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2/03 12:49:28
Name 먹설턴트
File #1 DD38D881_1B6C_4C4B_BCDD_D993158B0807.jpeg (266.9 KB), Download : 46
Link #1 https://m.fmkorea.com/3237238396
Subject [LOL] LCK 브리온 관련.. 박성준 감독 페북 새글 (장문주의)


어제 정돈되지 못한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조금 정돈해서 다시 씁니다.

처음 B모팀을 구성할때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감독,코치,사무국 업무를 저혼자 다 감당해야했고 선수구성,선수단관리,인게임 내에서 밴픽 및 피드백,선수들이 생활에 필요한 부분들 하나하나 까지 제가 챙기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처음 계약을 할때 1년 계약을 하고싶었지만 대표의 설득으로 2년계약을 하게 되었고 선수들도 겨우 설득하여 2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간중간 선수들과 일방적 계약해지로 이별하게 되었고 그 어떤 보상도 주지 못했습니다. 성적은 스프링은 4위 , 섬머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팀입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일수는 있지만 계약해지를 하는 과정이 저에게 너무나도 상처를 주는 과정 이었습니다.

섬머시즌이 끝나고 팀 미드 선수와 S모팀의 1대3 트레이드를 진행했고 허락이 떨어져 저는 그대로 진행 했습니다. 미드라이너와 서포터 자리가 공석 이었는데 , 선수구성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남은 라인 후보선수들과 연락하며 미팅까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화가나는 것은 미리 계약해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선수구성 및 모든 계획을 제가 진행 중이었는데 3일후에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계약해지를 통보받는 자리에서도 어떤 선수가 좋으냐? 이라인은 누가 괜찮으냐? 를 물어봤고 저는 진행중이던 모든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별을 할때도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이 있습니다.저는 제 나름대로 팀을위해 정말 헌신적으로 노력해왔고, 애착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기본적으로 팀을 구성할때 감독,코치진을 선임하고 선수구성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3라인을 구성하고 나머지 2라인 까지 모든계획을 다 회사에 넘겨주고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당한 것입니다.

성적에 대한 책임? 좋습니다. 얼마든지 책임질수 있고 그부분이 만족 스럽지 못하다면 팀과 이별할수 있습니다.하지만 도의적으로 저런 과정이 옳은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최근 E모팀과 법적 논쟁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부분도 서로 헤어지는 과정에서 B사가일방적으로 이익을 챙기려 해서 벌어진 일입니다.B모팀은 저렇게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려는 행동을 계속하는데 얼마나 잘될지 앞으로 두고보겠습니다.

---------
[그 어떤 보상도 주지 못했습니다.] 이 문장이 무엇을 의미 하느냐가 중요하겠네요.. 설마 위약금 없이 내쫓은건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휴일
20/12/03 12:50
수정 아이콘
이 팀은 다른걸 떠나서 프런트관련 이렇게 잡음이 많은게

D모팀이 떠오르긴하네요..
우그펠리온
20/12/03 12:54
수정 아이콘
D모팀은 무능해서 그렇지 악의는 없었다 정도인데 여긴 밝혀진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냥 비열 그 자체....
조휴일
20/12/03 13:04
수정 아이콘
저는 침대 정수기 공기청정기 같은건 악의가 있다고 판단됍니다..

시즌 내내 그걸 해결못한다는게 고의라고 봐서..
아츠푸
20/12/03 13:05
수정 아이콘
전 G모팀이 떠오르네요. D모팀이랑은 건의 크기가 다르죠.
AppleDog
20/12/03 1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D모팀은 그래도 다 계약 기간은 지키고 나갔죠. 선수들이 나감으로 인해서 오히려 손해를 많이 봤고요...
아예 다릅니다. 이쪽은 아예 계약기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업체가 일방적으로 내보낸거니까요.
캬옹쉬바나
20/12/03 12:51
수정 아이콘
2년 계약해 놓고 1년 남았는데 일방적으로 나가라고 통보했다니 하...
사이퍼
20/12/03 12:51
수정 아이콘
다른 글도 보면 도덕적 문제를 떠나 법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해임당할때 잔여연봉이나 위약금도 받지 못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0/12/03 12:54
수정 아이콘
이팀 스택 쌓는 속도가 장난 아니네요
코코볼
20/12/03 12:56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데뷔도 안했는데 이런쪽으로만 스택을(..)
20/12/03 12:56
수정 아이콘
프차 진행에 대해서 대체로 라이엇편이었는데 이정도계약도 못지키는팀 갖은 구설수에 올라있음 소송도 진행됨
왜 통과 된건지 모르겠음...
아츠푸
20/12/03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젠 진짜 술마시고 쓴 글이었던거 같네요. 크크 이제 좀 읽히네요.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는 확실해 보이는데, 저 말이 맞다면 이에 더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프랜차이즈고 뭐고 게임사 주관적 판단으로 향후 몇년을 해먹어도 교체 안되는 팀 뽑는것보다 그냥 프론트부터 내부가 썩어 문드러져서 못하는 팀은 객관적인 승강제로 빨리빨리 교체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핀처럼요. 라이엇 코리아가 여태까지 보여준게 없던것도 아니고 참.. 믿을수 있겠나 싶어요.

