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9/07 00:17:09
Name Leeka
Subject [LOL] 결승전 하루 전, 짤막한 프리뷰 (수정됨)

- 최초. 또다른 최초.

KT 우승시 : 스코어 메이저 대회 첫 우승

그것도 'OGN LCK'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꼐한 유일한 선수인 스코어가.  마지막 순간에 우승을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드라마가 아닐까?

* 롤판에서 메이저 대회는 LCK / MSI / 롤드컵.. 밖에 없는데
MSI는 LCK를 우승해야지만 나갈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LCK or 롤드컵 중 하나는 먹어야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고 할 수가...
심지어 리프트 라이벌즈조차 17, 18년에 스코어는 결승에서 이기고 준우승을 연타로...



그리핀 우승시 : 로얄로더 팀의 탄생..

로얄로더 '선수' 들은 계속해서 나왔지만..
로얄로더 팀의 탄생을 볼 수 있는 순간..


어느 팀이 우승하더라도.. 대 기록이 탄생합니다.


- 또다른 최초. 역시나 최초.



그리핀 우승시 : 그리핀 롤드컵 첫 진출

KT 우승시 : 아프리카 롤드컵 첫 진출..

누가 우승하더라도. 처음으로 롤드컵에 진출하는 팀이 같이 탄생합니다.

그리핀은 선수 전원이 롤드컵 처음.. 이기도.. 


- 마지막.  OGN의 마지막.

LCK의 시작을 열었던 OGN이 진행하는.. 마지막 LCK가 바로 내일입니다. 

승강전도, 선발전도 스포티비가 진행하고.  롤드컵부터는 라이엇이 진행하는 만큼.  

7년간 LCK를 시작했고, 발전시켜나갔고. 역사를 만들었던 OGN의 마지막 LCK가 펼쳐집니다. 



- 삼산 체육관을 3번째 방문한 마타.. 결말은..?

SKT에게 삼산 체육관에서 2번 모두 0:3으로 완패했던 마타..

하지만 SKT가 없는 이번에는??




- 넉넉한 연습 기간의 그리핀, 퀄리티 좋은 연습상대의 KT

그리핀은 아시안게임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론 '1주간만 받아야 할 연습시간'을  '3주'나 부여 받는 특별함을 누리게 되었다면

KT는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기 때문에.. 
완전한 동맹인 아프리카
사실상 동맹인 킹존
이제는 껄끄럽지 않은 SKT, 젠지와의 연습이 상당히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게 되었네요. 



- 탑 라인 : 스맵 vs 소드

이건 뭐로 봐도 스맵의 우세인데.. 스맵이 6:4 우세냐, 7:3 우세냐.. 와 같은 세세한 수치만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스맵과 소드에서 '실제로 어느정도 차이'가 나느냐가 경기에 큰 요소중 하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 정글 : 스코어 vs 타잔

정말 혜성처럼 등장한 신성들 중에서도.. '정글' 에서 이런 신성이 나타난건 정말 놀라움 그 자체인 타잔과

신입들에게 참교육을 가장 잘 시켜준다는 스코어의 대결.. 


타잔이 정말 강한건 맞지만.. 정규시즌에서의 패턴을 감안하면 스코어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고

스코어는 이번에야 말로 스스로 우승할 자격이 있다는것을 증명할 때..


- 미드 : 유칼 vs 쵸비

정규시즌에 예고살인까지 성공한 유칼의 우세를 점칠수 있는 상태.. 

이번에는 쵸비의 복수전이 성공할 것인지..

스타에 이영호가 있다면, 롤에는 유칼이 kt 팬들의 한을 풀어주는 마지막 열쇠가 될 것인지..


- 바텀 : 데프트&마타 vs 바이퍼&리헨즈

원딜이라면 데프트&마타

비원딜이라면 바이퍼&리헨즈 손을 들어줄텐데..

현 메타를 감안하면 그래도 데프트&마타에게 약우세를... 


하지만 그리핀이 뭔가 준비를 해왔을것 같아서 변수가 가장 많은 라인은 의외로 바텀이 아닐까 싶은 생각.. 



- 종합

의외로 단순하게 라인만 보면.. 반반 아니면 kt 우세밖에 없는...  게 현실이지만

1주 간격 결승이 아닌.. 3주 간격 결승이라는 너무나도 큰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더 예측불가인 결승전이 아닐까.. 

