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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11 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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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아쉬운 나이스게임티비의 NLB 결승 예매


금요일 18시부터 옥션(http://ticket.auction.co.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23184)에서
NLB 스프링 결승 예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은 위 그림처럼 2층 뒷 좌석을 제외하곤 매진상태입니다.

문제는 나이스게임티비의 운영입니다. 게릴라 예매도 아니고 세상에 오전에 예매 일정 공지하고 오후 6시부터
티켓팅 시작이라니... 이런 건 듣도보도 못 했습니다. 허허...  전 이번주중에 예매일정 공지한다고 해서 금요일쯤에
공지해서 월요일에나 시작하겠거니 생각했었는데, 기습적으로 예매를 시작해버렸습니다. 찾아보니 목요일에도
이메일 문의를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도 나중에 알려준다고 했다네요. ;;

금요일 10시쯤에 들어가보니 1층에 한자리씩 듬성듬성 있더군요. 당황을 하긴 했지만, 티켓팅은 무통장을 걸어버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입금을 안 하는 사람이 있어서 오늘 자정되자마자 들어가서 1층 앞쪽의 괜찮은 자리를 예매하는데
성공하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마추어도 안 하는 이런 운영을 보여준 나이스게임티비는 참 많이 아쉽네요. 어짜피 흥행대진이니까
알아서들 예매하고 찾아오겠지 하는 마음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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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드
14/05/11 19:10
수정 아이콘
왜 예고를 안했는지...; 지난번에 예고했다 늦어져서 그랬다는데, 준비를 다 해두고 예고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一切唯心造
14/05/11 19:10
수정 아이콘
흥행대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2층에 빈자리가 많더군요
1층은 카메라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리도 꽤 많구요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교자만두
14/05/11 19: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프로스트팬으로서 친구와 오프 가려했는데... 실패했네요. 습격당했어요.ㅠㅠ
14/05/11 19:12
수정 아이콘
지금 옥션 들어가셔서 플러그인같은거 다 깔아놓으셨다가, 오늘 자정되자마자 접속해보세요. 분명히 1층에 자리가 있을 겁니다. 저번 블레이즈 소드 결승때도 2차 취소표인가 풀리는 날에 접속해서 아주 좋은 자리에서 봤었거든요.
교자만두
14/05/11 19:14
수정 아이콘
노려야겠어요!
클레멘티아
14/05/11 19:11
수정 아이콘
오늘 단군이 2층 170여석 채울려고 방송 하던데..
이런 이면이 있었군요.. 쩝
14/05/11 19:12
수정 아이콘
게릴라 결승전이군요!
14/05/11 19:12
수정 아이콘
진짜 금요일 오전 공지, 오후 6시 오픈 했나요? 사실이면 정말 ; 무슨 티켓 예매 한번 안 해본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14/05/11 19:17
수정 아이콘
나이스게임TV(대표 정진호, http://nicegame.tv)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의 공식 대회인 나이스게임TV 리그오브레전드 배틀(이하 NLB)의 결승전 좌석 예매를 5월 9일(금)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게임뉴스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9일 9시반에 올라왔네요. 금일 밝혔다... 크크 볼수록 어이가 없습니다.
목소리의형태
14/05/11 19:13
수정 아이콘
나겜은 쿨타임 찰 때마다 매번 이런 모습을 보여주네요. 갠적으로 잘됐으면 좋겠는데 왜 항상 이러는지...
타블로장생
14/05/11 19:15
수정 아이콘
홀사장 없을때 티켓팅 한다고 문제 없이 잘 하라고 나겜 자게이들이 걱정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죠
단지날드
14/05/11 19:17
수정 아이콘
나겜은 결승전때마다 뭔가 한가지씩 일이 생기는듯... ㅠㅠ
강동원
14/05/11 19:18
수정 아이콘
이젠 그냥 어느정도 포기 했습니다. 나겜은 딱 이정도에요.
급작스럽게 일이 커지면서 생긴 과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기간이 너무 길어요.
워3 -> 카오스 -> LOL까지 계속 봐왔고 지금도 애정으로 지켜는 보고 있지만 지금이 성장의 한계라는 거겠죠.
베르톨트
14/05/11 19:18
수정 아이콘
공연계열 쪽에서 일을 했었어서 이해가 가긴 합니다.
이번이 두 번째 경험이고 무대쪽 일을 해본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할테니... 저번보다 잘하기 위해 큰 그림에 신경쓰다 작은 것에서 실수가 나오는 거겠죠.
갈수록 더 나아질 거라 봅니다.
루크레티아
14/05/11 19:20
수정 아이콘
홀사장 한 명에게 의존하는 시스템이다보니 부재가 큰거죠.
콩쥐팥쥐
14/05/11 19:21
수정 아이콘
지난번 결승때 예상했던 시간까지 티켓 예매 페이지 작업이 안 되서 예매가 미뤄졌던 전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페이지가 완료 되고 나서 오픈을 하기 위해 일정을 이렇게 맞췄다고 하는데..

