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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07 00:22:58
Name Leeka
Subject [LOL] 다음주부터 롤 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3/9(일) - 롤 마스터즈 리그

1경기 - 진에어 스텔스 VS SKT K
2경기 - 진에어 펠컨스 VS SKT S
3경기 - 진에어 그린윙스 VS SKT T1

마스터즈에서 유일하게 롤챔스 스프링에 못나간 ㅠ_ㅠ..  눈물의 팀 스텔스와
세계최강 SKT K가 만납니다..

과연 스텔스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것인지..

그리고 SKT S와 펠컨스의 경기를 통해서는. 롤챔스 스프링에서 두 팀의 향방을 어느정도 짐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3/10(월) - NLB 스프링

묵 코멧 VS 진에어 스텔스

스텔스의 경우엔 연속으로 경기를 하게 됫네요.
스텔스가 자존심을 챙길것인지.
묵 클랜이 아마추어의 무서움을 또 보여줄 것인지!

3/11(화) - NLB 스프링

렛잇고 VS 갓신

아마팀간의 격돌!.. 갓신에 좀 더 손을 들어주고 싶은 매치업이긴 합니다.


3/12(수) - 롤챔스 스프링

1경기 - SKT K VS SKT S
2경기 - CJ 프로스트 VS 마이더스 피오

SKT 내전으로 시작되는 스프링 개막전!
최강 SKT K는 과연 20연승을 달성할 것인지!


3/13(목) - 롤 마스터즈

CJ 엔투스 VS IM

다음날 롤챔스 스프링에서 블레이즈와 IM #2가 붙는 만큼. 전력을 숨길것인지도 궁금해지는 매치업입니다.


3/14(금) - 롤챔스 스프링

1경기 - 나진 소드 VS 진에어 펠컨스
2경기 - CJ 블레이즈 VS IM #2

2시즌 연속 16강 광탈의 나진소드가. 이번 시즌엔 8강에 가서 팬들의 염원을 이뤄줄 것인지..
진에어 또한 창단이후 8강에 목이 마른 팀인데.. 이번엔 과연 갈 것인지!.. 그 첫 막이 열립니다.

이번엔 다르다! IM이 블레이즈 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인지도 포인트네요.

* KT B의 경우. IEM 참가로 인해 경기 순서가 변경되었습니다. 


3/15(토) - 롤챔스 스프링

1경기 - 프라임 옵티머스 VS KT A
2경기 - 삼성 오존 VS IM #1

SKT를 뚫고 조 2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를 가리는 첫 경기. 프라임과 KT의 격돌!

꿀조로 평가받는 오존과.. 이번엔 8강에 가야 하는 IM #1이 마지막으로 붙습니다.


3/16(일) - 롤 마스터즈

KT 롤스터 VS 삼성 겔럭시

작년 롤챔스 스프링 이후로는 한판도 안붙어본.. 오존과 KT B의 매치가 성사될 수 있을것인지?.. 
단판이라도 붙는걸 한번 보고 싶네요

* KT B의 IEM 참가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된 일정이 먼진 모르겠네요) 

번외 - IEM에 KT B 참가

KT B가 IEM에 참가합니다. 

이 결과에 따라서 KT B의 위상이 다시 올라가느냐.. 더 내려가느냐. 가 결정될 자리일거 같네요. 


- 정리

드디어 비시즌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월/화 - NLB
수/금/토 - 롤챔스
목/일 - 롤마스터즈

주 7일이 풀로 돌아가는 스프링 시즌이 펼쳐집니다. 

주 7일 다 한다고 하니 많아보이지만.. 

사실 롤 마스터즈는 한팀이 2주에 한번 경기.
롤챔스도 한팀이 2주에 한번 경기
하는 정도 빈도수라서.. 실제 팀별 경기수는 또 많진 않네요..

