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9/06 09:39:12
Name gardhi
Subject [LOL] 이번 롤드컵 우승후보를 몇강으로 보시나요?
드디어 (베트남을 제외하고) 모든 롤드컵 진출팀이 가려졌습니다.
그럼 이제 롤드컵 전까지 나올 만한게 우승후보 예측같은거겠죠.

제가 생각할때 롤드컵 시작 전 우승후보 선정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1. 해외 도박사 배당률

이 방법의 장점은 돈이 걸렸기 때문에 가장 냉정한 평가가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아마 공식 방송 같은데서 인용하기 어렵거나 꺼려진다는 점이겠죠.

2. 파워랭킹 (espn 이나 업커머 같은)

이런 쪽 파워랭킹의 경우 그 선정의 신뢰성을 두고 많은 분들이 비판하거나 조리돌림의 수단으로서 사용됩니다.
다만 장점으로 어쨋든 하나의 집단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이기에 기록으로서 남게되며 또한 공식방송에서도 하나의 소재거리로라도 언급하기 편하다는 게 있습니다.

3. 일반 대중의 여론

역시나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건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의 여론 형성이겠죠.
물론 커뮤니티의 경우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의견 또한 굉장히 다양하게 형성되겠죠.
게다가 팬덤이 개입할 요소가 가장 큰 방식이기에 신뢰성도 그리 높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방향 소통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현대사회에서 특히나 컴퓨터 게임 종목인 롤은 대중의 여론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위 두 방식조차 여론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볼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3번째 방법으로서 우승후보 구도에 대한 pgr 여론을 여쭙고 싶습니다.

여러분 의견을 여쭙기에 앞서 제 의견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플옵 전에 '상위12개팀 모두 가능설'을 주장했지만 이를 철회하고자 합니다.(생각이상으로 실력차가 나더군요.)
그리고 5강 7도전 체제를 주장하고자 합니다.


[5강 - edg, dk, mad, fpx, rng]

5강 선정에는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습니다.

1. 우선 이 팀들은 8강에서 탈락하면 실패한 시즌입니다.
lpl 1번 시드인 edg, 디펜딩 챔피언이자 lck 1번 시드인 담원, lec 1번 시드이자 유럽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매드, 전원 롤드컵 우승자 출신이며 여전히 lpl에서 가장 무섭다는 평가도 나오는 fpx, msi 챔피언인 rng.
이미 큰 고평가를 받고 있거나 8강 탈락 시 리그 자존심 자체가 휘청거릴 수 있는 팀들입니다.

2. 4강 탈락 시 체면 치레는 합니다.
4강까지 가면 같은 강팀들만 만나게 되는 거고 특히 우리의 기억엔 대체로 4강팀들까지 기억에 남는다는걸 고려할때 4강은 그래도 평타는 쳤다 볼수있죠.

3. 목표는 당연히 롤드컵 우승입니다.


[7도전 - lng, gen, t1, hle, fnc, rge, psg]

7중이 아닌 7도전으로 표현한 이유는 실력 차이보단 목표 혹은 기대 차이에 더 주목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1. 그룹 탈락은 실패한 시즌으로 평가받겠지만 그렇다고 큰 이변은 아닙니다.
각 팀이나 리그 팬입장에선 그룹 탈락해버린다면 굉장히 화날 것이며 또한 그룹 탈락은 전통적으로 조리돌림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이 팀들이 그룹에서 탈락하는게 큰 이변인가 생각해보면 아닐것이라는 거죠.
왜냐면 조 편성 운이 정말 많이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4강 진출 시 큰 이변입니다.
이미 저는 우승후보를 4팀 이상으로 분류했기에 대진운으로라도 4강에 자리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팀들이 비난까지 받긴 힘들지만 그렇다고 성공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8강이 체면치레를 한것이라 보고요.
그런데 만약 이 팀들이 4강 이상 간다? 그럼 꽤 큰 이변으로 평가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현실적인 한계는 작년 수닝입니다.

