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0/31 11:11:57
Name 펠릭스
Subject [LOL] 내 숨이 다하기 전까지, 저 별에 닿기위한 단 하나의 발걸음. 데프트 화이팅.
킹겐!!!

진심 지금까지 받은 연봉값을 단 한번에 일시불로 값아준 모습입니다.

사실 DRX의 가장 큰 구멍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도루완을 밟았습니다. 아니 뭐 도란 밟고 제우스 밟고 이러면 연봉값 한거지. 아니 진짜 단 세 번만 이겨주라고. 젭라!!!!!


퓨시가!!!

킨! 드! 레! 드! 이게 진심 진심 마스터의 픽인가. 킹겐과 함께 양대 구멍이라고 불렸던 바로 그 정글픽. 아프리카 BJ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습셒슾. 장인의 피지컬은... 잘 모르겠고 진심 뛰어난 건 판단인 것 같습니다. 사실 솔랭에서 얼마나 겪었을까요. 이 개같은 상황을. 그러니까 이 판단이 나오고, 이 강타가 나오고 이 승리가 나옵니다. 실력차이지요. 피넛이 못하는 선수는 아닌데... 그냥 킨드레드 든 표식이 피넛보다 더 우월할 뿐입니다. 넌 진심 우승자 스킨에 킹드안고르면 사람이 아니다.



지금이 제일 싼 미드 제카!!!

미드는 제카가 압도했습니다. 음... 쵸비를 상대로요. 응? 쵸비라구? 이게 말이 되냐구?? 쵸비를 상대로 미드에서 이겼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별 거 아닌 거 같이 보이지만 이게 사실 말이 안되는 거거든요. 아니 지금 돌이켜 봐도 말이 안되요. 쵸비 상대로 알칼리 잡고 경기를 이겨?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제카가 사일, 아칼리 잡으면 쵸비만큼 한다는 거였는데... 뭐 아칼리 잡아서 쵸비보다 잘하네? 이번 시즌 체고의 플레이어는 사실 데프트도, 페이커도 아닙니다. 아니 진짜로요. 저도 섣부르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뭐 진짜 제일 잘하는데 어쩌라고. 결승에서 데프트가 온몸비틀리고 우승을 시켜줘도 그냥 MVP는 제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쵸비도 못하는 걸 한 미드입니다. 그 쵸비도 못하는 걸 한 미드입니다.


붸릴! 이게 롤도사지.

모두가 MVP를 제카라고 꼽을 겁니다. 저도 누가 밖에서 공식적으로 물어보면 제카라고 할 겁니다. 그리고 몰래 MVP투표에 베릴을 투표할 겁니다. 4연 딩거밴. 담원이 답하지 못했던 유미에 대한 대답을 내 놓은건 베릴이었습니다. 한달에 걸친 빌드업. 스크림에서 이미 명성이 자자했었겠지요. 실재로 경기에서도 증명했었고. 젠지의 최대 강점이 유미가지고 벤픽을 가지고 논다 였는데, 레드든 블루던 상대 필밴이 하나 생기니까 이 모양이 났지요.

아니 XX다 닥치고. 브라움 나온 순간부터 평온했다니까요. 이 선수보다 손가락이 더 좋은 선수는 많겠지만 판단이 더 좋은 서폿은 진짜 없습니다. 진짜 놀란게 브라움 방패를 쓴 순간이 아니라 안 쓴 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방패를 아껴? 이게 궁도 아닌데?

그리고 경기를 이겼죠. 리그 6위팀을 끌고온 DRX의 브레인. 3연속 결승진출. 나중에 마타와 세체폿을 다툴 그 선수. 진짜 이게 세체폿이죠. 미드도 불사대마왕이 있고 솔직히 원딜도 룰러가 있는데 진심 서폿 하나만은 메이코, 밍, 리헨즈, 퀘뤼아~! 보다도 이 선수 인 것 같습셒슾.


룰러....

당연히 데프트가 나오는 게 아니라 제가 진심 6년째 데프트를 빠는 사람인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진짜 룰러가 데프트 보다 잘 했습니다. 원딜이다 보니까 진짜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물론 데프트도 서폿 둘 다 빠질때는 룰러보다 잘 한 것 같은데 2:2만 놓고 보면 진짜 룰러가 더 잘했습니다. 팬심을 박고봐도 이게 느껴질정도면 진짜 얼마나 잘한건지. 룰러는 상체 3라인 빠따쳐도 될 정도로.

이번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게 저도 진짜 편견이 많 단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구마유시 그렇게 높게 안봤는데 이번 월즈 보면서 진심 리스펙트 하게 되었고.... 룰러도 진짜 17년 6분 퍼스트 타워 때문에 잘하는 건 인정하는데 마음은 쏠리지 않았었는데  잘하긴 잘 하더군요.



