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8/19 00:13:19
Name 대경성
File #1 dd.jpg (209.3 KB), Download : 19
File #2 bb.jpg (950.4 KB), Download : 15
Subject [LOL] 저의 티모는 여기까지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나이드니까;;;한판한판 지치고 하루에 한판 두판할까;;
운동하고 오면 날더워서 pc방가서 해야지 하면서도 pc방가면
마우스고 모니터고 세팅이 별로라서 집중안되고 부캐로 좀 하고 방송보고
더위만 피하는장소가 되버렸고 해떨어지고 집에오면 다른 bj들 방송보는맛에 또 랭크는 내일로 미루고 계속 그래왔네요.

오늘까지만 딱 맘먹고 찍고 겜 편하게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했고
마지막 목표가 티모로 다이아 1이었는데 딱 여기까지입니다 저의 이번 시즌 목표는요

많은 너프가 있었던 티모입니다 e독뎀의 약화 말도 안되는 템들의 삭제와 너프 (제가 하는 챔프들만 그렇더라구요)

오라클의 엄청난 상향?(간접상향인가욥 크크)

공략은 인벤에 비공개로 정리하면서 pgr에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아 1찍었으니 어느정도

믿음은 가는 공략이 되겠죠.
다시한번 말하는데 나이가 먹으니 손은 느리고 판단도 느리고;그냥 전체 판을 넓게 짜고 보면서 하는데 이것도
5:5게임이다보니 한계가 느껴지고 ;;;

부캐로는 다이아 3 75에서 미끄덩후  적은 챔프와 고집때문에 미끄덩 미끄덩후 본캐만 했었는데
방송하면 집중도 안되서 방송도 끄고 했네요 마지막 승급전은 방송 하면서 녹화하긴했지만 이건 공략 글에 추후로 올리던지
이글에 올리도록 할게요.

5픽이 걸려 소나도 하고 상대가 티모 가져가서 탑 모르가나도 하고 그렇게 했네요

전체적으로 랭크 실력은 많이 다운된 느낌이고 여러분들도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쉽게 점수 올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은 야옹이 보다 mmr 이 높아요 크크크;;

ps . 티모로 다이아 1찍은 계모임이 있습니다 저도 화요일날 가입해요

제이앤커비님과 함께 같은 계모임에 가입합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네요

롤 참재미있네요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뿌잉뿌잉잉
13/08/19 00:16
수정 아이콘
부케로 마이랑 티모로 할생각인데

티모로 하면 한타 참여 하시는편인가요

전 티모로 탑만 주구장창 밀어서 적 어그로 끌게하는걸 선호하는데

주로 어떻게 한타 합류하시나요
대경성
13/08/19 00:19
수정 아이콘
저는 한타참여 좀 많이 할려고 하는 편입니다.아니라면 탑라인에서 상대방 한명을 아예 묶어놔버려야죠
상대적으로 탑라인은 탱커가 주를 이루기때문에 묶어두면서 푸쉬한다면 오히려 이득이라 생각하구요

버섯 밖은곳으로 유인해서 싸우거나 5:5같은경우에선 안보이는 시야에서 옆구리를 친다던지 버섯쪽으로 몰이하면서 그렇게 싸우는편입니다
한타에서는 확실히 ad딜러에게 q박아주는게 좋구요 버섯을 박아주면서 싸워야됩니다
탑에서 어그로 끄는 플레이는 최고의 플레이죠 와드는 필수입니다.
13/08/19 00:1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다이아1이면 생각만큼 손이 느리신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클템이 느리다 느리다 하지만.. 사실 그래도 일반인보단 빠르니깐...
대경성
13/08/19 00: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근데 좀 안해본 챔프하면 손이 많이 꼬이더라구요 제드같은건 죽어도 못할꺼 같아요 크크.
13/08/19 00:21
수정 아이콘
크크.. 뭐 다이아1의 세계에선 많이 느리시긴 할것도 같네요.. 이게 손 빠르기가 정말 상대적인거다보니..
뿌잉뿌잉잉
13/08/19 00: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공속템을 안가시네요

