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8/05 01:45:29
Name Davi4ever
File #1 WP(130804).JPG (813.3 KB), Download : 19
File #2 WP(130804)_race.JPG (233.9 KB), Download : 17
Subject [스타2] 2013년 8월 첫째주 WP 랭킹 (2013.8.4 기준) - 조성주의 랭킹상승폭은?




2013년 8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스타리그 4강과 프로리그 결승, 어셈블리 섬머 8강 이상의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이신형이 9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민철과의 점수차는 2495.7점으로 약 100점 정도 더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9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3852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3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이승현(통합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448점으로 2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원이삭이 21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4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56.5점으로 매우 근소합니다.

정윤종이 최지성(4승)에게 승리하며 5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영호는 김정우(2승)를 꺾고 7위로 1계단 상승,
김유진은 백동준을 물리치고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주는 이신형(4승)을 물리치고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하면서
16위로 18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2주 동안 총 25계단의 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

신대근은 이승현(2승)에게 승리하며 25위로 1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7계단 올랐습니다.
조성호는 김명운을 꺾고 30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양준식은 어셈블리 섬머 4강에 진출하며 51위로 1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9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용화는 조성호(2승)에게 승리하며 53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강초원은 어셈블리 섬머 준우승을 차지하며 66위로 52계단 상승,
손석희는 같은 대회에서 8강까지 오르며 76위로 11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클 도블러(Goswser) - 어셈블리 섬머 8강까지 오르며 83위로 8계단 상승.
*드미트리 코스틴(Happy) - 어셈블리 섬머 8강에 진출하며 114위로 8계단 상승.
*김성한 - 정승일을 꺾고 136위로 12계단 상승.

p.s 프로리그 결승전에 보내주신 성원 감사드립니다.
스타리그 결승전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운수좋은놈
13/08/05 02:26
수정 아이콘
이제 테란과 저그는 원탑이 정해져있는데.. 토스가 애매했는데 정윤종선수가 우승으로 굳혔으면 좋겠습니다^^
발적화
13/08/05 09:05
수정 아이콘
이신형이 조성주에게 4:0 으로 스윕을 당한상태라 테란원탑이라고 말하기가 애매하죠...

포스는 대단하지만 실상우승도 1번뿐이고...wcs 시즌파이널 2연패하면 모를까 아직도 테란원탑은 공석이라 생각합니다.
Uncertainty
13/08/05 09:14
수정 아이콘
이신형 선수가 테테전 실력이 생각보다 더 약했다 or 조성주 선수가 천적일수도?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19주째 테란랭킹 1위를 하고 있는 테란(2위와 점수차이가 꽤 나는)입니다. 이신형 본좌론(?)이 물건너 간 것일뿐 테란 원탑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13/08/05 10:1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성적으로는 테란 원탑이 맞습니다만, 이스포츠연맹 소속 테란 상대로 3승 8패는 원탑에 정말 걸맞지 않은 성적입니다.
지금까지의 스타2 역사상 종족 원탑 소리를 듣던 선수가 동족전이 무너진 뒤 급격하게 기량이 쇠퇴하는 경우는 끊임없이 보여졌기때문에...

