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7/27 04:55:24
Name 귀연태연
Subject [배그] PGI 3인칭 우승팀이 가려졌네요. (수정됨)
PGI 3인칭 2일차 경기에서
젠지 골드가 치킨 2번을 뜯으면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압도적 점수로 우승하네요.

자기장 운이 좋은 판도 있긴 했는데, 실력으로 어려운 자기장도 뚫는걸 보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특히 어려운 자기장에서도 기발한 이동경로로 안전하게 진입하는걸 보면서 오더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는 걸 느꼈네요.

아마 배그 대회가 흥한다면, 오더 선수들의 몸값은 아주 높아질 것 같아요.


기억나는 명장면은

1. 에스카 선수의 팔각정 2명 따기.
2. 1평집에 나머지 팀원이 차타고 진입해서 총쏘게 유인한 후, 쏘려고 머리 내밀자 저격해버린 에스카
3. 사격장 평지 잡고 있던 팀이 전멸하는 킬로그 뜬거 보자마자 그 자리 먹으러 자기장 중앙 돌진하던 오더
4. 골드 vs 팀리퀴드 대치전에 이은 에스카 선수 스쿼드 2개 전멸시키기 + 심슨의 리퀴드 마무리로 우승확정샷

등 등.

재밌었습니다. 응원하는 팀 위주로 옵저빙 +해설하고, 그 팀이 잘하기까지 하니까 보는 맛이 나네요.

