했는데 패스하고서 그걸 오히려 미워한다고?
22/11/30 09:58
수정 아이콘
18 19 내부사정 20 바보상자 21 꼴찌 22 폭파
파란만장하네요
22/11/30 09:58
수정 아이콘
물론 22우승은 그와중에 대단합니다
동화가 결국 현실이 된 게 아쉽네요
삼화야젠지야
22/11/30 10:01
수정 아이콘
원래 동화의 배경은 (독사과를 먹이고 싶어하는 마녀) (삼촌이 쿠데타를 일으켜 아버지를 살해) (집이 허리케인에 날라가 버림) 역경과 시련이죠.
결말까지 잔혹동화일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
이정재
22/11/30 10:14
수정 아이콘
12부터 매년 뭔가가 있던팀이고 18이 없었다했는데 결국 얼마전에 채워져버림
팔라디노
22/11/30 10:05
수정 아이콘
이젠 디알엑스는 응원할일이 없겟네요.. 선수도 없고 보드진도 개판이고
카바라스
22/11/30 10:06
수정 아이콘
"홍대 쪽으로는 오줌도 누지 마라"
가못자
22/11/30 10:24
수정 아이콘
오히려 홍대 쪽만 골라서 똥오줌을 누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DeglacerLesSucs
22/11/30 10:09
수정 아이콘
어제일까지 다 지켜보고 느낀건데 이제 표식선수 스토리에서 소년만화는 끝났고 지금부터는 일본에서 요새 많이나오는 복수물인 것 같습니다. 어처구니없이 팽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좀처럼 이유가 짐작이 안가는 주인공에 대한 적개심까지
22/11/30 10:10
수정 아이콘
전 이 댓글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https://pgr21.co.kr/free2/76294#3690739

정말 drx는 근본없어진거 같다고 느껴지더군요.
22/11/30 10:12
수정 아이콘
전 그거 캡쳐해 놨습니다.
다음시즌 DRX 패배하면 바로 꺼낼 예정.
DeglacerLesSucs
22/11/30 10:21
수정 아이콘
뭐라해야하나 그 루나 대표같은 사람들이 돈 과시하면서 상대편 찍어누를 때 받는 느낌이 그대로 들었어요
제라그
22/11/30 11:48
수정 아이콘
LG 롱주 킹존 생각하면 근본 있는 팀인데 DRX로 바뀌면서 다 갈리기도 했고… 그 댓글 달다가 아래 다른 아래에 관계자였다는거 밝혀지니까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ItTakesTwo
22/11/30 10:10
수정 아이콘
drx 프런트는 자기 팀이 인기가 많은거라 착각중인거 같은데 쵸비랑 데프트 표식 아니었으면 인기가 바닥이었을 팀일 뿐이죠.
음란파괴왕
22/11/30 10:21
수정 아이콘
뭔가 언플할때부터 이상하게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 판을 오래 지켜본 사람들이 DRX에 호의적이라는 건 있을수가 없는 일인데.
삼화야젠지야
22/11/30 10:33
수정 아이콘
1.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얼렁뚱땅 영입한 아마추어 정글 신입 - 기대보다 훨씬 잘해줌
2. 프론트 잘못으로 팀이 터져서 멘붕인데 큰절 박아서 팬 붙잡음 - 2년차 신입이 맏형으로 고군분투하며 공황까지 견디며 버텨줌
3. 3년차에 팀이 롤드컵 우승 감동적인 엔딩에도 불구 또다시 펑. 팀에 대한 애정이 커서 남고 싶었으나 팽 당함.
4. 팀과 좋게 끝난 것도 아님. 내년 목표가 복수,
5. 그 와중에 팀은 언플이나 하고 있었음. 법류 대리인 재끼고 계약 밀어붙이던걸 "협상 막바지"
6. 다른 레전드가 팀을 떠날 때 헌정영상으로 또 언플함
7. 홍대 쪽엔 오줌도 안눈다.
8. 심지어 육성팀장이라는 사람이 중립팬인척 여론작업하다 걸림

다른 팀이면 하나만 있어도 팬 폭발할 사안이 줄줄히 달려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전지적 팬 입장으로 옹호할 수 있지? 싶은 분들이 있었죠.
고오스
22/11/30 14:22
수정 아이콘
전 듀랙스 팬도 아니고 표식 팬도 아닌데 저걸 보면서 듀랙스가 표시기에게 이러면 안되지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듀랙스 팬이라는 사람이 표시기에게 저런다?

