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8/12 20:44:31
Name 꿈꾸는드래곤
File #1 8b1dc8b5591a71cba33b3f9964e642d5272ad52ddd41f15c1ac83cf921434304.png (152.0 KB), Download : 16
File #2 1e19de774cfe4eeb2adcdf73b66c45413b4e2e20f3df43c67630b5e9b182c309b.png (486.8 KB), Download : 12
Subject [기타] 롤 격투게임[프로젝트 L]은 얼마나 흥행할수있을까 (수정됨)





먼저 F2P 격투게임에 대한 맥시밀리안 듀드의 영상입니다.  다양한 F2p격투게임 시도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지요. 

롤격과 가장 유사할 예시라면 똑같이 기본 플레이 무료에 시즌제로 캐릭터 출시를 한  킬러 인스팅트의 사례라고 할수있겠네요. 맥듀 스스로는 아예 모든 캐릭터를 무료화해서 유저풀을 확고히 넓히는것이 제일 효과적일거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이번 EVO에서도 일본 개발자들에게서도 먼저 이야기가 나올만큼 크게 주목받고 있는 롤격입니다. 유명 IP, 대기업의 지원 등등으로 작디작은 격겜계에 파급력이 얼마나 될까 관심이 몰리는 게임인데요. 

사실 이미 롤격의 흥행한계점은 워너브라더스의 자체IP 캐릭터들로 구성된 난투게임. 멀티버서스가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짤의 가장 위가 멀티버서스의 접속통계입니다.

톰과 제리,배트맨,르브론 등등 롤IP보다도 더욱 유명한 워너의 IP, 역시 대기업의 자회사, 기본플레이 무료 등등 많은 부분이 유사하고  기본적으로 유저풀이 훨씬 넓은 난투겜 VS  하드한 방향성을 지향하는 태그격겜이라는 점에서 멀티버서스가 조건이 많이 유리합니다.

롤격이 정말정말 흥행이 잘되어도 멀티버서스의 고점을 넘는 것은 무리일것으로 보이니 '롤격이 아무리 흥해도 격투게임 판 자체의 파이를 키우는것은 무리가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어디선가 누가 악담으로 '롤격은 잘해야 룬테라급 흥행이나 할것'이라는 댓글을 본적이 있는데 롤격이 룬테라급 흥행을 한다면 현재 격겜 3대장인 스파,철권,길티를 모두 쌈싸먹는 초대박 흥행 격겜이 됩니다. 격투게임판이라는게 이리 작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2 20:48
수정 아이콘
룬테라가 스파 철권 길티보다 유저수가 많나요???
꿈꾸는드래곤
22/08/12 20:50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룬테라가 갤럭시 집계로 1만명 정도 잡히는데 이 수치만으로도 그 3게임의 위입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2 20:55
수정 아이콘
룬테라도 라이엇표 망겜중 하나인데... 진짜 격투게임 판이 완전 작긴 작네요
22/08/13 11:56
수정 아이콘
룬테라 짱잼인데 바빠서 못해요...ㅠㅠ
League of Legend
22/08/12 20:51
수정 아이콘
무료 캐릭터 하고, 스킨이나 이펙트, 피니시 변화에 과금요소로..
라멜로
22/08/12 20:56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가 성공 분위기로 가고 있으니
몇개정도는 말아먹어도 되겠죠
애초에 대단한 흥행을 생각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2 20:56
수정 아이콘
롤e스포츠 매니저도 중국 매출 순위보니까 잘되더군요... 자체 개발한 게임중에서 -룬- 빼고는(그 룬도 뭐 수익은 난다고하니...) 다 흥행 성공했죠.
꿈꾸는드래곤
22/08/12 21: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별로 뽑아먹을게 없는 장르라 개발소식에 읭?소리부터 나왔었죠. 라이엇이 각잡고 만드는거니 그래도 대단한 흥행을 이끌수있지않을까싶었는데 멀티버서스의 사례를 보니 흥해도 작은 격투게임계 내에서의 흥행이 한계겠구나 싶네요.
승률대폭상승!
22/08/12 20: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롤처럼 운영하면 격투 패권겜은 눈감고도 가능할거같은데
문제는 시연영상이 너무 매력이 하나도 없어서
22/08/12 20:59
수정 아이콘
격겜 자체의 판을 그렇게 넓히진 못하더라도 보는 맛이라도 잘 만들어줘서 훌륭한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아줬으면 좋겠네요.
22/08/12 21:00
수정 아이콘
격겜을 깊게 하는 분들은 대단하더라고요. 일방적으로 처 맞으면 할 마음이 싹 사라지던데 어떻게 버티고 실력을 쌓았을까요. 예전 오락실 시대는 할 게임이 없어서 처 맞으며 배웠다고 하더라도 이젠 널린 게 게임인데 말이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8/12 2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1 대전게임만의 매력이 있긴하죠 크크. 나 혼자 연구하고 공부하고 연습해서 직관적으로 합을 주고 받는 맛이 있어요. 못이기던 상대와 비비는 재미도 있구여. 다만 요즘 격겜은 개발사 관리가 되지 않아 시스템과 밸런스의 불합리함이 빠르게 개선되지 않으면 유저가 쉽게 이탈해서 깊게 하던 사람도 탈출하기도 하져. 그래서 사람이 몰리는 신작 격겜만 하며 옮겨다니는 격뚜기라는 용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22/08/12 23:07
수정 아이콘
어떤 게임이든 매력을 느끼고 이기고 잘하려면 공부해야하는게 똑같죠.