어찌됐던 브리온은 프차에 선발되었고, 리그를 시작하면 이 팀 내부에 사소한 문제가 있던 성적이 안 좋던 왠만하면 계속 가겠죠.
게다가 법정소송 관련해서는, 내부자였던 사람이 저렇게까지 말한다면 아예 근거없는 이의제기는 아닌듯 싶네요. 상대적으로 약자인 팀이에스 쪽은 변호사비도 제대로 못 써서 소송에서 이기기도 쉽지 않아 보이던데 참..
20/12/03 12:58
수정 아이콘
KT 우승으로 마무리 되는 줄 알았는데 브리온이 이걸?!
manymaster
20/12/03 13:02
수정 아이콘
브리온 블레이드, 프차 진행 과정에서는 모범답안만 내놓은 것 같아서 응원했는데 겉으로 보이는 것만 모범답안이었지, 속으로는 그닥이었네요.
20/12/03 13:04
수정 아이콘
헤어질 때 잘 헤어져야지 뒷말이 안남는데,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보면 브리온은 그게 안되는 것 같습니다. 팀이에스 문제도 결국 학원사업에 대한 동업관계를 청산하면서 발생한 문제이고, 위 문제도 계약해지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네요. 제 경험상 이런 문제는 대부분 돈으로 해결가능한데,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집착하면 장기적으로 더 손해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20/12/03 14:01
수정 아이콘
보통 그렇긴한데 그만큼 내부사정이 어렵고 정돈되지 않았다라는 반증일수도 있습니다.
진짜 이팀이 이판에서 무슨 이득을 얻을려고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카루오스
20/12/03 13:08
수정 아이콘
흠.... 계속 뒷말나오는게 나중에 문제될소지가 농후하네요
보라도리
20/12/03 13:09
수정 아이콘
사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건 프로팀을 운영하는데 해야할 당연한 소임이긴 한데 이걸 최대한 잡음없이 하는게 프런트 능력이긴 하죠
화니형님
20/12/03 13:11
수정 아이콘
감독님 말이 사실이라면 저런팀이 프차통과될 정도로 후순위팀들이 형편없었나요?
아츠푸
20/12/03 13:19
수정 아이콘
1. 후순위팀이 더 훌륭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심사의 공정성, 편파성 문제고

2. 이런 팀이 프차 통과를 할 수 있었을 정도라면 프랜차이즈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됨에도 무리하게 추진한거죠.

가불기죠 뭐. 그러니까 어떻게든 라이엇은 충분히 프차 통과할만한 팀이라는걸 이악물고 입증하려 할거고요. 그게 리그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보라도리
20/12/03 13: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프차 평가 할때 저런 요소는 큰 평가 요소가 아니죠 주관성이 강하고..

신청 하는 팀의 자금 규모 스폰 시설 이런걸로 고려하지 프런트와 감독의 친밀도 선수의 만족도 이런건 평가사항에 큰 점수를 얻을리가 없죠
아츠푸
20/12/03 1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안에서 프런트와 감독의 친밀도나 선수의 만족도가 문제가 되는게 아닌데요. 자칫하면 물타기로 보일 수 있는 댓글이네요.
프랜차이즈 심사를 단지 자금의 유무로만 한다는것도 납득이 되지를 않고, 그런 방식의 심사라면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고요.
보라도리
20/12/03 13:37
수정 아이콘
물타기 같은 헛소리는 본인 생각이시구요
애초에 저게 전 삼성준 감독 건이 불법이다 라고 증명 할려면 계약서 증명하고 일방적 해지 당해서 받아야할 위약금 한푼도 못받았다 라고 하면 저건 불법이다 라고 생각되겠죠

