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둘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WCS 글로벌 파이널이라는 큰 대회가 끝나면서 랭킹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신형이 23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민철과의 점수차는 563.3점으로 4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33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통합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1687점으로 3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7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이제동(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470점으로 250점 정도 줄었습니다.

백동준이 3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413.8점으로 6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김유진이 4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WCS 글로벌 파이널 준우승을 차지한 이제동은 7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4강까지 진출한 최지성은 8위로 2계단 상승,
8강에 진출했던 최성훈은 9위로 5계단 상승하며
테란랭킹 역시 4위와 5위로 각각 1계단씩 올랐습니다.

송현덕은 16강에서 김유진에게 1승을 기록하며 11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NaNiwa는 김동현(3승)-김민철(1승)을 꺾고 18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장민철은 조성주에게 1승을 기록하며 2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경덕은 이신형(3승)-조성주(2승)를 물리치며 22위로 1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정훈(fOu), 조지현에게 승리하며 227위로 재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