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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31 18:55
이게 좀 어렵긴 한 거 같아요. 성캐는 상황설명 장황하게 하고 마지막에 SKT가요!라든지 그리핀이 말이죠! 이런 식으로 치고 넘어가던데
19/08/31 19:41
본문의 지적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근데 약간 전용준 캐스터가 억울할만한게 약간 양쪽 해설이 캐스터의 영역 침범하는 경우가 많다고 봐서 참 조율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19/08/31 19:46
저도 일정부분 공감은하지만,
윗분말처럼 양 해설이 경기중에 워낙 캐스터역할도 병행하기도 해서.. 그냥 추임새 호응 정도의 역할로 노선정하신거같더라구요 근데 lcs죠? 크크크 갑자기 분위기 국가직무능력표준검사..
19/08/31 19:47
저도 요즘 너무 소리지르는거같아서 싫어요.. 오디오만 들으면 아무것도모르겠음 누가이기는지 지는지. 한타에서 악악 (선수이름) (선수이름) 끝
19/08/31 19:50
명확한 설명을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예시처럼 SKT 등의 주어를 붙이는데는 반대합니다
급박한 상황에 랩하듯이 주어 다 붙이는 해설은 원하지 않네요
19/08/31 21:47
맞습니다. 영어는 심지어 가주어를 만들어서 넣어 사용할 정도로 주어가 빠지기 힘든 언어죠. 계속 다른 캐스터랑 비교하면 기분이 나쁘실까봐 자제하게 되는데, 그래도 성승헌 캐스터나 일반 스포츠 중계랑 비교했을 때 전용준 캐스터님께서 좀 더 추임새가 위주로 캐스팅을 하시는 느낌이라 의견을 내 본 것입니다.
19/08/31 19:53
오디오방송을 따로하는게 아니라
보는시청자들이 주대상인 방송을 할때에는 이런 요구사항은 전체적인 방송의 질을 낮출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팀이 바론에서 자리잡고 낚시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하면 바론을친다. 대기한다. 낚시한다. 반복한다. 이런 문구가 반복될수도 있는데 팀명까지 계속 듣다보면 좀 짜증날수도 있을거같아요
19/08/31 19:56
캐스터는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듣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 아닐거같은데요. 이 글 의견 들으면 말 많이 해서 정신없다고 까일걸요.
19/08/31 20:26
라디오도 아니고 화면을 보고 있는게 당연하다고 가정하고 중계하는 건데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싶습니다
영상과 라디오는 엄연히 방식이 다르니까요
19/08/31 21:43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라디오만 있던 시절을 제외하면 송출되는 방송은 라디오와 티비등 다양한 형태로 중계되고 소비되었으니까요. 서양쪽 해설들은 왜 특히 더 자세하게 상황설명에 노력을 쏟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라디오 등의 다른 미디어도 고려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스포츠 경기에선 캐스터가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상하고 지루하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패스를 했다든지 등의 단순하고 정확한 상황 설명이요. 이피엘이나 격투기 같은 스포츠도 그러하구요.
이런 요구가 말도 안될수도 있겠죠. 판단은 관계자들의 몫이지만 그래도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알리는 차원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9/08/31 21:11
라디오 수준까지 바란다는 뜻이 아니라 조금 더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적은 것인데 제가 좀 오해하도록 적었네요. 한 번 더 읽어볼 걸 그랬습니다.
19/08/31 20:40
제목만 보고 요새 전용준캐스터 멘트의 선에대한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전캐스터님의 표현이 좀 쎄졌다고 샏각해서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캐스터님이 MPL중계나 인터넷방송을 접하면서 의도적으로 수위를 조절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글은 영상중계를 귀로만 들었더니 불편하다 이거 아닌가요. 본문글을 빌리자면 시대착오적인 생각같네요.
19/08/31 20:40
이거, 대놓고 억지인건 글쓴분 본인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영상 보는 사람을 위해 만든 컨텐츠를 두고, 나는 듣기만 하니까 나한테 맞춰줘~ 이게 합당한 요구라 생각합니까?
19/08/31 20:44
저는 게임 공부 좀 하셨으면 좋겠는데 캐스터도 이젠 전문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성캐의 지식과 너무 비교됩니다. 이거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겠지만요.
