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10/24 11:37:51
Name 그룬가스트! 참!
Subject [스타2][협동전 임무]개인적으로 생각해본 피닉스 유닛들의 개편 방안. (수정됨)
1. 군단병
돌진 -> 방출 돌진 : 이 기술은 돌진의 강화판으로써, 자신의 보호막을 모두 소모하는 대신에, 그 보호막의 방출된 에너지를 이용해 군단병 본인이 그 에너지를 두르고 돌진하면 적이 가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적에게 돌진하여 그대로 피해를 주는 기술입니다.
(피해량 공식은 자신의 보호막 량 x 현재 공격력 업그레이드 수치에 따라서 결정됨.)

1.1 칼달리스
강화된 검 -> 강화된 사이오닉 검 : 칼달리스가 자신 주위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균등하게 줄 수 있는 강화된 사이오닉 검으로 피해를 줍니다. 이때 모든 적 지상 유닛에게 주는 피해는 일정하게 나눠서 입히게 되며,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따라 피해량이 소폭 증가하게 됩니다.
(피해량 공식은 현재의 공격력 업그레이드 x 자신 이외의 군단병의 수 만큼 증가.)
군단병의 수에 비례하여 체력/보호막은 15%씩 증가, 공격속도 증가.
(단 공격속도는 군단병의 수 x 1%만큼 증가.)

2. 사도
사이오닉 투영 -> 강화 사이오닉 산탄 : 사도가 자신의 전방에 있는 적들에게 균등하게 피해를 나눠 입히는 강화 파동 산탄을 발사합니다. 이 때 모든 적에게 주는 피해는 일정하게 나눠서 입히게 되며, 적 지상/공중 유닛에게 모두 적용됩니다. 또한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따라 피해량이 소폭 증가하게 됩니다.
(피해량 공식은 현재 자신의 공격력 업그레이드 x 적의 현재 체력 비례)

2.2 탈리스
사이오닉 투영->진보된 사이오닉 산탄 : 탈리스가 자신의 무기를 강화하여 진보된 사이오닉 산탄을 사용합니다. 이 무기는 공중 유닛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히며, 모든 적 지상/공중 유닛에게 균등한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상대 유닛이 경장갑 속성을 가지고 있을 경우 가하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데미지는 35(경장갑 45)+2X(최대 50/대 경장갑 65)
쐐기 유탄 -> 사이오닉 이동 : 탈리스가 자신의 사이오닉 기동 시스템을 강화하여 사이오닉 에너지를 방출하며 빠르게 짧은 거리를 순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이동하는 경우 적 유닛에게 공격 받지 않으며, 이후 빠른 발사가 가능해집니다.
사도의 수에 비례하여 체력/보호막이 10%씩 증가 증가

3. 불멸자
방어막 -> 강화 방어막 : 래더 초기의 불멸자의 그 스킬입니다. 사양은 동일.
신규 기술 : 강화 방출포(5초동안 순간적으로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방출포 모드로 전환하여 적 경장갑/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3.1 탈다린
방어막 -> 강화 방어막 : 역시 동일.
중력 양자 분열포 -> 진보한 중력 양자 분열포 : 기존 중력 양자 분열포보다 강한 중력 양자 분열포를 쏘아 더 많은 적의 지상 유닛들을 조금 더 오랫동안 끌어 모읍니다. 이때 이 스킬로 입히는 피해는 광역 피해로 취급되며,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데미지를 가할 수 있습니다.
중력 과충전 -> 강화 중력 과충전 : 공격할 때마다 타겟에게 준 피해의 35%(+10X%)가 타겟에게 누적되며(최대 95%), 해당 타겟이 사망할 경우, 누적된 피해만큼의 공격력의 2배의 데미지를 모든 적에게 나눠 입힙니다.
불멸자의 수에 비례하여 체력/보호막이 증가

4. 정찰기
기존보다 체력/보호막의 양이 25% 증가.

4.1 모조
양자 미사일 -> 강화된 양자 미사일 : 기본 대공 공격이 4초동안 적을 기절시킵니다.
억제 절차 -> 구금 절차 : 반물질 미사일을 퍼부어 15(중장갑 24)+X만큼 대공 광역 피해를 입히고(최대 33/중장갑 48) 2초간 광역 기절을 겁니다. 쿨타임 8초.
정찰기의 수에 비례하여 체력/보호막이 5% 증가

5. 거신
기존보다 체력/보호막이 15% 증가

5.1 전쟁인도자
공격력이 기존 25x2에서 30x2(경장갑 유닛에게는 32x2)로 증가.
시간 왜곡 -> 강화 시간 왜곡 : 공격 시 적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80%(영웅은 25%) 감소시킨다.
정화포 -> 광역 정화포 : 주변 적 유닛들에게 230+20X만큼 데미지를 준다(최대 460).
거신의 수에 비례하여 체력/보호막이 5%씩 증가.

6. 우주모함
기존보다 체력/보호막이 10% 증가

6.1 클로라리온
태양 광선의 공격력이 기존 10(중장갑은 16)에서 14(중장갑은 20)으로 상승
금제기의 숫자가 기존 2기이던 것에서 3기로 증가하고, 공격력이 12(+X)에서 15(+X)로 상승. 광역 피해를 입히는 것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우주모함의 수에 비례하여 체력/보호막이 5%씩 증가.

