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01 08:24:54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0828f668afc7100d7644af1d0c3088d2.jpg (205.7 KB), Download : 60
Subject [기타] 하태경 의원이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같은 당 의원의 똥볼("中 빼곤 확률공개 안해")은 오해다(...) 퉁치는거 같지만....

어설픈 똥파리들이 꼬이는것보다, 본인도 언급했듯이 2030이 관심가질 여러 이슈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낸 사람인 만큼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1 08:43
수정 아이콘
중요한 시점마다 등판하는 게임계의 마무리투수네요.
개망이
21/03/01 08:53
수정 아이콘
ㅠㅠ 게임요정 하태경...
첫걸음
21/03/01 08:54
수정 아이콘
게임 이슈만큼은 믿을만한 국회의원이긴 합니다.
오늘처럼만
21/03/01 09:08
수정 아이콘
제발 전모씨처럼은 되지 마시길...ㅠ
뒤통수 맞은 PTSD가 씨게와서....
갓럭시
21/03/01 09:47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까지도 좀 의문인게 전모씨 곰곰히 생각해보면 게임계를 뭐 개선시키거나 한건 아예 없지않나요? 그냥 보여주기식 쇼만하지않았나 싶던데
더치커피
21/03/01 10:17
수정 아이콘
기억나는건 그라가스 코스프레밖에..
하태경 의원은 카나비 건 해결한 것만 해도 이미 전병현은 한참 뛰어넘었쥬
21/03/01 14:06
수정 아이콘
전모씨는 이미지개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나름 관심가져준게 어디냐 하고 있습니다.
StayAway
21/03/02 11:08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출신 그것도 실세 라인이 자리에 앉아있던것 만으로도 꽤나 큰거라고 봐야죠.
그게 아니면 김병관이건 하태경이건 급이 안되서 해당 이슈에 참여 안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21/03/01 09:10
수정 아이콘
믿을맨 등판
지니쏠
21/03/01 09:10
수정 아이콘
하태하태
시무룩
21/03/01 09:14
수정 아이콘
이런 일에 대해서 열심히 파고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고맙네요
쇼든 뭐든 다 좋으니까 카나비 사건처럼 다 파헤쳐서 뒤집어버리면 좋겠습니다
다람쥐룰루
21/03/01 09:17
수정 아이콘
하태하태 힘내세요
21/03/01 09:18
수정 아이콘
이분도 본인이 불리해지면 손절치는건 같지만 안 해주는 것보단 낫죠
계층방정
21/03/01 09:24
수정 아이콘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손잡고 게임업체를 갈구는 장면을 볼 수 있나요? 예전에 게임 관련해서 애쓴 이동섭 전 의원은 하태경 의원과 당시에 같은 바른미래당 소속이라 비교적 공조가 원활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또 다르려나 모르겠네요.
Brandon Ingram
21/03/01 12:12
수정 아이콘
이상헌의원은 카메라 울렁증이 있으십니다. (토론회도중 1분 뇌정지 온걸 본사람)
PureStone
21/03/01 09:32
수정 아이콘
남성 인권 문제도 그렇고 정치공학적으로 불리한 포지션임에도 젊은 세대 남성을 대변해주는게 여러모로 고맙네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1/03/01 09:36
수정 아이콘
하태경 짱!
21/03/01 09:38
수정 아이콘
국회 회의록 제384회-문화체육관광제4차(2021년2월24일) p.19

◯김승수 위원
(생략)
업계 쪽에서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러면 그런 산업들에 대한 보호장치, 그러니까 소비자에 대한 보호장치가 과도하게 갈 경우에는 자칫 기본적으로 그 산업의 발전, 성장에 이게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외국계 게임업체하고 동등한 규제가 돼야 되는데 외국계 업체에 대해서는 규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역차별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검토야 하면 좋은데 확률공개한다고 손해보는 역차별은 왜 나오는 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하태경의원님은 잘해주실거라 기대해봐요.
오렌지망고
21/03/01 09:44
수정 아이콘
하태경 너무좋아서 우리 지역구로 나와주면 무조건 뽑아줄텐데..
엔지니어
21/03/01 09:50
수정 아이콘
착한 숟가락 인정...
Rumpelschu
21/03/01 09:59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그리핀사태부터 게임계에 좋은 영향을 행사해주는 국회의원이라 이번에도 제대로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밀로세비치
21/03/01 10:38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라면 이슈에 이정도 영향력은 보여줘야죠 이게 비록 쇼일지라도.....
RedDragon
21/03/01 10:57
수정 아이콘
매번 관심 가져주는게 감사할 따름이네요.
여야 손잡고 게임업계좀 개선시켜주시길...
21/03/01 11:23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조질 수 있다는 각이 섰나 보네요.