내일 모레부터 있을 1인칭 경기도 기대되네요. 과연 그전부터 공언한대로 서구권팀들의 압승할지. 동양권팀들의 반격이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제카이
18/07/27 04:57
수정 아이콘
크 진짜 많이 개선됐고 경기마저 대박이었네요. 이걸 기회로 차근차근하면 다시 도약할 가능성이 보이긴 합니다.^^
여명의설원
18/07/27 04: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보는맛은 1인칭이라고 생각해서 더 기대됩니다. + 에스카 선수 대단하네요.
가이다이
18/07/27 05:01
수정 아이콘
전 언급 안해주신것중 리퀴드 선수 혼자 살아남았을때 구름메타도 추가하겠습니다 크크
귀연태연
18/07/27 05:06
수정 아이콘
그걸 빼먹었네요. 크크 최고 명장면 인정합니다.
사성청아
18/07/27 05:06
수정 아이콘
예광탄과 수류탄 궤적 보이는건 좋은 개선이었고
해설이 2~3팀으로 집중해서 해설해주니 볼 맛이 나더라구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전체를 조망할 수 밖에 없는 국내대회랑은 보는 맛이 달라요
사성청아
18/07/27 05:07
수정 아이콘
저는 명장면으로 6경기 마지막에
밀밭에서의 1:1대결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거의 미국 서부영화 보는 듯했어요
귀연태연
18/07/27 05:11
수정 아이콘
자기장 줄어들고 둘다 바위 뒤에 있떤 장면 말씀하시는거죠? 크크 그 장면도 손에 땀 쥐었습니다. 아마 1인칭이었으면 더 재밌는 장면이 연출됬을 듯 해요. 3인칭에선 보기 드물게 잘 연출된 최후. 크크 먼저 맞은 선수가 끝내 이긴 것도 멋졌습니다.
사성청아
18/07/27 05:12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밀밭 마쉬멜로우에 있던 장면이요
보통 그런 장면 잘 안나오고 자기장이 한쪽으로 쏠리기 마련인데
작가가 짠것처럼 연출되었어요
귀연태연
18/07/27 05:10
수정 아이콘
이거 보면서 든 생각이 OGN리그나 아프리카리그도 아예 리그 경기를 메인방송은 그대로 냅두고, 각 팀마다 팀별 자체 해설방송 하는게 더 흥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C9팀에 스트리밍+해설 전문 팀원 영입 후, 대회때마다 이 사람이 리그에서 제공해주는 팀별 옵저버를 이용해 C9팀만 옵저빙+해설 해주면 훨씬 재밌을 것 같은데요. 각 팀마다 이런식으로 갖춰지면 게임에 훨씬 몰입이 되서 보는 재미가 극대화 될 듯해요. 팀마다 스토리가 있는데, 20개팀을 다 볼 수 밖에 없는 메인중계에서는 그걸 짚어내지 못하다보니 그냥 여기저기 교전 툭툭 일어나고 그거 황급히 짚어주다보면 어느새 사람은 줄어들고 마지막 5,6명 남았을때만 흥미진진해져서 초반부가 너무 몰입하기 힘들고 버려지는 느낌이에요.
사성청아
18/07/27 05:1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각 팀의 상황만 집중해도 엄청 복잡한데 지금의 형태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팀별 해설방송하고 편파중계하는게 재밌을거 같아요
재송출권도 스트리머들에게 나눠주는게 나을거 같구요
서로 영역다툼하면서 손해 안보려고 하다가는 대회 다 죽겠어요
18/07/27 08:28
수정 아이콘
궁극적으로 모든팀 다른옵저버랑 다른해설이 최선이죠. 국내대회는 해설진들이 그만큼 없으니 bj와 스트리머 그리고 대회 나가지못하는 타프로게이머 또 팀 코치들이 동원되면 됩니다.
그래도 pgi가 생각보다 흥하는건 국가대항이랑 사청자 보상(승리팀 맞히기)때문인데 위에 적은 전팀 옵저버랑 같이 다 예전부터 피지알 배그유저들이 건의한 것들이죠. 하나하나 실현되는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단 국내리그는 국가란 개념이없어서 과연..이건 머리 더 싸매야.. 더 강력한 토토요소를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18/07/27 05:08
수정 아이콘
국뽕가고 해설진 전담 옵저버 붙으니까 개꿀잼이네요
진짜 배그 이스포츠화에 부정적이였는데
국뽕 붙으니까 다 재밌음
Bulbasaur
18/07/27 05:1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배그경기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대회좀 밀어주면 세계적으로 롤에 버금가는 인기도 끌수 있을거같아요. 내년에는 롤드컵처럼 1달정도 잡고 2인, 솔로 대회도 있었으면 하네요
봄날벚꽃그리고너
18/07/27 05:43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한국팀위주 옵저버+한국팀이 잘함
진짜 재밌게 봤네요.
Frezzato
18/07/27 07:57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이 개선됐더라구요 재밌게 봤습니다
18/07/27 07:58
수정 아이콘
혹시 어제? 오늘? 방송 다시보기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비역슨
18/07/27 10:22
수정 아이콘
https://www.twitch.tv/pubgkorea/videos/all 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8/07/27 11:3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8/07/27 08:20
수정 아이콘
독일 경기장이 만칠천석 짜리라던데 표는 매진이라더군요. 문제는 대략 7000명내외정도가 보는것 같음. 표 예매하면 한정 스킨인지 줬다고..
지금이라도 주말의 1인칭 대회때는 모든 경기 끝나고 경기장 나갈때 주는걸로 바꾸길
배그 대회 희망의 불씨가 피어오르는중인데
표는 팔리고 사람은 비는 사태가..
주니뭐해
18/07/27 08:37
수정 아이콘
윤루트 ㅠㅠㅠㅠㅠㅠㅠ 블랙 아쉽습니다
황제의마린
18/07/27 09:30
수정 아이콘
전 배그대회 하도 망이다 망이다해서 카카오티비로 한번 봤는데
솔직히 막판 5분빼면 이걸 왜 보고 있어야하는 느낌 밖에 안 들더군요..