블리즈컨이 슬슬 다가오는 시점인데 어떻게 피닉스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생각해본 피닉스 유닛들의 상향 방안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irrorShield
17/10/24 12:21
수정 아이콘
피닉스는 유닛보다.. 패널스킬이 없다시피한게 너무 치명적이에요.

협동전 특성상 초중반 열세를 패널스킬로 틀어막고 데스볼 굴려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요.

마찬가지 이유로 스완도 후지죠.
말같지도않은소리
17/10/24 12:42
수정 아이콘
피닉스로 겜할때 항상 느끼지만 유닛 회복수단만 있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딜링이 문제가 아니라 유지력이 개똥인게 너무 커요.
17/10/24 13:43
수정 아이콘
222 피닉스 딜은 사실 사령관 중에서도 좋은 편이죠. 문제는 유지력과 탱킹 ㅠㅠㅠㅠ
17/10/24 22:14
수정 아이콘
333 유닛들은 그다지 약하지 않죠. 군단병 빼곤.
Normalize
17/10/24 15:22
수정 아이콘
피닉스가 모드 변환할 때, 피닉스 주변 유닛에 회복 오라 정도라도 걸어주면 좋겠습니다.
지상유닛하는데 살변갈링링이나 뮤링링 같은거 상대하면 데스볼 굴리기도 힘들고, 굴려도 아차하면 훅가니...
루키즈
17/10/24 18:37
수정 아이콘
마힘을 바꿔야 하지 않나 시프요
17/10/24 20:37
수정 아이콘
유지력 부족이 컨셉이라면 단점을 지우는 게 아니라 장점을 강화히는 쪽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유닛들을 더 저렴하게, 생산 시간을 더 짧게 하면 좋겠네요.
시노부
17/10/24 23:32
수정 아이콘
피닉스의 가장큰 단점은 "어중간함" 이라고 봅니다.
자가라 처럼 가장 빠르지도
알라라크 처럼 뭉쳤을때 압도적으로 강력하지도
카락스 처럼 아얘 느리지만 위기대처가 압도적이지도 못한
어중간함이야 말로 피닉스 노잼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뭐라도 또렷한 장점이 있으면 나머지 단점은 상쇄하면서 재미나게 플레이 할수 있어요.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294 10월 31일 스타1 송병구 선수와 인공지능이 대결하네요 [16] imemyminmdsad8917 17/10/27 8917 0
62292 [기타] 각종 게임 할인 [44] 구구단15088 17/10/26 15088 1
62291 [LOL] Y는 Y다. [33] 쎌라비12777 17/10/26 12777 37
62290 [LOL] 7.21버전 최고의 화두가 된 갈리오에 대한 고찰. [72] 피카츄백만볼트12849 17/10/26 12849 0
62289 [LOL] 롤드컵 주제곡 - Jay Chou: Hero (Worlds Remix) [8] Leeka8769 17/10/26 8769 0
62288 [LOL] 래퍼드와 하트의 8강 예측 [22] Leeka13279 17/10/25 13279 0
62287 [기타] [클래시로얄] 대격변패치 소감 (부제 : 무과금 스파키로 4300돌파) [22] Serapium9071 17/10/25 9071 3
62286 [오버워치] GC부산이 오버워치리그 C9런던팀으로 합류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59] 안채연13269 17/10/25 13269 0
62285 [스타1] 제2회 꺼누(문상배) 스타리그 결과입니다~ [27] 하남매그리고아빠8945 17/10/24 8945 1
62284 [스타2] 2018 IEM에서도 스타크래프트2는 계속됩니다. [13] 보통e스포츠빠12674 17/10/24 12674 1
62283 [스타1] 브레인도 닫았으니 이제 남은 서버가 하나 뿐이군요. [2] ArcanumToss12525 17/10/24 12525 0
62282 [기타] (소전) 할로윈 스킨 공개 완료 및 이것저것 [40] 길갈13023 17/10/24 13023 0
62281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쇼케이스가 오늘 있었습니다. [92] 게섯거라13338 17/10/24 13338 0
62280 [LOL] [오피셜] KT 프로게임단 이지훈 감독 사임 [112] 수지18701 17/10/24 18701 0
62279 [스타2][협동전 임무]개인적으로 생각해본 피닉스 유닛들의 개편 방안. [8] 그룬가스트! 참!7722 17/10/24 7722 0
62278 [기타] 배틀그라운드 지스타 예선상황, 남은 3장의 카드는 누가 가져갈것인가? [13] 자전거도둑9201 17/10/23 9201 0
62277 [오버워치] 최근의 오버워치 트렌드 등의 잡담 [22] 손금불산입10494 17/10/23 10494 7
62276 [하스스톤] 한국 하스 하이라이트 2화 등장! [8] 만진이8386 17/10/23 8386 3
62275 [오버워치] APEX S4 나만의 베스트팀을 만들어보자 [15] 안채연7906 17/10/23 7906 2
62274 [LOL] 결국 성사된 한중전과 역대 최고의 롤드컵 [70] Leeka13712 17/10/23 13712 2
62273 [기타] e스포츠 팀 후원기업에 대한 팬들의 인식 조사(2차) 안내 [6] 한국e스포츠협회5852 17/10/23 5852 0
62272 [LOL] 롤알못이 본 2017 롤드컵에서 현재까지의 SKT [34] 치토스11279 17/10/23 11279 0
62271 [스타2] 2017 로드 투 블리즈컨 [2] 보통e스포츠빠7562 17/10/23 756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