사실 합산해서 13승 5패로 동률인거지
2R 성적은
KT 8승 1패
그리핀 5승 4패..  라서 애초에 KT가 최근 성적 자체가 확실히 좋긴 합니다. 


하지만 클펠레가 그리핀 우승을 예측했으니..  KT 우승을 사실상 스포한거 아닌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펠릭스-30세 무직
18/09/07 00:23
수정 아이콘
연승할때 그리핀도 라인전이 강한 팀은 아니었으니까요.

결국 초반에 크트가 얼마나 차이를 벌리느냐의 싸움이겠지요.
18/09/07 00:26
수정 아이콘
크레이머는 fw 소속으로였나 롤드컵 나가지 않았나요?

Ogn이 어쨌든 이판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lck가 아닌 kr lcs는 퀄리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핀은 객관적으론 다 증명했다고 봐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묘하게 믿음이 안가는게... kt가 아무리봐도 이겨야 할거 같은데 결과는 열어봐야 알겠죠. 두 팀 다 좋은 경기력 보여주길...
18/09/07 00:29
수정 아이콘
그랬었네요.. 흑역사라서 잊어버린..
18/09/07 00:34
수정 아이콘
존끄가 16 롤드컵 때 대만 대표로 나오지 않았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6인지 17인지..
다리기
18/09/07 00:37
수정 아이콘
KT 제발요.. 크
딱총새우
18/09/07 00:44
수정 아이콘
그리핀을 꺾으려면 쌈잘하는 중국팀과 연습을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18/09/07 00:45
수정 아이콘
코돈성불은 과연 이루어질것인가..
18/09/07 00:46
수정 아이콘
바텀이 제일 기대되는게 바이퍼-데프트 원딜싸움 해본적이 없어요
비원딜 vs 비원딜 혹은 비원딜 vs 원딜만 해봤습니다

근데 그걸 떠나서 그냥...kt 제발요... 이겨줘요
파란무테
18/09/07 00:57
수정 아이콘
짤막한게아니라
길막한 프리뷰인데요?
꿀잼경기나오길!
초코궁디
18/09/07 01:00
수정 아이콘
봇라인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이고....원딜 메타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하면 KT가 우세해보이는데,
리라와 아샨게임에서 중국팀들이 보여줬던 공격적인 한타운영 메타가 강세라는걸 생각하면 그리핀이 우세해보이네요.
저는 준비기간이란게 확실히 중요하다고 봐서 그리핀에 한 표 던집니다
쎌라비
18/09/07 01:26
수정 아이콘
크트 3:1에 겁니다.
후유야
18/09/07 01:45
수정 아이콘
스매부 캐리 기대합니다. 16때처럼 모든 걸 뚫어버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안개곰
18/09/07 02:05
수정 아이콘
두 팀 다 롤드컵 갔으면 하는 입장에서 그리핀이 이겼으면 좋겠는데 OGN 해설들이 다 역배 거는게 또 불안하기도 하고...
18/09/07 02:08
수정 아이콘
라인별 컨디션 예측은 큰 의미가 없는게 연습기간이 너무 길었어요 최근 경기력으로 예측을 해야하는데 그게 이미 근 한달전이라...
롤판에서는 폼이 짧은기간 사이에 고저점을 찍는게 다반사라 스멥이 폼을 유지했을지 궁금하네요
정규시즌에 두팀이 붙었을때 제기억으론 스코어의 압승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헤븐리
18/09/07 02:11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메타가 혼세할 때 이득을 본 게 분명 있다고 봐요. 2라운드때 어느정도 드러났구요.
바이퍼와 데프트만 본다면 어느정도 신인의 패기도 감안 할수도 있지만 마타와 리헨즈는 분명 클래스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라인전이 중요한 메타이니만큼 서폿의 클래스 차이도 분명 영향이 있을거라 봐요. 만약 이번 결승에서 그리핀 바텀이 이긴다면 전 리헨즈를 정말 다시 볼 것 같습니다.

