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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1 09:47
칸 피넛 페이커 뱅or프레이 울프 정도로 생각하고 피넛은 좀 더 고평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퍼포먼스 * 기간 = 볼륨으로 잡고 따지면 전 피넛이 18년도에 이미 정글로는 스코어 넘었고 지금 봤을 때 캐니언보다 피넛이 그냥 더 우위라고 생각해요.
22/03/31 09:49
저도 캐니언보다는 피넛이 좀 더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스코어는 그냥 개인적인 팬심 때문에 글에서 언급한거라고 봐주시면 될꺼같습니다
22/03/31 09:50
지금은 칸 피 페 뱅 울이 정배일듯 하네요 LCK트로피와 뛴기간 임팩트를 따졌을때 울프랑 마타는 누가되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
22/03/31 09:52
울프 대신 마타 넣어서 칸피페뱅마 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마타랑 울프 사이에 큰 차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아래 댓글들 보고 칸-피넛-페이커-프레이-마타로 수정합니다. 프레이 팬이었어서 역으로 프레이가 말년에 박았던 임팩트가 크게 다가왔는데 생각해보니 말년에 박은 건 뱅도 마찬가지고 검은수염시절도 있었으니 프레이를 더 위에 둬도 될 것 같습니다 크크
22/03/31 09:55
칸 / 페이커는 애초에 적수가 없으니깐 빼고..
정글은 피넛/캐니언이 현역이다보니 재껴두고.. 바텀은 후보군이 모두 은퇴한 선수들이다보니 적어보자면 프레이 - LCK 4회 우승 / 2회 준우승 뱅 - LCK 4회 우승 / 1회 준우승 마타 - LCK 4회 우승 / 2회 준우승 * 마타의 4회 중 1번은.. 19 서머에서 2라부터 에포트가 나와서 좀 애매한데, 대신 LCK 11시즌 참가해서 모두 3위 안에 입상했다는 꾸준도르 보유) 울프 - LCK 4회 우승 / 1회 준우승 고릴라 - LCK 3회 우승 / 3회 준우승 라서.. LCK 기준으로 하면 원딜은 뱅보다 프레이가 맞다고 보고 (LCK에서 페이커랑 같이 겜 한번도 안하고 4회 우승한 선수가 프레이밖에 없습니다.) 서포터는 그냥 기준에 따라 셋중 하나 골라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프레이는 팀을 옮겨다니면서도 LCK 원딜 최고 커리어를 찍었고 마타는 19 서머 우승은 좀 미묘해서 뺸다고 치더라도 우승 3 + 준우승 2회 + 13 스프링~19스프링까지 10시즌을 모두 3위안에 입성하는 꾸준도르... 를 보유한 선수라서.. 롱런의 기준으로 보면..저는 마타를 보긴 하는데.. 게임내에서 13~14 시즌 제외하고 제일 잘했냐라고 하면 ?가 있긴 해서 이건 기준에 따라 다를듯한..
22/03/31 10:02
저도 이렇게 정리된 걸로 보니 뱅보다 프레이를 더 쳐주고싶네요. 뱅은 페이커와 함께 쌓은 커리어인데 프레이는 페이커를 상대하면서 쌓은 커리어라는 점에서..
22/03/31 17:35
바텀에 대한 의견은 매우매우 동의합니다. 프레이는 특히 나진 소드 - 락스 - 킹존에서 서로 완전히 다른 팀원들을 데리고, 엄청나게 오랜 기간동안 탑급 원딜 자리를 유지한 케이스라 더더욱 고평가합니다.
다만 저는 커리어 부정론자라 탑은 칸 말고 스멥도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22/03/31 11:34
마타가 커리어 때문이 아니라 메타를 거의 단독으로 바꾼 거의 유일한 특이한 선수라…우승도 있고요. 그래서 마타를 넣어도 전 손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3/31 11:36
롤드컵에서 혁신을 이뤄낸거지 lck에서 바꿨다고 보기 어려워서요. lck만 놓고보는걸 정말 정확하게 따진다면 14년이 평균보다 못한 시즌이 되는 거라.
