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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28 21:17
    
        	      
	 세상에...축하합니다 장현우 선수. 이대로 우승까지 하면 개인적으론 어윤수 IEM 우승 상하이 OWL우승 메시 코파우승 커쇼 월시우승 이상 급 감동일 듯 
 
	22/04/29 05:46
    
        	      
	 와 그 업토스로 반짝했던 장현우가... GSL은 자날 막판 무감타 시절까지만 봤지만 아직도 활동하는 게이머들이 많다니 신기하네요 
 
	22/04/29 06:15
    
        	      
	 사실 10년 내내 비꼼의 대상이었는데...조성호 잡고 올라가네...
 
근데 진짜 인간 승리란 소리 들으려면 우승 한 번 해야죠...좋은 기회... 
	22/04/29 18:00
    
        	      
	(수정됨) 어제 보면서 좀 눈물날뻔 난 장현우 팬도 아닌데..
 
지난해부터 내가 알던 그선수가 맞나 싶을정도로 경기력이 달라지니까 절로 응원하게되더군요 역시 프로는 실력이 최고의 덕질 포인트입니다 
	22/04/29 22:34
    
        	      
	 업토스 들고서 토스의 희망으로 떠올랐을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걸릴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벌써 10년도 더됐군요.
 
당시 GSTL이었나? 라이브로 보면서 엄청 인상깊었었는데... 
	22/04/30 08:59
    
        	      
	 이선수 옛날에 GSTL이라고 곰티비 팀리그에서 한창 어리던 시절에 0:3 상황에 나와서 역올킬 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참.. 그때 포지 2개 올려서 업글 돌리는건 최상위권 토스들은 이미 해봤다고하지만 직접 경기에 들고나와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게 이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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