그나저나 전 왜 데프트 선수를 응원하는 걸까요? 이건 진짜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롤이라는 게임을 시작한건 물론 정글로 시작했지만(잊지 않케따 K.DD님. 룬도 없는 1랩 챔으로 정글 짜오를 돌리게 해?) 사실 서폿메인에 어느 순간 원딜로의 전향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엄밀히 말해서 제 롤의 근본은 원딜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 롤의 근본은 원딜이라는 겁니다.

사실 원딜 잘 하는 선수 많죠. 뱅! 룰러! 고스트!

근데 진짜 어쩔 수 없네요. 아니 이건 진짜 어쩔 수 없어요.

초반에 BF대검을 못뽑아서 게임을 조졌던 케틀(아니, 너님은 년으로 따지면 천단위의 게임을 했는데 이걸 기억하네?)이 문도 상대로 평타 20대 넘게 때렸지만 게임을 진 바로 그 케틀이라면......

데프트에 대한 평이 가장 갈리는 건 아마 손롤에서 원딜을 하는 유저와 다른 레이너와의 의견차이 일겁니다.

아, 데프트 잘하는 거 알겠다고. 근데 왜 일게 요란이야?? 당연히 내가 원딜이니까.

솔직히 손롤 놓은지 한 5년쯤 되는 지금쯤은 어느정도 희석되고 유해진 감이 있지만 진짜 다릅니다. 그 아우리가. 그때 느꼈던. 오늘 경기는 사실 데프트 보다는 룰러가 더 빛나긴 했습니다. 후 샏... 근데 진짜 뭔가 근본인 느낌이 있어요.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이 있었다고 후세인들에게 말하면 미드에는 페이커를 게이머가 있었다면 바텀에는 데프트라는 게이머가 있었다고 말해도 될 것 같을 정도로. 이건 진짜 탑 미드 정글이 느낄 수 없는 감성입니다. 아니, 데프트 잘하는 건 알겠는데 왜 글케 빠냐고? 할 정도로 하는 느낌인데... 원딜, 서폿은 진짜 느껴지는 비지블 썸띵이 있어요. 이거와 비슷한 편린을 가졌던 게이머가 우지이고. 그니까 승패와 상관없는 깸썽이란게 있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듯.


사실 오늘 느꼈던 점은 오히려 데프트가 그 [껨썽]을 버렸다는 느낌입니다. 이걸 느낀건 오히려 룰러쪽. ‘룰러 해줘~~~제바~~~알’ 이런 느낌이라면 데프트는 평소와는 다르게 ‘빠~쓰 달달하네~’ 이런 느낌. 1인분은 확실히 해 줬습니다. 딜넣는 견적 자체는 확실히 데프트 느낌이고. 다만 느껴지는 건 오버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데프트 쪽이 강팀의 원딜러고 룰러 쪽이 약팀의 발악하는 원딜러처럼 느껴질정도로.

이제 퀘뤼아! 만나네요. 전 진심 케리아 좋아했습니다. 투신과 듀오를 이루던 무렵쯤에 유툽 솔랭 동영상에는 항상 있던건 사실 케리아였고 그 동영상들 진짜 사랑했습니다.

뭐, 근데 어쩌라고. 제 글들을 보면서 느끼시겠지만 맨날 데프트 빨려고 글 쓰지만 항상 결론은 베릴이지요. 근데 진짜 그럴 수 밖에 없어요. 20, 21년의 데프트는 항상 가장모드였거든요. 원딜 주제에 팀 신경쓰고 원딜이 서포터를 서포팅 해 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거든요. 아니 원딜이 서포터를 서포팅 해 주면 안되잖아요. 그런데 이 굴레를 22년에는 드디어 벗어 던졌지요. 그 결과가 지금입니다. 20, 21년에 비해서 오히려 라인전은 더 강해졌습니다. 드디어 원딜이 상대편 봇 듀오만 신경쓰면 되는 상황이 왔거든요. 심지어 20년 듀오는 현 세체폿이 가까운 퀘리아 였는데!


데프트 VS 페이커.

사실 여기에 대해서는 별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20년째 SK T1이라는 팀의 안티이고 페이커는 리스펙 하지만 이 팀을 응원한건 말아먹는 18년이 유일했던 팀이라서. 선수들은 참 좋아했는데, 섬데도 그렇고 묘화니도 그렇고, 심지어 마린도 좋아했음. 페이커는 리스펙하고.