좀 많이 지루한 구간을 스킵해야되지 않을까 솔직히 국뽕 없었으면 5분보다가 껏을꺼 같습니다
자전거도둑
18/07/27 10:35
수정 아이콘
이번에 시청자 수도 잘 나오고 있어서 펍지는 일단 한숨을 돌렸겠네요.
18/07/27 10:58
수정 아이콘
한두팀 위주로 국뽕돌리니까 볼만하더라구요. 옵저빙도 깔끔하고 관전렉도 많이 사라진거같던데
ioi(아이오아이)
18/07/27 11:25
수정 아이콘
사실 배그 대회 방송의 단점이라고 하는 것들이 많이 사라진 만큼 호평 받을 수 밖에 없죠
배그 방송의 단점이, 초중반 파밍만 하느라 지루함, 어느 팀에 집중하기 어려움, 점수 계산의 어려움, 자기장 운빨겜인데

국가대항전이면, 존버를 하든 여포를 하든 순위만 높으면 됨, 우리 팀에만 집중함, 우리팀 점수만 계산되면 나머지는 늦게되도 노상관, 우리팀에 좋으면 착한 자기장, 우리팀에 안 좋으면 자기장 운빨겜이죠
레가르
18/07/27 12:25
수정 아이콘
아마 이번대회로 어떻게 방송을 해야할지 가이드라인 잡혔다고 봅니다. 기존 e스포츠 방식 중계는 배그에게 맞지 않다도 보여줬구요.
그런데 이게 국내리그에서 가능할지.. 이번 대회는 각 국가의 중계진이 각 국가 중심으로 옵저빙을 하면서 재미가 만들어진건데 이게 국내리그로 도입하려면 해설진이 늘지 않으면 안되는거니까요.
아니면 그냥 투어형식으로 대회를 만드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각 지역마다 경기치루면서 지금처럼 다양한 나라가 참가하면 오늘처럼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18/07/27 13:11
수정 아이콘
기존 방송사가 많은걸 양보하면 가능합니다.
경기가없는 프로게이머, 스트리머나 BJ들이 특정팀 옵저빙이랑 해설을 하면 되거든요. 배그 파트너들 많죠. 펍지는 상응하는 대우를 해주고요.
18/07/27 13:01
수정 아이콘
젠지골드 팬인데 기쁘네요. 에스카선수 화이팅!
18/07/27 13:04
수정 아이콘
팔각정은 무슨 근처 가기도 전에 뚫어버리더라구요 너무 쉽게쉽게하는거 보고 실력이 굉장하다는걸 느꼈네요
BloodDarkFire
18/07/27 13:13
수정 아이콘
초반 15분 지루한 게 과거 롤 이상인 것만 어떻게 해결된다면..
18/07/27 13:48
수정 아이콘
롤도 재밌는게임은 재미있는데 30분동안 5킬도 안나오는 경기도 많죠. 말그대로 해설과 배경음악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켜야 하는데
아직은 그런것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롤만 보더라도 픽밴브금부터 시작시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걸 환영합니다.와 은은한 배경음악으로 긴장감을 준다면
배그는 이런것들이 조금은 부족한것 같아요.
키리하
18/07/27 15:03
수정 아이콘
블랙은 안정적이지 못하더라고요.
첫날에 2위를 그렇게 하고 유리한 상태였는데 둘째날 광탈의 연속..
그라마틱이 좀 무리하는 장면이 몇 번 잡혔고 순위방어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포지션 상 윤루트가 마지막에 많이 살던데 거의 살리다 마무리되는..
골드는 진짜 잘하더라고요.
팀 자체가 진짜 합이 딱딱 맞고 움직임이 설계되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 한둘이 광탈하더라도 순위방어 능력도 있더군요.
귀연태연
18/07/27 15:12
수정 아이콘
보여준 것만으로도 블랙 샷빨은 입증됬다고 생각하는데, 자리잡기가 골드랑 너무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3인칭은 집이나 엄폐물 등을 이용한 버티기가 훨씬 유리한데, 그렇다면 다른 팀들처럼 첫 자기장에 아예 중앙에 가서 좋은 자리를 잡고 있거나 or 중앙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자기장 외곽을 따라갈꺼면 최대한 정찰하면서 조심히 진입해야 하는데 너무 막 진입하더라구요. 무턱대고 진입하다보니 한명씩 짤리고 살리려다 죽고, 제대로 된 교전도 못하고.. 너무 아쉬웠어요. 팀리퀴드는 아예 첫 자기장부터 중앙 알박기 시전해서 좋은 결과 얻었고, 골드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늦게 들어가지만 엄청나게 꼼꼼하게 정찰하고 동선도 최대한 다른팀과 조우하지 않거나 안전하게 잘 짰더라구요.
Mephisto
18/07/27 16:24
수정 아이콘
랜드마크의 차이가 좀 컸습니다.
골드와 블랙의 기본적인 운영은 같았지만 자기장 외곽의 중요 거점을 차지하기위해 들어가는 시점에서 차이가 많이 나버렸죠.
밀타를 랜드마크로하는 페이즈 클랜이 예선탈락하면서 밀타와 노보쪽이 팀 밀집도가 엄청 떨어졌고 그덕에 어느쪽으로 자기장이 잡히든 골드의 이동 동선은 여유가 넘쳤습니다. 그에 비해 블랙은 어지간한 동선이 다 막혀버리는 바람에 1일자 처럼 자기장 신이 도와주지 않으면 좋은 성적내기가 힘들었어요.

