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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1 00:51
트릴로지 레벨 99찍고 미션 다깬 USB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리스펙트 나오면서 더이상 안켜게 됐네요.
버린자식 느낌이 강했던지라 첫번째 DLC로 예상도 못했었고... 뭐 잘 나와 줬으니 다행이고 사실 트릴로지를 지금 돌리기에는 해상도라던가 BGA 품질이라던가 여러모로 현 세대에 맞지 않는 물건이기도 한지라... 앞으로 당분간 켤일이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사실 USB 수명도 있는지라 어느날 갑자기 고장나서 미션 다 깨놓고 해금 다하고 레벨도 만렙이고... 고생의 결정체가 갑자기 사라진다고 해도 그렇게 마음아플거 같진 않습니다. 다음엔 메트로 프로젝트 DLC가 나온다는데 이거 이후로도 텍튠이나 레이에 추가되었던 좋은 노래들이 많은 지라 꾸준하게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텍튠은 DLC 내놓는다고 해놓고 안내놨었는데 이번엔 DLC가 제대로 나오니 다행이지만...
17/10/01 08:14
원래 리듬 게임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게임을 최근에 처음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궁금한 점이, 노래 저작권이나 그런 건 문제 없는 건가요? 뭔가 일본 애니에서 나올만한 그런 좋은 노래가 많더라고요. 그것도 다 우리 말로 된... 포터블 1, 포터블 2, 그리고 이번에 DLC까지. 예전 나왔던 곡들인데 다 그렇게 분류가 된 거 맞죠?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4버튼에 별 6개 이상은 허덕이고 있는데, 제가 리듬 게임을 이렇게 할 줄은 몰랐네요.
17/10/01 13:00
추석때 뭐 할까 하다가 본체 들고 본가에 갈 생각에 어제 DLC까지 한 번이 질렀네요. 원래 리듬게임은 못하기도 하고 하던 게임이 몇 개 없는데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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