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8/17 11:10:34
Name Leeka
Subject [LOL] 6강팀들의 쉽게보는 롤드컵 경우의 수
1. 짤막한 잡담?

어제 경기를 통해서, 6개팀이 써킷포인트 1~6위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뭐 3시즌 연속 4강간 CJ 프로스트
2시즌 4강을 간 KT B, CJ 블레이즈, MVP 오존, SKT T1
1시즌만 4강 간 나진 소드까지.

6강을 제외한 팀은 4강 구경도 못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겠지요.

소드는 4강은 한번갔는데.. 대신 NLB 결승은 2번 갈거 같네요???
오존, KT B, 블레이즈는 NLB 로 떨어진 뒤에 NLB에서도 광탈했습니다..................... 나름 소드는 NLB 패왕?
* 소드는 현재 NLB 13전 13승 0패를 통해.. 13연승을 달성중.......


2. 각 팀별로 짧게 보는 경우의 수

나진 소드 - 540~600점 / 1~3위까지 가능.
: 최소 선발전 결승은 확보한 상태입니다.

* 오존이 SKT T1에게 지기만 하면. 소드는 NLB 우승시 롤드컵 직행 확정입니다.
* 오존이 우승을 하면 소드는 롤드컵 직행 확정.

즉 소드는 오존이 '준우승' 하는 경우만 아니면 NLB 우승시 직행이 확정입니다.
덧붙여서 소드는 SKT T1이 우승한다면. 'NLB 준우승' 해도 직행합니다.

소드팬들은 SKT T1이 이기기만 바라면 됩니다.


MVP 오존 - 520~820점 / 1~3위까지 가능
: 최소 선발전 결승은 확보한 상태입니다.

: 오존은 결승전 진출시 '무조건 롤드컵 직행 확정' 입니다.
: 오존은 KT B가 결승전 상대일 경우 '무조건 롤드컵 8강 직행 확정' 입니다.
: 오존은 우승시 '롤드컵 8강 직행 확정' 이 됩니다.

: SKT T1이 우승하고, 오존이 3위하면. 오존은 롤드컵 직행합니다.

오존팬들은 KT B가 이기고 오존이 결승에 가면 거기서 세상 모든걸 다 가질 수 있습니다.
만약에 SKT T1에게 지더라도. T1이 우승하고 오존이 3위하면 오존이 직행합니다.


CJ 프로스트 - 400~700점 / 1~5위까지 가능.

프로스트는 그냥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승!'

우승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롤드컵 8강 직행.
준우승할 경우 '3위로 선발전 결승'
3위 이하라면 다른팀들 성적에 따라서 3~5위를 하게 됩니다.

형제팀인 CJ 블레이즈와 동반 진출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우승해야 되며
최소 결승전만 가면 '3위'는 보장됩니다.

CJ 블레이즈 - 320 점 / 4~6위까지 가능

: SKT T1이 3위, KT B가 4위를 한다면 블레이즈는 '4위' 가 되어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합니다.
: 그 외의 경우엔 5~6위라서 '준 플레이오프' 부터 시작합니다.

결과적으로 블레이즈 팬이라면 프로스트 우승+오존 준우승+SKT T1 3위 + KT B 4위를 바라면 됩니다.
(참고로. 위 케이스 달성시 3위는 소드. 4위는 블레이즈가 됩니다)


KT Bullets - 300~600점 / 1~6위까지 가능

: KT B는 우승할 경우 '다음 케이스가 아니면 직행합니다'
> 나진 소드 NLB 우승 + MVP 오존 롤챔스 준우승 으로 소드와 공동 2등이 된뒤, 순위 결정전에서 소드에게 패배.

즉 KT B는 소드가 NLB에서 미끄덩 하거나 / SKT T1이 오존을 이겨주거나. 위 케이스라도 그냥 순위결정전 이기면 됩니다.
(셋중 하나만 되도 2등은 확보)



SKT T1 - 250~550점 / 1~6위까지 가능

: SKT T1은. '롤챔스에 남은 팀중 유일하게' 자력 진출이 불가능합니다.
(나진 소드가 NLB 결승 진출 + 오존이 3위를 할 경우. 우승해도 롤드컵 직행이 불가능하며
사실 소드가 NLB 결승 가는거 + 오존이 3위하는건 스크 입장에서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닌지라..)

