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4/21 15:40:19
Name 가스불을깜빡했다
File #1 restmb_allidxmake.jpeg (69.9 KB), Download : 36
Subject [LOL] 다시보니 미친 난이도의 대기록


롤드컵 3관왕 페이커-벵기...

올해 롤드컵 컨텐더로 꼽히는 팀이 G2, FPX, IG, C9(...??), LCK 우승팀 정도일 거고

기록 당사자인 페이커를 제외하면 가능성이 있는 게 1회 우승이 있는 FPX, IG, 젠지의 룰러인데

각자 올해는 어떻게든 우승해볼 수 있겠지만 3번째는 다른 팀들을 제치고 가능할 것인가 물으면 가능성은 좀 낮다고 봐야 하고...

생각해볼수록 3회 우승은 엄청난 기록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1 15:41
수정 아이콘
미친 정글신인 하나 IG에 꽝 떨어지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R.Oswalt
20/04/21 15:53
수정 아이콘
3회 연속 롤드컵 결승 셧아웃이라는 불멸의 기록이 가능한 캡스...
20/04/21 15:55
수정 아이콘
;;앗...
20/04/21 16:30
수정 아이콘
2회 연속 아닌가요? 18롤드컵 19롤드컵
20/04/21 16:53
수정 아이콘
하지만 3회연속 셧아웃이 가능한 건 캡스 밖에 크크크
20/04/21 17:54
수정 아이콘
아 가능한을 못 봤네요.
20/04/21 16:00
수정 아이콘
더협곡..
20/04/21 16:06
수정 아이콘
상혁이 왜이리 유칼처럼 나왔냐...
20/04/21 16:08
수정 아이콘
굉장히 이상혁 외모개선 됬구나 싶은 사진;;
20/04/21 16:15
수정 아이콘
롤드컵 3연패는 갈수록 더욱 힘들어지겠죠.
게임 특성상 오래하면 상향평준화 고인물이 되서
페이커도 2020년 신인으로 나왔으면 2013년 포스는 어려웠을 겁니다.
Do The Motion
20/04/21 16:20
수정 아이콘
222222
조말론
20/04/21 17:08
수정 아이콘
20년에 13년 페이커가 보여준 실력차를 가진 선수가 나타난다면 포스는 나올거같아요 페이커를 라인전에서 갑자기 쉽게 따버리고 여기저기 로밍다니면서 터트린다면

3관왕이나 2연우승은 그럼에도 여러 조건이 갖춰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요
20/04/21 17:37
수정 아이콘
제 핵심이 이제 너무나 롤판이 커지고 체계화 되서 실력차가 상향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2013년 페이커처럼 다른 선수를 압도하는 실력차가 나오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달빛한스푼
20/04/21 18:57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영호라면...
whenever
20/04/22 00:48
수정 아이콘
글쎄요. 고인물 끝판왕인 축구 농구에도 마라도나, 조던을 잇는 메시 르브론같은 신계 클라스의 선수가 나오는데
롤도 리그가 계속 된다는 보장이 있으면 페이커의 13포스를 잇는 또 다른 선수가 충분히 나올거라고 봐요.
다시마두장
20/04/22 07:32
수정 아이콘
이미 더샤이라는 예가 하나 나오지 않았나요? 크크
Faker Senpai
20/04/21 16:15
수정 아이콘
이제보면 뱅울프가 가지고 있는 롤드컵 2회우승도 대단한거 같아요.
20/04/21 17:37
수정 아이콘
2회우승도 2회우승인데 2회 연속우승이라 더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엄청난 포스를 뿜어냈던 IG도 2회연속 우승에 실패한걸 보고나니 앞으로 2회연속 우승도 나오기 힘들거 같아요.
20/04/21 16:22
수정 아이콘
레이안이 터지면 가능할까 싶은데 사실 ig는 이미 작년에 롤드컵을 놓쳐서 저 기록은 앞으로 깰 팀이 없을듯...
안철수
20/04/21 16:26
수정 아이콘
돈복이 없어도 너무 없는 뱅기...
10월9일한글날
20/04/21 16: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리그용 선수들을 대놓고 저평가 하는 이유로
첫째는 국제대회의 위상이고,
두번째는 국제대회로 인한 과부화
솔직히 국제대회 안 나가면, 동기부여는 부족할 지언정 리그 중간이랑 겨울 휴식기등 꼬박꼬박 가질 수 있는데
msi 롤드컵 나가면 쉴 타이밍이 따로 없고 걍 케스파컵이랑 리그중에 쉬어야..
그걸 뚫고 3관왕 했으니 이건 뭐, 롤드컵 우승은 커녕 나가서 다전제 한번 못 뚫고 은퇴한 선수들도 수두룩
열혈둥이
20/04/21 17:40
수정 아이콘
리그에서 잘뛰고 있는 선수들을 저평가 할게 아니라
저런 말도 안되는 업적을 이룩한 선수들을 찬양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두번째 와 상향평준화의 이유로 앞으로 나오기 정말 힘든 기록일거라고 생각합니다.
10월9일한글날
20/04/21 18:37
수정 아이콘
빡세게 뛰는 선수들 고평가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20/04/21 16:49
수정 아이콘
본인 손으로 기록을 갈아치우지 않는한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2연우승만 해도 마찬가지고요
은때까치
20/04/21 17:38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한번만 더 해먹자 상혁아!
에너지
20/04/21 17:42
수정 아이콘
페이커 13년 커리어도 깰 수 있는 사람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신생팀으로 데뷔해서 첫 국내대회 3위, 두번째 대회 우승, 롤드컵 우승, 3번째 대회 전승 우승.