페이지 완료된 것을 확인 -> 이틀 후 오픈한다고 공지 -> 이틀 후 오픈

이런 남들 다 하는 기본적인 것을 못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14/05/11 19:24
수정 아이콘
잘좀 했으면 좋겠네요 나겜 ㅠ 이번엔 대진도 진짜 잘나왔는데 왜 계속 줘도 못먹는 느낌이지;;;;
14/05/11 19:27
수정 아이콘
나겜 진짜... 수준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매번 답답하네요.
케이틀린
14/05/11 19:28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최대한 티켓팅 기간을 늘리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오늘 단군도 하루종일 혼자서 결승 홍보 방송하는데 정말 눈물 나더군요. 크크;
콩쥐팥쥐
14/05/11 19:31
수정 아이콘
직원이나 기획팀의 잘못을 방송 인력으로 커버하려는게 예전 온게임넷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예전 비와서 결승 취소됐을때나 격납고 감금사태나..
최강삼성
14/05/11 19:30
수정 아이콘
참 좋아라하는 나겜인데.. 수준이 떨어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마이너는 확실히 마이너다라는 느낌을 매번 지울수가 없습니다.
두부과자
14/05/11 19:33
수정 아이콘
LOL이라는 꿀을 만나 덩치는 이정도로 커졌지만 인원들 마인드나 역량은 아프리카bj수준에서 성장을 못하네요
14/05/11 19:3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시면 온겜이나 엠겜도 똑같죠. 스타라는 꿀을 만나 덩치는 이정도로 커졌지만 인원들 마인드나 역량은 한참 떨어지죠
두부과자
14/05/11 19:39
수정 아이콘
나겜을 좋아하고 자주보긴 합니다만 솔직히 나겜일처리는 엉망이에요..

성장통도 한두번이지 성장통겪다가 죽겠어요.

온겜이나 엠겜도 역량이 부족하다고하면 부족하겠지만 지금 온겜이 주관하는 대회 정도 치를 역량은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롤챔스 카메라워크 같은건 그냥 똥고집이구요.. 그걸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죠..
14/05/11 19:41
수정 아이콘
온겜이랑 엠겜 가져와서 비교하는건 온겜과 엠겜 굴욕아닌가요....?
걸스데이 덕후
14/05/11 19:42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온겜 엠겜은 그래도 케이블 방송국 급은 됩니다.