22/03/31 11:40
마타가 하는 서포터의 로밍 개입 이게 특정 컵에만 빛을 발한 것도 아니고 14년 이후 모든 팀이 따라한 건데요. 13년부터 마타가 그걸 보여줬고요…
22/03/31 10:15
LCK한정이라면 칸 피넛 페이커 프레이 울프라고 생각하네요
울프랑 마타 차이라면 울프 커리어는 울프 실력적으로도 최상일때 찍은거라 보는데 마타는 17,18,19 차츰 내려가는게 눈에 보였어서
22/03/31 10:15
칸-피넛-페이커-프레이-마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칸 보다 전성기 스멥을 더 좋아했고 (락스 팬이라 크크) 마타보다는 고릴라를 더 애정하지만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 라인업이 아닐까 싶네요.
22/03/31 10:21
칸 - LCK 6회 우승. 이견이 없을 듯
피넛 - LCK 3회 우승 2회 준우승. 여기도 이견이 없을 듯 페이커 - LCK 9회 우승(리그제 전환 후 7회 우승). (.........) 프레이 - LCK 4회 우승(리그제 전환 후 3회 우승), 2회 준우승 뱅 - LCK 4회 우승, 1회 준우승 울프 - LCK 4회 우승, 1회 준우승 마타 - LCK 4회 우승(리그제 전환 후 3회 우승), 2회 준우승(리그제 전환 후 1회 우승) 이정도인데.. 뱅/프레이가 제일 접전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리그제 우승이 더 우위라고 보기는 하지만, 더 오래 활약한 가산점으로 프레이를 뽑고, 울프/마타는 마타가 아무래도 19 서머 우승이 커리어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2라부터는 후보였기 때문에 이런 최고 논쟁에서는 포함시킬 수 없다고 봐서.. 울프 손을 들겠습니다. 칸-피넛-페이커-프레이-울프겠네요.
22/03/31 10:25
룰러도 이제 앵간히 오래 해먹었고 평균기량도 우수해서
LCK 우승 2개정도만 있으면 LCK 역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그놈의 우승컵이 어쨌거나 롤드컵 안따지면 프레이가 뱅보다 좀더 우위라고 생각은 합니다. 뱅은 활약한 기간이 너무 한정적이라
22/03/31 10:32
LCK면 칸 피 페 프 마
프레이가 락스~킹존의 임팩트가 강했지만 사실 이건 제2의전성기고, 나진소드 시절이 제1의 전성기죠 크크
22/03/31 10:39
프레이 뱅은 페이커 끼고 우승 어쩌고 이상으로 꾸준함에서 차이가 큽니다. 제가 나진소드 말기에 프레이를 누구보다 많이 까서(...) 오히려 잘 압니다.
프레이가 나진소드 말기에 부진한 끝에 휴식기 들어간건 팩트인데, 뱅은 이 시기엔 전설의 눈덩이에 점멸 보호막 쓰고 사망 등 별의 별 개그씬만 남겼었죠. 울프가 뱅은 연습도 안하고 여자만 만난다고 디스한 전설의 울팍 사건도 이때 일이고 크크
22/03/31 10:50
다들 기억 하지 못하는 것중 하나가 뱅은 프레이와 데뷔 시기가 비슷하다는거죠. 프레이가 소드에서 우승하고 롤드컵 가고 있을때 실드에서 좋은 성적 못내고 나가고 울프한테 까이던 시절이고 그 후에 프레이가 소드에서 부침을 겪을때 뱅은 SK S에서 이지훈에게 고통주는 사람중 하나였죠.
22/03/31 10:53
그 전설의 눈덩이로 말아먹은 다음 시즌에 3위 했을땐 나름 준수하긴 했습니다
3위 시즌에 이지훈 뒤집어지게 한건 호로와 마린이었죠
22/03/31 11:04
뱅이 있던 SK S는 3위를 한 적이 없습니다. 전설의 눈덩이 다음 시즌은 16강 광탈이었고 (그때가 SKT 봐주기 게임 날조 시즌이였죠) 그 다음 시즌에도 삼블한테 지고 3,4위전 온 삼화에게 3:0으로 져서 4위 했죠. 그리고 그때도 그 전보다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이지훈 선수가 소년가장 소리 듣고 있는건 여전했죠.
