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04 13:52:10
Name 서가을
Subject [LOL] 월즈에 걸맞지 않은 수준 낮은 옵저빙
어제 lck의 전승으로 기분 좋게 하루를 끝마쳤지만 옵저빙 문제가 너무 심한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젠지 대 LGD 경기 미드 용쪽 강가에서 라이프의 세트가 살아가는 장면은 리플레이에서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고

너구리의 기습 로밍으로 쇼메와 함께 야가오의 제이스를 따내는 장면은 우측하단에 조그마하게 나와서 야가오가 죽었다는 표시가 떴을 때야 리플레이가 있다는걸 눈치챘었고요

Lck에서 겁나 쌘 옵저버가 보여주는 전장의 안개 컨트롤 이라던가 주요 스킬의 쿨다운을 체크하는 수준의 옵저빙은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도가 너무 심합니다

lck는 우측 챔피언 블루팀 초상화 밑에 챔피언 정보가 떠서 스킬 쿨이나 스택 같은걸 볼 수 있었는데 월즈는 그것도 없더군요 킨드 스택 확인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설마 이런거 보고싶으면 프로뷰 사서보라고 하는걸까요

플레이 인에서도 신드라가 물리는 순간 리플레이에 들어가서 리플레이 끝나니 죽어있었던 장면도 있었고

킬을 당한 주요 장면을 우측하단에 리플레이 하는것도 이상합니다 보통 현재 상황이 우측하단이고 리플레이가 본화면 아니던가요

리플레이가 틀어지고 있다는걸 시청자가 인지 못하게 되니까요

게다가 리플레이 누락도 너무 많습니다

플레이인은 만보 양보해서 옵저버팀이 합 맞추는 단계였다 라고 처도(사실 이것도 플레이인에 자국리그 우승팀을 보낸 비 메이져 지역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룹 스테이지 옵저빙을 이렇게 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ps .사족입니다 경기 종료 후 젠지 대 lgd 하이라이트가 나오는데 순간 젠지가 진건가? 하고 느꼈습니다 레넥 하이라이트 같았네요  이건 제 주관이라 무시하셔도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승률대폭상승!
20/10/04 13:53
수정 아이콘
요즘시대에 의문사를 볼줄은
20/10/04 13:53
수정 아이콘
LCK든 국내 어느리그든.. 옵저빙은 월드 어디내놔도 탑오브 탑이라서 사실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느종목거의다 비슷해요...
그렇다고 뭐 월드에서 인력데려가는것도 아니라서 그려려니 하시는수밖엔..
bspirity
20/10/04 13:55
수정 아이콘
인정 또 인정
20/10/04 13:57
수정 아이콘
롤만 그런게 아니고 오버워치에서도 한국 옵저버에 비해서 리그 옵저버 수준이 너무 낮아서 말이 많이 나왔었죠 한국의 옵저빙 만큼은 세계 최고인듯
하늘이어두워
20/10/04 13:57
수정 아이콘
챔피언정보 가리는건 진짜 답답해 미치겠어요.
체력이 수치로얼마정도 남고, 쿨 레드블루버프시간등등

가리지말고 소비자가취사선택할수있게는 만들어야죠..
이건 월즈옵저빙화면 따오는거라 고쳐지진 않겠죠?..
서가을
20/10/04 14:05
수정 아이콘
마나수치도요 마나가 없어보이긴 하는데 궁을 쓸 수 있는 마나인가 아닌가 보는데 힘드네요
Bellhorn
20/10/04 14:49
수정 아이콘
이건 근데 lec나 lcs도 그러더라구요.. 진짜 답답
20/10/04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 LCK도 대놓고 주요 상황에 리플레이 튼 적도 있고 LCK 플옵이 진행 자체는 훨씬 최악이었어서..
서가을
20/10/04 14:0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누락되면 경기가 바로 끝나는게 아닌 이상 상황 빌 때 틀어주는데 그것도 안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진행과 옵저빙은 딱히 상관 없지 않나요?
20/10/04 14:22
수정 아이콘
옵저빙 얘기하는데 갑자기 플옵 진행 최악이다는 왜 나오는건지..
20/10/04 14:24
수정 아이콘
월즈에 맞지 않는 수준이라고 적어놓고 LCK의 장점을 드러냈으니 반대의 단점도 말한거죠..
20/10/04 14:2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옵저빙 얘기만해야지 플옵 진행이 왜 나왔냐 이 말입니다.
20/10/04 14:2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리그간 비교 글을 내용에 썼으면 다른 부분에서 비교 당해도 정상 아닌가요? 한쪽은 해도 되고 다른 쪽은 하면 안되는건가요?
서가을
20/10/04 14:38
수정 아이콘
전 월즈가 타 리그 인지부터가 의문이네요