19/08/31 22:17
중간중간 못따라가는 부분은 가끔 나오시는데, 그 부분은 양쪽에서 커버해주는 편이라 저는 불만없습니다. 성캐가 지식과 개그쪽으로 강점이 있지만 사람가슴뛰게 하는 캐스터는 희귀하다고 생각해서요.
19/08/31 20:45
영상으로 중계하는 경기를 본인 사정으로 소리만 들으면서 소리로만 다 파악할 수 있게 해달...
야구나 축구도 TV하고 라디오는 중계하는 멘트 다른 거 아시죠?
19/08/31 21:00
시각에 문제가 있든지 해서 듣기만 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전캐가 아니라 라코에 요구를 해야죠. 오디오 전용 중계를 해달라고요.
자신이 어디에 요구해야 하는지 그 핀트가 어긋나서 엄한 대상에게 비난의 화살이 날아가는 꼴인데, 좋게 봐주기 힘듭니다.
19/08/31 22:10
저 또한 제가 한 소리를 전용준 캐스터님이 거르셔도 괜찮습니다. 저보다 100배는 더 고민하실 분인걸요. 그런 고민 끝에 현재의 모습이 나온 것이라 믿습니다.
19/08/31 21:16
제 생각에는 리플레이 틀어주는게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점점 만담꾼처럼 되어가는거 같아서, 성캐가 진행하는 결승전을 한번은 보고 싶네요.
19/08/31 21:35
그냥 한 명의 팬으로써 건의 드리는 것인데 이걸 가지고 벼슬이니 뭐니 한다면 피지알에 무슨 글을 써야 하나요? 욕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 제 생각을 바탕으로 건의를 한 것이죠.
19/08/31 21:37
여기 글쓰면 관계자들 많이 보시는거 알면서 글쓴거 아닌가요?
개인의 요구를 모두의 합의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걸 벼슬이 아니고 뭐라고 말해야하나요?
19/08/31 21:44
모두의 합의요? 제가 언제 제 글이 모두의 의견인것 처럼 글을 썼나요? 혹시 실수로 그런 표현을 했나 다시 읽어보았지만 그런식의 표현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19/08/31 21:31
너무 롤알못 포지션을 스스로 짊어지고 가시는 것 같습니다. 해설들의 전문성을 극대화 시켜주기 위한 연출인지는 모르겠으나.. 상황을 짚어준다기 보다는 선수들의 캐릭터성이나 서사, 해설들이 잡아주는 흐름에 대한 리액션 등등에 집중하시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정말 아쉽습니다.
19/08/31 21:35
막 비난이 아니라면 굳이 몇몇 댓글을 들어야하나 싶은 글인거 같은데..
다만 강퀴/클템 해설님이 좀 디테일한 해설 롤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2인 해설/1인 캐스터의 분배 문제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것. 기본적으로 영상 중계고 플랫폼 상으로 오디오 only 중계는 없는 거나 다름 없다는거...(화면끄고 본다는 선택지가 있긴 하지만..)를 감안하면 좀 애매하긴 한거 같습니다.
19/08/31 22:01
축구든 야구든 캐스터와 해설이 치는 멘트를 귀로만 들었을 때에도 대충 상황이 그려지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들 그러시듯 전용준캐스터님과 현 중계진 좋아하지만 흥을 돋우는 추임새쪽인지 상황설명쪽인지 방향성을 고민해보고 여론도 수렴해볼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외국아나운서에 비해 오디오로 전해지는 정보값이 많이 적은 편이긴 하거든요. 한국 시청자들이 그런 중계스타일을 선호해서 그런 방향을 띠었을 수도 있고요.
19/08/31 22:06
본인이 아는게 전부인줄 아는 사람이 참 많네. 그가 왜 자청해서 가자미가 되는지 살다보면 알게 될것이요. (오늘 인터뷰 오바했다는 사람들도 진짜 웃기네요.. 전캐가 왜그랬을까? 인터뷰때만 영상 틀었나봐요)
19/08/31 22:08
저는 인터뷰나, 오프닝 등등 전캐 진행 스타일 모두 다 괜찮고 만족합니다. 다만 경기 중계에 대해서만 좀 더 디테일 해지면 어떨까 하는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그렇지만 인터뷰가 과하다거나 하는 다른 분들의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19/08/31 22:13
저도 자전거타면서 듣는경우가 많은데 밴픽때나 게임중에나 전성클동강 모두 비슷합니다. 영상을 보고 있는 사람을 전제로 멘트하기 때문에 자전거타면서 들으면 밴픽때 오~ 이렇게 가나요? 하고 넘어가서 답답할때 많은데 불만은 없어요. 안그래도 양옆에서 말이 많아지면 전캐가 자신 분량을 조절하는데 그런거까지 해달라고 하면 과해질 것 같거든요.