제가 말딸 이번에 입문했는데 북마크에 말딸 관련된거만 세개 박혀있습니다. 게임 참 더럽게 복잡하네요.

격겜도 사실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매력을 느끼니까 공부하고 한다. 근데 2D격투게임에선 이걸 한번 해놓으면 다른 게임에도 공통적으로 다 써먹을 수 있다.
22/08/12 23:10
수정 아이콘
저는 작년에 드볼파 찍먹하다가 현타가 와서 못 하겠더라고요. 샌드백도 한 두번이지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기만하니까 이걸 왜 하고 있나 싶던.
22/08/12 23:23
수정 아이콘
드볼파는 플랫폼도 심하게 갈려서 유저파편화도 심한데다가 유입도 없는 게임이라....게임 선택을 좀 빡세게 하신거 같은데요...

그래도 격겜에 관심이 있어 보이시니 아마 스파6 나올때 바로 구매하셔서 하시면 재밌게 하실거 같습니다.
22/08/12 21:10
수정 아이콘
스파나 철권은 저 순위에 못끼나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8/12 21:15
수정 아이콘
스파 철권은 모탈 컴뱃 위에 듭니다. 그냥 저기서 집계안한거 같네여
꿈꾸는드래곤
22/08/12 21:16
수정 아이콘
순위는 아니고 그냥 8월 10일자 스팀 통계에서 멀티버서스있는 부분만 가져온겁니다. 스파5는 3500명, 철권은 8천, 길티도 8천 정도네요.
22/08/12 21:18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그럼 현재 격겜 동접 1위가 저 위의 멀티버서스라는 게임인가요?
꿈꾸는드래곤
22/08/12 21:22
수정 아이콘
굳이 장르를 따진다면 그렇기는 한데 저런 대난투형 게임은 일반적인 격겜이랑은 약간 좀 다른 장르로 취급되는지라 애매합니다.
22/08/12 21:4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1:1 격투게임의 1등과 동접자가 궁금합니다.
꿈꾸는드래곤
22/08/12 2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어려운 질문인데요. 격투게임도 역시 출시초가 가장 활발할 때이고 격겜판에서 터줏대감인 스파5와 철권7은 출시 시기가 많이 오래된 게임들이라 유저수가 이젠 거진 고인물들만 남았다 봐도 되거든요. 격겜이라는 장르가 여러 요인으로 유저수가 널뛰기하는지라 측정이 애매합니다. 이번에 열린 EVO 대회 참가수로만 보면 길티기어 스트라이브가 현재 가장 흥행중인 게임에 가장 가깝지않을까요?