제 기준으론 그 사람은 듀랙스 팬이 아닙니다
22/11/30 10:21
수정 아이콘
관계자면 차라리 시원하게 내용 까고 쉴드를 치지...
니하트
22/11/30 10:28
수정 아이콘
클템왈" 그러면 업계에서 매장당한다
고오스
22/11/30 12:03
수정 아이콘
그정도 용기도 없이 익명에 기대서 입을 털다니...

참 추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30 10:28
수정 아이콘
어제 판짜기 한 본문글과
적절한 딜과 이니시를 해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펨코였다면 잉포라도 드렸을텐데 크
고오스
22/11/30 12:04
수정 아이콘
감자합니다 :)
StayAway
22/11/30 10:33
수정 아이콘
2년짜리 어그로 우승으로 푸나 했더니 최단기 이미지 추락..
22/11/30 10:36
수정 아이콘
저는 멀록인지 DRX관계자인지 그거까진 몰랐지만
대화내용보고 얘 뭔가 관계자같은데? 같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첫댓까진 보고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댓글 내려보고 관계자같은데? 하고 보다가 멀록이라는거 보고 소름
DeglacerLesSucs
22/11/30 10:43
수정 아이콘
저도 아침에 뒤늦게 댓글 읽으면서 "Scouter라는게 혹시 DRX 스카우터란 뜻인가요?" 라고 개드립을 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진짜로 밝혀지고 탈퇴엔딩이라니
기무라탈리야
22/11/30 10:37
수정 아이콘
멀록이면 한때 이미지 쇄신한다고 닉 바꾸고 그랬던 것 같은데....흠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30 10:39
수정 아이콘
이야...
22/11/30 10:42
수정 아이콘
물론 순수하게 듀런트 믿으신분도 계시겠지만

킹제 돈미새 만드는 댓글 쓴 사람들은

정체 의심할만하다고 봅니다

제가 느낀건 딱 비디디 가계약 사태 때의 위화감이었습니다

이런 여론이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요

차라리 갈드컵은 감성의 영역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걸 억지 부리니까요
포커페쑤
22/11/30 10:45
수정 아이콘
자기객관화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돈미새 소리하던사람들 여기 사이트에도 많긴하죠
DeglacerLesSucs
22/11/30 10:49
수정 아이콘
사실 건조하게 보면 올해의 스토브가 예년이랑 엄청 다른가 하면 또 애매하긴 하거든요 뭐 완전 똑같지는 않겠지만 작년에도 3팀은 돈안썼고 올해는 4팀 돈안쓰고 그대신5~ 6번째 팀이 좀더 쓰는 분위기라서 양극화는 좀더 생길 거 같고 딱 그런 느낌이었는데 여론은 너무 달라가지고 뭔가 내가 모르는 흐름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경제 어렵다니 어쩔수없다 정도가 아니라 선수들한테 시장 눈치보라는 얘기는 너무 위화감 들었어요. 세상에 회사가 어려울 수 있으니 자기 급여를 알아서 깎으라는 말이 2020년대에 나올 거라곤 상상 못했거든요
22/11/30 10:53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바르셀로나도 팀이 위기니까
선수들 급여 깎고 했으니 이해는 가요
저는 그런건 스포츠세계에서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22DRX 해체에 팬들이 썩나는건 알겠는데
그걸로 팀,선수 욕하는게 잘못됐다는 거여서
어찌보면 초반엔 팀,선수 쉴드치던 입장입니다
(돈 안되면 어쩔수 없잖아. 정말 기준이상으로 돈 아끼려고 한거 아니면 팬들 적당히 해라.)