19/08/31 22:13
취향의 차이이긴 한데, 괜히 건드렸다가 망한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요. 딱히 바꾸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전용준 캐스터는 특유의 그 흥분된 톤으로 전투에서의 긴박감?을 끌어올리는데 특화된 캐스터이지, 정보전달에 특화된 캐스터가 아니다라는걸 알고 보니까 개인적으론 별 상관 없는거 같네요.
19/08/31 22:27
사실 전용준 캐스터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즈모드 일부는 통통통통"이야 말로 제가 원하는 수준입니다. 저렇게만 들어도 아 어떤 형국이구나 그려지거든요.
19/08/31 22:18
음... 개인적으론 지금 댓글흐름이 조금 당황스럽네요
글 어조에 비해 댓글이 날선느낌??? 글쓴분도 최대한 정중하게 글쓴것 같은데... 댓글보면 '무슨 말도 못하겠네...' 수준의 댓글같아서.... 저도 요즘엔 성캐가 더 좋습니다. 글쓴이 분하고는 다른 이유로요. 나이차가 있으니 당연한걸수도 있겠습니다만 성캐가 더 젊은 느낌이 확 들어요. 뭐라 형용하긴 힘들긴 한데...
19/08/31 22:22
저도 성캐가 젊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어떤멘트나 말투가 좋은의미로 너무 오글거려서 뱃속에 영감이 한분 들어가 살고 계시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크크
19/08/31 22:29
저는 어떤 특정 드립보다도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당황하지 않는 듯한 느낌에서 능구렁이 같기도 하고, 영감님 같기도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9/08/31 22:32
아... 무슨 상황인지 알겠습니다. 크크 바로 눈앞에 그려지는군요.
저도 그런 상황이 싫진 않은데, 적재적소에 활용되어야지 가끔 퍼즈 길어지면 무한반복일때가 간혹 있죠.... 근데 이건 또 백프로 성캐 잘못도 아니라...크크
19/08/31 22:35
보통 중계하실 때는 이렇게말이죠~ 이런 멘트나 흥분하시면 예전 프로레슬링 중계가 떠오를 때가 있거든요. 멘트는 저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경기 몇개 찾아봐야될거같은데 지금 찾아볼 수가 없네요.
19/08/31 22:37
'이렇게 말이죠~'는 어조 어투가 떠오르긴하네요. 자주쓰는 말이니....
지금 생각해보니 어떤 해설방식이든 사람들이 불호라 생각되는건 공통적으로 '남발'의 수준이 되는 시점부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9/08/31 22:27
공감합니다. 내용은 공감 별로 안되지만 이 정도 의견이야 나올 수 있어보이는데 날 선 댓글들 보고 글쓴분이 뭐 잘못 건드렸나 당혹스러움..
19/08/31 22:21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토를 보면, 결승에 집중되더라구요. 신기하게도요. 아무래도 큰 무대라서 거슬리는 점들이 더 잘 느껴져서겠죠. 다들 결승에 눈이 쏠려있는데 와중에 이러한 피드백을 하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 시기도 시기인지라 진지하고 건설적인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사실 캐스터의 위치가 모호할 만큼 해설들이 많이 해먹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나서는요. 성캐도 보면, 결국은 다시 한번 반복하면서 그걸 쉽게 재밌게 풀어주는 경우가 많죠. 그게 좀 심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요.
19/08/31 22:23
사실 거슬리는거야 라이엇코리아가 훨씬 심했죠. 라코 욕은 다른 분들이 다 해주시는것 같기도 하고, 또 전용준 캐스터님이라면 조금 귀기울여 주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몇자 적었습니다.
19/08/31 22:27
저도 표출하진 않지만 가끔 보면 전캐에 대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꼭 전캐님뿐만은 아니지만요. 아무래도 스타 부흥기를 너무 잘 이끌었으니까요. 아마 전캐님도 이 글 보고 또 생각해보지 않으실까 저도 생각합니다.