물론 리퀴드도 골드와 마찮가지인 상황이었지만 리퀴드는 TPP를 FPP스러운 운영을 해버리면서 자기장운이 나쁠경우 순위방어에 실패했죠.
TPP는 지형의 영향이 극단적으로 큰 모드임에도 FPP처럼 만나면 우월한 에임으로 쓰러뜨리고 전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가 이동하면서 양각,3각에 일방적인 공격을 당해서 해버렸습니다.

블랙의 경우는 솔찍히 1일차 이후 랜드마크 바꿨어야 했어요. 1일차 1등에는 자기장 운이 큰 지분을 차지했음에도 랜드마크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약점은 언제든지 성적의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그걸 인지 못한게 아쉽더군요.

그리고 팀리퀴드가 중앙 알박기시전해서 운이 좋았다고만 평가하기엔 골드가 우승한 라운드는 그냥 골드 우승하라고 가져다준 수준이었습니다.
처음 슈팅래인지는 슈팅래인지 서남단 언덕 장악하는거 보고 슈팅레인지 동쪽 구릉지대로 자기장 잡히면 우승 못하는게 이상한거다라고 결정난 시점이었고 두번째 우승때의 팜에 위치했을 경우에도 그냥 팔각정만 뚫으면 우승각 확정이었습니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HBN도 팔각정만 지켜도 우승인 상황에서 전형적인 FPP식운영으로 팔각정 남쪽 주택가까지 차지해서 킬포인트도 챙길려다가 시선이 너무 많이 분산되어서 골드에게 기회를 줘버렸죠. 물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건 골드가 우승 자격이 있음을 입증한거구요. 팀 리퀴드는 자신들의 전투력을 너무 믿고 TPP라는 시야싸움이 더 중요한 모드에서 FPP식의 공격적인 운영을 해버리는 바람에 순위방어 해야할 라운드에서 광탈을 해버려서 최종우승이 가능했음에도 실패한거구요.
귀연태연
18/07/27 18:22
수정 아이콘
저는 팀리퀴드가 운빨이라고 펌하한거 아닙니다.
리퀴드가 우승했던 라운드를 보시면, 미리 빠르게 자기장 중앙에 자리잡죠. 그 후에 자기장이 잘된건 물론 운이겠지만, 거기까지 미리 가서 자리잡고 끝까지 사수한 건 실력이죠. 골드는 다른 스쿼드만큼 빠르게 움직인건 아니지만, 안전하게 잘 정리하면서 갔죠. 마지막 사격장이나 팜에서 걸린 자기장은 운이 도왔다고 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 가고 유지한거 자체가 실력이죠.