22/03/31 10:42
칸 피 페 프 마
구나진팬으로서 페이커가 김정균 감독의 스카웃을 뿌리치고 박정석 감독 팬이라서 나진으로 오고 프레이가 역체원이 되고 박정석이 역체감이 된 지구를 가끔 상상해 봅니다
22/03/31 10:44
TOTAL : Khan
TOP : Khan JG : Peanut MID : Faker AD : Pray SUP : Wolf LCK 한정이면 리그제 전환 이후 7시즌 6우승 그리고 천하의 T1 & Faker 에게 이길 수 없으면 합류 시켜라를 시전하게 한 Khan을 LCK 최고 역체로 봅니다 Pray인 이유는 우승 횟수는 Bang과 같지만 커리어의 지속성 그리고 kt를 제외한 팀에서 모두 LCK 우승을 기록한 것에 대한 가산점 부여 서포터는 역체폿은 아직 Mata라고 보지만 LCK 역체라면 Wolf가 맞지 않나 판단되고, Beryl이 결승에 올라간 상황이었다면 공란으로 두었을 거 같습니다
22/03/31 10:54
리그제 이후 LCK에서 뛰는 동안 천하의 페이커를 상대로 이길 수 없으면 합류시킨 2시즌 빼고 우승을 허용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가산점 부여입니다
22/03/31 15:54
근데 칸이 합류한 시점이 페이커에겐 이미 제1의 전성기가 지난 시점이라서...
칸이 오기 전에 페이커는 이미 lck에서 충분한 커리어를 쌓았죠.
22/03/31 12:18
에이, 최종보스에 합류하지 않고 그에게 대항했다는 이유만으로 최종보스보다 위에 두는 건 아니죠. 오히려 그런 평가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최종보스의 위엄 아닙니까. 크크.
22/03/31 12:51
칸 높게 본건 그 최종 보스의 크립토나이트라는게 컸고요
상대 전적도 칸이 압도적입니다 롤 인벤 기록실 기준으로 LCK에서 통산 상대 전적이 2017년 6승 3패 2018년 7승 0패 2021년 8승 5패 총합 21승 8패 72.4% 승률입니다
22/03/31 10:48
LCK 한정이면 칸 피 페 프 마 같습니다. 페이커 없이 4우승의 임펙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뱅은 전성기가 프레이에 비해서 매우 짧죠.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게 뱅과 프레이는 데뷔 시기가 비슷합니다. 프레이가 소드에서 롤드컵 갔다오고 우승할때 뱅은 실드에서 데뷔해서 그저그런 성적을 찍고 있었죠.
22/03/31 10:55
LCK 한정이면
칸 - 피넛 - 페이커 - 프레이 - 마타 서폿은 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마타, 고릴라, 울프 이렇게 후보군인데 음.... 마타 : 13 스프링 우승, 18 서머 우승, 19 스프링 우승, 19 서머 우승 (서브) / 13 서머 3위, 1314 윈터 준우승, 14 스프링 3위, 14 서머 3위, 17 스프링 준우승, 17 서머 3위, 18 스프링 3위 울프 : 15 스프링 우승, 15 서머 우승, 16 스프링 우승, 17 스프링 우승 / 14 서머 4위, 16 서머 3위, 17 서머 준우승, 18 스프링 4위 고릴라 : 16 서머 우승, 17 서머 우승, 18 스프링 우승 / 14 스프링 준우승, 15 스프링 준우승, 15 서머 3위, 16 스프링 준우승, 18 서머 3위 마타가 맞는거 같네요
22/03/31 11:04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역체롤인 페이커는 천외천이니 논외로 두고 LCK 역체미드를 정하면 누가 될까요?
페이커 제외 No.2를 다투는 미드들이 대부분 LPL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다보니 LCK로만 보면 은근히 미드 쪽에 역체급 자원이 많이 없는 느낌이네요.. 역시 쇼메이커가 정배겠죠?
