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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06 12:02:34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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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3년 5월 첫째주 WP 랭킹 (2013.5.5 기준) - BSL 결과 반영!




2013년 5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이승현이 20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원이삭과의 점수차는 2320.2점으로 지난주에 비해 17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20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이동녕(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768.5점으로 2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원이삭이 8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176.3점으로 65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7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1631.8점으로 10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2,3위 선수들이 BSL을 통과하면서 5000점을 넘어섰습니다.
원이삭이 이영호(2승)-이승현(2승)-전태양을 꺾고 2위로 1계단 상승,
이신형은 이영호(2승)-이승현(2승)-송현덕-윤영서-이제동-한이석에게 승리하며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원이삭과 이신형의 점수차가 불과 1점이기 때문에
이신형이 다음주 2위까지 치고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노열은 송현덕-신동원을 꺾고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권태훈은 조성호에게 승리하며 13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최지성은 이영한(2승)-윤영서(2승)에게 승리하며 15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유진은 최지성(2승)-윤영서(2승)를 꺾고 17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원이 이정훈-장현우-조성주에게 승리하며 2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정우는 김영일(2승)을 꺾고 3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조성호는 이재호-권태훈(2승)을 물리치고 38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허영무는 박진영-한지원(2승)을 꺾고 39위로 1계단 상승,
신동원은 원이삭-김남중-허영무-김기현을 물리치고 40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변현우는 이상헌(2승)-김동원을 물리치고 44위로 1계단 상승했고,
하재상은 원이삭-정윤종을 꺾고 46위로 1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김대엽은 김재훈-김민철에게 승리하며 49위로 3계단 상승,
전태양은 이승석-정명훈을 물리치고 50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영한은 윤영서를 물리치고 51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한이석은 WCS 북미 16강에 진출하며 55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주성욱은 윤용태-이재호-김유진을 꺾고 59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윤용태는 김대엽에게 승리하며 65위로 1계단 상승했고,
옌스 아스가르드(Snute)는 WCS 북미 16강에 진출, 66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임정현은 전태양-이승석(2승)을 꺾고 70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기현은 김동현을 물리치고 75위로 1계단 상승했고,
강초원은 이정훈을 꺾고 76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대근은 하재상(2승)에게 승리하며 76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지원은 허영무를 물리치고 7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영봉 : 신노열-송병구를 꺾고 82위로 24계단 상승.
-변현제 : 김유진에게 승리하며 90위로 11계단 상승.
-이승석 : 정우용-김도욱에게 승리하며 92위로 6계단 상승.
-최연식 : WCS 북미 16강에 진출하며 93위로 1계단 상승.
-김도우 : 김명운을 물리치고 97위로 6계단 상승.
-정경두 : 최종혁(2승)에게 승리하며 100위로 8계단 상승.
-김남중 : 신동원(2승)을 꺾고 104위로 8계단 상승.
-최재원 : 변현우를 물리치고 107위로 6계단 상승.
-다리오 분쉬(TLO) : WCS 유럽 16강에 진출하며 111위로 8계단 상승.
-노준규 : 신대근을 꺾고 113위로 3계단 상승.
-강민수 : 정명훈에게 승리하며 116위로 21계단 상승.
-드미트로 플립슈크(DIMAGA) : WCS 유럽 16강에 진출할 때 정종현(2승)을 꺾고 117위로 83계단 상승.
-고인빈 : 김도욱을 꺾고 133위로 5계단 상승.
-조명환 : 채도준(2승)에게 승리하며 139위로 14계단 상승.
-박령우 : 최용화를 물리치고 145위로 23계단 상승.
-펠리페 주니가(Killer) : WCS 북미 32강에서 탈락했지만 한이석(2승)에게 승리하며 146위로 첫 진입.
-지아코모 튀스(Socke) : WCS 유럽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정종현을 꺾고 154위로 60계단 상승.
-최성일 : 조중혁(2승)을 물리치고 157위로 14계단 상승.
-이재선 : 김성현(2승)을 꺾고 159위로 첫 진입.
-양희수 : 주성욱에게 승리하며 160위로 15계단 상승.
-크리스 리(Illusion) : WCS 북미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첫 진입.
-박남규 : 정우용을 물리치고 178위로 첫 진입.
-올레그 쿠프초프(TitaN) : WCS 유럽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첫 진입.
-유진 오파리셰프(Strelok) : WCS 유럽 16강 진출하며 첫 진입.
-지동원 : 김학수에게 승리하며 182위로 22계단 상승.
-댄 셜롱(ViBE) : WCS 북미 32강에서 탈락했지만 191위로 첫 진입.
-신희범 : 배상환(2승)을 물리치고 192위로 9계단 상승.
-미하일로 헤이더(Kas) : WCS 유럽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198위로 16계단 상승.
-앤드류 펜더(mOOnGLaDe) : WCS 북미 16강에 진출하며 212위로 첫 진입.
-김민형 : WCS 북미 16강에 진출하며 220위로 첫 진입.
-최성진 : WCS 유럽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220위로 첫 진입.
-홍   덕 : 황의진(2승)을 물리치고 220위로 첫 진입.
-채드 리차드 존스(Minigun) : WCS 북미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227위로 첫 진입.
-리카르도 플로레스(Maker) : WCS 북미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228위로 첫 진입.
-마이클 맥클리랜드(theognis) : WCS 북미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236위로 첫 진입.
-지안 카를로 모레이라(Fenix) : WCS 북미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236위로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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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6 13:08
수정 아이콘
답글은 거의 안달지만 랭킹은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avi4ever
13/05/06 13: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답글도 자주 달아주세요 ^^
반응이 많아야 의견도 반영할 수 있고 팬 분들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으니까요!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06 13:28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케스파에서 내놓은 랭킹보다 몇천배 더 신빙성이 높네요.
GSL 16강만 3연속! 인 이승현 선수가 아직도 1위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5/06 13:56
수정 아이콘
MLG 우승이 크죠~ 개인적으로는 이신형선수가 3위라는게 더 놀라워요. 우승은 고사하고 준우승도 없는 선수가 저정도까지 치고 올라 갈 수 있다는게;;
Uncertainty
13/05/06 14:45
수정 아이콘
밑에 있는 선수중에서 이신형 선수보다 위에 있을만한 선수는 안 보이네요. 굳이 따지면 신노열 선수 정돈데, 어쨌거나 이신형도 그슬 4강-8강-8강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프로리그도 잘 하고 있죠.
쌈등마잉
13/05/06 14:38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13/05/06 14:39
수정 아이콘
아 영호야....
13/05/06 14:41
수정 아이콘
나니와, 그러니까 요한 루세시 선수는 개인 후원에서 얼라이언스란 팀으로 이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Davi4ever
13/05/06 14:59
수정 아이콘
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ncertainty
13/05/06 14:50
수정 아이콘
이신형 선수는 이번에 꼭 우승을 추가합시다. 랭킹 1위도 하고 4강에서 번번히 무너졌던 징크스도 깨고요. 안 그러면 작년 윤영서 선수의 재판입니다.
내가왜좋아?
13/05/06 15:08
수정 아이콘
이신형 선수는 이번에 정점을 찍어서 무게감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8강 김민철 4강 원이삭 결승 김유진 정도의 대진이면 아주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5/06 15:2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포스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커리어는 영원히 남습니다
온니테란
13/05/06 17:25
수정 아이콘
케스파,연맹랭킹보다 더 정확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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