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4/05 13:01:44
Name CastorPollux
Subject [오버워치] OWL 스테이지3 서울 다이너스티 첫 경기 대실망 이네요(결과 스포 있음)
오늘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 첫날 경기가 있었습니다

2번째 경기가 LA발리언트 vs 서울 다이너스티의 경기 였는데

엔트리가

페이트,순,어질리티,쿠스타,카리브,스페이스(LA 발리언트)
미로,플레타,기도,제퍼,갬블러,먼치킨(서울 다이너스티)

였습니다

2팀 다 엔트리가 많이 변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토비,류제홍,준바가 빠졌습니다
이 때 부터 불안했는데 연습시간도 충분했으니 검증 된 조합이려니 했습니다

새로운 조합이라고 생각하고 경기를 봤는데.....처음 하는 조합이라 연습을 했어도
실제 경기에서는 합이 안 맞는건 이해하지만

쓰레기촌에서 마지막 한조궁은 진짜 무슨 경쟁전 한조 트롤이 궁 쓰듯 쓰더군요(아무도 없는데 그냥 궁을 날림)
솔직히 오늘 경기는 프로 같지 않더군요
오늘은 많이 까여도 할 말 없을 경기력 이였습니다
진짜 경기력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1경기 였던 상하이 경기력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해설들도 한국선수들이라 좋게 말해주다가 마지막 4경기에서는 진짜 매우 실망한게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조작이라는 말 나와도 할 만한 경기력 이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손나이쁜손나은
18/04/05 13:05
수정 아이콘
인벤이 난리가 났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서울했군요. 세트도 못따서 상하이 밑....크..
CastorPollux
18/04/05 13: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뭐 LA발리언트가 경기력이 좋아서 질 수도 있었는데
경기력이...싫어하는 말이지만 진짜 조작급 이였습니다
레드미스트
18/04/05 13:07
수정 아이콘
정말로 오늘 경기는 대실망이었네요. 런던에게 매번 4:0 으로 깨져도 오늘만큼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아침부터 경기를 챙겨본 게 아까웠습니다.
웃긴 건 솜브라로 아무것도 못 하다가 겐지 트레이서로 바꾸니까 바로 뚫고 나가더라고요. 그래 놓고 다음 판이 되면 또 솜브라로 아무것도 못하고.
저는 매 세트 막판에 겐트로 픽을 변경한 게, 코치의 전략인지 선수들이 자의적으로 한건지 궁금하더라고요.
다음 세트만 되면 또 솜브라를 꺼내오는 걸 보면 코치의 선택은 아닌 것 같지만요...
CastorPollux
18/04/05 13:10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조궁이 화룡점정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3경기 보고있는데..솜브라 쓰는 경기력 차이가 서울 이랑 너무 차이나네요
레드미스트
18/04/05 1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의 서울은 정말로 "솜브라 메타니까 한 번 써보자" 해서 꺼내든 정도 밖에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서울의 솜브라는 컨텐더즈 팀들보다 못했어요.
18/04/05 13:22
수정 아이콘
최고점에 물려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케빈 추 ㅠㅠ
ThisisZero
18/04/05 13:26
수정 아이콘
다른쪽에선 삼성도 떨어졌는데...ㅠㅠ
레가르
18/04/05 13:47
수정 아이콘
아마 케빈추 팀 영입한뒤로 우승한게 배그 한번 밖에 없는걸로..
호호아저씨
18/04/05 13:48
수정 아이콘
히오스 골드리그서 KSV블랙으로 우승을 먼저했습니다
레가르
18/04/05 13:54
수정 아이콘
아 골드리그때 KSV였군요. 그때가 마지막 엠블랙인줄..
18/04/05 13: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껏 서울팬 했던게 아까울 지경입니다.
레가르
18/04/05 13:4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력은 가장 안좋았죠. LA발리언트의 엔트리변화가 좋아진것도있지만 상대적으로 서울경기가 최악이였죠. 오늘 MVP로 뽑힌 스페이스선수도 서울팀이 벤치멤버로 나왔다라고 언급할정도였으니까요.
거기다 기존조합이 안좋았으면 모를까 겐트조합으로 그래도 게임내에 좋은 모습 보여준 장면이 몇차례 있어서 더실망이였죠.

진짜 서울보면 농담처럼 이야기하는 띵장병이라고 생각될만한 모습들이..