22/03/31 11:08
추가로 정리해본 lck 역대 미드 우승자 명단입니다. (페이커 제외)
12스프링: 앰비션 12서머: 빠른별 13윈터: 쏭 13스프링: 다데 14스프링: 다데 14서머: 루키 15스프링: 이지훈 16서머: 쿠로 17서머: 비디디 18스프링: 비디디 18서머: 유칼 20서머: 쇼메이커 21스프링: 쇼메이커 21서머 : 쇼메이커
22/03/31 11:08
칸 피넛 페이커 뱅 울프 이렇게 고를 것 같습니다. 뱅 대신에 프레이는 취향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보는데, 두 사람의 최전성기가 공교롭게도 겹치는 15~18시즌 맞대결에서 뱅이 좀 더 우세했기에 저는 뱅을 고르겠습니다.
22/03/31 11:19
LCK 한정이라면
칸 피넛 페이커 프레이 마타 국제대회 커리어 제외니까 이게 솔직히 반박불가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한정이니까 결국 "고점<<<꾸준함"이죠.
22/03/31 11:26
꾸준함 기준
칸 벵기 페이커 뱅 울프 정점 기준 큐베 댄디 페이커 임프 마타 다 섞고 제 생각 칸 캐니언 페이커 뱅 마타 전 그냥 국제대회도 스까서 한번…
22/03/31 11:31
마음으론 뱅 울프를 주고 싶은데 머리로는 칸 피넛 페이커 프레이 마타가 먼저 떠오르네요. 비슷한 우승 횟수에서는 팀원 바뀌고 우승한 걸 조금 더 가점줬습니다..
22/03/31 11:35
칸 캐니언 페이커 프레이 울프
역체 라인은 그 선수의 등장으로 인해 이전까지의 메타를 뒤집는 개념을 제시한 부분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데 lck 한정이면 그냥 해당 라인에서의 위상, 고점을 얼마나 꾸준하게 유지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여지네요
22/03/31 12:37
피넛은 3회 우승 2회 준우승인데 1회 우승 스코어가 비빌 순 없죠. 심지어 스코어 준우승 하나는 원딜이라 빼야하고.
lck에서 정글로 활동한 기간도 훨씬 깁니다.
22/03/31 11:54
페이커야 모든 제약 다 까고 봐도 최고 선수니 당연해보이는데 칸 돌았네요. 심지어 그 우승들 대부분에서 민폐수준이었던 적도 거의 없어보이고. lpl이 밉고 그 lpl보다 병무청이 더 미운남자!!!
문득 궁금해지는게 저런식으로 선정하는데 현 시점 비우승자(....) lck 역대 베스트 뽑는것도 되게 재밌어보이네요 탑은 일단 기인 고정일거고.스코어가 졸렬하게 1우승하면서 이 기준에서 탈락이네.... 원딜은 닥치고 룰러일거고요.
22/03/31 12:03
비우승자들 중에서라면 탑 미드 원딜 뽑기는 너무 쉽네요. 무지성 기인 쵸비 룰러 픽하면 끝
정글은.. 타잔? 서폿은 진짜 모르겠는데 아직 결승전 안 했으니까 케리아 픽 하겠습니다.
22/03/31 12:08
LCK 커리어로 줄세우면 그냥 그리핀 5인이긴 합니다. (소드 / 타잔 / 쵸비 / 바이퍼 / 리핸즈)
쵸비만 4회 준우승이고 다들 3회 준우승입니다.
22/03/31 12:22
전 원딜은 데프트 주고 싶은데 2회 우승 2천킬 넘긴 선수라서요. 리그 포지션 최고 뽑는데 또 누적 빠지면 이상해지는지라
22/03/31 12:38
역체폿 경쟁자인 울프 마타는 LCK만 놓고봐도 정하기가 어렵네요
마타의 서브 시즌을 제외하면 우승이 하나 더 많은 울프, 13년부터 19년까지 울프보다 더 장기간 폼을 유지했던 마타
22/03/31 14:03
칸 피 페 뱅 울이네요.
원딜이 가장 어려운듯... 어찌됐든 맞상대에서는 뱅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서 가산점 주긴 했습니다만, 꾸준함까지 따지면 진짜 이쪽은 엄대엄이긴 하네요.