그냥 데프트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다른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2/10/31 11:13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맘껏 즐기세요 크크
펠릭스
22/10/31 11:25
수정 아이콘
캄싸합니다!
Meridian
22/10/31 11:1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펠릭스
22/10/31 11:25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22/10/31 11:20
수정 아이콘
축하해요
펠릭스
22/10/31 11:25
수정 아이콘
같이 다음주를 즐겨요!
22/10/31 11:20
수정 아이콘
킹겐이 인생 챔프로 그라가스랑 오른 꼽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정 안되면 수납성격으로라도 그라가스 뽑으면 될거 같긴 해요 술통 적중률이 상당합니다.

확실히 이번 시리즈가 표식에게 많이 웃어주고 있기는 합니다. 비에고, 그브, 킨드, 세주까지 밴으로는 막지 않을 챔프들이니 잘 골라서 해주면 될것 같고

이전 담원이나 drx가 메롱하던 때는 베릴의 똥같은 스킬샷이 문제가 되었는데 지금은 그 스킬샷이 미친듯이 잘 맞고 있어요.
다음주에도 베릴 스킬이 어느정도 잘 맞으면 이 또한 할만한 게임이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딱 하나 남았네요. 멋진 경기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최고의 주말을 보낼 수 있기를!!
펠릭스
22/10/31 11:26
수정 아이콘
고! 고! 센프란시스코우!
마음속의빛
22/10/31 11:21
수정 아이콘
값아준 - 갚아준
펠릭스
22/10/31 11:26
수정 아이콘
지적 감사드립니다.
아이스크림젤리
22/10/31 11:21
수정 아이콘
저도 원딜 모스트였어서인지 데프트 보고 있으면 약간 피가 끓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는 데프트가 버스타는거 너무 좋습니다 못하면 어떻습니까 이기면 장땡입니다 그리고 월즈 4강 원딜러가 못해봤자 얼마나 못하겠어요?
선수들도 팬들도 지금부터 어차피 보너스경기란 느낌으로 가보자고 외치는 분위기 너무 좋구요,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펠릭스
22/10/31 11:26
수정 아이콘
배럴 봇 윈!
22/10/31 11:27
수정 아이콘
오늘 무빙 보니 못하지도 않고 잘하더라구요. 스킬도 요리조리 잘 피하고 앞정멸로 바루스 궁 박고 ewq 박아서 아지르 죽이는 판단보면 날카롭습니다. 그 날카로움이 담주까지만 잘 살아 있어 주길바래야죠.
22/10/31 11:24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를 보면서 결국 홍진호 우승한거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리그오브레전드를 보면서 데프트 우승하는거 보면, 더이상 게임방송 안볼정도로 여한이 없겠습니다..
펠릭스
22/10/31 11:26
수정 아이콘
결국 강민 조용호때문이었는지 저도 KT를 응원했었더랬지요.
LCK 시청만 10년
22/10/31 11:30
수정 아이콘
다음주 결승전에 데프트가 우승컵만 들 수 있다면 앞으로 제가 롤 리그 못본다해도 상관없습니다
제 마지막 염원을 담아 응원해봅니다
김연아
22/10/31 11:45
수정 아이콘
데프트 우승 젭라 ㅠㅠㅠㅠ
Fabio Vieira
22/10/31 12:14
수정 아이콘
루키가 나타나서 킅을 우승 시켜줬을때만 하더라도 kt의 시대가 오는줄 알았죠. 근데 떠나더군요.. 하지만 스코어가 남았고.. ?! 갑자기 스맵 폰 데프트 마타가 오더군요? 아 드디어 우리도 미친듯이 우승하고 리그의 지배자가 될 수 있다!! 이 멤버로 월즈 우승 못하면 사기지... 라고 친구하고 떠들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 물론 실패했죠 크크... 이번 선발전에서 데프트가 친정팀을 이기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데프트는 월즈 기간 내내 증명하고 있죠. 나는 이자리에 올 자격이 있다..! 라고 스스로 말이죠. 이제 마지막 한 발자국 남았네요. kt의 팬으로써 데프트가 우승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고추장김밥
22/10/31 12:17
수정 아이콘
올 한해가 유틸폿의 한해였던터라
'탱포터의 신'이 1년내내 계속 유틸폿만 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오늘 드디어 오랜만에 탱포터 한번 꺼내드시더니 종횡무진 휘젓는거 보고
[아... 그래 이맛이었어...] 역시 베릴은 탱포터고 탱포터는 베릴이다.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22/10/31 12:29
수정 아이콘
데프트 저도 응원합니다 파이팅!!
22/10/31 12:49
수정 아이콘
그동안 언제 글 올리시나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그럴수도있어
22/10/31 13:29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즐기실 날도 1주일 남았습니다. 제오페구케가 알람을 울려줄거에요~ 멋진경기 기대합니다!
22/10/31 13:46
수정 아이콘
저는 원딜빼고 다 하는 유저인데

