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0/08 19:38:52
Name Leeka
Subject [LOL] 도맥플 삼자 토론 방송 재밌네요 (수정됨)
도파, 씨맥이 토론하는데 플레임까지 합류하면서 삼자토론이..

내용도 길고, 각자 자기주장도 강해서 요약은 잘못하면 선동이될거같지만..

큰틀에선

도란이 잘못했다
(첫 탑 3인다이브는 도란잘못이 압도적으로 크다.
애초에 그런 다이브라인이 아트 잭스 구도에서 나오면 아트가 못한거라고.. 빅웨이브인데 아트 반피에 잭스피는 넉넉했으니..)
- 이 장면이 젠지가 불리해진 첫 분기점으로 다들 보는..

여기서 더 나아가서 +@에서는 도맥플의 의견이 갈리지만
(쵸비도 실수가 컷다, 팀적 준비가 덜된거다 등등?)
듣는 재미는 확실히 있네요



유머포인트는 저 방송에 쵸비도 시청자로 들어와있었다는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굿럭감사
22/10/08 1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키모이맨
22/10/08 1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이 뭐라고 하거나 도덕적 문제가 있건말건 자기가 좋으면 해당 컨텐츠를 즐기는건 님자유지만
아닌건 아닌거지 그걸가지고 틀취급하시는건좀 크크크
그리고 씨맥이 도파랑 교류하는거지 대체 어느 많은 감코나 선수들이 도파랑 교류를하나요?도파 극혐해하는
전현직 선수코치들도 널려있습니다
Bronx Bombers
22/10/08 20: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씨맥은 작년에 그렇게 외면받다가 간만에 프로팀이랑 감독 계약까지 했으면 본인 위치를 좀 자각해야 한다고 보는데 여전히 도파랑 노는거 보면 영......1년동안 변한게 없네요
22/10/08 20:26
수정 아이콘
저런것 때문에 인기가 있는 면도 있긴 해서..
양날의 검이죠
22/10/09 14:29
수정 아이콘
감독이 온갖군데 끼어서 화제성 높다는 점은 두말할 것도 없이 마이너스로만 보이지만, 이번에 계약한 팀이 아프리카라는 점에서 미묘한 부분이 있네요,
22/10/08 21:3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어디 대리충을 틀로 감싸는건지~
트윈스
22/10/08 19: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
마프리프
22/10/08 19:54
수정 아이콘
영구정지 1,000년...
22/10/08 19:56
수정 아이콘
이걸 틀 방패 세워서 대리충 감싸네 크크크크
~ 안 하면 틀임 이게 더 극혐입니다.
그리고 많은 감코와 선수가 누굽니까?
삼화야젠지야
22/10/08 20:00
수정 아이콘
씨맥 말고 교류하는 사람 모르겠네요 저것 때문에 씨맥 싫어하는 사람은 알겠는데
유니언스
22/10/08 20:02
수정 아이콘
이사람 그냥 유게에서도 그렇고
일부러 어그로 끄는 사람입니다.
Bronx Bombers
22/10/08 20:05
수정 아이콘
왜 라이엇도 -틀- 취급 하시지?
우리는 하나의 빛
22/10/08 20:09
수정 아이콘
검색을 해보니 '악질 페이커 안티' 정도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는 것같은데..