22/03/31 14:14
칸피페프마
칸/페이커는 이견이 있을리가 없고 피넛도 어지간해서는 이견 없을테고 서폿은 3인방 중 누가되도 괜찮겠지만 꾸준함에 마타를 두고 논란이 많이 되는게 원딜인데 전 닥치고 프레이라고 봅니다. 전성기 기간도 더 길고 페이커 상대로 4회 우승에 전성기 임팩트도 뱅과 맞대결 가능하니 (월즈 우승컵만 빼면 임팩트로 봐도 비벼진다고 보기 때문에)
22/03/31 14:31
뱅/울프는 5시즌에 4회 우승
프레이는 4시즌에 3회 우승 + 소드시절 1회 우승 마타는 3시즌에 3회 우승 + 오존 시절 1회 우승 인데.. 이게 너무 띄엄띄엄이 되나요?.....
22/03/31 14:33
뱅울프는 15 -17시즌에 집중되있고
프레이는 소드시절부터 18까지인가요 아무튼 13쯤 마타도 13 오존 우승에서 19우승까지 몰아서 우승한 건 아니었죠 저는 롤에서의 1년을 꽤 길게 봐서 너무라고 쓰긴했습니다
22/03/31 14:39
프레이랑 마타는 실질 LCK 우승은 막판에 몰아서 한 케이스인데요...
프레이는 16 서머 우승 - 17 서머 우승 - 18 스프링 우승으로 4시즌 3회 우승.. 마타는 18 서머 우승 - 19 스프링 우승 - 19 서머 우승으로 3시즌 3회 우승... 이라 소드 / 오존 각 1회 우승 초기꺼 빼면.. 나머지 우승은 뱅/울프처럼 똑같이 몰아서 한 케이스인데.. 이게 너무띄엄띄엄 우승한거 라고 하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선수생활 오래해서 우승 하나가 떨어져있는게 띄엄띄엄이라 페널티가 된다는건지...
22/03/31 14:43
어차피 우승횟수 다들 같으니 집중기간에 임팩트있게 한 걸 더 우위로 생각한다는 개인의견인데... 이걸 제가 설득시켜드려야하는건가요...
총횟수라도 프레이 마타가 많으면 다르게 생각하겠지만요
22/03/31 14:45
임팩트 있게 한거 우위에는 별 의견이 없는데
'프레이랑 마타도 몰아서 우승' 한 케이스인데 왜 띄엄띄엄이 되는지는 모르겠다고 하는건데요... 3시즌 3회 우승 / 4시즌 3회 우승이 띄엄띄엄이 된다고 하시니..
22/03/31 14:50
나머지 1개는 띄워져 있어서 그렇게 얘기드린건데
이게 정답이 있는 주제인가요? 어떤건 띄엄띄엄이고 어떤건 아닌거고 정답이 있나요 그냥 개인적 느낌이라는데 왜 이렇게 죽자고 달려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무슨 프레이 마타 못한다고 깐 것도 아니고 이게 이렇게 대댓 계속 하시면서 갈구실 사항인가요? 참 요새 피지알 댓글 하나 달기 무섭네요
22/03/31 15:19
띄엄띄엄이라는 단어 정의랑 실제 선수 기록이 안 맞으니까 반론이 나오는 거 같은데요. 하나만 떨어져 있는건 띄엄띄엄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거듭되는 간격이 떨어져 있는걸 띄엄띄엄이라고 하죠.
22/03/31 15:01
굳이 25퍼센트라 쓰신 것도 그렇고 무식해서 그랬다고 하신 것도 그렇고 비꼬시는걸로 느껴지네요. 뭐 그건 됐고, 뱅도 3회 우승이랑 1회 우승 사이에 길다고 느끼신 1년 공백이 있습니다.
22/03/31 15:10
마포구보안관 님// 아뇨 죽자고 달려드는게 아니라, 임팩트 얘기 하시면서 한쪽은 띄엄띄엄했고 한쪽은 집중됐고 라고 하셨길래 사실 관계를 정정해드리는걸 이렇게 받아들이시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위에 그래서 Leeka님도 임팩트는 상관 없고 그냥 몰아서 우승한 케이스라고만 하셨잖아요. 다른 의견 더 안붙이고.