이신형도 이런 유형에 해당되어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하느냐, 아니면 극복해서 역사상 최고의 테란이 되느냐는 본인에게 달렸죠
JuninoProdigo
13/08/05 14:06
수정 아이콘
이신형 선수가 이번 스타리그에서 완벽하게 모든 선수를 잠재우며 우승했다면 본좌 로드를 밟을 수 있었다고 보는데 연맹테란에게 거둔 0:6의 스코어가 뼈아프네요. 테란 원탑은 맞다고 봅니다. 조성주 선수가 이번 리그 우승하고 시즌 파이널에서 다시 한 번 우승한다면 판도가 조금 바뀌겠죠.
13/08/05 09:19
수정 아이콘
근데 스타2로 바뀌면서 점수 산정 방식이 바뀐건가요?
아니면 개인리그 경기수가 늘어나서 그런건지..
2010년 이영호 선수의 최고점이 6천점이 안되는데
그때에 비해 점수의 절대치 자체가 대체로 높은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Davi4ever
13/08/05 10:45
수정 아이콘
해외대회 전적이 포함되었고, 스타2로 바뀌면서 다전제의 경기수가 좀더 많아졌기 때문에
점수의 절대치 자체가 스타1 때보다 높아진 것은 맞습니다.
13/08/05 11:2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다전제가 늘어난 것은 생각못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른손
13/08/05 16:33
수정 아이콘
이신형선수 테테전 더 연습해서 wcs파이널에서 만나 복수했으면좋겠네요..
파란아게하
13/08/06 08:5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팬입니다만, 이신형 선수가 지금 크게 한 방 맞은 테란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까지는 최근 몇 달간 실력적 성취에서 다른 테란과의 격차가 아직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택용에 스윕당한 마씨가 새로운 스타일에 시대를 종결당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4강에서의 스윕은 08 박카스에서 이영호의 다전제 판짜기에 농락당한 송병구의 느낌이랄까요?
선수들 모두 좋은 기량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고,
결론은 이영호 선수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886 [LOL] 어제 8강 경기를 통해서 깨진 다양한 기록들 [80] Leeka10256 13/08/08 10256 3
51885 [기타] 토탈워 : 로마 II 프리뷰 [21] 저퀴9892 13/08/08 9892 0
51884 [LOL] 플레임은 왜 케넨을 뽑지 않았는가??? [66] Yesterdays wishes11302 13/08/08 11302 1
51883 [LOL] 팀리퀴드 OGN 롤챔스 플레이어 분석.txt [17] 짱슈11988 13/08/08 11988 2
51882 [LOL] 내가 생각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CJ 블레이즈의 한계 [30] Flocke9320 13/08/08 9320 0
51881 [LOL] LOL 각 팀별 강점 및 약점에 관해서. [33] 세이젤8946 13/08/08 8946 0
51880 [LOL] 롤챔스 섬머 최고의 명경기. 8강 1회차 후기 [205] Leeka12435 13/08/07 12435 3
51879 [스타2] 저그유저로서 황밸론이 왜 대두되었는지 모를 정도의 최근 경기 통계 [107] 창이11901 13/08/07 11901 1
51878 [LOL] JoyLuck 강좌 59화 : 탑 갱킹 가장 중요한 2가지 (세주아니) [8] JoyLuck12038 13/08/07 12038 1
51877 [LOL] 시즌4 MMR과 리그 시스템 떡밥이 나왔습니다. [18] 마빠이18795 13/08/07 18795 0
51876 [LOL]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8강전 1회차 프리뷰 [165] 노틸러스10319 13/08/06 10319 0
51875 [LOL] LG-IM 팀 개편 단행.. 과연 강동훈 감독의 생각은? [78] 키토13588 13/08/06 13588 2
51874 [스타2] STX SOUL의 프로리그 우승을 축하합니다. [11] 삭제됨8719 13/08/06 8719 14
51871 [LOL] 국내와 해외 챔피언 승률표 비교 결과 특기할 만한 점들 [28] bigname11273 13/08/05 11273 0
51870 [LOL] 롤챔스 8강 1회차. CJ 블레이즈 VS KT B 분석 [40] Leeka10931 13/08/05 10931 6
51869 [LOL] 게임 내 채팅기능 과연 필요한가? [156] EsPoRTSZZang13282 13/08/05 13282 1
51868 [기타] 현재 마비노기 상황 [40] 돼지불고기12811 13/08/05 12811 0
51867 [스타2] 2013년 8월 첫째주 WP 랭킹 (2013.8.4 기준) - 조성주의 랭킹상승폭은? [10] Davi4ever8912 13/08/05 8912 1
51866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완결, 심판) [22] 캐리어가모함한다10233 13/08/05 10233 4
51865 [LOL] 다이아1 4명 vs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 다이아5 5명 [73] 스2LOL둘다흥해랏13986 13/08/04 13986 3
51864 [LOL]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LOL 프로리그 방식. [26] 마빠이11358 13/08/04 11358 1
51862 [LOL] 롤챔스 섬머 16강 하이라이트 [19] Leeka10499 13/08/04 10499 1
51861 [LOL] 프렐요드가 주는 선물로생각해!! (세주공략) [11] 기성용9742 13/08/04 974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