근데 마치 비디디 가계약건을 잘못이라하고
킹제가 파토낸걸 잘못이라고 하는 전지적 팀 입장의 여론이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EurobeatMIX
22/11/30 12:41
수정 아이콘
쿨병도 많아서 전부까진 아닐겁니다 관계자나 바이럴이 섞이긴 했겠지만
고오스
22/11/30 14:23
수정 아이콘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다른 의견으로 보는게 맞는데

멀X 같은 사람 때문에 의심마귀가 들 수 밖에 없죠
22/11/30 10:44
수정 아이콘
더러운놈들 천지여. 저런인간들이 모인곳이 정치판이겠죠?
22/11/30 10:49
수정 아이콘
사실 정치판에 비하면 여긴 쪼렙들이죠
22/11/30 11:10
수정 아이콘
그니깐요 크 저런 이중적 성향의 인간들이 모이고 나이가 들고 더 닳고 닳아서 그렇게 되겠지요
포커페쑤
22/11/30 10:44
수정 아이콘
멀록 저사람 옛날 카오스시절에도 논란있던 사람아닌가요?
음란파괴왕
22/11/30 11:41
수정 아이콘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트롤러 출신이죠.
아이폰12PRO
22/11/30 10:45
수정 아이콘
데프트 잘 나왔습니다 에휴 제가 20년이후로 drx프런트들한테 학을 떼고 손절 쳤는데 팀팬이 아니라 개인팬 하길 잘했네요 저런 인간들이 관계자인데 팀 팬 스포츠 문화가 자리잡힐리가 있나
22/11/30 10:48
수정 아이콘
뭐 나갈수도 있는거죠. 에포트도 티원 나갔지 않습니까? 다만 그 맥락에서 선수와 팬과 팀 사이에 인간관계, 감정이란게 있는것이니까요.
감정은 정답이 없는데 자꾸 한 쪽의 감정을 불같이 쏟아내며 동질을 요구하니 납득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22/11/30 10:49
수정 아이콘
이게 리셋(구멀록) 이였네요 한창 깽판치다 이미지 잘 만들고 여기선 나름 응원도 받았었는데…
유부남
22/11/30 10:51
수정 아이콘
스폰 물어오는 능력하나만 기가막혔던 걸로다가
22/11/30 10:53
수정 아이콘
의견까진 낼 수 있는데 논점 흐리고 자세한 건 이야기 못하고 심지어 제3자인척? 최악이네요.
다람쥐룰루
22/11/30 10:53
수정 아이콘
멀록 오랫만에 듣네요 근황이 궁금한적은 없었은데
22/11/30 10:57
수정 아이콘
멀록은 예전부터좋은이미지라고는 없었는데...
별가느게
22/11/30 11:08
수정 아이콘
예전 19년도인가 그때도 히라이 경질 때 네이버 뉴스에 댓글알바 썼다는 의혹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흠...
Grateful Days~
22/11/30 11:12
수정 아이콘
저런팀이 내년에 별달고 나올거 생각하면 짜증이..