그리핀때도 씨맥이 폭로 해도 불탔지만 결국 증거 있냐? 증명 되냐 논란 있다 계약서 공개되고 각종 증거가 쏟아지니 그게 불법으로 인정된거 아닌가요?
아츠푸
20/12/03 13:56
수정 아이콘
본인 생각이 문제가 아니라 관련 사안 자체가 거짓 진실을 떠나서 감독 친밀도나 선수 만족도같은 사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사소한 사안으로 애써 격하시키시는게 이상하다는 거고요.
사고라스
20/12/03 13:26
수정 아이콘
브리온 대표가 스포츠 업계에서 경력도 많고 성과도 많더라구요(찾아보니) 스폰서도 잘 가져왔고..타 팀보다 준비를 잘 한 거 같습니다. 다만 내부 결속이 저래서야.. 기대가 하나도 안되네요
20/12/03 15:16
수정 아이콘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라코사람들이 뭔가 챙겨갈걸 저팀을 통해서 만들지 않을까요?
뻐꾸기둘
20/12/03 18: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마 문제없이 돈 댈 수 있냐 빼면 나머진 다 부차적인 문제였을겁니다. 라코 일하는 수준이 저런거 신경쓸 수준이 아니죠. 여러 프로 스포츠단에서도 막장 구단주들이 돈만 잘 내주면 별 문제 없이 활동하고 있기도 하고...
딱총새우
20/12/03 13:18
수정 아이콘
뇌신이랑 은가이가 친하지 않았나보군요. 서로 정보공유했으면 오너란 사람이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AppleDog
20/12/03 13:26
수정 아이콘
박성준 감독이 나간 시점이랑 뇌신이 들어온 시점이랑 갭이 상당하고, 브리온과의 접촉은 박정석 단장에 의해 이루어졌을테니까, 딱히 박성준 감독과 대화를 할 필요성을 못느꼈겠지요....
딱총새우
20/12/03 13:50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둘다 브리온 소속인 것만 알았지 시간적 거리가어땠는지 몰랐네요.
AppleDog
20/12/03 13:24
수정 아이콘
프차 된 상황에서 선수들 다 내보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흠;;;;
사고라스
20/12/03 13:26
수정 아이콘
박정석 단장은 나중에 와서 욕받이가 되겠네요..
예킨야
20/12/03 13:35
수정 아이콘
이번엔 또 반박문이라고 뭔 소리를 올릴지 궁금하네요.
2년 계약으로 꼬셔놓고 프차 통과하니 다른팀 구성하고 싶었던거야 이해가 갑니다.
그럼 계약 조건 지켜서 위약금 다 물어줘야죠.
이런 사례가 제대로 해결이 안된다면 두고두고 프로게이머 다년계약에 의문점이 찍힐겁니다.
manymaster
20/12/03 19:3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free2/70274

'브리온스포츠'와 '브리온이스포츠'는 다르니 문제 없다고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20/12/03 13:36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까지는 돈을 아끼려고 열심히 노력한다는 건 알아줘야할듯
Pygmalion
20/12/03 13:37
수정 아이콘
기다려라, DRX! 이 구역의 어그로는 나다!
비오는월요일
20/12/03 13: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뭐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팀이 일처리가 아마추어인건 알겠네요.
가입비의 1~2프로면 다 막고도 남았을 일로 보이는데.
프랜차이즈 시점에 계속 말나오게 만드는게 참...
비오는풍경
20/12/03 13:38
수정 아이콘
요즘 LCK에 흉흉한 일이 하도 많기도 하고 브리온은 LCK 출신 팀이 아니라서
지금 좋은 이미지를 구축해놔야 좋은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을텐데 대체 무슨 깡인지 모르겠네요
성적이나 인기 없이도 수익을 낼 정도로 LCK 판이 커보이진 않는데...
20/12/03 13:47
수정 아이콘
KT가 우승할꺼 같으니 과감하게 이니쉬를 열어버리는 B모팀!!!
Lord Be Goja
20/12/03 14:00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한번도 불리한적이 없었죠!
나 미스춘향이야
20/12/03 13:52
수정 아이콘
이 구역은 내가 짱이다!
다크폰로니에
20/12/03 13:56
수정 아이콘
저런 팀도 있었나요???
애초에 응원할일은 없겠군요;;;;
예익의유스티아
20/12/03 14:01
수정 아이콘
(구)나진입니다.
AppleDog
20/12/03 14:03
수정 아이콘
나진의 시드권을 가진 콩두 몬스터를 인수한 팀입니다. 여기에 프차 진행하면서 구 나진 출신 단장 (박정석) 을 영입하면서 나진이 돌아왔다고 되게 강조해왔어요.
20/12/03 14:00
수정 아이콘
KT가 약해보이네요..
이른취침
20/12/03 17:58
수정 아이콘
DRX 브리온이랑 비교하기엔 아예 체급이 다릅니다.
그냥 일을 못한 거지 ㅠㅠ
인연과우연
20/12/03 14:16
수정 아이콘
여기도 바람 잘 날이 없네요.
시작하기도 전에 팀에 대한 기대감이 식는건 어쩔 수 없네요.
20/12/03 14:17
수정 아이콘
최우범 감독만 불쌍해지는 모양새;
wersdfhr
20/12/03 14:29
수정 아이콘
한경기도 안했는데 이렇게 구설수 많은 팀은 처음 보네요;;
공항아저씨
20/12/03 14:37
수정 아이콘
그냥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팀이 그렇게 기대했던 프랜차이즈 통과했다는게 신기합니다.
제리드
20/12/03 14:55
수정 아이콘
다년계약을 하고 일방적으로 해지했다면 단체소송을 걸어도 할말없을 행태네요
가을의전설
20/12/03 15:05
수정 아이콘
하아...정석이형 좋아하고 잘풀렸으면 좋겠는데 이런일을 겪으시다니...
당근케익
20/12/03 15:14
수정 아이콘
에휴...
도미솔
20/12/03 15:17
수정 아이콘
이 팀과 돈이나 계약이 엮이면 무슨 일을 겪을지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계약서에 독소조항이 없는지 반드시 특별히 전문적인 검토를 다각도로 한 후에 계약을 해야 안전할 것입니다.
뻐꾸기둘
20/12/03 18:38
수정 아이콘
스토브도르의 향방은 과연...
20/12/04 00:18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잡음이 계속 들리면 설해원이 선녀로 보이겠는데요
황제의마린
20/12/04 05:57
수정 아이콘
진짜 팬을 끌어모이기전에 안티부터 만드는 팀인데요