나중에 스파6가 출시되면 패권격투게임은 스파6로 넘어갈겁니다.
22/08/12 21: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신작이 출시될때마다 격겜인구가 몰리는 형태군요.
꿈꾸는드래곤
22/08/12 21:56
수정 아이콘
네 위에 인간흑인대머리남캐님이 언급해주신 "격뚜기"라는 유형의 유저들이 많죠. 사실 저도 격뚜기에 가까운 유저입니다 크크
22/08/12 22:31
수정 아이콘
단순하게 생각해서 동접자로 치면 철권을 따라올 게임이 없습니다.

길티가 이번에 패치가 돼서 유저수 뻥튀기가 좀 됐는데 이쪽은 북미시간대냐 아시아 시간대냐에 따라 좀 갈리고 철권은 그냥 국내유저가 미친듯이 많아서 국밥게임이거든요. 현시간대에 가장 동접자수 많은 게임이고

그리고 2D게임은 패치나 신작에 따라 이동이 심한데 철권은 유일하게 살아남은 독보적인 3D게임이라 유저 이동이 아에 없습니다.

현시점에서 당장 가장 유저수 많은 안전한 게임을 하고싶다 하면 철권을 하시고 그래도 신작 격겜을 해보고싶다 하면 스파6 기다리시면 됩니다.
Just do it
22/08/12 2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격겜할려고 하면 유저가 강해야 합니다.
1:1이라 팀탓이 안되고, 쳐맞고 그냥 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싸워야 하죠.
혼자서 실력 늘리는게 어려운 게임에 속하구요.
그래서 판매량 대비 살아남은 유저수가 많지 않은거 같구요. 킄...
발로란트는 무료+회사빨 받은거 같해서 뜬게 커 보입니다.
그게 아니면 한국에서 첨부터 인기가 많았어야 했죠.
발로란트처럼 무매력 캐릭, 무채색?의 그래픽 비슷하게 나올거 같긴한데...
발로란트처럼 무료+회사빨 받으면 모를까 싶지만
서론의 격겜의 특성상 살아남기 힘들단걸 보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롤격은 무료로 나오면 초반에 격겜러들 다 모이는 정모장소가 될 것 같긴합니다.
그후에 완성도 보면서 떠날지, 유지할 지 결정하겠죠.
22/08/12 21:24
수정 아이콘
무료+회사빨 해도 망한게임이 있죠. 히오스라고...
결국 재미가 없으면 무료+회사빨해도 망합니다.
한국 게임 시장은 갈라파고스화된지 오래라 해외에서는 흥해도 국내에서 망한게임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첨부터 인기가 없다고 무료+회사빨인 게임이 되는건 아니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8/12 21:25
수정 아이콘
히오스가 유료였으면 더 빠르게 망했...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8/12 2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격겜의 장벽은 다른 것보다 처음 게임을 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라는 맥두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시스템이고 뭐고 격겜은 이미 사람들에게 매니악하고 마이너한 장르라고 인식되어 있는데 아무리 쉬워졌어요 이젠 어렵지 않아요 해봐야 거기에 선뜻 돈을 지불하기가 쉽지 않져. 특히 요즘처럼 스트리머가 영향력을 끼치는 시대에 하더놈이 아닌이상 스트리머가 온라인 대전하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기 바쁜데 그거보고 잘도 사람들이 돈내고 사겠나 싶져
꿈꾸는드래곤
22/08/12 21:24
수정 아이콘
게다가 "막 출시한 격겜은 가장 비싸고 가장 컨텐츠가 부족한 시기의 게임이다"라는 맥두의 말이 또 촌철살인이죠.
하지만 멀티가 가장 중요한 특성상 눈물을 머금고 유저수가 제일 많을 출시때 사야하는 딜레마가...
22/08/12 21: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rts보다는 살아있습니다 크크
22/08/12 22:19
수정 아이콘
본문의 동접자 스크린샷은 좀 이상하네요. 망겜만 모아둔거도 아니고...아니면 확실하게 망겜만 모아두시던가

격투게임을 꾸준히 즐기는 유저가 적을뿐이지 격투게임 시장이 작은건 아닙니다. 당장 그 아케이드 리즈시절보다 판매량 자체가 차원이 다른 수준인데요. AAA게임도 3개월만 지나면 유저 1/10도 안되구요.

