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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28 10:38:04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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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4년 11월 셋째주 WP 랭킹 (2014.11.16 기준)




2014년 11월 셋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주성욱이 16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윤영서와의 점수차는 1134.8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30주 연속 주성욱입니다.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원이삭(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2031.5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윤영서가 20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769점으로 2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30주 연속 어윤수입니다. (통합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이승현(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963.7점으로 6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홈스토리컵 4강에 진출한 윤영서가 2위로 1계단 상승했고,
홈스토리컵 준우승을 차지한 이영호가 4위로 11계단 급상승,
테란랭킹은 2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원이삭은 홈스토리컵 우승을 차지하며 5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원이삭이 우승, 이영호가 준우승인데도 이영호의 랭킹상승폭이 훨씬 컸던 것은
이영호의 4강 상대였던 윤영서와 원이삭의 4강 상대였던 황강호의
최근 1년간 승수 차이가 상당히 컸고, 결승스코어가 4:3이었기 때문에
이영호가 결승에서 가져갔던 점수도 꽤 컸기 때문입니다.


고석현은 홈스토리컵에서 8강까지 진출하며 1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홈스토리컵에서 4강까지 진출한 황강호는 112위로 재진입했습니다.


각 종족별 10위 커트라인은
테란 27위, 저그 38위(3계단 하락), 프로토스 2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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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8 11: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이영호 선수가 4위라니...
이영호 선수 팬인데도 뭔가 약간 갸우뚱하면서 겸연쩍네요.
Davi4ever
14/11/28 11:14
수정 아이콘
GSL에서의 계속된 약세 때문에 저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건 맞지만
최근에 IEM 토론토 우승, 홈스토리컵 준우승, 케스파컵 4강 성적이 있습니다.
절대강자가 없는 스타2 판에서 최근 몇 달간 이런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또한 IEM 토론토를 우승했을 때 4강-결승 상대가 승수가 많은 윤영서-주성욱 선수였고,
홈스토리컵에서도 4강-결승 상대가 역시 많은 승수의 윤영서-원이삭 선수였으며
탈락할 때도 한끝 차이로 떨어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14/11/28 15:4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홈스토리컵을 우승했다면 핫식스컵 결과도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불팡팡 마지막 경기ㅠㅠ
파란아게하
14/11/28 20:4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다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네요. 이영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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