올 주문력템이 더 효율이 좋나요

전 내셔는 꼭 가는편인데요

슈퍼흥하면 루난도 가구요
대경성
13/08/19 00:21
수정 아이콘
라인에서 압도하면서 하는 플레이를 좋아했는데. 말라디 삭제후 템트리가 영맘에 안들더라구요 내가 유리한 타이밍을 잡을수가 없어서

최근엔 버섯 티모로 스타일을 바꾸면서 했습니다 근데 저트리가 딜은 확실히 잘나와요 평타 한방 한방도 아프구요 내셔는 평타를 많이 못넣을 경우
오히려 안죽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wing tree
13/08/19 00:2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공략이 빨리 보고싶네요.

모렐로 항상 가져가고 내셔를 안가시는데 모렐로 쓸만한지 그리고 내셔 안가도 딜이 잘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대경성
13/08/19 00:2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예전엔 내셔 리안드리 템트리 데켑 이런식의 템트리였는데 내셔까지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버리고 플레이하니 잘되더라구요
요즘엔 그냥 플라스크 1포 1와드가 최고인거 같아요.
뿌잉뿌잉잉
13/08/19 00:22
수정 아이콘
자세한건 공략쓰시면 왕창물어보겠습니다

현기증나니까 빨리 써주세요
13/08/19 00:23
수정 아이콘
하핫 티모계라.. 재밌네요.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13/08/19 00:24
수정 아이콘
전 제목만 보고 포기하신 줄 알았네요
축하드립니다!
사티레브
13/08/19 00:27
수정 아이콘
주문력을 올리면 버섯이 호러..
개고기장수
13/08/19 00:36
수정 아이콘
혹시 티모하실 때 죽어도 못 이기겠다는 생각이 드는 챔프있으신가요?

제가 본 티모들은 누굴 만나도 갱이 성공하지 않으면 패왕이더군요.
13/08/19 00:42
수정 아이콘
여기서 멈추시면 아니됩니다~~
근데 정말 점수 올리기 너무 힘드네요
멘탈이 수십번 찢어집니다. 크크
내셔가기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는게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확실히 내셔보단 모렐로 리안드리가 버섯리필도 빠르고 딜도 잘나오고 좋은거 같네요.
13/08/19 00:44
수정 아이콘
티모로 럼블은 어떻게 상대하나요?
제가 있는 실론즈구간에서는 럼블로 티모 만나면 쌩큐거든요. 작살 + 화방 + 이퀄이면 점멸 or 구운 너구리...
고랭커들은 티모로 어떻게 럼블 상대하는지 궁금합니다.
Jealousy
13/08/19 00:52
수정 아이콘
승급전 마지막판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잘봤습니다 크크 축하드려요
대경성
13/08/19 00:55
수정 아이콘
허거덩 앙대!
김민규
13/08/19 01:16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 고작 금장5 찍고 아 해냈다 이랬는데
이글을 보니까 부끄러워지네요....
더열심히해야겠어요
BlueTaiL
13/08/19 01:24
수정 아이콘
실론즈인 저는 티모 다이야 1이라는 것 자체가 존경스럽네요.
공략보고 저도 티모 연마해볼려고 합니다. +_+)
13/08/19 02:43
수정 아이콘
케넨 상대로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시나요
확고한신념
13/08/19 09:03
수정 아이콘
우와 티모로.. 다이아1 이라니..
전티모 해보지도 못하겠던데
팀은 티모라고 갱안오고 1킬 따이는순간,, 역적모드에..
정치 수단으로 쓰이기 가장 강력한 캐릭이라.. 무섭더라고요..
집정관
13/08/19 09:08
수정 아이콘
글보고 그냥 심심해서 티모해봤는데 9/12/8 하고 딜 압도적인1위 (5만) 에 겜 이겼네요
뭔가 게임이 불리한데 이상하게 게임은 이기네요 크크크 진짜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크크
13/08/19 12:58
수정 아이콘
대다나다 진심 대다나다
근데 티모 상대로 탑 모르가나는 왜죠ㅡ?!