LA발리언트의 이야기를 하자면 쿠스타와 언코의 트레이드는 성공적이였네요. 쿠스타는 발리언트에 더 잘어울리는 모습. 어질리티도 그래서 그런가 더 좋아졌구요.
엔비와 계약해지할때만 해도.. 얘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나 싶었는데 오늘 스페이스의 데뷔무대는 진짜 인상적이였습니다. 오늘 경기만 놓고보면 엔비보다도 훨신 잘하더군요.
이호철
18/04/05 13:50
수정 아이콘
LA V가 잘하긴 잘하더군요.
다만 그와 별개로 서울 역시 실망스러웠습니다.
비둘기야 먹쟈
18/04/05 13:55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준바 류제홍은 안나온거져?
페스티
18/04/05 13:57
수정 아이콘
아니 준바를 왜 빼???
18/04/05 13:59
수정 아이콘
점점 경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이긴 한데 막상 생각해보면 '슈퍼플레이' 말고 '팀합'이 좋아보였던 적이 몇번이나 있었나 싶긴 합니다
떨어지는 '팀게임 이해도'를 '개인 기량'으로 극복해왔던게 아닌가 싶어요
손금불산입
18/04/05 16:18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준바나 플레타, 폼좋은날 먼치킨 정도 빼면 리그 수준에서 개인 기량이 특출나다고 할 선수도 별로 없어서...
도시의미학
18/04/05 14:06
수정 아이콘
경기 보다가 나왔는데 아니 준바가 왜 빠졌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상하이는 이제 점점 합 맞으면 더 높이도 올라갈거 같아요. 잘하던데요. (4경기만 봤습니다)
난키군
18/04/05 14: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 서울게임 보면서 든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조작 인가?" 정말 토비, 류제홍, 준바 셋이 빠졌다고 해서 불안은 했지만....너무 하더라고요;;;;
제퍼 및 쿠키 빼야한다고 봅니다;;;
HealingRain
18/04/05 14:23
수정 아이콘
보통은 서울이 져도 질수도 있지 정도의 감정이었는데, 물론 셋트득실 관리못하는건 짜증이 많이 났지만....
오늘은 너무 화가 나네요. 얼마전 리그 인터뷰에서 새별비 선수의 '딱 서울답다'는 말이 뼈가 있게 들립니다.
픽의 유동성 부족, 선수기용의 엇박자, 리그에서 과감하게 새메타를 실험해보는 어처구니 없는 배짱!
얼마전 류제홍 선수가 겜알못 비슷한 말을 방송에서 채팅으로 했던 모양인데, 너무너무 실망입니다. 그럴거면 납득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던가요.
다른 상위권 팀과 달리 서울의 벤치멤버는 심각하더군요. 스페셜리스트 기용이 있는것도 아니고(버니를 그런 선수로 예측했는데, 타팀 트레이드)
가끔 어처구니 없이 2군 비스무리한 조합으로 나와서 나올때마다 박살이 나는데...후우~
가장 희망이 없는 부분은 전신 루나틱때부터 피드백이 없던 거였습니다. 팬들 아우성을 귓등으로 흘리는게 예사예요.
물론 팬이 못보는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이런식의 경기력으론 어떤 팬도 납득을 못하죠. 기대치가 중위권인 팀도 아니고 우승인데....
코칭스텝의 피드백 및 경기력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여론이 좀 가라앉을려나요.... 갑갑합니다. 루나틱에 정붙였다가 고통받네요.
해축 응원팀은 4스날 국내야구 응원팀은 꼴데에 옵치는 서울팀인데 스포츠로 도통 기쁠일이 없네요 ㅠㅠ
Jon Snow
18/04/05 14:28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라 서울에 좋은 감정이 없는데 런던 뉴욕이 아닌 팀에 털리니까 그래도 씁쓸하더군요...
도대체 솜브라는 왜 쓰는건지;
it's the kick
18/04/05 14:34
수정 아이콘
지금 서울이 준바를 빼면서까지 무언가 실험을 할 정도로 준바보다 나은 플레이하는 선수가 많은 팀이라 여태까지 서울 경기 보면 준바밖에 안 보였던건가요? 도대체 이게 생각이 있는 기용인가...
손금불산입
18/04/05 16:20
수정 아이콘
스테이지 2 마지막 경기였더라면 마지막 기회줘보고 안되면 방출각 보려고 했다고 해도 납득할 수준...
18/04/05 16:17
수정 아이콘
토비, 류제홍, 준바 중에 적어도 두 명은 써야죠.
특히 준바는 무조건 썼어야...
18/04/05 16:24
수정 아이콘
사실 리그흥행을 위한 큰그림.....은 헛소리고 솜브라는 연습을 해서 내보내는건지 의심스러울 수준이더군요. 샌프란시스코의 솜트랑 같은 조합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요
손금불산입
18/04/05 16:29
수정 아이콘
해설이 솜브라 솔져 조합은 왜쓰는지 모르겠다고 계속 언급하면서 솜브라 이해도가 떨어지니 연습을 더해야겠다고 말할 정도니.. 패치 이후 본 솜브라 중에서 단연코 최악이었습니다
손금불산입
18/04/05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겜블러가 1인분하는 와중에 플레타가 캐리성공하면 뚫고 못하면 막히고가 반복되더군요 안쓰러울 정도였습니다. 먼치킨 픽과 운용은 트레를 빼면 트롤 수준이었고 제퍼랑 기도는 그냥 함량미달인것 같네요. 해킹 후 포커싱은 커녕 해킹 자체도 잘 안보이니... EMP 쓰고 포커싱당해서 털리는거 보고 내가 아까 본 EMP가 발리언트꺼였나 생각이 들 정도였고 초월 타이밍은 말그대로 엉망진창.. 해설들이 해설을 못할 정도에요 상식적으로 안맞는 전투 결과에 궁배분과 운용의 의도를 해석할 수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몽키매직
18/04/05 17:15
수정 아이콘
원래 준바, 플레타, 류제홍이 중심인 팀이었는데 둘이 빠지니 이빨 빠진 호랑이죠.
Custa 는 외국에서는 커스타라고 하고 본인도 커스타라고 소개하는데 쿠스타라 쓰셔서 누군가 했습니다.
18/04/05 17:21
수정 아이콘
백번 양보해서 스테이지 첫 경기에, 상대팀도 새 선수를 들여온 팀이니
서브선수나 다른 선수조합을 써보는 시험의 장이라고 생각했다 쳐도
첫 세트 아니 최소한 하프타임 이후 3세트부터는 다른 조합으로 갔어야죠.
뉴욕처럼 승점 잘 벌어놓은 것도 아니라서 세트 하나하나가 급한 걸음일텐데,
프리시즌 여포의 추억을 잊지 못했는지 아직 여유롭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거저거 맛보고 즐기면서 가기엔 벌써 시즌도 반절이 넘었는데 말이에요.