쵸비가 매서운 기량으로 아프리카를 눌렀다는 점에서 미드는 기량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한번의 경기를 더 치뤄 공략의 여지를 준 점이 맘에 걸립니다. 그리고 이번시즌 유칼은 비디디와 더불어 '대체 얠 어떻게 공략하지?'란 생각을 들게 한 미드라고 생각해요. 딱히 약점이 없어보입니다. 라인전 잘하고 합류 좋고. 경험 많은 정글러도 아군이고. 뱅기 페이커 전성기와 살짝 흡사한 기운이 돕니다. 제가 그리핀 감독이라고 한다면 그냥 '니들이 더 잘하면 이겨. 약점은 안보인다.'라고 얘기할 것 같을 정도에요. 공략할 정보가 너무 적습니다.

소드와 스맵은 음.. 의외로 반반싸움을 갈 것 같아요. 옴므와 플레임의 사례도 있고.. 기인이 용 썼어도 중국이 이긴거 생각하면 스맵의 캐리력이 발휘되는 시리즈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단 누가 더 게임에 변수를 창출하느냐는 단연 스맵이겠죠. 이기든 지든. 춘봉박 본능은 그의 dna니..

스코어와 타잔은 오히려 타잔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롤천재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예전 락스 때 피넛에게 봤던 그 것이 느껴져요. 단 스코어의 아시안전 경험이 타잔을 무력화시킬 것 같아요. 변수는 겪을대로 겪은 기분. 하지만 롤 천재라면 분명 해결책도 찾겠죠. 하지만 그게 kt라는 팀에게 먹힐 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kt가 대놓고 라인전 센 조합 가져가고 버티면 그리핀이 질 것이라 봅니다. 공략의 여지가 안보입니다. 단 뜬금없이 미래를 보는 픽을 하면 kt가 질 여지가 있다 봅니다.(갱플, 올라프, 오리, 카이사, 알리같은..?) 그냥 자신감있게 밀어붙이면 코돈성불 원활히 가능할 것 같아요.
수지느
18/09/07 04:55
수정 아이콘
스멥이 우위일거라고 하지만 의외로 소드가 반반가져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소드가 약체로 평가받긴하지만 스플릿픽도 주저없이 뽑는편이고 타잔 쵸비빨로 의외로 반반나올듯

정글은 설계는 반반 한타력은 타잔우위 스코어 그라가스일땐 반반

미드는 반반. 유칼이 과감하게 우위를 가져가려할테지만 오히려 타잔의 먹잇감이되는 위험요소도 같이 있을듯

원딜 박빙. 이니시형 픽이 가능하다면 바이퍼우위.
서폿 마타우위. 지만 최근에 거의본적없던 마타집중력저하가 가끔보였던것과 리헨즈가 콤보연습해온 픽을 뽑으면 또 모른다고 봄.

kt가 맘먹고 뚫어낼곳이 의외로 안보이고 있다면 미드정글싸움이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흘러갈지 빨리 보고싶네요 크크
순수한사랑
18/09/07 06:11
수정 아이콘
코돈성불
하하맨
18/09/07 0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 내에서의 모습만 보면 KT가 전라인에서 최소 반반이상이라 봅니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면 공백기가 길었다는 점이네요..
티모대위
18/09/07 08:40
수정 아이콘
공백이 길었다는 사실에서 kt에게 유리한 게 하나 있는데, 시즌 말미에 아파서 집중력이 떨어지던 마타가 이정도 시간이면 아마 완전히 회복하고도 남았을거란 겁니다. kt에게 다행히 마냥 안좋은 상황만은 아닌 것 같네요.
서지훈'카리스
18/09/07 08:07
수정 아이콘
KT 이번에는 부담감도 적고 자신감 가지고 잘 해보자
티모대위
18/09/07 08:3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드러난 정로보만 보면야 kt가 많이 우세하지요. 그리핀이 긴 시간동안 뭘 준비했을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최고재능의 신인들이 모인 팀이라 해도 시간을 경기력으로 만드는 능력은 아마 충분하지 않을 겁니다. 아프리카전에서도 기본이 강했고, 오리 궁대박 등으로 이기고 올라오긴 했지만, 우리가 알던 그리핀 그대로였습니다.