그 이상으로 크진 못했지만 나겜하고 비교하는 건 굴욕입니다.
14/05/11 19:47
수정 아이콘
온겜이 나겜만큼 잡음이 많았나요? 정말 윗분 말마따나 비교하기도 미안한 수준인데 크크
Arya Stark
14/05/11 22:43
수정 아이콘
홀스님의 말을 들어봐도 딱 그 수준에서 더 발전 할것같지 않다는게 느껴져서 포기했습니다.
NorthBank
14/05/11 19:3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사과문 올리고 내부 징계 하면 뭐합니까.
뭐 한두번도 아니고 무한 반복이네요 여기는..나겜보다 영세한 기업들도 이런 식으로 운영안합니다.
밤식빵
14/05/11 19:48
수정 아이콘
나겜은 인터넷방송이죠. lol들어오면서 성장했고 그전에는 개인이 빚지면서 운영했었고.... 인원도 점차 늘려가는단계이고...
너무 비하할필요는 없죠.
14/05/11 19: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본인들이 주관하는 다른 대회는 몰라도 정규리그 관련해서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하가 아니고 이건 명백히 지적받아 마땅한거죠.
끵꺙까앙
14/05/11 19:48
수정 아이콘
예전 CCB 마인드라고 해야하나. 소수의 충성도 높은 마니아층을 상대로 운영되던 버릇이 아직 남아있는거죠. 이전 방송에서 홀스님이 금요일쯤에 예매 발표할거라고 공지는 했습니다. 다만 모두가 방송을 보지 않는다는게 문제긴 하죠.
김치남
14/05/11 19:54
수정 아이콘
항상 변화 없이 우리 곁에 있는게
나이스게임티비의 매력이죠
나겜 화이팅
14/05/11 19:57
수정 아이콘
아.......;;;;
이퀄라이져
14/05/11 19:58
수정 아이콘
홀사장님 파리갈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14/05/11 20:07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홀사장님 잠시 출타중이라고 하지만...
대청마루
14/05/11 20:17
수정 아이콘
그렇게 홀사장을 까도 역시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나는거죠. 어느 회사나 다 마찬가지일거 같은데 사장없으면 일처리가 이상하게 되는거.
그리고 나겜 소식이 게임게시판에 올라오면 온겜 끌어들여서 마이너 운운하면서 까고싶어서인지 댓글이 빠른 속도로 달리던데 흠 처음부터 방송사로 시작했던 온겜과 인터넷방송국으로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LOL 꿀빨면서 마니아층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장사를 시작한지 대략 2~3 년?정도밖에 안된 나겜을 비교해보면 부족한 모습 보이는건 그러려니 하는거죠. 온겜은 뭐 첨부터 다 잘했나요? 온겜역시 사건사고가 한두개가 아니고 여기서 이러니까 이스포츠가 무시당하는거라는둥 온겜이 그러면 쓰냐는 둥 시청자 생각 안하냐는둥 극딜당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근 10년의 세월동안 쌓인 노하우를 급작스레 성장하기 시작한 나겜에게 다 바라는게 무리일듯. 적어도 지난번때처럼 연기가 안되고 어쨌든 선공지-오픈 이라는 순서는 챙기긴 했으니 크크;;; 근데 오늘 낮 단군 개인방송처럼 계속 티켓팅 홍보할거면 그냥 천천히 예매 시작했어도 괜찮았을거 같단 생각이 들지만 뭐 그건 나겜 사람들이 다음 대회때 알아서 하겠죠.
유료티켓팅 시도가 2번째인데 첫회는 티켓 예매 페이지 오픈이 안되서 예매가 연기되는 사건이 있었고 2번째 시도는 예정대로 공지하고 오픈하긴 했는데 그게 당일인거 보면 한걸음 나아간게 맞긴 합니다. 그런데 더이상 나아갈 수가 없을정도로 경험치를 얻은 후에도 LOL 이 지금같은 인기를 누릴진 알수없다는게 문제겠지요. 시간이 없어요 나겜!
단지날드
14/05/12 00:59
수정 아이콘
온겜 사건 사고들은 잊으시는 분들 많죠. 까놓고 격납고 사건만 해도 피지알이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었는데..
바스테트
14/05/11 20:18
수정 아이콘
리더가 중요하긴 하죠
홀사장님이 있었으면 이것보단 나았겠죠 마침 하필이면 지금 자리에 없어서 더 안좋아진 거 같네요..-_-;
14/05/11 20:23
수정 아이콘
워크래프트 의리 때문에 잘되면좋겠어요.
사신아리
14/05/11 20:25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긴데 "퐈이유"는 계속 나겜에 있긴 있으신건가요?
단군 빛돌 퐈이유 쿨게이 인드라 흐콰형 의 롤러와때가 너무 그립네요.
14/05/11 20:26
수정 아이콘
자진 퇴사했습니다.
14/05/11 20:33
수정 아이콘
쉬는 게 아니라 아예 퇴사한 건가요; 참 아쉽네요...
14/05/11 20:50
수정 아이콘
퇴사했군요... 쉬는건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싸우지마세요
14/05/12 12:25
수정 아이콘
아직 오피셜로 확인된건 없지않나요?
공식적 언급은 '아직 쉬고있다'로 알고 있었는데..
14/05/12 15:41
수정 아이콘
엔하위키에 나이스게임tv 이화진 항목에 의하면
LOL 해외리그 담당 캐스터. 후술된 나이스게임TV VOD 업로드 사건의 책임을 물고 직위해제됨. 이후 자진퇴사. 라고 되어있네요.
퐐매충들이 사실이 아니면 가만 있을리가 없겠죠... 자진퇴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흑흑...