: 또한 SKT T1은 오존에게 진다면. '무조건 준 플레이오프' 확정입니다.
(3위해도 5위가 한계입니다. )

6강팀중 유일하게 '윈터 시즌'을 참가하지 않아서 빠진 점수덕에 고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3. 간단 팀별 한줄 요약

소드 - 오존이 준우승만 안하면 된다!(SKT T1 화이팅!!)
오존 - 결승만 가면 된다!(KT B가 결승전 상대면 더 땡큐!)
프로스트 - 무조건 섬머 우승!
블레이즈 - 프로스트 1위 / 오존 2위 / KT B 3위 / SKT T1 4위가 최고의 시나리오.
KT B - 우승하자! + (오존이나 소드가 미끄덩좀 해라!)
SKT T1 - 소드가 NLB 결승 + 오존이 3위하면 우승해도 직행 못함.. 흑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뭘해야지
13/08/17 11:15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1위 오존2위로 갑시다!!
뿌잉뿌잉잉
13/08/17 11:37
수정 아이콘
이거 가능성 높네요 크크

소드는 직행 못가고
Eluphant Bakery
13/08/17 11:17
수정 아이콘
KT B 지난 시즌에 너무 한심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시즌 생각보다 정말 잘해줘서 기분이 좋네요.

8강에서 블레이즈한테 이길줄 몰랐는데 4강도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4강탈락이어도 원망 안하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보자
13/08/17 14:16
수정 아이콘
소드가 일찍 탈락하고 8강상대는 상대전적에서 압도하는 블레이즈 - 총알팀 팬 입장에선 올시즌만큼 우승하기 좋은 시즌도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이번에도 8강에서 떨어졌으면 롤드컵은 꿈에도 꾸지 말라고 하려고 했어요;; 이겨줘서 다행이지만요 흐흐;;
하지만 4강이 만만치 않네요ㅠㅠ
Smirnoff
13/08/17 11:18
수정 아이콘
티원 롤드컵가자
응답하라 1997
13/08/17 11:18
수정 아이콘
오존소드를 일단 응원하는입장에선 오존우승/소드(NLB TT)우승 !
13/08/17 11:19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CJ팀들에겐 고난의 길이네요. CJ F는 KT B와 오존orSK1이라는 당대 한국최고의 팀과 연달아서 경기를 해야하고,

CJ B의 경우엔 진출전엔 가겠지만 경우의 수에 따라서 저 나머지 5팀을 상대해야되는데 형제팀인 CJ F를 제외한다고 해도 최근 모두 패배한 상대들 (nlb에서 소드에게 2:0 패배, 스프링결승에서 오존에게 3:0 패배, 서머8강에서 kt b에게 3:2 패배, 스프링 조별예선에서 t1에게 2:0 패배)이라서... 멘탈을 얼마나 수습하고 작년 롤드컵진출전의 악몽을 떨쳐내는가가 관건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실드가 소드의 발목을 잡지 못하면 소드의 nlb결승은 거의 확정이라고 생각하는데, 롤드컵을 앞두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롤판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13/08/17 11:47
수정 아이콘
한 시즌 점수가 통으로 없어도 1위 가능하다는 점에서(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티원의 위엄이네요.
Legend0fProToss
13/08/17 11:55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블레이즈 응원해서... 블레이즈가 롤드컵가는거 정말 보고싶었는데
사실상 6강중 세팀을 5전제로 3판을깨야 올라가는 건데;; 높은 확률로 천적 ktb도 포함일테구요
진짜 험난해보입니다... 블레이즈가 롤드컵가는 수는...
쉬는 기간에 열심히 연구해서 블레이즈가 항상그래왔듯 꿀메타 꿀챔프를 찾아서 선발전에서 꽝하고 터뜨리는거뿐...
푸시,돌진,초가스올라프정글,하드캐리ap 등등 다시한번 블레이즈발 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왠지 저 꿀이 롤드컵 근처가면 뚝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이번엔 정말 보고싶네요
사티레브
13/08/17 12:16
수정 아이콘
다시태어나는수밖에..
nlb빨리떨어진게 블레이즈한테는 좋을수있는거같아요
근데 연습할 상대가 마땅치않아보여서..
zl존호옹이
13/08/17 12:26
수정 아이콘
초가스는 꿀이라기보단 다이애나 주축의 돌진조합에 엄청나게 위협적이므로 뺏어오는 픽인걸로 기억나네요
Cynicalist
13/08/17 13:46
수정 아이콘
그 IEM때였나...

모두가 블레이즈 하향세라고 할때 녹턴 룰루 다이애나로 돌진메타를 열어버리던 포스가 보고싶네요
zl존호옹이
13/08/17 13:49
수정 아이콘
돌진조합으로 흥했을땐mlg고 이후의 대회인 ipl가서는 패망해버렸죠
13/08/17 22:58
수정 아이콘
자이라 ..
롤링스타
13/08/17 12:08
수정 아이콘
MVP오존이랑 프로스트 소드 이렇게 갈듯
프로스트랑 소드 중에 한팀 빠지고 SKT나...
一切唯心造
13/08/17 12:09
수정 아이콘
정리하는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머리아프던데 수고하셨습니다 ^^
사티레브
13/08/17 12:15
수정 아이콘
진짜 이 경우의수때문에 더재밌어진듯 흐흐
선발전에서 내전이 보고싶다 ..
불굴의토스
13/08/17 12:40
수정 아이콘
경우의 수가 많이 좁혀지네요.
RedDragon
13/08/17 13:15
수정 아이콘
진짜 이 6팀이 서로 붙는 경기들이 꿀잼인데... 앞으로는 이런경기들밖에 없네요 크크
키스도사
13/08/17 13: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이 없었는데 어제 화끈한 인터뷰를 보고 오존에게 호감이 가네요. 오존은 꼭 롤드컵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으흐흐