역사적으로 대부분 적어도 4순위 우승후보 안엔 들어야 롤드컵 우승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목표는 작년 수닝처럼 우승후보가 아니었지만 우승팀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줌으로써 기억에 남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으로써 다음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팀, 혹은 우승 경쟁 선수로서 평가받는것이겠죠.(올해 수닝 멸망한것과 별개로...)


[마무리]

네 북미는 없습니다.
북미는 아마 모두 그룹탈락을 할것이며 조리돌림을 당하겠지만 절대 이변이 아닙니다.
8강 가면 그게 체면치레도 아니고 대성공입니다.

전문가들끼리 예측할땐 4강을 많이 뽑던데 이렇게 되면 아마 대체적으로 담원 한자리 고정에 edg, fpx, rng, mad 중 한팀을 제외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들은 모든 롤드컵 개최 이전 경기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우승후보를 몇 강으로 보시는지, 혹은 4강을 누구누구로 예측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연­
21/09/06 09:43
수정 아이콘
[네 북미는 없습니다.]
크크크 ㅠㅠ
파란무테
21/09/06 09:4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떠나서 2가지만 원합니다.
1) 한국의 선전
2) 북미의 선전
(굳이 하나 더 적다면 와카1팀의 8강)
쿼터파운더치즈
21/09/06 09:48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본문 흐름엔 동의하는데, 다만 저는 이번에 북미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00도둑 정글미드 실력도 생각보다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패치가 있긴해도 일단 한타 잘하면 라인전 스노우볼 뒤엎고도 남을 메타인데 북미 선수들이 은근히 한타를 잘해요
지금까지는 멘탈적 문제 + 어줍잖게 LCK식 라인전 스노우볼링하다가 깨지는게 다반사였는데 [그래도] 할만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좀 드네요
플레이인스테이지도 개인적으론 역대급 혼란 예상되고...
LCK의 담원기아나 LPL의 RNG 펀플러스, LEC의 매드라이온즈를 개인적으로는 우승후보로 생각합니다만 진짜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대회시즌이라고 생각되네요
올해는다르다
21/09/06 09:57
수정 아이콘
북미 평가가 오르는걸 보니 가을이 왔군요
쿼터파운더치즈
21/09/06 10:04
수정 아이콘
올해는 좀 뭐라도 보여주기를....크크
티모대위
21/09/06 10:48
수정 아이콘
북미가 정돈된 5:5 한타를 잘하죠.
칼바람으로 롤드컵을 치르는 또다른 차원의 지구에서는 북미가 한번쯤 우승했을겁니다.
기사조련가
21/09/06 12:06
수정 아이콘
예전 북미는 이러지 않았는데 딱 레퍼드가 북미 간 이후부터 한타메타가...
21/09/06 09:52
수정 아이콘
1. 담원기아(우승)
2. FPX(결승)
3~4 EDG, MAD(4강)
5~8 RNG, 프나틱, 티원, 젠지(8강)