툭 까놓고 말해서 지금까지의 성적은 타이틀매치 진출전조차 못해본 중딱팀이거든요?
떡상의 필리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초반부터 승점 잘 벌어놓은 휴스턴도 바짝 추격중이고
솔직히 절대적 약체팀으로 꼽히는 상하이, 상대적 약체로 여겨지는 플로리다, 댈러스를 제외하곤
어느 팀이랑 붙어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 할 것 같아요.

서울 선수들의 기량 자체에 물음표가 찍히는 중이긴 하지만, 그런 부분이야
메타나 컨디션 따라 언제든 변화될 수 있으니 굳이 그런 부분들을 지적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런 걸 보완하고 케어하면서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게 덕아웃이잖아요.
마치 다같이 모여 가위바위보 하는데, 우리 가위는 날이 괜찮아서 바위도 자를 수 있어~
우기는 것 같은 선수 기용은 짜증이 나네요.

템포가 빠르고 날카로운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게임이거니와,
다른 유형의 맵들을 돌아가며 4세트, 결정전까지 가면 5세트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이스포츠 중에서도 유달리 선수 교체가 전략적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고
그래서 각 팀들이 어떤 방식으로 선수 기용을 하는지 보는 재미도 있는데
오늘의 서울은 선수들은 둘째 치고 덕아웃부터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레드미스트
18/04/05 17:40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정말로 덕아웃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어요.
뉴욕과는 비교가 많이 되더라고요. 타이틀 매치 때 준비한 전략이 안 먹히니까 하프 타임에 곧바로 전략 수정해서 우승을 차지한 뉴욕과, 안 먹히는 전략과 먹히는 전략이 극명하게 보였는데도 안 먹히는 전략을 끝까지 고수하는 서울...
18/04/05 17:46
수정 아이콘
해온대로 하다가 늘 타이틀매치 진출도 못하고 떨어졌으니 변화를 주려고 했던 점을 감안해봐도 결과가 이래서야...
레가르
18/04/05 18:07
수정 아이콘
그걸 감안해도 위의 'pho'님의 말씀처럼 중간에 전략수정을 했어야 했죠. 전혀 안먹혔으니까요. 2세트도 사실상 A거점 완막 나올뻔했죠.
현재 다이너스티는 본인들이 준비한 전략이 안먹혔을때의 플랜B를 전혀 생각 안하는 느낌이죠.
오직니콜
18/04/05 18:1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여유부릴상황이 아닌데 4:0되도록 교체조차 안하는건 정말 이해가안갔네요
My Poor Brain
18/04/05 18:17
수정 아이콘
대체 다이너스티는 언제 오는 걸까요? 프리시즌까지 왕조가 끝인가
18/04/05 18:27
수정 아이콘
아 서울 진짜 ㅠㅠ
이수현이해인
18/04/05 18:51
수정 아이콘
저 와중에도 겜블러선수는 메르시 잘 하더군요
먼치킨의 솜브라 고집과 기도의 서브힐러 포변 제퍼..는 왜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it's the kick
18/04/05 19:08
수정 아이콘
와 4:0인거랑 준바 없었단 뉴스만 보고 경기는 지금 봤는데
진짜 서울팬이면 미쳐버렸을것같은 경기였네요
서울팬이 아닌 저조차도 욕이 나올 정도였는데;; 이런 경기력이라니 이건 식중독이거나 미친거 둘중하나인것 같은데...