그리고 궁금한게 프로스트가 이번에 롤드컵 나가면 현지 팬들에게 야유 받을까요? 지난 롤드컵때 치팅사건으로 TPA와의 결승전때 일방적으로 응원당했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미국인들은 잘 까먹어서 괜찮으려나.
소문의벽
13/08/17 13:48
수정 아이콘
그냥 샤이 찬양하느라 정신없을거 같은데 크크
사티레브
13/08/17 13:55
수정 아이콘
뒤쓰이쓰샤이!!!
시네라스
13/08/17 13:48
수정 아이콘
그 당시 비호감의 주역이었던 웅은 은퇴했고, 샤이, 매라는 세계구급 슈퍼스타가 되었으니 그 때보단 확실히 덜할것 같아요 USA팀을 만나는것만 아니면 크크크...
비가행
13/08/17 14:30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ktb 오존의 결승전이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우승은 ktb가 할 듯 합니다.
롤드컵 진출팀은 오존 ktb 소드가 될 듯 하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팀은 sk가 될 듯 합니다 아 오존
13/08/17 15:10
수정 아이콘
SK는 오존 아니면 안진다고 봐서

오존 SK 나진orKT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클레멘티아
13/08/17 15:42
수정 아이콘
그 sk랑 오존이 4강에서 붙죠....
13/08/17 16:45
수정 아이콘
롤드컵 3명진출 팀이요
감자튀김
13/08/17 15:52
수정 아이콘
심플한 요약 감사합니다 흐흐
13/08/17 16:55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우승냄새가 나요.
13/08/17 17:49
수정 아이콘
소드는 1시즌은 4강에서 끝났고 2시즌 우승했고 역시 4강 올라갔었죠.
아이유랑나랑
13/08/17 18:50
수정 아이콘
소드 KT 오존이 진출하길 바랍니다..

근데 프로스트가 저중에 한팀 제치고 갈꺼 같아요 흐흐;;
Gorekawa
13/08/17 19:4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을 짧게 나마 댓글로 써보겠습니다.

1. KTB vs 프로스트

저는 이 경기의 승자는 6:4 정도로 KTB가 될거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운영이나 한타, 국지전 모두 KTB가 한수위라고 보고 있으니까요.
멘탈적인 측면도 이번 블레이즈전에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큰 변수가 없는 한 KTB가 올라갈거라고 조심스레 에측해봅니다.
프로스트가 유일하게 앞서 있는 것이 라인전. 미드를 제외하고 KTB보다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다고 보기 떄문에
이 라인전에서 스노우볼을 확실하게 굴려서 크트비 입장에서 운영을 갈 여지조차 주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SKT1 vs MVP 오존

개인적으로 스프링 최고의 명경기가 바로 지난 시즌 이 팀들의 4강전이었는데요, 비록 스코어는 3대1이었지만
여러번 경기를 다시 볼때마다 느낀 점이 "오존이 뭘해도 질것 같지 않다" 였습니다. 그 정도로 라인전, 운영, 소규모 국지전, 한타등
모든 면에서 오존의 안정감이 훨씬 뛰어났습니다. 비록 2세트는 마타의 블츠가 자충수가 되었지만, 그 진 경기조차 끝까지 알 수 없을 만큼
오존이 기본기면에서 압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크트의 봇라인이 전 시즌보다 훨씬 강력해졌다는 게 지난 시즌과의 유일한 차이점이나.
그게 승리로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하겠습니다.


3. 우승팀은 누가 될까?


-MVP 오존이 올라올 경우

KTB vs MVP 오존 결승전이 성사될 경우 정확히 반반입니다. 두팀은 모든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둘다 싸움을 잘한다, 정글러의 기량이 넘버원이다. 탑솔러의 성향도 비슷하다. 미드라이너의 기량도 둘다 뛰어난데다가 성향자체도 비슷하다.
(류와 다데 모두 cs를 정글러와 나눠 먹으면서 독식하는 엠비션 그 이상의 캐리력을 보여주었지요)
봇라인도 지난 시즌같은 경우 오존의 압도적 우위였지만, 이번 시즌 크트비 봇라인도 안정감과 캐리력을 끌어올렸기 떄문에 결과적으로
승률은 반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프로스트 vs MVP 오존이 결승전이 된다면 역시 6대4정도로 오존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그 이유는 위의 KTB vs 프로스트와 같습니다.