모든 리그가 만나는곳이라 혹시 월즈 옵저버팀이 어느리그 소속인지 아시나요?
20/10/04 14:41
수정 아이콘
적어도 같은 제작진은 아니겠죠. 게임 진행 속도 자체부터 다르니
서가을
20/10/04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월즈는 lck 보다 상위로 봐야하고 투입된 자본이나 쏠리는 주목도자체도 꽤 차이가 난다고 생각 합니다

거기에 더해 Lck는 라이엇 주최 2년차고 월즈는 10년차죠

Lck보다 수월하게 진행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Lck 플옵 때 있었던 대회서버 이슈도 롤드컵이라면 라이브 서버에서 하는게 아니라 별도 서버에서 하겠죠 그런 부분은 권한과 기술력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월즈는 무관중이지만 현장 진행인점도 있고요


Lck도 월즈보다 못한거 많다 라는건 좀 애매한 주장일 수 있는거 같아요
20/10/04 14:48
수정 아이콘
맥락과 상관없이 lck 플옵 진행 최악이었다는 글은 그냥 lck 까고싶다 라는 글 같습니다.
20/10/04 14:49
수정 아이콘
왜 갑자기 LCK 까고 싶다는 내용이 나오는지 그럼 본문은 그냥 월즈 까고 싶다는 걸로 생각하면 되나요?
20/10/04 14:56
수정 아이콘
아니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전부다 옵저빙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lck 플옵 진행 최악이다 라는 말이 나와서 그런거잖아요. 여기서 뜬금없이 lck 플옵 진행 얘기하는 분은 님 밖에 없어요.
20/10/04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교식으로 안 썼으면 굳이 이런 댓글도 안 달았겠죠.
풀캠이니까사려요
20/10/04 15:38
수정 아이콘
리그"간"이요? 월즈가 어느 리그입니까?
아니 수능 시험 진행이 제대로 안되는 거 같다는 글에 개별 학교 내신 시험 운영 얘기를 왜 합니까?