이렇게 보는데 저 사이에서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굳이 따지면 4강권 팀들과 8강권 팀 사이에서 차이가 조금 느껴진다 할 정도?
RNG를 8강권으로 놓긴 했지만 결승가도 이상하지 않고…나머지 팀들도 같은 현상, 혹은 반대가 나와도 납득 가능할듯 해요
이츠씽
21/09/06 09:56
수정 아이콘
담기 매드 펀플 봅니다 4등은 프나틱, 왜냐면 팬이니까
기다림...그리
21/09/06 09: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현재 여론은 LPL 고평가, LCK 저평가라고 봅니다. LCK/LPL 1~3시드, 매드, 프나틱을 8강 유력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담원기아, EDG 외 6팀은 조편성에 따라 탈락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1/09/06 10:05
수정 아이콘
1. 담원
2. EDG,FPX
3. MAD,RNG,LNG
7.T1,GEN,HLE등등 나머지팀들
LNG는 플옵에서 RNG도 잡았고 선발전에서도 좋은 경기력보면 작년 쑤닝처럼 올해의 다크호스느낌나고
담원제외 LCK팀들은 딱 최대 작년 DRX,젠지급인거같아요. 작년 롤드컵 DRX,젠지는 8강팀들중 꼴등팀들이였죠.
전 담원말고 나머지 LCK팀들 고평가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T1 기대했는데 한화랑 5꽉가는거보고 한숨만 나옴.
메펠마차박손
21/09/06 10:12
수정 아이콘
LCK 4팀 올 8강
4강 2팀
결승 LCK매치 갑니다
오 필승 코리아
21/09/06 10:15
수정 아이콘
담원 EDG FPX
RNG LNG MAD T1 GEN
이정도로 봅니다. 고점 자체만 보면 T1도 1티어 라인에 끼울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21/09/06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중국 3강 > 담원 > MAD 및 나머지 LPL/LCK > 나머지 LEC 및 PSG > 나머지 LCS
전력을 대충 이런 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돈걸고 우승팀 맞추라 하면 FPX RNG부터 만지작거릴 것 같긴 합니다 크크
특히 RNG는 플옵에서 LNG한테 져서 일찍 탈락한 것 때문에 갑자기 평가를 많이 낮추는 분위기인데, 섬머 정규 중반부터의 미친 경기력도 그렇고 구성원 개개인이나 팀적인 능력치도 그렇고 FPX EDG에 비해 밀릴게 없는 팀이라고 봅니다. LNG한테 진건 제 사견으로는 거의 천재지변급 사고가 터진거라고 보구요
김연아
21/09/06 11:37
수정 아이콘
그건 사고긴 한데, 가을의 리위안하오가 돌아온다면 어떨까?

갠적으론 RNG 전력이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1등급 저지방 우유
21/09/06 10:18
수정 아이콘
돈걸린 도박사들의 냉철함이 드러난 1번이 제일 정확하긴 항텐데...크크
2번에 관해선 전 여전히 반은 유머로 보고 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저들이 발표하는 내용에 제가 진심을 다해서 흥분하거나 억울?아쉬워 한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16시즌 4강 3팀..
그걸 뛰어넘는 21시즌 4강 4팀의 국뽕을 기대해 봅니다만
현실적으론 2팀만 가도 엄청난 성과이지 않을까 합니다
미하라
21/09/06 10:30
수정 아이콘
지금 우승 배당은 펀플 > 담원 > EDG > T1순이고 펀플이 2.75로 압도적인데

전 세간의 평가보단 펀플을 좀 낮게 봅니다. 여긴 고점이 높은만큼 저점도 낮은편이라 경기력 저점뜨면 지난시즌 TES처럼 허무하게 질 가능성은 RNG나 EDG보다 높다고 생각해서...
티모대위
21/09/06 10:53
수정 아이콘
FPX는 왠지모르게 토너먼트 올라가는 중에 사고 한번 당할수도 있을것 같죠...?
좋게 보면 전라인 캐리력있고 롤도사 도인비가 육각형을 뽐내는 팀인데, 어쩔때는 '도인비 해줘' 팀이 되기도 해서
전 RNG가 완성도 높아보이는... 미드 캐리력 빼고 다있는 팀 같아요
김연아
21/09/06 11:40
수정 아이콘
팀 완성도는 저도 RNG가 탑이라고 봅니다