행보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축하드립니다

그치만 티모는 찢어버려…
13/08/19 22:32
수정 아이콘
실드로 버섯을 씹는게 아닐까요..?는.. 지속딜도 티모가 더 좋을거같긴한데, 모르가나 한방콤보가 티모 체력에비해 너무 강력한건가 음..
저도 궁금하네요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3/08/20 09:23
수정 아이콘
티모보다 먼 거리에서 라인을 쭉쭉 밀면서 파밍이 가능하고, 블랙쉴드로 갱에도 꽤 면역이 강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8/19 21:37
수정 아이콘
오호... 선 모렐로... 좋네요!!!!

버섯도 참 빨리 박히고, 마나도 안부족하고, 내셔보다 딜도 빨리 나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985 [LOL] 부산 롤챔스 PUB 단체 좌석 참가자 모집중입니다! (마감) [20] 어강됴리7771 13/08/20 7771 0
51984 [스타2] 블리자드가 벤치마킹을 잘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40] Leeka12683 13/08/20 12683 3
51983 [스타2] 블리자드는 어디까지 무덤을 팔것 인가 [142] 꼬깔콘14334 13/08/19 14334 3
51982 [스타2] 새로운 팀리그 방식 제안 [19] 저그인10977 13/08/19 10977 3
51979 [기타] RTS 한계설?에 대한 의견. [163] 마빠이14763 13/08/19 14763 3
51978 [LOL] 드디어 갈망하던 골드를 달았습니다! (골드 올라가는 Tip) [87] 제발 베인하지마11888 13/08/19 11888 1
51977 [스타2] 옥션 스타리그 결승전 이벤트 당첨자 발표, Season 2 파이널 프리뷰 [34] 하후돈9839 13/08/19 9839 3
51976 [LOL] 롤챔스 섬머 밴픽 8~16강 간략 통계 [11] Leeka8031 13/08/19 8031 0
51975 [기타] [스타1] 적절한 시기에 다시끔 봐주는, 홍진호의 질풍가도 [25] Googlo8912 13/08/19 8912 5
51974 [LOL] 저의 티모는 여기까지입니다. [27] 대경성10147 13/08/19 10147 0
51973 [LOL]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만 할까? [47] Pray4u9080 13/08/18 9080 2
51972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첫 진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34] 엘에스디8202 13/08/18 8202 0
51971 [스타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타2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 [31] ik099184 13/08/18 9184 3
51970 [기타] 최근 FPS 장르의 인기와 RTS의 미래 [33] 삭제됨8020 13/08/18 8020 3
51969 [스타2] 현역 게임업계 종사자로서 느끼는 스타2의 문제점 [152] 아바투르15115 13/08/18 15115 12
51968 [스타2] 나는 왜 스타2를 하지 않았던가 [44] 쌈등마잉10073 13/08/18 10073 3
51967 [스타2] "저그"만 하지마세요. [52] susimaro11729 13/08/18 11729 5
51966 댓글잠금 [LOL] Najin LOL Battle 4강 후기 (댓글 잠금) [433] Leeka13411 13/08/18 13411 0
51965 [스타2] 2013년 8월 셋째주 WP 랭킹 (2013.8.18 기준) - 폭풍전야 [4] Davi4ever8657 13/08/18 8657 0
51964 [LOL] JoyLuck 강좌 64화 : 짜오의 궁극기 100%활용하기 (라인전) [16] JoyLuck11623 13/08/17 11623 7
51963 댓글잠금 [스타2] 위기의 스토브리그 (댓글 잠금) [233] nuri12598 13/08/17 12598 0
51962 [기타] 철권 시리즈의 스토리 - 미시마 가문 [32] 눈시BBbr16665 13/08/17 16665 7
51961 [LOL] 북미 롤드컵 토너먼트겸 LCS 섬머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21] Leeka10165 13/08/17 1016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