22/11/30 11:13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는 입장 차이가 있으니까 호오를 떠나서 이해를 못 할 건 아니다,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표식 말도 그렇고 저 분이 단 댓글들에서 엿보이는 느낌도 그렇고 착잡합니다.
내년에도 DRX 팀 선수들은 경기를 할 테고, 좋아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shooooting
22/11/30 11:14
수정 아이콘
역시 DRX크크크크크크크크
Extremism
22/11/30 11:18
수정 아이콘
아카이브 딸려다 말았는데 따놓을걸. 스포츠판 이적시장, 자본주의 시장의 기본 원리를 부정하고 본인 논리 펼쳐서 한 편으로 불쌍하고 말 안통하는 사람 같아서 말았음. 킹존 코치였던 경력 까발려지니 깨갱하면서 지금은 전혀 관련없는 외부인이라고 한게 진짜 웃음벨인데
달달한고양이
22/11/30 11:18
수정 아이콘
지금도 눈팅하면서 부들부들 하고 있을 듯....진짜 너무하네요 다른 선수도 아니고 표식이한테 저딴 소릴 한다고?
22/11/30 11:19
수정 아이콘
과거 이력부터 화려한 이런 사람이 어떻게 아직도 업계 밥을 먹고 있지..
니하트
22/11/30 11:43
수정 아이콘
유유상종..
우자매순대국
22/11/30 11:22
수정 아이콘
저정도 유명한 인물에 나무위키 내용이 저렇게 짧을리가 없는데... 하면서 다른위키들 찾아보니
나무위키를 덤프해서 만든 다른 위키에는 내용이 적나라하게 남아있네요 크크크
우스타
22/11/30 11:24
수정 아이콘
19년도 초에 본인 요청으로 임시조치 한 번 들어갔던 걸로...
Cazellnu
22/11/30 11:30
수정 아이콘
아 저 아이디가 그 멀록이었나요
실버벨
22/11/30 11:37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의 유형은 관음증이 패시브라 분명 댓글 눈팅하며 자괴감 느끼고 있겠죠, 뭐.
Lazymind
22/11/30 11: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히라이 짤릴때 댓글알바 쓴 전적이 이미 있는..
모두안녕
22/11/30 11:50
수정 아이콘
멀록... 이전에도 참 한심 했는데 이를 고용한 drx로 역시나네요...
삼화야젠지야
22/11/30 11:51
수정 아이콘
태윤 FA한거 보면 모르냐 구두합의 됐는데 킹제가 깬거다 이렇게 확신하신 사람들 많았는데 지금 무슨 생각 하고 계실지.
페이컷하고 와서 우승했으니 당연히 연봉을 챙겨야 할 선수인데 '계약 다 끝내놓고 막판에 뒤엎은게 분명함' 이러고서.
포커페쑤
22/11/30 11:59
수정 아이콘
갑자기 입꾹닫하는게 웃음벨
고오스
22/11/30 12:11
수정 아이콘
도장 찍어도 가끔 무르는게 현실인데