맥락 이해가 전혀 안되는 댓글이네여.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20/10/04 1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월즈 중계도 진행하는 한 쪽에서 담당하는 건 당연한거죠. 전부 새로운 추가 인력이 들어오나요?
글로벌 중계 담당은 참고로 LEC라네요.
통속의뇌
20/10/04 14: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lck 플옵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진행에 서버가 터지는, 천재지변에 가까운 재난이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없이 까시면 lck가 억울할것같습니다. 그리고 리플부분은 플옵에서 교전이 많아서 리플레이가 나오는 도중에도 싸움이 벌어지는 때가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20/10/04 14:59
수정 아이콘
그냥 리그 진행 책임지는 쪽마다 장점, 단점이 있는거죠. LCK도 월즈에서 쉽게 객원 해설 + 해설진 조합이 별로인 적이 많다
이런 식으로 찾으면 한도 끝도 없어요.
통속의뇌
20/10/04 15:09
수정 아이콘
음 lck 플옵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을 하셔서 그 당시에는 참작할 요소가 많다는 얘기를 했습니다만 갑자기 모든 리그에 장단점이 있다는 얘기를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그러면 본문에 나온 지적도 롤드컵의 장단점중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20/10/04 15: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전 어느 쪽이 잘한다 못한다 이런 입장이 아닙니다. 별로여도 그냥 봐요.
통속의뇌
20/10/04 15:13
수정 아이콘
전 마트님 입장이 무언가를 고쳐야한다가 아니라 그냥 진행이 문제였다로 이해했습니다 크크 여튼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20/10/04 17:02
수정 아이콘
LCK와 월즈의 위상이 같지 않은데 LCK 플옵 끌고 오는건 물타기 같습니다. LCK보다 위상이 높은 월즈라는 대회가 하위대회인 LCK보다 못한점이 있다는게 글 내용인데요.
20/10/06 13:1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월드컵 중계 카메라 무빙이 구리네?라고 얘기할때 K 리그도 고칠점 많다..라고 반응이 오는건 정상적이진 않아보이네요
Lord Be Goja
20/10/04 13:5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시절 , 옵저버가 놓친 의문의 울트라 한방병력이 나와서 경기를 뒤집던 수준의 옵저빙이였습니다.
국내리그는 그런걸로 계속 까여서 그런지 좋아졌는데 ,월즈옵저빙이나 미국 오버워치옵저버팀같은 사람들은 너무 전문인력이라 자리보장이 든든한가봐요
20/10/04 14:02
수정 아이콘
옵저버는 우리나라 옵저버가 진짜 잘하던데
유니언스
20/10/04 14:05
수정 아이콘
챔피언 정보 보고싶은게 저만이 아니었군요
타르튀프
20/10/04 14:08
수정 아이콘
다 동의합니다.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수준이에요.
20/10/04 14:09
수정 아이콘
과거에는 한국에서도 들어가서 옵저빙을 해서 한국 채널에선 이슈가 적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덕에 안들어가니 더 이슈가 커졌죠 -.-;;
지성파크
20/10/04 14:09
수정 아이콘
LOL만 그러는게 아니고 우리나라는 게이머만 고인게 아니라 옵저버도 고였죠
LOL 오버워치 스타 배그 모두 옵저버 해외보다는 잘합니다
로쏘네리
20/10/04 14:10
수정 아이콘
세나 스택 좀 보여달라고..
태연­
20/10/04 14:15
수정 아이콘
K-옵저빙의 위엄 펄럭
fallsdown
20/10/04 14:16
수정 아이콘
LCK옵저버 분들이 참 잘하시죠
20/10/04 14:17
수정 아이콘
영문화면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맘에 안들어요...
아는사람이야 다 알긴 하겠지만 이런 큰 행사에...
20/10/04 14:19
수정 아이콘
옵저빙만큼은 뭐 조나가 짱이죠.
나뭇가지
20/10/04 14:28
수정 아이콘
옵저빙 실력을 떠나서 챔피언 상태창 가리는거 참 불편하긴 합니다
20/10/04 14:29
수정 아이콘
한타때 상태창을 왜가리는지 모르겠어요
지성파크
20/10/04 14:30
수정 아이콘
근데 본문에 전장 안개 가리는 컨트롤을 장점으로 쓰셨는데
전 이건 오히려 불호입니다
한번 껐다 키는건 그리 영향 안가는데
상대 바론치는 시야가 없다고 한 10초간 안개 가리는데 정말 답답했습니다
바론을 치고 있는지 얼마나 치고 있는지를 봐야하는게 라이브입니다
그런건 충분히 리플레이에서 활용할 문제고요
가끔 잠깐 가리는건 괜찮은데 지속적으로 가리는건 오히려 게임을 한눈에 보기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20/10/04 14:33
수정 아이콘
앗 저는 오히려 몰입도가 높아져서 좋았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측면인 듯 합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20/10/04 14:34
수정 아이콘
저도 전장안개 가리는건 짧게 짧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그런거 알아볼 사람은 짧게 해도 알아보고 모르는 사람은 길게해도 못알아보는데
굳이 길게해서 갑갑하게 할 이유는 없어보여요.
서가을
20/10/04 14:39
수정 아이콘
그걸 제외한다손 쳐도 저는 이번 월즈 옵저빙 보는게 좀 힘드네요..
20/10/04 15: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건 옵저버가 과잉연출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04 15:54
수정 아이콘
저는 바론에서 가릴때 더 긴장감이 고조되서 좋았는데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아요
20/10/04 14:30
수정 아이콘
중요상황에서 스킬쿨이나 마나, 스택같은것보려고 시선돌리면 상태창막혀있는게 너무 답답했어요. 옵저빙 못하면 리플레이라도 좀 잘틀었으면 좋겠고.
강박관념
20/10/04 14:31
수정 아이콘
예전 스타 1 옵저버 생각나네요. 갑자기 배틀크루저 4대 튀어나왔던거 생각났습니다.
통속의뇌
20/10/04 14:47
수정 아이콘
어제 해설진의 "어...갑자기 xx가 죽었네요?"라는 말을 최소 7번은 들은것 같습니다. 전 lck lpl lec밖에 안보는 뉴비긴 한데 제가 본 리그 옵저빙중 최악이에요. 심지어 롤드컵인데 말이죠 크크
오사십오
20/10/04 14:50
수정 아이콘
글로벌옵져버는 어제 LEC옵져버가 한거같더군요
서가을
20/10/04 14:53
수정 아이콘
Lec 플옵정도 챙겨봤지만 이렇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단체로 아프기라도 한건지..
20/10/04 15:20
수정 아이콘
근데 뜬금 의문사는 옵저버 문제도있는데 화면 전환이나 이런건 PD권한이라 PD잘못...
아예 못잡은거면은 옵저버 문제기는한데..
오래된낚시터
20/10/04 15:08
수정 아이콘
한타 벌어졌는데 화면 안에 한타를 다 못 집어넣어서 갑갑하더라구요