이게 마포구보안관님에게 뭐라고 하는 댓글인가요? 띄엄띄엄 vs 집중이다 -> 그게 아니라 둘 다 집중해서 우승한 케이스다. 이게 갈구는 댓글인지.. 더 이상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22/03/31 15:12
뷰데 님// 다 몰아서 우승한 케이스랑 다 몰아서는 아닌 케이스랑 개인적으로 구별한다고요ㅡㅡ
왜 자꾸 제 개인 생각인데 틀렸다 맞다 하시나요?
22/03/31 15:28
마포구보안관 님// 몰아서 우승한 케이스랑 다 몰아서는 아닌 케이스랑 구별한다 -> 개인생각이니 틀렸다 맞다 할게 아님.
프레이 마타는 띄엄띄엄 우승했다 -> 틀림
22/03/31 15:30
마포구보안관 님// 누가 위다는 맞다 틀리가 나눌 수 없는 얘긴데 띄엄띄엄 우승했다는 걍 틀린 얘기니까 그렇죠. 인터넷에서 틀린 얘기 할 수도 있는건데 그걸 인정을 하든 아니면 조용히 지나가든 하시면 될걸 쓸데없이 우기시나요;;
22/03/31 15:39
마포구보안관 님// 더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이거 보니까 못 지나치겠네요. 뭘 단체로 신나요? 지금 이게 집단린치를 하는겁니까? 그냥 마포구보안관님의 댓글에 관련해서 사실관계 짚은 점잖은 댓글 (최소한 제 기준에는 그렇습니다) 급발진으로 반응하시잖아요. 비꼬기에 심지어 ㅡㅡ까지 붙이면서.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에 대댓글 단 사람들 나쁜 놈들 만들면 뭐 속이라도 편안하십니까? 이게 도대체 무슨..
22/03/31 15:53
마포구보안관 님// 개 토나오네 자기가 잘못된 사실 적어늫고 지적하는 사람들 비꼬고 있다니...
님 좋아하는 선수 억까 당해도 그 분들 생각이니 존중하고 넘어가세요 지적하지말고
22/03/31 15:55
마포구보안관 님// 따라해보세요.
제가 잘못 기억했네요. 간단한 문장입니다. 제가 무식해서/ 제가 못배워먹어서 /저는 1년도 길다고 느껴서/개인생각인데 왜 틀리다 하나요? 이건 자기 자신을 더 볼썽사납게 만드는 자기방어입니다.
22/03/31 14:57
언급되는 선수들 마다 다 충분히 자격이 있어보여서 상관없는데
더 정글.. 벵기가 후보에도 못드는게 아쉽긴하네요. 화려하지도 않았고. 부상에도 시달렸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정글러였고 팀플레이어였습니다. 정글- 벵기 에 한표 던져봅니다.
22/03/31 15:10
칸피페프울
서폿마타는 전성기중 은근 긴 기간 LCK가 아니라 해외리그에서 활약해서 LCK만 놓고봤을때 라고 보면 밀린다고 봄. 그냥 리그제 전체로 보면 더 위라고 볼 여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22/03/31 15:11
칸 - 피넛 - 페이커 - 뱅- 마타
스메부-캐니언-쇼메or비디디-프레이-울프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lck는 진짜 잘하는선수가 많았네요
22/03/31 15:28
댓글 보면서 느끼는게 참 칸하고 큐베는 신기합니다
LCK 한정 초패황에 포스가 압도적인데 국제대회... 큐베는 리그 1회도 없는데 롤드컵 1우승 1준우승 이렇게 갈릴수도 있네요.
22/03/31 16:24
탑 : 칸 (팬심 스맵이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님..)
