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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5 18:19
LCK 시청자인 저희 입장에선 쵸비와 쇼메의 오버롤이 바뀐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진짜 헤비 롤팬들이나 해외리그까지 챙겨보는거고, 실질적으로 외국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국제대회로 이뤄질 수 밖에 없죠.
22/10/05 18:39
92점을 세명이 받은 팀은 없는데, 두명을 골라야 했을거고
피넛 룰러 쵸비 셋중 제일 강한 둘을 고르려고 했을텐데 중국쪽에선 룰러 피넛을 좀 더 고평가한듯요.
22/10/05 18:45
이렇게 보니까 LPL 우승팀이 LCK 팀에 오버롤이 밀릴수는 없지! 라는 이유로 고민한 결과물 같네요.
중국게임이니까 인정하는데... 그래도 쵸비 91점은 줬다면 어땠을까
22/10/05 19:36
애초에 해외 팬들 평가는 믿을 게 못 됩니다. 우리도 중국 선수 하나하나 모르잖아요? 대부분 해외 팬들이라고 알 거라 생각하는 게 이상함 크크. 그나마 얘 쎄다구나 하면 오 그렇구나 하지.
22/10/05 20:16
D조는 RNG가 하고 온 거 봐서는 젠지가 전라인에서 세팀을 다 경기 내내 신나게 두들겨 팰 거 같은데...
C조가 로그나 DRX 하기 나름으로 박터지는 조가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22/10/05 22:31
팀당 총점제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쵸비 저 점수는 납득이 안될만 하죠
올해 갑자기 잘한 것도 아니고 몇년간 여포무력을 보여줬는데 미드로 올해 젠지 롤드컵 우승시키는 것보다 그당시 모건있는팀으로 롤드컵 진출에 8강보내는게 더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룰러가 중국팀 상대로 아직 증명한적이 없어서 굳이 깎는다면 깎을 여지가 있을텐데
22/10/06 01:13
그런데 모건있는 팀을 롤드컵 보내는 건 어려운게 아닙니다.
당장 모건 두두 모두 LCK 주전입니다. 불가능한 미션은 아서, 요한이 정글로 있는 팀 미드가 상대 미드를 압박하면서 롤드컵 8강에 보내는 겁니다. 심지어 대체한 윌러조차 지금 이름이 없지요.
22/10/06 10:28
그때 모건두두하고 올해 모건두두는 기량이 완전 다르다 생각합니다. 특히 두두의 경우 개인적으로 올해 탑솔 올프로 3인방으로 제우스 라스칼 두두 뽑습니다.
다만 말씀하신걸 생각해보니 그당시 모건두두가 부진했던게 정글 영향이 생각보다 컸다 싶긴 하네요
22/10/05 23:54
보통 대부분의 저희가 타 리그를 안 보는만큼이라고 생각하시면 뭐라 하기엔 애매하죠 허헣;
LCK만 해도 리그 전 경기 다 챙겨보는 분 비중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22/10/06 01:12
초비 저평가가 지리긴하네요.
탑정글이 박살나있던 한화 시절에도 본인힘으로 월즈8강 올렸는데.. 무슨 신인선수도 아니고 평가가 왜 저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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