데프트가 원딜의 로망이긴 하죠 크크
스팅어
22/10/31 14:36
수정 아이콘
이분 글은 클릭도 안했는디
오늘은 진짜 같이 축하해 주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축하드립니다!!! 크크크 이제 결승을 즐깁시다
22/10/31 16:15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포고 내전의 꿀잼 매치를 같이 즐길 수 있게되어 기쁘네요.
우리 마구유시가. 이기고 데프트와 포옹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1 화이팅! DRX 화이팅!
구라쳐서미안
22/10/31 2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마포고 듀오의 결승을 8강대진 결정될 때부터 기대했었는데.. 타팀팬을 긁는 원인이 될까봐 언급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기어이 기적을 쓰고 결승을 가네요. 기적같은 드라마 쓰는 거 기분 정말 짜릿하죠? 심지어 그 기적을 쓰는 주역이 다른 이들이 다 안된다 할 때도 꾸준히 응원하던 사람이라니 흐흐흐.
사다하루
22/10/31 21:42
수정 아이콘
프레이 팬이었던지라 뎊트는 별로 안 좋아했었습니다.
룰러는 무서워했고요..
이번 롤드컵에서 느꼈습니다.
[나 뎊트 좋아하네]
그리고 룰러가 처음으로 안쓰러웠어요.
룰러도 페뎊처럼 그렇게 딛고 일어나겠죠.
나중되면 나 룰러 좋아하네 하게 될지도..흐흐
그리고 현 담기팬으로써 베릴 사랑에 뿌듯합니다 크
결승 재밌게 즐깁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843 [LOL] [22월즈]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 [54] Klopp21688 22/11/01 21688 24
75842 [LOL] 이번 롤드컵 가능한 스킨 챔프 목록 [61] 반니스텔루이16251 22/11/01 16251 0
75841 [LOL] 여러분이 생각하는 과학의 부두술은? [77] 이거쓰려고가입16457 22/11/01 16457 5
75840 [LOL] 렐 리워크 [28] 스위치 메이커16338 22/11/01 16338 0
75839 [오버워치] [OWL] 플레이오프 1일차 리뷰 [7] Riina11875 22/11/01 11875 1
75838 [LOL] 질레트배 박성준 포스 같은 DRX의 마지막 게임은 어떻게 될까요? [28] 뜨거운눈물18359 22/10/31 18359 6
75837 [LOL] 4강이 끝난 후 아웃라이어 지표 [43] 아몬21679 22/10/31 21679 2
75836 [LOL] 프로게이머 선수생명은 피지컬이 결정한다? [73] Bar Sur19070 22/10/31 19070 2
75835 [LOL] 역대 롤드컵 본선 솔로킬 TOP5 [25] Leeka14525 22/10/31 14525 2
75834 [LOL] 결승만 남은 현재 각팀별 계약 상황.jpg [45] 아지매17516 22/10/31 17516 3
75833 [LOL] 이제보니 소름 끼치는 DRX 스토브리그 인터뷰 [46] 러브어clock20248 22/10/31 20248 14
75832 [LOL] 이미 LCK 내전이라 쓰는 이번 월즈 메이저 리그 간단한 주관적인 평가 [39] 원장16590 22/10/31 16590 3
75831 [기타] 핵슬 매니아의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후기! [38] 마신_이천상9788 22/10/31 9788 2
75830 [LOL] DRX는 어느정도의 역배를 뚫었을까? [48] Leeka17785 22/10/31 17785 12
75829 [LOL] 쵸비에게 남겨진 숙제. [185] 굿샷26664 22/10/31 26664 18
75828 [LOL] 라이엇 공식 "승부 예측" 생존자 명단 공개 [26] 리니어16117 22/10/31 16117 3
75827 [LOL] 오늘로 인해 깨진 롤드컵 징크스 [45] 티아라멘츠16923 22/10/31 16923 1
75826 [LOL] Deft - A Different Carry (데프트 찬가) [3] 제필14731 22/10/31 14731 5
75825 [LOL] 페이커와 데프트의 3번째 결승전 맞대결 [12] Leeka14579 22/10/31 14579 1
75824 [LOL] 이번 월즈의 4대 리그 간 상대전적 정리 [16] nearby12301 22/10/31 12301 1
75823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빛돌에 대한 고찰과 재평가 [140] 구성주의22688 22/10/31 22688 12
75822 [LOL] 모든 친정팀들을 탈락시키고 월즈 결승에 온 데프트 [23] Leeka15556 22/10/31 15556 3
75821 [LOL] 내 숨이 다하기 전까지, 저 별에 닿기위한 단 하나의 발걸음. 데프트 화이팅. [27] 펠릭스13141 22/10/31 13141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