-SKT1이 올라올 경우

KTB vs SKT1 매치업이 이루어진다면 오존과 마찬가지 이유로 KTB의 우승확률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오존과 KTB는 정말 비슷해요. 모든 면에서

프로스트 vs SKT1 매치업이 성사된다면....지난 시즌 스크트가 3대0으로 압도하긴 했는데 그건 사실
스크트의 정글러 벵기가 클템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 측면이 컸던 지라....
이번 시즌 프로스트 봇라인 매라-스페이스가 강력하다는 점도 변수가 될 것이고. 어럽네요 이건.


4. 롤드컵 이 팀이 나갔으면 참 좋겠다!

저는 MVP 오존 / SKT T1 / KT Bullets 이 3개의 팀이 한국 지역 대표로 뽑히길 희망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이 3 팀이 롤드컵에 나간다면 아마 1,2,3위 모두 우리나라가 석권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제조건은 KTB vs MVP 오존 결승전 성사에, KTB 우승이 되겠네요. 그 이외의 경우 KTB는 좀 힘들거라고 보기 떄문에.
빠독이
13/08/18 15: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프로스트와 소드도 보고 싶긴 하지만
일단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구멍이 적은 팀이 나가는 게 좋겠죠?
만약 cj에서 한 팀도 못 나간다면 외국인들의 반응도 기대됩니다.. 외국에도 cj 두 팀의 팬들 수가 많아보이거든요.
낭만토스
13/08/17 20:07
수정 아이콘
임프랑 덥립 붙는 것 보고 싶다

이벤트전으로 베인 미러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985 [LOL] 부산 롤챔스 PUB 단체 좌석 참가자 모집중입니다! (마감) [20] 어강됴리7771 13/08/20 7771 0
51984 [스타2] 블리자드가 벤치마킹을 잘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40] Leeka12683 13/08/20 12683 3
51983 [스타2] 블리자드는 어디까지 무덤을 팔것 인가 [142] 꼬깔콘14334 13/08/19 14334 3
51982 [스타2] 새로운 팀리그 방식 제안 [19] 저그인10977 13/08/19 10977 3
51979 [기타] RTS 한계설?에 대한 의견. [163] 마빠이14763 13/08/19 14763 3
51978 [LOL] 드디어 갈망하던 골드를 달았습니다! (골드 올라가는 Tip) [87] 제발 베인하지마11889 13/08/19 11889 1
51977 [스타2] 옥션 스타리그 결승전 이벤트 당첨자 발표, Season 2 파이널 프리뷰 [34] 하후돈9840 13/08/19 9840 3
51976 [LOL] 롤챔스 섬머 밴픽 8~16강 간략 통계 [11] Leeka8031 13/08/19 8031 0
51975 [기타] [스타1] 적절한 시기에 다시끔 봐주는, 홍진호의 질풍가도 [25] Googlo8912 13/08/19 8912 5
51974 [LOL] 저의 티모는 여기까지입니다. [27] 대경성10147 13/08/19 10147 0
51973 [LOL]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만 할까? [47] Pray4u9081 13/08/18 9081 2
51972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첫 진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34] 엘에스디8202 13/08/18 8202 0
51971 [스타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타2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 [31] ik099184 13/08/18 9184 3
51970 [기타] 최근 FPS 장르의 인기와 RTS의 미래 [33] 삭제됨8021 13/08/18 8021 3
51969 [스타2] 현역 게임업계 종사자로서 느끼는 스타2의 문제점 [152] 아바투르15115 13/08/18 15115 12
51968 [스타2] 나는 왜 스타2를 하지 않았던가 [44] 쌈등마잉10073 13/08/18 10073 3
51967 [스타2] "저그"만 하지마세요. [52] susimaro11730 13/08/18 11730 5
51966 댓글잠금 [LOL] Najin LOL Battle 4강 후기 (댓글 잠금) [433] Leeka13411 13/08/18 13411 0
51965 [스타2] 2013년 8월 셋째주 WP 랭킹 (2013.8.18 기준) - 폭풍전야 [4] Davi4ever8657 13/08/18 8657 0
51964 [LOL] JoyLuck 강좌 64화 : 짜오의 궁극기 100%활용하기 (라인전) [16] JoyLuck11624 13/08/17 11624 7
51963 댓글잠금 [스타2] 위기의 스토브리그 (댓글 잠금) [233] nuri12598 13/08/17 12598 0
51962 [기타] 철권 시리즈의 스토리 - 미시마 가문 [32] 눈시BBbr16665 13/08/17 16665 7
51961 [LOL] 북미 롤드컵 토너먼트겸 LCS 섬머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21] Leeka10165 13/08/17 1016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