19/09/01 00:16
저도 가끔은 이렇게 느낄때가 있긴 한데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영상보다가 다른일 하면서 듣기만 할 때는 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영상 보면서는 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19/09/01 00:19
댓글들이 당황스럽네요...
글쓴이의 글이 날서있는것도아니고.. 본인이 생각하는 더 나은 방향을 그냥 쓴 것 뿐인데... 틀딱이라느니 헛소리라느니.. 참... 못할말 한것도 아닌데... (별개로 저는 가끔 운전할 때 오디오로만 듣는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었긴하네요)
19/09/01 00:35
최근 인터넷방송에 익숙한 시청자를 의식해서 말투나 드립같은게 좀 아슬아슬할때가 있긴 합니다. 그거에 대한 지적인 줄 알았네요.
상기하신 지적들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안좋은 방향이라고 보고요.
19/09/01 01:19
라디오가 아닌데 당연히 시청자가 화면을 같이 보고 있는 걸 기본 전제로 해야죠. 다른 비판이면 몰라도 본문은 좀 비판의 포인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9/09/01 01:25
대부분 화면과 함께 보기도 해서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이라던가 오늘의 저처럼 일하면서 소리로만 듣던 사람에겐 좋긴하네요 그럼에도 주변 해설분들이 함께 이야기 하기에 상황이 누가 어떻게 해나가는지 알게되서...헷갈리진 않더라구요 전캐스터님 혼자 하시는것도 아니라서 딱히...
19/09/01 01:31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저는 전캐의 그런 스타일도 좋고, 성캐의 스타일도 좋아서 오히려 양쪽의 스타일을 다 느낄 수 있는 지금이 좋아요
19/09/01 02:21
e스포츠에서 전캐가 성역화 되어있는 건 사실입니다.
경기 중 캐스터 이상의 해설을 할때도 있고, 너무 꽥꽥 거려서 듣기 거북하게 만드는 면도 있습니다. 해설자들보다 나이가 월등히 많고 공로도 지대하다보니 해설진들이 전캐의 말에 대해 조심스러워하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넷상에서 전용준 캐스터님이라고 부르며 존칭을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보고 깜짝 놀랄때도 많습니다. 물론 이분이 e스포츠의 초석임과 동시에 오늘 결승전 인터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체불가한 인재인 것은 자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을 살짝만 바꿔보시고, 목관리도 좀 더 신경쓰셔서 좋은 목소리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19/09/01 05:06
예전에 누가 해설진이 요즘 해설은 안하고 소리만 지른다고 하셨던 분에게 "아닌데요?" 라고 말했더니 본인은 하이라이트만 봐서 그런줄알았다고 했던 사례가 생각나네요
오디오맞춤형 방송이 아닌데 오디오형으로 방송해달라고 하는건 논리의 합리성을 논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그냥 영상키고 보시면서 생기는 요구사항있으시면 그때 글 쓰셨으면 좋은글 쓰셨을것 같아 더 아쉽네요
19/09/01 10:17
https://pgr21.co.kr/recommend/171?divpage=1&sn=on&ss=on&sc=on&keyword=%ED%95%B4%EC%9B%90
오래된 추게글 하나 링크 올립니다 늘 노력하시는 전용준 캐스터 감사합니다
19/09/01 12:16
본문 내용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별개로 이 정도 글에 날서서 저렇게 발광하는 분들은 좀 짠하네요. 의견 다른거 하나 못참다니 크크
19/09/01 13:04
전용준 캐스터에 대한 메호메는 그렇다고 치고... 이 정도 글에 왠 비난이 이렇게 많은가요. 응원을 하고 싶으면 글을 따로 쓰시고, 이 글에서는 어떤 캐스팅 방식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말만 하면 되죠. 글쓴이에 대한 비난, 비꼼, 롤알못 취급은 불필요합니다.
19/09/01 15:31
전 전캐의 지금 스타일이 좋습니다.
다른것보다 라이트한 시청자와 유입시청자들이 상황을 이해못해서 밋밋할 수 있는 상황을 정말 긴박하고 치열한 순간으로 느끼게하는데 지금 스타일이 직관적이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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