반다이 남코가 가진 IP중에 철권만큼 팔리는 IP자체가 없고 이건 WB게임즈도 사정이 비슷하고 동접자가 무조건 많아야 좋은 게임이고 흥한 게임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거 같네요.

그만큼 팔리는 게임이 있냐 라고 예시를 들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이건 비주류 게임만 하는 사람들이면 걱정할만한데 철권을 제외한 거의 대다수의 2D격투게임 유저들이 신작에 따라 이동하는 경향을 보면 뭐 다른 장르도 다 똑같잖아요? 온라인게임 예시를 드니까 사람이 적지
꿈꾸는드래곤
22/08/12 22:36
수정 아이콘
멀티버서스 통계만 쓸려고 가져온거라 다른 격겜들도 추가하겠습니다.

애초에 격겜이 멀티 유저숫자가 매우 중요한 장르이기도 하고 롤격은 F2p를 천명한 이상 유저 수가 더 중요하지않겠습니까.

롤격과 조건이 유사하면서도 훨씬 유리한 멀티버서스의 흥행이 저정도이니 롤격은 이정도일것이다라고 예상하는 글일 뿐입니다.
22/08/12 22:57
수정 아이콘
진짜 격겜 패권겜인 대난투를 빼면 격겜판이 작을수밖에요;
22/08/12 23: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파티게임은 빼야죠. 제작자가 오피셜로 격겜아니다 박아뒀는데 대난투나 멀티버서스나 파티겜들은 솔직히 빼고 얘기해야 됩니다.
22/08/12 23:11
수정 아이콘
파티게임이면서도 격투게임이죠.

EVO에서도 하는데 격투게임이 아니라기엔 좀..
slo starer
22/08/12 2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멀티버서스는 아시아서버가 없습니다. 즉 롤격겜의 고점은 그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닐수도 있고요.

롤격겜이 처음 공개된 3년전만 해도 나오기만 하면 격투게임계를 평정할거라고 다들 생각했었습니다. 격투게임의 가장 큰 시장은 북미인데, 일본 개발자들은 북미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너무 무시해왔거든요.

넷코드라든지 편의성, 매치메이킹 같은 기본적인것이 다른 장르의 게임에 비해 많이 낙후되있던게 현실이었습니다. 라이엇이 자본과 운영능력으로 저 게으른 일본 개발자들 정신좀 차리게 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일본격투게임들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개발된지 십수년이 지난 롤백 넷코드를 드디어 다들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크로스 플랫폼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개발사들이 늘어났고요. 롤격겜이 나오기도 전에 업계는 이미 자체적으로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롤격겜이 기대를 받던 ‘쾌적한 인프라’라는 것의 메리트가 약간은 줄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롤격겜의 경쟁상대는 스파6과 철권8이 될텐데 비주얼의 화려함에서 많이 밀립니다. 격투게임은 비주얼이 정말정말 중요한 장르입니다. 캡콤과 반남의 차세대 게임들은 무료인 롤격겜 때문에 판매량 감소를 겪진 않을겁니다.

또한 태그/어시스트 격겜이란것이 걸립니다. 저 세부장르가 크게 인기있었던 적은 마대캡2/3 시절 그것도 북미에 한해서 입니다. 격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마대캡류 게임은 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작자들도 이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겠지만 과연 태그격겜의 매니악함을 어떻게 조정해서 내놓을지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격겜을 하던 사람은 물론이고 안하던 사람들도 한번씩은 해볼거라는겁니다. 초창기에는 압도적인 유저풀을 가질것이고, 이걸 얼마나 잘 유지해나가는지는 라이엇의 실력에 달려있겠죠. 롤격겜으로 격겜을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들중 얼마나 격투게임 장르에 흥미를 붙이고 다른 격겜도 구입할지도 기대되는 포인트입니다.