모를리가 없는데 언제 나오나 했습니다.
괴물군
21/03/01 13:21
수정 아이콘
게임계 현안 해결에서는 응원합니다
티모대위
21/03/01 16:11
수정 아이콘
가려운곳 긁어주는 능력은 인정해야할듯...
심지어 실제로 결과도 내주는 사람이니까 더더욱 응원하게 되네요.
어바웃타임
21/03/01 17:1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 일한다는걸 처음 체감하게 해준 사람입니다

다른 의원들이 안한다는건 아닌데 제가 느껴본적이 없었음

우리지역 오면 무적권 뽑습니다
헤나투
21/03/02 01:54
수정 아이콘
완전 공감합니다. 그와 동시에 국회의원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느끼게 해주더군요.
valewalker
21/03/01 20:49
수정 아이콘
카나비 사건 때 단물만 먹고 빠졌다, 보여주기식 행보다 라고 조롱 하는 분들도 종종 봤었는데 당시 국회의원 신분으로 개입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응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940 [LOL] [펌]주관적인 이주의 선수-6주차 [14] 1등급 저지방 우유10074 21/03/01 10074 0
70939 [모바일] [스포] 가디언 테일즈 월드 11 후기 : 선택의 중요함 [26] 소이밀크러버15473 21/03/01 15473 11
70938 [스타2] 20/21시즌 종료. 스타2 파워 랭킹 [11] BIGSANG10894 21/03/01 10894 1
70937 [LOL] 2018, 2019 프레스티지 스킨 재판매? [18] Rated18782 21/03/01 18782 0
70936 [LOL] 이번 시즌 아프리카 선수들에 대한 생각 [70] Meliora13432 21/03/01 13432 4
70935 [스타1] ASTL 시즌2가 끝났습니다 (대회 결과 스포) [9] 아라가키유이13011 21/03/01 13011 2
70934 [기타] 하태경 의원이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29] 톰슨가젤연탄구이12611 21/03/01 12611 7
70933 [PC]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디렉터의 사과문이 나왔습니다. [40] 별빛정원13897 21/03/01 13897 0
70931 [LOL] (티원 제외) 팀별 이야기 [51] TAEYEON15441 21/03/01 15441 7
70930 [LOL] 현재까지 각팀의 최저 시청자수 [20] Leeka13203 21/03/01 13203 1
70929 [LOL] 기사 폭행듀오 뱅/에포트 , 2.28 lck 통합 후기 [162] 와신상담18117 21/02/28 18117 8
70928 [LOL] 2021 MSI가 개최한다고 하네요 [40] 갓럭시11245 21/02/28 11245 2
70926 [콘솔] 파이어엠블럼 풍화설월 재밌는 육성 모음 [9] 고민이될지도몰라12710 21/02/28 12710 1
70925 [콘솔] 파이어앰블럼 풍화설월 클리어 소감.. [26] kaerans9415 21/02/28 9415 1
70924 [기타] "中 빼곤 확률공개 안해" [77] 톰슨가젤연탄구이14022 21/02/28 14022 4
70923 [LOL] 과연 이스포츠에서 팀팬은 존재할 수 있을까? [184] 及時雨16950 21/02/28 16950 12
70922 [LOL] 페이커 팬은 어째서 모든 상황에서 이성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없는 행동만 해야하나요? [280] 저그의눈물20825 21/02/28 20825 63
70921 [기타] 급발진한 메이플스토리 유저들과 디렉터의 멍청한 대처 [99] 말랑요괴16551 21/02/28 16551 10
70920 [LOL] 페이커 선수 개인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355] 삭제됨22912 21/02/28 22912 3
70919 [LOL] T1의 라인업 고정썰이 맞아들어가는 가운데 담원 상대로 또 패를 적립해갑니다 [465] 삭제됨24936 21/02/27 24936 18
70918 [LOL] DRX 한화 T1 DK 경기 시청후기 [37] 원장12984 21/02/27 12984 1
70917 [PC] 오랜만에 지름 인증 기가바이트 G5 [4] 코코밍9622 21/02/27 9622 2
70916 [LOL] 오늘 T1 로스터입니다. [190] 삭제됨17443 21/02/27 174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