퐐매 돌아와요 보고파요ㅠㅠ
스타벅스
14/05/12 13:0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도 공식적으로 언급된것은
롤러와에서 홀사장님이 휴식중이라고 했던 것 이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퇴사 확실한지...
14/05/12 15:41
수정 아이콘
엔하위키에 나이스게임tv 이화진 항목에 의하면
LOL 해외리그 담당 캐스터. 후술된 나이스게임TV VOD 업로드 사건의 책임을 물고 직위해제됨. 이후 자진퇴사. 라고 되어있네요.
퐐매충들이 사실이 아니면 가만 있을리가 없겠죠... 자진퇴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흑흑...

퐐매 돌아와요 보고파요ㅠㅠ (2)
싸우지마세요
14/05/12 17:3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나이스게임tv 이화진 항목 말고 그냥 이화진 항목에는
"이화진 팀장은 사건의 책임을 지고 직위해제되었다. 이후 정진호 사장은 저 해고건이 부당해고이기에 복직을 종용함과 동시에 이화진캐스터는 해고한 바 없다고 밝혔으나 직위해제 이후 나겜방송에는 출연하지 않고 있다." 라고 나와있어서 어떤게 맞는건진 잘 모르겠네요~
http://mirror.enha.kr/wiki/%EC%9D%B4%ED%99%94%EC%A7%84
바다님
14/05/11 20:37
수정 아이콘
오늘 게임 하려고 접속 했다가 뜬 공지 보고 금요일 오픈 사실을 알았습니다.
황당 할 수 밖에요. 무슨 결승을 이렇게 처리 합니까.

그 S대 언덕배기 올라 갈 생각만 해도. 끔찍 한데. ;;;;;;
왜 하필 산꼭대기야…
Holy Cow!
14/05/11 20:41
수정 아이콘
this is 성장통
냉면과열무
14/05/11 20:44
수정 아이콘
비판 받아야 헐 건 비판 받아야죠. 성장속도나 피드백이 예상보다 상당히 더디긴 하지만 이러한 유저들의 피드백이 나겜의 성장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E.D.G.E.
14/05/11 20:46
수정 아이콘
마이너는 마이너인건가요... 올 놈들은 어차피 온다는건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5/11 20:49
수정 아이콘
성장통만 5년째
스치파이
14/05/11 21:03
수정 아이콘
성장통이 아니고 생리통인 듯...
다리기
14/05/11 21: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이거 왜케 빵터지죠. 하긴 한달이 멀하다고 아프긴해요 나겜 ㅜㅜ
부평의K
14/05/11 22:50
수정 아이콘
뭐 다음시즌부터는 좀 더 체계가 잡힐겁니다. 정학림 PD도 나겜으로 시즌중에 옮겨오셨고 해서...
정학림PD님은 온게임넷 스타뒷담화 PD님이셨죠... 아무래도 다음시즌부터는 좀 더 체계가 잡힐겁니다.
14/05/11 22:54
수정 아이콘
전 온게임넷 PD가 나겜으로 왔군요
스타벅스
14/05/12 13:08
수정 아이콘
홀사장님이 말씀하셨던 온겜피디님이 정 피디님이셨군요.
확실히 체계가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도시의미학
14/05/11 22:57
수정 아이콘
글쎄요, 딱히 나겜의 문제라기 보다는 게임판 자체가 유료로 전환되면서 다들 겪고 있는 것 같은데요.
https://pgr21.co.kr/?b=12&n=6229
온게임넷의 예매 관련한 기사인데, 개막전 티켓팅이 당일날 기사로 떴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티켓팅이 언제인지 전전긍긍하다가, 아침에 겨우 기사 확인하고 바로 티켓팅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건 더 한게 오전에 기사를 내고 티켓팅 시간이 오후 2시였던걸로..)
이번 온게임넷의 결승또한 당일 공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게임판은 다 이런걸로 혼자서 익스큐즈 해놓고 있었어요. 흐흐.