'굿럭감사님이나 페이커 욕하지 다른분들은 별말 안나오죠. 많은 감코나 선수들이 리스펙하기도 하고.'
라고 쓰면 될까요?
GiantsNo16
22/10/08 20:41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도 T1 지면 까는 글 올리고 T1 이기면 버로우하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까 사람들이 지적하니 글 삭튀했던 사람인데 여전하네요.
22/10/08 22:04
수정 아이콘
생각없는 인간들이나 별 말 안나오죠
22/10/09 00:07
수정 아이콘
이런사람 징계 안되나 대놓고 하급 어그론데
22/10/09 00:14
수정 아이콘
님이 제일 늙어 보이는데요?
Navigator
22/10/09 01:19
수정 아이콘
으......
라이엇
22/10/08 19:44
수정 아이콘
다시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보군요. 요약글 올라오기만을 기다려야겠네요
22/10/08 19:47
수정 아이콘
불리해진 시작점을 파악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은 경기였어요. 유의미한 초반 시도 자체가 rng에서 밖에 안 나왔죠. 도란 다이브 당한 장면에서도 rng 정글, 미드의 움직임을 완전히 놓쳤구요.
22/10/08 19:47
수정 아이콘
그냥 실력 차이가 보이던데..
지탄다 에루
22/10/08 20:07
수정 아이콘
지금인가요?
22/10/08 20:21
수정 아이콘
어느 팀이고 간에 한 두 경기 정도는 절 수도 있죠. 솔직히 괜찮은 밴픽을 들고 나와서 인게임을 망했으면 진지하게 현재 경기력/퍼포먼스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볼 만 한데 오늘 젠지 밴픽은 경기 보기 전부터 벽밴픽 수준으로 이상했고 그래서 실력은 둘째치고 현재 폼을 논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RNG가 잘한 것도 있구요.
새벽갬성
22/10/08 19:57
수정 아이콘
못하는 사람도 탑이 무너지고 바텀 맛이 사라지면 질거라는 밴픽이 눈에 훤히 보였었는데..
다레니안
22/10/08 20:13
수정 아이콘
저 토론 보고나니까 프로팀들 피드백할 때 얼마나 어지러울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아예 틀린 말 하는거면 찍어누르면 그만인데 뭘 더 이득으로 보느냐에 따른 관점차이로 갈리니까 토론이 끝이 안 납니다. 크크
그래도 세 명 다 각자 관점으로 잘 풀어서 말해주니까 재밌더라구요.
문문문무
22/10/08 20: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진짜 이런건
좀 체계적으로 실험을 진행시켜서 하나의 이론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구단내에서 자체적으로 선수단과 별개로 움직이는 연구인력을 마련해놓거나 해서
저런 확답이 나기 어려운 부분들이 토론에서 나올때마다
전문적으로 처리할 연구팀이 [이제는] 필요하다고 봐요
22/10/08 20:34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롤이 어려운 게 패치를 매우 자주 하는데 그 패치에 이론이 통으로 바뀌니까 이론만들기가 어렵죠
문문문무
22/10/08 2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별개의 팀이 필요하다고 봐요 패치에 의한 변동 자체를 몇개의 변수들로 포괄하는 이론이 필요한듯
22/10/08 20:58
수정 아이콘
패치를 보통 기존 메타를 뒤집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사실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문문문무
22/10/08 2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 작은 요소들로 잘게 쪼개보자는거죠
다음 시즌에 나오는 펫같은 것들도 결국은 챔프의 스탯의 증감으로 귀결되고
스탯의 증감은 dps등의 지표에 수렴하면서 특정구도에서의 킬각여부를 결정하니까요

만약에 또 설명이 불가능한 패치를 억지로 꾸역꾸역 만들어낸다고한다면
그걸 포괄해서 설명될정도로 더 작은 요소들로 쪼개서 설명하는 이론을 마련하면 되는거구요
22/10/08 20:40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시도를 해서 초반엔 성과를 냈죠
하지만 롤은 가장 빈번한 패치를 하는 게임이고 연구인력이 프로급 실력이 아닌 이상은 이론으로 나오기가 힘듭니다.
문문문무
22/10/08 2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별개의 팀이 필요하다고 봐요 패치에 의한 변동 자체를 몇개의 변수들로 포괄하는 이론이 필요한듯
22/10/08 20:47
수정 아이콘
프로급 인력이 뚝딱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그거 할 실력이 되면 타 리그 프로로 뛰어도 됩니다.
문문문무
22/10/08 2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정도가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라고 봐요
씨맥이 최근에 기용한 코치 수준만되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사실 이론이란건 천상계에선 극한으로 끌어올릴 피지컬이 안되는거지 이론파들은 어느정도 탑재되어있으니까요
그 피지컬이란것도 충분히 이론화에 쓸만한정도의 모델링이 가능하다고 봐요
선수들과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10/08 21:16
수정 아이콘
씨맥이 최근에 기용한 코치 정도의 수준이라는 게 되게 희귀하지 않나요?
문문문무
22/10/08 2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챌린저 이론파가 불가능하다면
그마 이론파 정도로 해보자는거죠
그정도만 되어도 선수들과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티어의 격차만큼의 개념차로 대화가 힘들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발전가능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개념이란건 논리의 영역이며 선수측이 논리적 표현력이 부족하다고하더라도
끈기를가지고 디테일을 최대한 표현해준다면 듣는쪽에서 논리적으로 정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티어의 격차를 극복한 건설적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The)UnderTaker
22/10/08 23:40
수정 아이콘
페이커 푸만두, 페이커 마린도 의견조율이 힘들어서 벵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뒤집어엎었어야했다고 생각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하는데 팀게임도 안해본 그밑티어들이 연구하는게 큰의미가 있나 싶은데요. 더구나 무빙에 따라 상황자체가 달라지는경우가 다수인데 이걸 어떻게 연구하나 싶네요
문문문무
22/10/09 0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선수단과 따로움직이는 팀 이란거죠
선수들은 실제로 뛰어야 하니까요
당장 얼마 안있어서 다음경기를 뛰어야하는데
언제 차분히 앉아서 이론과 실험체계를 구상하나요
당장에 쓸만한 구체적 타협점을 찾는선에서 끝날수밖에없겠죠

하지만 선수단과 따로 움직이는 연구팀이라면
충분히 이론적으로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1부터 100까지 완벽한 LOL AI로직을 짜자는게 아니에요.
인간선수가 인게임환경에서 고려해볼법한 선택지들중
하나를 택하기가 애매할때를 두고