정글 : 고르기 힘드네요 후.. 그래도 피넛 미드 : 페이커 원딜 : 프레이 서폿 : 마타
22/03/31 17:48
완전히 개인적인 기준, 즉 커리어는 아예 빼고 그냥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계속 좋은 폼을 보여줬느냐를 기준으로 하면 (기간을 밑변으로, 실력을 높이로 해서 곱한다는 마인드), (+ 서로 다른 팀이나 팀원들을 데리고 계속 잘헀냐 = 다른 팀이나 팀원을 데리고도 잘한다는 것이 검증되었나도 기준으로 추가하면)
탑: 칸 > 스멥 > 기인 정글: 스코어 = 캐니언 > 피넛 (피넛 선수는 사실 중간에 SKT와 젠지 등에서 계속 잘했던 것은 아니어서...) 미드: 페이커 >> 나머지 원딜: 프레이 > 룰러 = 데프트 > 뱅 서폿: 마타 > 고릴라 = 울프 정도로 생각합니다.
22/03/31 18:37
칸 캐니언 페이커 뱅(룰러) 울프
칸은 롤드컵우승은 없으나 다수의 lck 우승으로 꾸준함면에서 마린보다 나은 탑솔이라 판단되네요 그리고 t1팬 입장에서 칸은 너무 무서운 선수였어요 캐니언..캐니언은 역체다!!이건 아니고 앞으로 더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뱅기랑 고민이됐지만 가능성까지 플러스해서 일단은 캐니언으로.. 저도 skt t2팀이 lck로 승강전치르는거부터 지금까지 다챙겨봤지만 뱅기는 솔직히 커리어에서 상당부분이 저점중에서도 지하까지 내려가는 저점이 많았어서...저는 꾸준함+커리어를 같이보는편이라 롤드컵 1우승에 lck 3연우승 및 화려한 개인기록 및 퍼포먼스를 보여준 캐니언이 역체에 근접하다생각(좀 더 지켜보긴해야할듯) 미드는 당연히 페이커 원딜은 너무 어려워서 뱅 룰러 못고르겠네요 15 16만보면 저는 뱅이최고라 생각하는데 룰러도 지금까지 최상위원딜에 꼽히는 꾸준함+커리어가 있어서.. 번외로 뱅울프는 정말 평가절하당하는게 안타까운게 t1을 떠난 후의 커리어가 없다고해서 이 둘이 페이커버스를 탄건 절대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이미 이 둘은 해외로 이적할때부터 번아웃이랑 실력저하가 왔기때문에.. 뱅울프가 있던 15 16 17msi때까지 봇은 정말 김정균감독이 최후의 보루라고 말할 정도로 대단하고 믿음직했습니다.
22/03/31 20:03
칸-피넛-페이커-프레이-울프
서폿 조금 고민했는데 뭔가 느낌적 느낌으로 울프 픽했고, 원딜도 마찬가지로 느낌적으로 프레이를..성과가 어느 정도 비슷하면 각자 꾸준함, 퍼포먼스 등을 복합적으로 생각해서 적당히 판단하게 되는 것 같아요. 피넛도 워낙 오랜 시간 잘해준 게 크고, 나름 우승 커리어도 있고 리그 내에선 쌓아둔 게 워낙 많지 않나 싶어요. 페이커는 뭐 굳이 말을 달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칸도 특히 담원에서 커리어 추가한 게 결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skt까지의 활약만 잘라도 리그에선 꽤 해먹은 셈이었는데.
22/03/31 22:22
칸: t1팬입장에서, 적어도 lck에서 만큼은 트라우마급의 존재!
뱅기: 다들 저점 저점 하는데 그걸 극복하고 다시 우승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간과 하는 느낌! 페이커: ... 뱅: 페이커 저점기 압도적 캐리머신. 오히려 최근 말년이 아쉬워서 더 인정을 못받는 듯한 느낌! 울프: 마타는 오히려 lpl에서의 임팩트가 더 크게 남네요. ========================================================================================= t1 제외 너구리-캐년-쇼메-프레이-고릴라
22/03/31 23:26
LCK 한정이면 칸-피넛-페이커-프레이-마타
LCK+국제전 포함이면 스멥(사실 국제전이 칸이랑 커리어만 비교해 보면 또이또이한데 T1의 직접적인 피해자 가산점...)-뱅기-페이커-뱅-울프
22/04/01 11:19
저는 LCK도 뱅 선수 뽑는 분이 많을것 같았는데 댓글보니 만장일치 격으로 프레이 선수를 꼽는걸 보니 선수 본인도 아닌데 괜히 감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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