물론 고쳐져야 하는 것인 것은 맞지만, 아마 이런쪽까지 세세하게 신경쓰이기에는 인력이 부족하다거나, 생각을 못하고 있던가. 둘 다 일수도 있구요.
단지날드
14/05/12 01:01
수정 아이콘
위에 온겜이랑 나겜 비교하셨던분들 민망하시겠어요
14/05/12 01:15
수정 아이콘
롤챔스는 예매 열리기 며칠전부터 방송에서 공지한걸로 기억하는데요...
대청마루
14/05/12 01:20
수정 아이콘
나겜도 방송에서 사장님이 얘기한걸로 기억은 합니다... 다만 나겜 방송은 많이 안본다는게 문제죠. 보통 천명에서 2천명 이하니까.
피로링
14/05/12 11:47
수정 아이콘
천명 이천명은 롤챔할때나 그렇고 롤챔해도 꽤 많이 들어와서 봅니다. 그냥 켜놓고 롤챔얘기 해서 그렇지...
14/05/12 21:04
수정 아이콘
결국 온겜이나 나겜이나 거기서 거기인걸로..
대한민국질럿
14/05/11 23:19
수정 아이콘
얼마전 피미르 사건같은 대형 병크만 아니라면 나겜은 웬만해선 그냥 지켜봅니다. 아직까지는 살아남는 데 급급한 회사인것 같으니까요.

애초에 온게임넷을 시청할때와 나이스게임티비를 시청할때의 기대치 편차가 많이 커서..
피로링
14/05/11 23: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완판도 안된거 같은데... 취소표도 많이 나오고. 나겜 실수 많은거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기다렸다는듯이 '수준'운운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PGR에서 그런식으로 설레발 떨다가 몇명 나가떨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The)UnderTaker
14/05/11 23:54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틱한 실수를 수도없이 저지른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그이후에 실수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윤주한
14/05/12 00:12
수정 아이콘
{}
14/05/12 00:33
수정 아이콘
게임사이트에서 게임에 관한 내용에 대해 얘기하는게 왜 '굳이'란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어필하거나 고객센터통해 항의하거나 여기에 글을 쓰거나 똑같은 선택지가 아닌가요?
피로링
14/05/12 11:41
수정 아이콘
당장 피지알에서 몰아가는 글로 몇 명이 해고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봐도 성장통 드립가지고 비꼬는 사람이 잔뜩이잖아요.
싸우지마세요
14/05/12 12:2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나겜에서 성장통 드립 안나온지도 꽤 됐는데
에일리언 웨어 감독끝내고 김동수 돌아온 방송에서도 자신이 먼저 성장통 드립에 대해 진저리를 쳤죠
엘롯기
14/05/12 01:10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성장통입니다. 여러분.
레몬티
14/05/12 23: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저번 결승전 직관 이후 정남이가 떨어져서 잘 보지도 않았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나겜 때문에 아프리카 퀵뷰라는것도 처음 사 보고 거의 모든 방송을 다 챙겨 봤었는데 nlb 결승 직관 두번째였던 저번 결승때에 너무 실망을 해서
그 후로는 nlb 조차도 관심 있는 팀이 나오는 경기 아니면 안보게 되더군요.
위의 뎃글에 나겜 고객센터 이야기가 나오는데 해 본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정작 거기 직원들도 잘 모르는거 같더군요.
말 해 봤자 변하는건 없습니다. 물어 봤자 제대로 돌아오는 확실한 대답도 없어요~ 그냥 담당자도 잘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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