일단 kt는 2라운드 때의 경기력이 그대로 나온다면 많이 우세하다고 보는게... 2라운드 성적인 8승 1패의 내용이 대단해요. 상대팀이 kt와 경기할 때 거의 다들 최상의 컨디션이었거든요. (특히 kt전 진에어는 진짜 무서웠..) 그 모든 팀들의 각성을 막아내고, 본인들의 대퍼마저 스스로 소퍼로 줄이고 경기를 결국 가져오는걸 보면서 이 팀이 한단계 올라섰다고 느꼈습니다. 작년에 자주 나왔던 그림인 '초반에 잘 나가다 대퍼 이후로 우르르 무너지는' 상황을 2라운드에서는 거의 볼수가 없었습니다.

스멥이 16년 모드로 돌아온것도 중요한게, 스프링 시즌까지만 해도 스멥은 뭔가 동기부여를 조금 잃은듯한 모습이었거든요. 기존의 날카롭고 집요한 플레이가 잘 안보이고 자기 색깔 없이 팀에 맞추기만 하던 그런... 일종의 슬럼프였다고 생각하는데, 그 모습이 이제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되게 중요한게, 스멥이 1인분을 하든 3인분을 하든간에 kt라는 팀의 변수창출 담당은 스멥이거든요. kt로서는 잠잠하던 부스터 엔진이 다시 새것처럼 쌩쌩해진 거나 다름없지요.
bemanner
18/09/07 08:49
수정 아이콘
'둘 다 예전 모습 그대로라면' 타 팀 코칭스태프 인터뷰나 해설위원들 평가 어느 쪽을 봐도 kt가 유리하다고 하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봅니다.
단지 공백기가 길었다는 점과 결승전이라는 점 때문에 확언을 못하는 거지.. kt가 확실히 강해보여요.
타카이
18/09/07 10:16
수정 아이콘
영고라인의 탄생을 기원하며 그리핀 우승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18/09/07 10:23
수정 아이콘
로얄로더 팀을 다시는 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그리고 생판 신인팀이 롤드컵 가서 다른 나라 팀들이랑 붙는걸 보고 싶어서 그리핀 응원합니다 크크
돈 걸라고 하면 킅에 걸 것 같긴 한데 (...)
오'쇼바
18/09/07 10:34
수정 아이콘
이게 중요하죠... 결국..

'당신의 전재산을 반드시 걸어야 한다면 킅과 그리핀중 누구한테 걸겠습니까?'