도장도 안찍은 mou 가지고 섣불리 행동해서 유망주 조내고, mou 파토났다고 언플하는 듀랙스가 행동 잘못한거죠
문문문무
22/11/30 11:58
수정 아이콘
덜덜덜;;; 뭐죠 쉐도우 대표 방송에서 썰푼거 토대로
담백하게 킹겐 제카 쪽 에이전시에서 FA를 종용했고 그걸로 팀폭파된거 아니었나요?
뭔가 더 밝혀진게 있나봐요?
고오스
22/11/30 12:1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free2/76294

한번 읽어 보시면 꾸르잼일 껍니다 크크크
문문문무
22/11/30 12:38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군
22/11/30 12:19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팀 폭파 되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열 받을 만 하다고 보는데

일단 팀 폭파된 것 자체는 킹겐 제카 쪽 잘못이라고 말할 여지가 있다 정도로 말 할 수 있는데,

그 다음에 표식 안 붙잡은 건 누구 잘못인지 티가 팍팍 날 정도라서....
표식 미국 간 시점에서 여론이 한 쪽으로 쏠렸죠..

DRX는 욕 먹기 싫었다면 표식은 무조건 잡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프차 스타 무시했으면 벌 받아야죠...
비올라
22/11/30 12:47
수정 아이콘
쪽팔린줄은 알았나보네요
알아서 튄거 보니
manymaster
22/11/30 13:03
수정 아이콘
아이고... DRX의 근본을 스타 프로리그부터 후원했던 신한은행이 만들었으면 싶었는데 DRX 프론트가 자기들은 한참 홍보해놓고 저러면 뭐... 답이 있나요?
Lahmpard
22/11/30 14:09
수정 아이콘
멀록 저 양반은 pgr에서 조용히 계시지를 못하네요
사다하루
22/11/30 14:19
수정 아이콘
우승팀인데 쏭까지 튀어나온 이유가 있군요.
역대급 업셋 스토리 계속 쓰면서 롤드컵 우승할 정도로 선수감코진 하나되었던 팀이..
그 스토리 같이 써나간 동료 하나를 저렇게 취급하는 걸 봤다...
저라도 나가야겠다 싶겠네요.
당근케익
22/11/30 14:24
수정 아이콘
데프트 아니었으면 응원할 이유가 없는팀
라스칼 여기 가는거 맞냐...하...
22/11/30 14:31
수정 아이콘
알바알바하는게 사실 거의 드립성으로 받아들였는데 실존하니 할말이 없음..
멀면 벙커링
22/11/30 15:27
수정 아이콘
다른 팀은 모르겠고 저 팀 관계자들은 '팀팬은 없고 선수팬만 있다'고 한탄하면 안될듯 싶네요.
기사조련가
22/11/30 16:10
수정 아이콘
멀록이 예전에 카오스에서도 트롤하고 다니지않았나
씬에서 일하고 있는게.더 신기하네
피지알유저
22/11/30 19:27
수정 아이콘
진짜 더러운 인간 말종이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1877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0936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8956 13
80705 [LOL] 순위합 방식을 통한 2025 lck 순위 예측 [25] gardhi3597 24/11/24 3597 2
80704 [랑그릿사 모바일] 통곡의 벽! 황혼의 영역에 필요한 캐릭터들을 알아보자! [11] 통피1908 24/11/24 1908 1
80703 [LOL] 2025 LCK 주전 50인 기준, 라인별 IN & OUT 정리 [15] gardhi5601 24/11/24 5601 3
80702 [LOL] 롤 유니버스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관짝. 아케인2 [20] slo starer7853 24/11/24 7853 5
80701 [콘솔] 모던 고우키 다이아 공략 - 파동 승룡과 기본기 편 [11] Kaestro4317 24/11/23 4317 4
80700 [LOL] 2024 LCK 어워드 예상은?! [올해의 밈?!] [67] Janzisuka6711 24/11/23 6711 0
80699 [LOL] 롤에서 각 포지션별 중요도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78] 무한의검제6765 24/11/23 6765 0
80698 [LOL] LCK CL 올프로 현황 [32] 길갈8704 24/11/22 8704 1
80697 [LOL] 조마쉬의 글이 올라왔습니다feat.여기까지 [477] 카루오스22546 24/11/22 22546 0
80696 [LOL] LCK 감독+코치+주전 로스터 정리 > 한화 감독자리만 남음. [64] Leeka6771 24/11/22 6771 0
80695 [LOL] 제우스 선수 에이전트인 더플레이 입장문이 발표돠었습니다. [797] 카루오스29667 24/11/22 29667 1
80694 [LOL] DRX 주한, 쏭 ~2025 / 리치, 유칼 ~2026 오피셜 [53] TempestKim5543 24/11/22 5543 0
80693 [LOL] 기인과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같은곳? [50] 찌단6928 24/11/22 6928 5
80692 [LOL] 김성회의 G식백과-한국 e스포츠판의 바퀴벌레들: 티응갤 여론조작단 [120] 검성8883 24/11/22 8883 9
80691 [LOL] 2024년 PC 부문 올해의 e스포츠인 [19] 흰긴수염돌고래3532 24/11/22 3532 10
80690 [LOL] kt 하이프 3년 재계약 [31] 카린5135 24/11/22 5135 0
80689 [뉴스] 2024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20] 김티모3298 24/11/22 3298 0
80688 [LOL] 조마쉬가 핵폭탄을 터뜨렸네요 ama 제우스 계약 사가를.. [543] 55만루홈런29616 24/11/22 29616 19
80687 [LOL] 티원, 마타와 2년 계약 [77] Leeka9486 24/11/22 9486 8
80686 [오버워치] [OWCS] OWCS 시즌 파이널이 시작합니다. [4] Riina1464 24/11/22 146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