FPX는 언제 사고나도 이상하지 않은 팀인데, 롤드컵은 더블엘리가 아니라 다행?이라기 보단

이번 결승에서 예방주사 씨게 맞은게 좋은 효과를 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1/09/06 10:30
수정 아이콘
3강: 담원, FPX, EDG
5중: T1, 젠지, RNG, LNG, MAD
4다크호스: 한화, PSG, 프나틱, RGE
21/09/06 10: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화나 LNG 같은 4시드는 어지간한 개꿀조 아니면 조별딱 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아보입니다. 2위라도 8강 진출하면 이변이라고 봐요.
비행기타고싶다
21/09/06 10:50
수정 아이콘
담원 뺴고는 한국팀보다 중국팀들이 더 쎄보이고...
4강은 1담원 3중국팀 예상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1/09/06 10:57
수정 아이콘
재그 신한테 신탁 받는 팀이 우승할 거 같네요.
본인 주챔프로 신화템 뽑고 죽창 꽂으면 세계의 어느 강팀이건 답 없다는게 1년 내내 나온듯해요.
키모이맨
21/09/06 15:32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
21/09/06 11:15
수정 아이콘
LCK 4강 풀내전 기원합니다
21/09/06 11:19
수정 아이콘
지금 예상은 어렵고 조별리그는 좀 지켜봐야 각이 나올것 같네요.
Cazorla 19
21/09/06 11:19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Fpx 준우승
올해 삼연준 하는겁니다
김연아
21/09/06 11:24
수정 아이콘
더블엘리가 아니다! 를 외칠 수 있을지
김연아
21/09/06 11:27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론

담원 FPX EDG RNG MAD

이렇게 5강 봅니다 (본문과 같네요)

다들 불안요소가 좀 있고, 현 메타를 지배할 수 있는 특유의 강점(eg. 작년의 캐니언같은 존재)을 보이는 팀이 보이질 않아서

정말 뚜껑 열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흥미진진해요
다레니안
21/09/06 11:3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저는 담원 무섭다는 해외팀 선수들 이야기 나온뒤에 담원 우승을 확신했습니다.
다만 올 해는 어느 팀 무섭다는 말이 단 하나도 없는걸로 보아 완전 박빙인 것 같아요. 크크
그래도 돈 걸라면 담원이긴한데 FPX와 EDG RNG도 무섭네요. 크...
공항아저씨
21/09/06 11:44
수정 아이콘
T1 정글서폿 문제로 무너질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아이폰텐
21/09/06 12:12
수정 아이콘
담원 FPX EDG RNG

우승팀은 이 중에서 무조건 나올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천재지변 일어나야 우승가능
21/09/06 12:18
수정 아이콘
강할 때의 G2는 진짜 무서웠는데, 지금의 MAD는 무섭지는 않은걸 보니 1티어에선 빼고 싶네요.
블래스트 도저
21/09/06 12:20
수정 아이콘
사실 5강중에서도 2황 담원 펀플 3강 EDG RNG MAD 느낌이죠
21/09/06 12:20
수정 아이콘
매드가 평이 좋네요 전 티원 젠지가 진다는게 상상이 안가는데;;
21/09/06 12:58
수정 아이콘
LEC내 경기력 비교하면 21매드>20G2로 보고 있습니다.
19G2급은 아니지만, 18프나틱과 비슷해보여요
당근케익
21/09/06 13:24
수정 아이콘
요 근래 가장 강함 유럽팀이라고 생각합니다
g2전성기랑 비교하기엔 스타일이 달라서 일단 보류
비밀....
21/09/06 14:58
수정 아이콘
전 단판이면 반반 보는데 다전제에서 매드가 티원 젠지한테 지는건 상상이 안 갑니다.
당근케익
21/09/06 13:29
수정 아이콘
4강 담원 매드 lpl 두팀 예상해봅니다
lck lpl 4시드 제외 8강 갈것같구요

팬심 가득담아 이번에 프나틱. dfm 응원합니다

갓직히 롤드컵 흥행하려면 프나틱 8강 가야함!
위원장
21/09/06 13:32
수정 아이콘
매드 고평가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담원 FPX EDG 3강으로 보고 있습니다.
21/09/06 13:32
수정 아이콘
담원-매드-프나틱-펀플 4강 보고있습니다.