스타처럼 개인전이 아닌, 팀단위 게임이라는게 이런 차이를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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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랴줌
14/03/07 00:25
수정 아이콘
해설들은 바쁘겠네요.. 저거 다 챙겨보고..
IEM, LCS NA/EU 까지 챙겨봐야하니...
저지방.우유
14/03/07 02:38
수정 아이콘
동준좌 모니터 한 대 더 산다는 설이...?
장인어른
14/03/07 00:31
수정 아이콘
몬테 트위터에 3월 16일 케이티비 경기는 연기된다네요. 다른 대진이 먼저 나오는지는 확실치는 않지만요.
14/03/07 00:32
수정 아이콘
다음 주도 정신없이 롤보다보면 한주가 지나겠군요. 후훗
솔로9년차
14/03/07 00:32
수정 아이콘
스타의 경우 주5일제라는 이름보다는 주 10회제가 맞겠죠.
롤은 주7회지만, 스타는 주14회제였으니까 절반 밖에 안되는 것이 되는 거죠.
14/03/07 00:32
수정 아이콘
으아.. 완벽한 롤데이...
사흘 연속 용산출장!!!!!!!!!!!!!!!!!!
도시의미학
14/03/07 00:33
수정 아이콘
흐흐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작 내일 배틀로얄 경기 있는데 공지가 없어서 슬프네요 ㅠㅠ
장인어른
14/03/07 00:35
수정 아이콘
내일 배틀로얄은 삼성 갤럭시 연습생들과 프로스트 경기라네요.
14/03/07 00:36
수정 아이콘
이제 스프링 대진까지 확정되서.. 다들 전력 노출 안하고 싶어하니까요..... 별 의미 없는 마지막 경기가 될거 같습니다....
도시의미학
14/03/07 00:38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하긴 하는군요ㅠㅠ
헤나투
14/03/07 00:46
수정 아이콘
IEM중계는 나겜에서 해주겠죠?
대청마루
14/03/07 01:53
수정 아이콘
LCS 중계해주시는 분들이 IEM도 나겜에서 중계해줄거라고 하시네요.
걸스데이 덕후
14/03/07 00:57
수정 아이콘
스타하고는 다른게 프로리그를 싫어하는 사람도 아예 스타를 안보면 안봤지 프로리그 자체를 거부하긴 쉽지 않았는데
(포장 자체가 연계되었고 프로리그에서 두각을 보이다 개인리그에서 활약하는 케이스도 많았으니)
롤은 nlb는 2부리그니 당연히 안 보는 거고 롤마도 재미있는 경기만 찾아보면 됨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딱히 거부감이 들진 않을듯
저지방.우유
14/03/07 02:39
수정 아이콘
요새 NLB가 꿀잼인데 말입니다...크크
하루타
14/03/07 01:10
수정 아이콘
요즘 세계정부 토토가 재밌어서 하고 있는데 꿀시즌이네요
14/03/07 01:20
수정 아이콘
배틀로얄은 제 정신인가 싶네요
프로팀과 연습생을 붙이다니요.
저지방.우유
14/03/07 02:38
수정 아이콘
롤.롤.롤.롤.롤.롤.롤
14/03/07 04:26
수정 아이콘
이미 북미/유럽 유저들은 이번주부터 롤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_-;; 월화수목금토일 매일같이 LCS를 봅니다 크크 쉬는날은 롤마스터즈를 보구요
MLB류현진
14/03/07 04:32
수정 아이콘
월요일부터 롤롤~^^
14/03/07 08:28
수정 아이콘
엇 마스터즈 대진이 선공개 되나요?
처음 알았네요
14/03/07 08:31
수정 아이콘
다음주 금요일날은 무조건 롤챔스 직관을 한번 하러가야겠네요. 꼭 역스윕을 당했던 블레이즈에게 훈춧가루를 뿌리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14/03/07 08:55
수정 아이콘
스텔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14/03/07 10:10
수정 아이콘
우와 좋네요. 출퇴근시간에 볼거리들이 많네요
14/03/07 10:27
수정 아이콘
아마 3월16일 경기는 20일 경기와 바뀔 확률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경기가 없는 23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후돈
14/03/07 12:09
수정 아이콘
스타2도 2013년에 WCS 개편되기 전에는 거의 일주일 내내 경기를 볼 수 있었는데;;블쟈가 원망스럽네요..그냥 도타의 밸브처럼 연말에 큰 대회 하나 만들고 초청+예선 하는 식으로하지..암튼 롤이 부럽긴 하네요.
14/03/07 12:4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가 지속되었다면 주 7일 경기가 진행될 수 있겠지만 지금도 프로리그와 GSL로 주 5일이니 지금 정도도 충분하다고 보여지기는 합니다.
14/03/07 20:36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사리진 대회는 그냥 경쟁력이 없어서 사라진 스타리그와 GSTL이죠. 그리고 TI는 결코 벤치마킹할 대회가 아닙니다. 그 TI도 올해는 연중 대회로 개편하는데요? 세 종목 중에서 가장 느슨한 규정에다가, 개발사 마음대로 출전 팀 고르는 대회가 TI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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