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7/21 17:23
PC게임은 할 여력이 안 됩니다. 짬짬이 모바일 게임 밖에 못해요 ㅠ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인하사드가 괜찮지요 흐흐.
그리고 그건 어차피 시한부 무료니......
17/07/21 17:31
새 카드가 계속 나오니 따라갈 수가 없어서 접었습니다. 같은 카드만 계속 쓰는 건 지겹고요. 흐흐. 나이먹으니까 대전 게임이 피곤하기도 하고요.
17/07/21 17:31
저도 PC리니지를 해본적이없는 유저인데, 글쓴이님처럼 무과금으로 그냥 자기만족하면서 하면 게임하기엔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일주일만 하다가 지웠지만요 흐흐
17/07/21 18:13
저도 무과금으로기사 키우다가..
7다마 4셋으로 잠시돌려둔 기감에서... 혹한을 먹어서 크크크 아 어쩔수없이 조금더 해야겠다 라는 생각 먹었습니다.. 물론 무과금이죠...
17/07/21 19:04
저도 그냥 켜놓는 느낌으로 무과금인데.. 요정만 두캐릭으로 다이아 줬던거 다 받고 일일미션 꼬박꼬박 하니 50 중반까진 무난하게 되더라구요.
기감만 두캐릭 돌려도 10시간이니.. 잘때 켜놓지 않는 이상 더 하기도 애매하구요.
17/07/21 19:36
8다마 하도 안팔려서
데이질렀더니 9다마 나와서 그거 쓰고 원래 쓰던 8다마 950에 팔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패치로 데이젤 없어져서 8다마가 1500에 팔리고 있더군요 하... 크크크
17/07/21 20:55
와 몇일전에 접었는데 데이젤 엔피씨 없어졌나요? 도랏맨;;
대부분 안없어질걸로 예상했을텐데 그럼 매일 데이젤 꾸준히 모아논사람은 검6강 방어구4강 안전강화만해서 되팔이해도 꽤 벌겠네요 제가 접기전에 다이아 벌었던 방법은 노각인 마망, 마투를 사서 안전강화 4까지만 해서 되파는거였습니다. 그것도 라이벌(?)들이 있어서 점점 피곤해지더라구요 ㅠㅠ
17/07/22 08:34
데이젤. . 그 여자, 사전 공지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 그 결과 울며 겨자먹기로 12만아데나로 주문서 상자를 사야합니다. 물론~ 95%는 까봐야 각인 젤만 나옵니다. . . 3만젤을 12만주고 사야하니 서글프지만. . .NC의 운영이 워낙 독재스타일이라. .
17/07/22 11:31
젤 데이 NPC는 이벤트로 오픈 초기에만 하려던걸 몇주 연장한거지 안 없어질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문제가 된건 없애진게 아니라 사전 공지 없이 갑자기 없애버린거죠.
17/07/21 22:07
카드 사건도 어이없더라구요
신한카드만든사람들뒤통수치고 ㅠ 저는 3만과금 57 기사입니다 크크 약 14년전 왕년에도 노현질로 성혈에 기생해서 했던실력으로 열심히돌리고있습니다 아인다떨어지면 이제 서비스주는아인만큼만렙업할려고합니다 크크.저는재밋네요요새 옛날생각나는데 사냥이자동이라니 너무 편해서 좋아요
17/07/22 03:24
리니지 해본 사람으로서 말하건데
리니지 돈 없어도 충분히 할만하죠 리니지m도 마찬가지구요. 현질한 사람들 사이에 껴서 자기도 그 사람들과 싸우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거나 바로 최상위 사냥터에서 수월하게 사냥하면서 한방 노리고 싶다면 현질 없이 못 버티지만 그냥 다른 mmorpg처럼 평범하게 필드에서 사냥하고 돌아다니는 재미로 하면서 조금 느려도 된다고 생각하면 10원도 현질 안해도 충분히 할만하죠. 뭐.. 제가 아무리 말해봐야 리니지는 현질 쓰레기 게임이라고 이미 생각을 굳힌 분들에겐 들리지도 않는 소리겠지만요.