인게임중에 충분히 고려해볼수있는 요소들의 선택지별 변화에 집중하면서
좀더 차등비교가 가능하게끔만 해보자는거죠

그걸 팀게임도 안해본 그밑티어니 뭐니 무빙에따라 상황이 엄청나게 복잡해지니뭐니
하면서 걍 덮어두고 넘어가면

그부분은 영원히 일말의 발전도없이 선수체급과 그날의 폼,운에 맡기고 그저 기도할수밖에 없죠,
저렇게나 중요한매치에서 실제적인 딜레마로 와닿음에도 불구하고요
그걸 고려해볼만한 사정이 안되는 팀이면 또 모르겠는데 젠티담 정도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라는겁니다.
박보검
22/10/08 21:27
수정 아이콘
어그로 몇분은 글마다 똥싸고 다니네
22/10/08 21:55
수정 아이콘
다시보고 싶은데 볼 수 있나요?
파란무테
22/10/08 22:01
수정 아이콘
저도 알고싶음
Two Cities
22/10/08 22:16
수정 아이콘
도파 트위치 방송 채널 다시보기 보시면 됩니다.
22/10/09 00:20
수정 아이콘
이미지 세탁을 하려면 이 분처럼 해야겠죠.
간만에 이름들으니 조금 역하군요.
응 아니야
22/10/09 00:38
수정 아이콘
엥 도파 군대간다고 여자매니저 울고 뭐 그러지 않았나요
피해망상
22/10/09 07:18
수정 아이콘
딱히 분기점을 따질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굳이 치면 정글차이가 좀 났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557 [모바일] 던파 m 즐기고 계시나요...? [22] 스파이도그12429 22/10/09 12429 3
75556 [기타] G식의 밤이 무편집본을 어제부터 두개 풀었습니다 (히오스, 롤) [12] 삭제됨12154 22/10/09 12154 1
75555 [LOL] LCK 2일차 그룹스테이지 전패. 리그별 현황은? [234] Leeka21008 22/10/09 21008 9
75554 [LOL] 2022 월즈, 역대 최다 챔피언 밴픽 달성 [13] Leeka12364 22/10/09 12364 0
75553 [콘솔] 페르소나 3 포터블, 페르소나 4 골든 리마스터 발매일 결정 [13] 김티모11077 22/10/09 11077 2
75552 [LOL] 롤드컵 그룹 1일차 - 팀 별 빠른 분석 & 개인적인 의견 [10] Quantourl13792 22/10/09 13792 16
75551 [LOL] 10월 9일 일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20] 발그레 아이네꼬15926 22/10/08 15926 2
75550 [LOL] 도맥플 삼자 토론 방송 재밌네요 [45] Leeka17823 22/10/08 17823 1
75549 [LOL] [롤드컵] '쵸비', "밴픽-실력 못한 부분 많아 억울한 것 없다" [56] 대단하다대단해18678 22/10/08 18678 9
75548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키리코 [30] League of Legend11781 22/10/08 11781 3
75547 [LOL] 그룹 스테이지 첫 날 결과 [209] 반니스텔루이20251 22/10/08 20251 7
75546 [LOL] 2022 월즈 그룹 공식 티저 영상.mp4 [11] insane12480 22/10/08 12480 1
75545 [모바일] '관동의 자객' 라이스 샤워 비기닝... 그리고 '사이보그' 미호노 부르봉 이야기 | 일본 경마 이야기 S2 6화 [4] 캬옹쉬바나10469 22/10/07 10469 4
75544 [LOL] 10월 8일 토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17] 발그레 아이네꼬15578 22/10/07 15578 2
75543 [기타]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발매 직전 체험 플레이 개최 [16] 고쿠12303 22/10/07 12303 1
75542 [스타2] 역대 GSL 준우승자가 다음 시즌 결승에 진출한 경우 [19] MiracleKid13578 22/10/07 13578 2
75541 [LOL] 이스포츠매니저 - 성장없이 붙는 신규 PvP 신설 [5] Leeka12991 22/10/06 12991 1
75540 [LOL] 씨맥이 직접 뽑았다는 광동의 새 코치로 추정되는 유저 [68] 아롱이다롱이24073 22/10/06 24073 6
75539 [LOL] 현시점 롤드컵 티어 챔피언들 [34] gardhi17185 22/10/06 17185 0
75538 [LOL] 아놀드 허 사과 + 젠지 유니폼 완판 [74] Leeka17904 22/10/06 17904 1
75536 [LOL] 2022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한국팀 일정표 [18] EpicSide15608 22/10/06 15608 9
75534 [LOL] 승부의 신 어떻게 짜셨나요 [25] Enterprise13267 22/10/06 13267 0
75533 [LOL] 라이엇 공식 게임 그룹스테이지 조 선수들 Overall 정리 [44] Leeka17001 22/10/05 170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