또 어떤 사업모델이 더 수익을 낼지도 궁금하고요.
유료패키지/시즌패스 모델이냐 f2p모델이냐..
롤격겜이 나온다고 격겜계를 지배할일은 없겠지만, 격겜판에 거대한 태풍이 휘몰아칠것은 확실합니다.
태풍이 지나간후의 모습이 어떨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나혼자만레벨업
22/08/13 06:1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시장의 파이를 키워주긴 할 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992 [LOL] 2022 LCK CL Summer 정규시즌 정리 + P/O 일정 [8] 비오는풍경10009 22/08/14 10009 4
74991 [LOL] 농심 드레드 이진혁 확진 [9] SAS Tony Parker 8803 22/08/14 8803 0
74990 [TFT] 지금 중국 아시안컵 선발전을 박살내고 있는 조합 [19] 카트만두에서만두11662 22/08/14 11662 0
74989 [LOL] 지조가 확실한 감독님 [70] 16699 22/08/14 16699 6
74988 [LOL] 서머시즌, player of the split 확정 [12] Leeka10829 22/08/14 10829 7
74987 [LOL] 농심, 한화의 올해 마지막 경기 & 아마 광동의 마지막 경기 [13] Leeka9827 22/08/14 9827 0
74986 [LOL] G2. 세계최초 롤드컵 진출 확정 [21] Leeka11276 22/08/14 11276 0
74985 [PC]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기: Fate of the World [8] Farce9602 22/08/14 9602 9
74984 [LOL] 담원 청문회 질의응답 내용 (디코출처) (원문수정) [167] 가자미자20440 22/08/13 20440 1
74983 [PC] 하루에 중국팀과 일본팀을 이긴 한국팀이 있다? [16] League of Legend10291 22/08/13 10291 2
74982 [모바일] [우마무스메] 어떤 의미로는 완벽했던 '스페셜 위크'의 은퇴 이야기 | 일본 경마 이야기 감독판 3화 [6] 캬옹쉬바나7854 22/08/13 7854 3
74981 [LOL] 확정된 플레이오프 대진과 일정 [43] Leeka13103 22/08/13 13103 3
74980 [LOL] 젠지. LCK 최초 +30 득실 달성 [82] Leeka14000 22/08/13 14000 6
74979 [LOL] 현재 추가되고 있는 티원 디스코드 논란들 [38] 아슬릿14479 22/08/13 14479 2
74978 [LOL] 정규 시즌 이틀 남은 LEC 근황..jpg [31] Silver Scrapes10494 22/08/13 10494 1
74977 [LOL] 오늘 담원기아 경기결과 상관없이 팬미팅 전원 참석.twit [74] 융융융15326 22/08/13 15326 1
74976 [LOL] 아케인 에미상 3관왕 [19] 카트만두에서만두10489 22/08/13 10489 0
74975 [LOL] 한화생명 텐텐 달성 [62] Leeka12763 22/08/13 12763 0
74974 [LOL] 현재 논란인 T1 멤버쉽 컨텐츠 유출 논란 + 조마쉬 해명문 [99] 아슬릿21866 22/08/12 21866 4
74973 [LOL] 아케인의 흥미로운 제작비화 [11] slo starer10528 22/08/12 10528 1
74972 [스타2] 2022 GSL Season 3 Code S 20강 조편성 [4] SKY9210415 22/08/12 10415 1
74971 [기타] 롤 격투게임[프로젝트 L]은 얼마나 흥행할수있을까 [38] 꿈꾸는드래곤9073 22/08/12 9073 1
74970 [LOL] 광농브한 올스타를 뽑아보면? [57] qwerasdfzxcv10129 22/08/12 101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