17/07/22 04:38
젤데이를 너무 빨리 갈아치운것같은.. 하긴 뭐 헤비과금러 소수가 먹여살리긴합니다만
아마도 무과금에 6검4셋맞추면서 막피해대니까 우리 큰손들 기분 얹짢게해서 빨리 패치한것같기도하고.. 법사가 말라비틀어졌다는건 직접 키워보면서 느낍니다. 힘을찍고 나중에 되돌리라는게 공략이라니.. 전 그럴돈없어서 지능만찍었습니다만.. 시련던전이 열리는날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17/07/22 08:20
지금 아인하사드 바닥나서. . 게임 끄고 장비 몇개 러쉬해서 날려먹고 피지알에 왔습니다.
그 아인하사드의 고갈. . 저도 드디어 닥치는군요. 57 기사에 무과금. . 사료가 바닥나니까 그 마음 알겠더라구요. 저야, 푸쉬로 주는 사료 받아먹고 스맛폰으로 하루 몇시간만 돌리는 유저라, 그냥 저냥 할 만 했습니다. 리니지m의 묘미는 아슬아슬한 적당한 긴장감인데요. . 자동사냥 돌려놓는다고 끝이 아닌, 재미로 PK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하루에도 수차례씩 죽어있어요. 모니터링하며 그들로부터 대응하거나, 혹은 도망치면서 하니까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불만이라면. . . PK하는 놈들과 대응해서 도무지 이긴 적이 없다능. . 스턴은 시도해도 적중되지 않고. . 8싸울로 열라 때려도 내피가 먼저 바닥나서 눕거나 텔을 타야하고. . 어제도 무분별 막피로 3차례 눕고. . 복수도 좌절되었죠. 이때부터 억울하고, 리니지 할 맛 안 난다! 현질해서 강해지자!라고 느껴질 때인데. . 허허, . 해탈해서 그냥 저냥 약자로써 사냥만 하며 화를 풉니다. 이게 참 리니지였지. . 아오씨 내가 로또만 되면 확!! 그래도 지금의 PK는 유희성 낭만 PK잖아. . 나중에 거대혈맹의 통제령이나 척살. . 뭐 이런 게 모바일 리니지에서도 나타나겠지. . 그때는 진짜 게임 접어야 할 판이고. . 지금은 PK당해도 화조차 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막피는, 울썹 랭커가 지 기분 내키면 스턴 10파대검으로 피케하는데. . 미친놈! 갑자기 스턴걸리고 텔도 탈 시간도 없이 썰어버리니 가장 무섭습니다. 복수전한다고 덤볐다가 스턴맞고 썰려서 눕고는, 그후로는 제가 피해다녀요. . 로또만 되면 내가 진짜. . 아오. . 저놈 처눕혀야하는데! 이런 마음드는 게임, 그래서 재미난 리니지. 무과금으로 푸쉬 사료만 받아먹으며 몇시간씩만 폰으로 즐겜(은 못되겠지. . 두들겨맞고 사니까)하기에 나쁘지 않아요. 복권 긁는 심정으로 하루에 1회씩 아데나 변신뽑기로 영웅 클래스 먹는 상상도 하며. . 아 근데 데이젤 그 여자 없어진건 정말 슬프네요.
17/07/22 18:30
전부 매크로를 쓰니까 결국 과금러를 못따라가는건가요?
아니면 시스템상으로 매크로를 못쓰게 했다던가 아니면 매크로랑 차이가 없는 훌륭한 성능의 자동사냥이 나와서 그런건가요?
17/07/27 00:22
저도 무과금으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한분도 소과금(22만원)했는데 그 형님보단 이제 제가 재산이 더 많군요. 거래소 나오기전엔 아인 부족에 허덕였는데 거래소 나와서 다이아 수급하고는 열심히 드다먹으면서 62까지 컷네요. 저는 꽤나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오픈 이후로 기감에서 뇌신검/살천의 활 2개/파멸의 대검 2개 먹었고 53렙부터 62렙까지 약 2주넘게 정예다엘밭에서 스톰샷 7개/멸마의 반지 5개 먹었습니다. 자잘하게 먹은 마망/마투/티셔츠/젤 같은건 제외하고요. 그래서 초반에 쓸 드상을 2-3상자 구입해놓고도 다이아가 좀 쌓였었는데 때마침 사이하 활이 7천 다이아에 2개가 올라와있어서 싸게 샀습니다. 그 당시 저희 서버 시세가 9천 다이아 정도였는데 아마 켄라상자 러쉬하는분이 급처분한다고 2개를 싸게 올리신 것 같아요. 그렇게 사이하 한자루사서 지금도 열심히 사냥중입니다. 비록 축데이질 실패로 6사이하지만 무과금에 이정도면 감지덕지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