블랙의 랜드마크 지적엔 공감합니다. 특히나 이번 대회에서는 블랙쪽은 자기장이 어디로 잡히던지 간에 주변에 뚫고 가야할 스쿼드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도 거진 1년넘게 고수해온 랜드마크를 바꾸긴 쉽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로고프스키
18/07/27 1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제 대회야 이렇게 자국팀 위주로 보여주면서 국뽕 모드로 가면 어느 정도 감당이 되겠지만 이런 국제전을 항상 여는 것도 아니고 들이는 인력이나 자금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결국 자국내 리그가 활성화가 되야 하는데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근본적인 문제점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어요.
네~ 다음
18/07/27 19:47
수정 아이콘
5라운드인가 6라운드에서 골드 자리 안좋을때 과감하게 원 보고 움푹 패인곳에 자리잡는 판단 기가막혔습니다.
18/07/27 21:03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경기였네요. 에스카선수가 네이버 실검 1위도 오르고 어느 정도 화제가 된거 같은데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겜알못
18/07/28 03:45
수정 아이콘
배그대회는 종종 보면서도 이스포츠로서 흥행할 가능성은 좀 낮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대회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크크 더 흥행했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863 [LOL] 아쉬운 포스트 시즌 일정.. [18] Leeka6844 18/07/28 6844 0
63862 [LOL] 이번주 LCS 로스터 교체 소식 [7] 후추통5086 18/07/28 5086 0
63861 [히어로즈] Arise, my champion! 신영웅 '샐리 화이트메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19] 은하관제11626 18/07/28 11626 5
63860 [기타] [와우] 군단 안토러스에 입문한 힐쟁이의 소격아 힐러 후기 마무리 [28] 아타락시아17311 18/07/27 7311 1
63859 [기타] [와우] 군단 안토러스에 입문한 힐쟁이의 소격아 힐러 후기 [38] 아타락시아18988 18/07/27 8988 7
63858 [배그] PGI 3인칭 우승팀이 가려졌네요. [38] 귀연태연9813 18/07/27 9813 4
63857 [LOL] 1~5위팀의 남은 대진과 간단한 예상 [34] 레몬커피8776 18/07/27 8776 0
63856 [LOL] 한 번 일어난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18] 스띠네7397 18/07/27 7397 8
63855 [LOL] 1승 1패로 끝난. 탑 4의 격돌! [82] Leeka8568 18/07/26 8568 1
63854 [LOL] 상위권 멸망전(?)의 결과 [35] 길갈6831 18/07/26 6831 0
63853 [LOL] 킹존, 젠지, KT - 그들은 과연 물고 물리는 상성인가? [34] 구구단7425 18/07/26 7425 1
63852 [LOL] 킹존은 진짜 드래곤 운이 좋은 팀일까? [10] patio6329 18/07/26 6329 4
63851 [LOL]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현재 LCK 퍼스트팀은? [46] 치토스6267 18/07/26 6267 0
63850 [LOL] 롤드컵 시즌별 선수들이 플레이했던 챔프들과 스킨들 [23] 반니스텔루이7275 18/07/26 7275 0
63849 [LOL] 1라운드때와 달라진 팀별 2라운드 성적 [19] Luv.SH6942 18/07/26 6942 0
63848 [LOL] 라이엇 선정 14~17년 최고의 선수 20 [30] Leeka7762 18/07/26 7762 0
63847 [LOL] 단 한번만 통할 최후의 필살기를 쓴 MVP [20] Leeka7852 18/07/26 7852 6
63846 [배그] 오랜만에 배틀그라운드 소식(독일대회 + 리그개편 등) [19] 자전거도둑10154 18/07/25 10154 0
63845 [스타1] 1.22패치, 마침내 다양한 언덕형태 공식지원! [31] v.Serum14234 18/07/25 14234 5
63844 [LOL] 긴급속보 에코폭스 시즌중간 로스터 대폭개편 [25] 후추통9289 18/07/25 9289 0
63843 [LOL] 대퍼없는 KT의 위력 - 슈퍼매치 1일차 리뷰 [82] Leeka12159 18/07/24 12159 10
63842 [LOL] 번역) 서튼리티 디자인의 문제점 [103] 집에서나오지맙시다12363 18/07/24 12363 2
63841 [LOL] 실버타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77] 사과씨9291 18/07/24 9291 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