그리고 솜브라 위치변환기도 없어서 빼지도못하고 죽는건 아예 기본 이해자체가 없는거같은 플레이인데...
손나이쁜손나은
18/04/05 21:06
수정 아이콘
와 지금 보고있는데 이게 뭔가요..?
이게 게임인가요..?
승부조작인가..
하나의꿈
18/04/06 01:16
수정 아이콘
기도 제퍼 쿠키가 나온날은 또 명장병 도졌구나 생각밖에 안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332 [LOL] 역대 최고의 LOL 챌린저스 코리아 팀 베스트 5 [28] VrynsProgidy11536 18/04/08 11536 8
63331 [LOL] 전세계의 롤 팀 수는 과연 몇이나 될까? [13] Immotals10798 18/04/08 10798 9
63330 [기타] [쯔꾸르] 네가 죽어-33화 [2] Soni6126 18/04/08 6126 1
63328 [기타] [쯔꾸르] 네가 죽어-32화 [5] Soni7712 18/04/07 7712 1
63323 [기타] [쯔꾸르] 네가 죽어-31화 Soni7231 18/04/07 7231 0
63322 [LOL] 플옵 2R이 내일이군요.. [17] 1등급 저지방 우유6710 18/04/07 6710 2
63321 [LOL] 4월 8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7] 발그레 아이네꼬7160 18/04/07 7160 0
63320 [기타] [쯔꾸르] 네가 죽어-30화 Soni7165 18/04/07 7165 1
63317 [기타] [쯔꾸르] 네가 죽어-29화 [1] Soni7318 18/04/07 7318 2
63316 [기타] [쯔꾸르] 네가 죽어-28화 [5] Soni7414 18/04/07 7414 3
63315 [기타] [쯔꾸르] 네가 죽어-연재 모음 [3] Soni7731 18/04/07 7731 6
63314 [기타] [철권] 전캐릭(39캐릭) 의자단 달성한 무릎 [26] 아케이드11107 18/04/06 11107 2
63313 [LOL] 우승이 고픈 그들. [125] Vesta13863 18/04/06 13863 4
63312 [기타] A Way Out! 게임연출은 어디까지 발전할수 있을까 [37] 돈키호테9384 18/04/06 9384 2
63310 [기타] [CK2] 스팀에서 토요일까지 크루세이더 킹즈2 무료! 지금 당장 다운받으세요! [61] 도로시-Mk216629 18/04/06 16629 9
63309 [히어로즈] Stay awhile and listen! 신영웅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22] 은하관제7580 18/04/06 7580 0
63308 [LOL] 학창시절 스타1 하던 이야기 [14] La La Land7891 18/04/06 7891 16
63307 [스타2] [협동전 임무]레이너의 상향과 아르타니스의 추가 수정안이 공개되었습니다. [10] 그룬가스트! 참!8745 18/04/06 8745 0
63306 [LOL] 아프리카 vs KT 플레이오프 2라운드 프리뷰 [61] Luv.SH10748 18/04/05 10748 3
63305 [LOL] 부활하지 않아도 좋다 [19] roqur8998 18/04/05 8998 18
63304 [LOL] 스카너 궁 정화로 풀 수 있다 (O/X) [31] 빛돌v26544 18/04/05 26544 12
63303 [오버워치] OWL 스테이지3 서울 다이너스티 첫 경기 대실망 이네요(결과 스포 있음) [39] CastorPollux10254 18/04/05 10254 1
63302 [LOL] Not anymore...? [73] Vesta33710 18/04/05 33710 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