어제 세트 살아간것도 줌아웃을 해서 다 보여주면 충분히 다 보여줄걸
갑자기 레넥톤을 화면 중앙에 잡으니 아래쪽 상황이 전혀 안 보임
fallsdown
20/10/04 16: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제일 불만이에요 줌아웃해서 전체를 보여줘야되는데
20/10/04 15:17
수정 아이콘
테디 객관적인 세체원으로 인정 할테니까 조나가 옵저버 했으면 좋겠어요.
20/10/04 15:18
수정 아이콘
테디 의문의 이득..
니나노나
20/10/04 17:02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
윤형주
20/10/04 15:39
수정 아이콘
k옵저버가 대단하긴하구나..
잠만보
20/10/04 15:57
수정 아이콘
어제 젠지 vs LGD 경기에서 세트가 어떻게 살아갔지? 를 제대로 못보여 준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해설진도 옵저버가 못잡아주니 한템포 늦게 '아니 세트가 또 살았어요!' 라고 뒤늦게 멘트치는걸 보니 옵저버가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20/10/04 16:15
수정 아이콘
어제 LCK팀들이 이겨서 엄청 좋았는데 뭔가 좀 이상했거든요.
이 글을 보고 그 기분 이상함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옵저빙이 문제였어요.

줌아웃만 해도 잡을 수 있는 장면들을 계속 놓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우어케이팝_Chris
20/10/04 16:18
수정 아이콘
LCK가 롤드컵 시즌 진행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진행이라는 부문에서 미스가 있는거지, 온라인 진행에서는 세계에서도 안 꿀리는 퀄리티라 생각해요. 매일 그 날 매드무비 편집해서 보여주는거도 그렇고. 경기 전에 팀 스토리 보여주는 영상도 그렇고.
코슬라
20/10/04 16:18
수정 아이콘
해외 해설은 더 답없었어요.. 제이스를 너구리 카밀이 갱와서 잡는 장면 우측하단에 한참있다가 나왔고.. 더 충격적인건 해설들이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습니다.. 지난 한타 끝나고 일어난 일이라는걸 인지를 못한건지.. 옵저빙 문제가 선 이고, 아무리 그렇다쳐도 해설이 이걸 못잡아내는건..
20/10/04 16:40
수정 아이콘
밴픽브금도 바꿔줘요 ㅠㅠ
네~ 다음
20/10/04 16:51
수정 아이콘
밴픽브금도 진짜 그냥 2년째 쓰고있는 LCK 브금이 더좋고...
누가봐도 어제 젠지 LGD에서 라이프의 세트가 어떻게 사는지 그것도 잡아줘야 하는건데 그것도 못잡고..
게다가 리플레이 보고와서 의문사 당한거 한번있는거 언급도 안하던데 해설진들이.. 화면 보고있는거긴한가...
오늘처럼만
20/10/04 17:49
수정 아이콘
진심 그 무엇보다
스킬쿨자리 가려놓은거 넘나 불편합니다 크크크크
두둥등장
20/10/04 17:52
수정 아이콘
작년이랑 제작년은 어디서했나요?그 아이지랑 크트할때 한끝차 백도어는 기가막혔는데 말이죠 영화의 한장면같았음..
도도갓
20/10/04 18:34
수정 아이콘
전에는 각리그별로 옵저버가 들어가서 화면 따로 땄었을껄요.

적어도 lck는 옵저버가 따로 들어갔었습니다.
두둥등장
20/10/04 20:14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인가요?아쉽긴 하네요 타 리그팬들은 여태 무슨 옵저빙을 봐온건지...
최종병기캐리어
20/10/04 18:19
수정 아이콘
옵저빙도 별로, 밴픽창도 별로, 인게임 UI도 별로, 무대도 별로, 음악도 별로...