8강은 담원 매드 프나틱 펀플 백도둑 리퀴드 씨나인 로그

이렇게 될거구요. 반박은 받지 않겠습니다.
21/09/06 15:46
수정 아이콘
우승 후보는 담원, rng. 4강까지 보면 fpx, 매드까지 포함.
카바라스
21/09/06 17:37
수정 아이콘
담원 fpx를 2강으로 보고있지만
fpx는 너구리 폼이 안올라오면 쉽지않을거같습니다. edg한테도 질줄은 몰랐음
그린티미스트
21/09/06 19:42
수정 아이콘
담원이 다패고 우승할 것 같습니다
김솔라
21/09/06 20:00
수정 아이콘
EDG 담원 FPX 3강이요.
다시마두장
21/09/06 22:1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북미는 한 팀 정도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보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 승리의 맛도 좀 보고 할텐데...
미카엘
21/09/07 12:12
수정 아이콘
lck 4팀 4강 갈 것 같습니다.
이른취침
21/09/08 01:25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되면 모건은 롤드컵 4강 진출 커리어를 갖게 되겠네요.
쵸뎊의 위엄...
물맛이좋아요
21/09/08 03:08
수정 아이콘
만약 쵸비, 데프트의 하이퍼캐리로 한화가 롤드컵을 든다면 모건이 롤드컵 우승팀 탑(=세체탑)이 되는걸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283 [LOL] 역대 롤드컵 우승 배당률 [46] 니시노 나나세16872 21/09/06 16872 0
72282 [LOL] 2021 롤드컵에 참가하는 한국인 선수들 [20] Leeka13722 21/09/06 13722 0
72281 [LOL] 이번 월즈에 나오는 선수 중, 국제대회 우승자 라인업 [5] Leeka10650 21/09/06 10650 0
72280 [LOL] 롤 e스포츠 매니저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14] 마빠이14900 21/09/06 14900 0
72279 [LOL] 이번 롤드컵 우승후보를 몇강으로 보시나요? [49] gardhi13564 21/09/06 13564 5
72278 [콘솔] 천수의 사쿠나히메 주제가 가수 아사쿠라 사야의 노래들 [3] 라쇼13595 21/09/06 13595 4
72277 [기타] 인생에서 가장 즐겁게 게임하던 3번의 기억. [16] 초갼12727 21/09/06 12727 15
72276 [LOL] 롤드컵에 오게 되는 LCK & LPL 포지션별 선수들 명단 [65] Ensis16713 21/09/06 16713 2
72275 [LOL] 미라클런을 하던 WE가.. 3코인을 모두 날려먹고 탈락했습니다. [29] Leeka14954 21/09/05 14954 5
72274 [LOL] 롤드컵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베트남 빼고) [5] Leeka13612 21/09/05 13612 0
72273 [LOL] LPL) 타잔이 껍질을 깨버립니다. [58] 암드맨16620 21/09/05 16620 6
72272 [LOL] 더블엘리미네이션 도입한 리그들 결과 [22] Leeka13229 21/09/05 13229 0
72271 [LOL] 2021 롤드컵 현재까지의 진출팀/시드 정리 [27] Leeka20385 21/09/05 20385 3
72270 [LOL] 20번째 롤드컵 진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3] FruitDealer14826 21/09/05 14826 1
72269 [LOL] 19번째 롤드컵 진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7] FruitDealer14090 21/09/05 14090 1
72268 [LOL] 18번째 롤드컵 진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6] 비오는풍경11241 21/09/05 11241 2
72267 [LOL] [잡담] 롤을 방금 삭제했습니다. [72] 잠재적가해자15581 21/09/04 15581 7
72266 [LOL] 3대리그 플옵 기준 자주 나온 챔피언들 [7] gardhi15444 21/09/04 15444 6
72265 [콘솔] [포켓몬 유나이트] 학살자 거북왕 등장 [20] 아케이드11490 21/09/04 11490 1
72264 [모바일] 양대 마켓 1위 찍고 235위까지 떡락한 게임이 있다? [19] 캬옹쉬바나14436 21/09/04 14436 0
72263 [뉴스] 2021 게임이용자 실태조사가 발간되었습니다 [10] 추천10168 21/09/04 10168 3
72262 [오버워치] 오버워치2 '초기 버전'으로 내년 오버워치 리그 진행 [48] 모쿠카카15387 21/09/04 15387 0
72261 [LOL] 햇수로 10년...?! [70] 제가la에있을때20261 21/09/04 2026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