답 나오죠
버렝가그
18/09/07 12:58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요.
스코어를 믿고...
오'쇼바
18/09/07 13:30
수정 아이콘
ㅜ..ㅜ
링크의전설
18/09/07 10:39
수정 아이콘
전 바텀이 터질거 같은데... 오히려 탑은 반반 갈거 같아요
lizfahvusa
18/09/07 11:01
수정 아이콘
지난 아프리카전 이후로 운영을 엄청나게 다듬어왔으면 모를까 원딜메타에선 lck 중위권이라고 봐서 kt 우세로 봅니다
근데 우승팀 예측 이벤트는 그리핀으로 했습니다
마그너스
18/09/07 12:07
수정 아이콘
Kt 팬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유리하다 괜찮아 보인다 해도 불안한걱 skt전이랑 결승전이라서 불안불안하네요
18/09/07 12:10
수정 아이콘
저는 탑은 반반 비슷하게 갈거같고 미드의 힘으로 kt가 우승할것같아요
카바라스
18/09/07 12:12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그리핀이 가장 강했던 패턴은 타잔이 불피우고 바이퍼가 캐리하는 그림이라.. 타잔이 말리거나 바텀에서 지면 그리핀은 답이 없을겁니다.
꿀잼 티모
18/09/07 12:13
수정 아이콘
이번 아니면 로열로더 팀의 우승은 볼 수 없을거같다는 생각에 그리핀 우승 기원합니다
버렝가그
18/09/07 13:03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홍진호 응원하면서 홍진호 우승에 많이 걸었거든요?
생각해보니 잘못한 거였습니다.
임, 이, 서, 쵱에게 걸었어야 했습니다.
그리핀에 올인합니다.
18/09/07 14:1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KT가 강해 보이기는 한데 클/동/퀴가 다 그리핀에 걸었다니 먼가가 있는가..싶어요. 2라운드 전적만 봤을땐 KT가 우승할꺼 같단 말이죠.
18/09/07 14:19
수정 아이콘
강퀴는 kt 우승 예상했습니다
18/09/07 14:39
수정 아이콘
빛돌/ 강퀴 예측을 거꾸로 알고 있었네요 ㅠㅠ
후유야
18/09/07 17:0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젠지, 한화생명 코치들이 인터뷰한 기사에선 kt쪽의 우세를 점치기는 했습니다. 준비기간이 길었던만큼 그리핀이 얼마나 더 체급을 키워왔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The Special One
18/09/07 15:25
수정 아이콘
무난한 KT의 압살을 예상합니다. KT는 한타도 그리핀에게 안밀려요. 2라운드는 한타로 이겨왔습니다.
으촌스러
18/09/07 16:40
수정 아이콘
결승 준비하면서 타팀이랑 스크림 많이 했을텐데, 결과에 대한 소문이라도 있다면 알고 싶네요.
마지막 경기가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예상이 안됩니다.
은경이에게
18/09/07 19:05
수정 아이콘
전 그리핀이 이길거라 봅니다
그리핀 약점이 아프리카가 했던거 처럼 스플릿 하면서 한타 안해주는거라 생각하는데, 그 경기를 바탕으로 준비를 잘할꺼같아요
케이티는 지금은 좋아졌지만 후반 집중력이 고질적인 약점이라 한타가 장점인 그리핀한테 역전가능성을 계속줄꺼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080 [LOL] 결승전 하루 전, 짤막한 프리뷰 [41] Leeka9125 18/09/07 9125 1
64079 [스타1] 현 리마스터 래더에 개선 됐으면 하는 사항. [33] Gang12908 18/09/06 12908 1
64078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중간 정리 [22] 사파라8520 18/09/06 8520 5
64077 [기타] [비디오 게임의 역사] 4편 - 아타리 쇼크와 게임의 종말 [24] 아케이드10718 18/09/06 10718 14
64076 [LOL] 서머 결승전이 빨리 열리는 LCK와 롤드컵 현재까지 확정팀 [26] Leeka8699 18/09/05 8699 4
64074 [기타] [WOW] 심심해서 써보는 초보자를 위한 와우 직업체험기 [근딜편] [67] Lighthouse12187 18/09/05 12187 3
64073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7주차 이야기 [6] 은하관제4418 18/09/04 4418 2
64072 [기타] 초가을의 후추통신 [8] 후추통7836 18/09/04 7836 0
64071 [기타] [와우] 울디르 레이드 취소, 아쉬운 마음에 적는 공략? [19] 아타락시아19164 18/09/04 9164 11
64070 [LOL] 라이엇 게임즈 행사에서 사건이 터졌군요. [81] 이호철20005 18/09/03 20005 16
64069 [스타2] 고병재의 8강 탈락으로 갑자기 치열해진 블리즈컨 막차 경쟁 [15] MiracleKid10215 18/09/02 10215 2
64068 [LOL] LPL & LCS 근황 및 잡담 [28] 다크템플러9730 18/09/02 9730 0
64067 [LOL] 내년 프리시즌 개발 초기단계 윤곽 [38] 파란무테10770 18/09/02 10770 2
64066 [비디오 게임의 역사] 3편 - 아타리2600 [22] 아케이드12069 18/08/31 12069 6
64065 [비디오 게임의 역사] 2편 - 스페이스 인베이더 [25] 아케이드10902 18/08/29 10902 14
64064 [비디오 게임의 역사] 1편 - 아타리와 퐁 [38] 아케이드13256 18/08/25 13256 28
64063 [레트로게임] BGM으로 보는 80년대 레트로 게임들 [60] 아케이드13515 18/08/18 13515 12
64062 [LOL] 손대영 이관형 코치에 대한 롤챔스 쇼 토크 내용 [186] Leeka14704 18/09/01 14704 6
64061 [스타1] KSL은 진짜 해설이 문제일까? [31] 지성파크14583 18/09/01 14583 2
64060 [스타2]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타2 결승전 우승 "조성주" [5] 김치찌개9458 18/09/01 9458 1
64059 [LOL] 아쉬웠던 아시안게임, 그러나 더욱 아쉬운건.. [46] Lighthouse11119 18/08/31 11119 1
64058 [LOL] 하루가 지난뒤 써보는 아시안게임 결승 이야기 [54] Leeka8813 18/08/31 8813 5
64057 [기타] [DJMAX] PS4_리스펙트 : 두번째 콜라보 DLC '리스펙트 X 소녀전선' 발매 확정 [5] 은하관제7871 18/08/31 787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