아무리 이시국이라지만 퀄리티가 최악인듯...
전립선
20/10/04 18:52
수정 아이콘
오늘도 문제 많네여 에휴
Montblanc
20/10/04 19:08
수정 아이콘
스포츠 직관관람시 본인 시야에 벗어나서 못보는 건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중계 자체에 킬장면, 회피장면, 살아가는 장면들이 아예 나오지 조차 않는건 좀...
StayAway
20/10/04 22:52
수정 아이콘
거의 자동옵저버 수준인듯.. 뭐 언젠가 알파고 옵저버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이정재
20/10/04 23: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킨드스택은 4찍으니까 대빵만하게 띄워주더라구요...
티모대위
20/10/04 23:20
수정 아이콘
걍 보면서 '시청자들이 경기보면서 궁금해하는 것들을 옵저버는 전혀 궁금해하거나 보여줄 생각이 없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자기의 역할을 그냥 선그어놓고 딱 할일만 하고 퇴근하는 철밥통 스타일 일처리.
옵저버는 종목 불문 한국이 압도적으로 최고같아요. 축구에서 EPL이 타리그보다 중계카메라 무빙부터가 속도감있고 남다르듯이, 한국이 e스포츠에서 얼마나 앞서있던 나라였는지 느끼는군요
오늘처럼만
20/10/04 23:26
수정 아이콘
크보 중계도 있습니다 크크크
라라 안티포바
20/10/04 23:25
수정 아이콘
스타1 온게임넷 옵저버의 추억이;
-안군-
20/10/04 23:49
수정 아이콘
겁나쎈 옵저버님 그립읍니다.. ㅠㅠ
윈드워커
20/10/05 00:30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월즈만큼 보기 불편한 옵저빙은 처음이네요. 저도 경기보면서 많이 답답했는데 참..
강가딘
20/10/05 15:0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게임방송이 생긴지 20년이 되면서 옵저빙도 노하우가 쌓인 결과죠
20/10/09 02:39
수정 아이콘
중국현지쪽 중계화면은 멀쩡합니다.
옵저빙도 칼같이 잘 잡아주고 상태창도 보입니다.
그냥 대외송출을 라이엇이 자동옵저빙으로 결정한것 같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578 [LOL] 역대 조별 0승 6패팀 근황 [30] Leeka12432 20/10/06 12432 2
69577 [LOL] 테스형과의 경기에 대한 이야기 [44] Leeka13307 20/10/06 13307 1
69576 [기타] 글자수 축소 및 변경사항에 관하여 공지합니다 [24] 라면11460 20/10/06 11460 17
69575 [LOL] 정글 메타와 블루진영 망겜의 연관성 [45] gardhi10725 20/10/06 10725 0
69573 [LOL] 갱맘, 도인비가 분석한 DRX의 패배 원인 [156] FRONTIER SETTER16910 20/10/06 16910 6
69572 [LOL] 그룹스테이지 3일차 승리팀 LPL측 인터뷰 [25] FOLDE12002 20/10/06 12002 10
69571 [LOL] 이번 경기를 통해 분석해본 TES의 공략포인트 [16] Cookie9846 20/10/06 9846 46
69570 [LOL] 월챔전에 가장 우려했던 경기 양상이 오늘 나왔네요. [149] 키토15859 20/10/05 15859 3
69569 [LOL] 오늘 김정균 + 와디드 해설 좋지 않았나요?크크 [100] TAEYEON15168 20/10/05 15168 8
69568 [LOL] '다전제 토너먼트에서 더 강해지는 팀'은 실존하는가? [39] 아우어케이팝_Chris12589 20/10/05 12589 1
69567 [콘솔] SIEK, PS5 2차 예약 판매는 10월 7일 정오 [18] 9722 20/10/05 9722 0
69566 [기타] [마우스] 제품별 대표적 게이밍마우스에 대한 정리 2탄 [17] 이츠키쇼난9044 20/10/05 9044 2
69565 [LOL] 기초체급을 확인할 수 있는 조별리그 이야기 및 잡담.. [57] Leeka16256 20/10/05 16256 7
69564 [콘솔] 플레이한 8세대 콘솔 게임기 게임들 개인적인 감상-2 [15] 쿠보타만쥬9765 20/10/05 9765 0
69563 [LOL] 그룹스테이지 1일차 리뷰 [14] 성큐트13113 20/10/05 13113 9
69562 [LOL] 그룹스테이지 2일차 승리팀 LPL측 인터뷰 [14] FOLDE12809 20/10/05 12809 7
69561 [LOL] 강팀은 토너먼트를 기준으로 폼을 올린다? [57] 채식부꾸꼼13327 20/10/04 13327 2
69559 [LOL] 월즈에 걸맞지 않은 수준 낮은 옵저빙 [82] 서가을15891 20/10/04 15891 15
69558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36화: incest [30] 도로시-Mk218355 20/10/04 18355 34
69557 [LOL] 세이버 메트리션과 LOL 분석가(feat. Tolki) [140] 기사조련가19069 20/10/04 19069 12
69556 [PC] [크킹3] 타임랩스 그리고 패치이야기 [7] 라라 안티포바10971 20/10/04 10971 4
69555 [콘솔] 엑스박스 엑스 기기와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14] 한이연9286 20/10/04 9286 1
69554 [LOL] 쾌조의 스타트, 그룹스테이지 1일차 후기. [39] 파란무테14578 20/10/04 1457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