팬덤이라는게 아예 없을꺼같은팀;
기사조련가
20/12/04 14:57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진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371 [LOL] 매운맛의 10.25 패치노트 오른 성우의 설명 [13] TranceDJ11853 20/12/09 11853 0
70370 [LOL] 고릴라 은퇴 [48] 아츠푸15814 20/12/09 15814 10
70368 [LOL] 루머) 김군 = 젠지, 미스틱 = 징동 [28] Aqours14626 20/12/08 14626 0
70367 [LOL] LEG 매니저가 승부조작 지시.. 선수들 불복종에 보복 [12] 먹설턴트14393 20/12/08 14393 2
70366 [LOL] 지표로 보는 MSI의 정복자들 [14] ELESIS17940 20/12/08 17940 3
70365 [LOL] 롤 프로게이머 솔랭 사설토토 관련 증언영상입니다. [53] 공항아저씨19816 20/12/08 19816 11
70364 [LOL] 라이엇에서 해외서버 이용을 금지하면 좋겠습니다. [102] Pokemon19596 20/12/07 19596 27
70363 [LOL] TT가 미스틱 선수에게 다시 오퍼를(..) 했다는 루머가 돕니다. [24] 먹설턴트13945 20/12/07 13945 0
70362 [LOL]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슈퍼팀 탄생 같은 뉴스가 안뜨네요. (+슈퍼팀 관련 주저리) [30] 원장11393 20/12/07 11393 0
70361 [LOL] 최근 3일 페이커 솔랭 상황 세부 데이터 [44] Hestia15376 20/12/07 15376 14
70360 [LOL] 이스포츠에도 FIDE레이팅 시스템이 필요할까요? [18] 문문문무9682 20/12/07 9682 1
70359 [LOL] 2021년 관심이 집중될 뱅헨즈 듀오 팀 공식 영상입니다. [20] 공항아저씨11453 20/12/07 11453 1
70358 [LOL] 만약 선수들이 전부 전성기로 돌아온다면? [79] Dunn12712 20/12/07 12712 0
70357 [LOL] LCK 승점제를 제안합니다. [93] ELESIS13930 20/12/07 13930 3
70355 [LOL] T1 선수들 솔랭 사설토토 사이트가 중국에서 운영중입니다. [174] 공항아저씨23467 20/12/07 23467 5
70353 [LOL] 파랑정수로 크로마스킨을 살 수 있네요 [25] TAEYEON17274 20/12/06 17274 0
70349 [LOL] Faker x 김광현 ? [11] 공항아저씨14503 20/12/05 14503 0
70348 [LOL] 스피릿 은퇴에 대한 서수길 대표의 축사 [45] 묻고 더블로 가!16301 20/12/05 16301 49
70347 [LOL] 얼추 확인해보는 LCK 로스터 [65] 반니스텔루이14673 20/12/05 14673 1
70345 [LOL] 스토브리그 우승팀 강력후보 [55] roqur16313 20/12/05 16313 2
70343 [LOL] LAS 챔피언십 1주차 결과 및 2주차 중계 안내 [5] 비오는풍경9204 20/12/04 9204 1
70342 [LOL] 담원 'Poohmandu' 이정현 'Ares' 김민권 코치 영입 [51] Hudson.1514542 20/12/04 14542 0
70341 [LOL] 뜬다 뜬다 돌풍-케틀이 뜬다? [40] 공항아저씨15145 20/12/04 1514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