이걸 한국나이 18세에 달성.

올해로 치면 03년생이 데뷔해서 달성한다는건데 나이제한 때문에 이제는 거의 불가능한 스펙이겠네요.
다크템플러
20/04/21 17:4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재키러브가 딱 이 루트였죠
데뷔전 컵대회우승 - 나이되자마자 첫시즌 4위, 준우승, 롤드컵우승, 자국리그 우승.
Nasty breaking B
20/04/21 19:48
수정 아이콘
페이커 사진 왜 저러죠 크크
유독 이상하게 찍힌 사진인 듯
마포고피바라기fan
20/04/21 20:54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T1이 한번더하면 절대안깨질듯요...
블레이즈
20/04/21 20:57
수정 아이콘
보통 3관왕은 동시에 3개의 다른 타이틀을 땄을 때 쓰는 말이라서 그냥 3회 우승이라고 쓰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0/04/22 01:32
수정 아이콘
3관왕은 보통 3회 우승에도 쓰기 때문에 그냥 3관왕이라고 해도 됩니다.말 그대로 3번째 크라운
아기상어
20/04/21 20:57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굴러서 나온것도...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309 [LOL] LPL 플레이오프를 아프리카에서 전경기 생중계합니다 [8] Leeka8871 20/04/22 8871 1
68308 [기타] 플레이한 8세대 콘솔 게임기 게임들 감상 [53] 쿠보타만쥬12833 20/04/22 12833 2
68307 [LOL] [포스트 시즌 특집 분석 4탄 ] T1 [25] elkyy11952 20/04/22 11952 14
68306 [LOL] 더블리프트 TSM 복귀 확정 [32] 비역슨12361 20/04/22 12361 3
68303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DLC Left Behind #6 "리버티 가든 탈출" (完) [4] 은하관제7988 20/04/21 7988 3
68302 [스위치] 동물의 숲 04.23 업데이트 소식 [21] 스위치 메이커8557 20/04/21 8557 1
68301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DLC Left Behind #5 "내 적들의 적" [3] 은하관제7380 20/04/21 7380 0
68300 [LOL] LPL 7주차 이 주의 팀 + 후반기 최고의 팀이 공개되었습니다 [15] Pessoa10396 20/04/21 10396 2
68299 [LOL] 황부리그 1위 IG 밴픽 관련 말들 [25] 니시노 나나세12858 20/04/21 12858 6
68298 [LOL] 스프링 영플레이어상을 투표자 그룹별로 분석해봤습니다 민트밍크6999 20/04/21 6999 2
68297 [LOL] LCK 스프링 영플레이어... 출신라인별 투표상황 興盡悲來7312 20/04/21 7312 0
68296 [LOL] 2020 LCK 스프링 투표단 구성 비율.. 과 킹론상 점수 등 [10] Leeka9415 20/04/21 9415 1
68294 [LOL] 다시보니 미친 난이도의 대기록 [32] 가스불을깜빡했다12975 20/04/21 12975 0
68292 [LOL] 2020 LCK 스프링 어워드 영플레이어, 베스트 코치상 발표 [55] 신불해13705 20/04/21 13705 1
68291 [LOL] LCK 역대 우승팀의 공식적인 계보 [21] Leeka11416 20/04/21 11416 0
68290 [LOL] 전 RNG 탑 렛미의 플레이오프 예상과 개와 돼지의 싸움 [11] 신불해15823 20/04/21 15823 3
68289 [오버워치] OWL 11주차 리뷰 [3] Riina7811 20/04/21 7811 2
68288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DLC Left Behind #4 "장난과 놀이" [1] 은하관제10170 20/04/21 10170 1
68287 [LOL] LPL 스프링 정규시즌 종료 -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jpg [38] Ensis10342 20/04/20 10342 1
68286 [LOL] 믿음의 도렐리아, 승부를 결정지은 바텀 교전 [121] Leeka16957 20/04/20 16957 0
68285 [LOL] LEC 우승 이후 얀코스의 인터뷰 [21] 비역슨11555 20/04/20 11555 0
68284 [오버워치] [OWL] 밴쿠버 타이탄즈 팀 내부가 시끌시끌하네요. [51] 김유라12835 20/04/20 12835 0
68283 [LOL] 6년만의 우승, 대기록을 달성한 C9 [38] 비역슨12783 20/04/20 1278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