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3/22 17:10:00
Name Wicked
Subject [LOL] CJ Entus Frost 'Woong' 장건웅 탈퇴 (댓글 잠금)
안녕하세요. CJ 엔투스 프로게임단 입니다.

CJ엔투스 Frost 팀의 'Woong' 장건웅 선수가 개인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3월 22일 부로 팀 탈퇴를 결정 하였습니다.
얼마전 IEM WC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던 건웅 선수이기에 아쉬움이 큽니다.

그리고, 'Hermes' 김강환 선수가 새롭게 영입되어 건웅선수의 빈자리를 메꿀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ttps://www.facebook.com/entus.progaming?ref=stream

방금전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이고 사실입니다.

이 판의 소문은 무서울 정도로 잘 맞는군요

사실 프로스트가 부진하긴 했어도 윈터 4강 무렵부터는
건웅이 안정되었고 나머지가 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상대를 압도는 못할지라도
뛰어난 상대에게 엄청난 차이로 압도 당하지도 않는
그 노력의 결과도 대단하다고 생각했구요.

프로스트의 픽밴을 비롯한 전략을 많이 담당하던 선수인데 안타깝네요.

링트럴과의 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선수의 실력이나 플레이는 탑일때나 봇 AD로 변경해서나
뛰어난 재질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은퇴는 아닌것 같으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 생각으로 봇라인은 지금과 비슷하거나 약간 강화
팀 전력자체로는 약간의 마이너스가 아닐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3/03/22 17:11
수정 아이콘
디씨에서 보고 글 안올라왔나 피지알 달려왔는데 으아..
진짜 겜판의 카더라는 무시무시 하네요. 실력도 부쩍 늘고 점점 잘나갈 일만 남은것 같은데 무슨일일까요.
뭘해야지
13/03/22 17:11
수정 아이콘
클템이랑 싸웟다는 루머가 맞는거 같네요..
.Fantasystar.
13/03/22 17:12
수정 아이콘
혹시 자세한 루머내용은 알수 없나요
뭘해야지
13/03/22 17: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싸웟다라는 카더라밖에 못찾아서..
아고이카
13/03/22 17:11
수정 아이콘
역시 롤판의 루머는 루머가 아니다
.Fantasystar.
13/03/22 17:11
수정 아이콘
쓰려고 했는데 이미 올라와있군요.
많은 사람들이 혹시?하던 일이 일어났네요
13/03/22 17:12
수정 아이콘
헐...
제이메르 울프
13/03/22 17:12
수정 아이콘
음....
Made in Winter
13/03/22 17:13
수정 아이콘
이 판 루머는 상당히 정확하네요 덜덜덜
김재경
13/03/22 17:13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사이트 보고 넘어왔는데. 애증의 건웅갓이지만 요즘 프로스트 큰축이었는데
헤르메스라뇨 우최발도아니고.

한 두급 다운그레이드 예상됩니다.

익듁할줄알았는데.. 건웅바보
13/03/22 17:36
수정 아이콘
뭐 헤르메스도 개인기로는 엄청난 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니 대체카드 중에서는 그리 모자라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IEM 각성한 건웅이 아쉽긴 하지만요..
13/03/22 18:21
수정 아이콘
헤르메스 엄청 잘하지않나요?
MVP시절에 내전해도 임프와 대등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들었는데..
불곰도허리돌려요
13/03/22 17:14
수정 아이콘
저도 작성했다가 바로 ^ ^; 진짜 그냥 맞는 소식이네요 롤판에서 카더라는 ...
13/03/22 17:14
수정 아이콘
롤판의 루머는 10개중에 7개는 맞는듯 싶네요
Grateful Days~
13/03/22 17:14
수정 아이콘
LOL계의 카더라는 정말 거의 다 맞는거군요.
감자튀김
13/03/22 17:15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가 아쉽네요.
13/03/22 17:15
수정 아이콘
이제 이바닥 루머는 루머라고 그러면 안 되겠네요 루피셜이네요 덜덜덜
BeelZeBub
13/03/22 17:15
수정 아이콘
거눙은 진짜 갓이 되었습니다. 정점일 때 떠남;;
13/03/22 17:16
수정 아이콘
전왜 이런류의 소식을 들으면 롤갤문학이 먼저 떠오를까요
BeelZeBub
13/03/22 17:17
수정 아이콘
악역은 익듁하니까...
노틸러스
13/03/22 17:16
수정 아이콘
오늘부로 프로스트 팬 때려치겠습니다 흑흑
거눙갓만을 바라본 내 프로스트 팬인생이여 안녕 ㅠㅠ

그나저나 롤판 카더라는 대단하네요 크크
뭘해야지
13/03/22 17:17
수정 아이콘
캡틴잭이랑 러스트보이는 듀오 돌리나요? 낀쉬가 있는거보면 러스트보이나 매라 둘중 하나가 나갈수도 있을거 같은데..
13/03/22 17:51
수정 아이콘
어제보니 따로 돌려서 적으로 만나기도 하던데요~?
13/03/22 18:35
수정 아이콘
둘은 듀오 엄청 돌립니다. 듀오 엄청 돌린뒤 늦은 새벽쯤이나 듀오 돌리기 전이나 서로 1인큐 돌리는거 같더라구요
이쪽 듀오는 문제 없어보여요
취한 나비
13/03/22 17:17
수정 아이콘
프로로서 실력을 증명하고 이젠 마냥 밉상이 아닌 귀여워보이는 와중에 팀을 떠나다니 이건 좀 아쉬운데요.
13/03/22 17:17
수정 아이콘
카더라가 아니라 그냥 속보라고해도믿겠네..
13/03/22 17:17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르겠네요. 프로선수로서도 상당한 위치에 올라선 선수임에 틀림 없겠습니다만
판이 불안하니... 미래가 안정적인것도아니고... 차라리 아버지가 경영하신다는 회사에 들어가서 사업감각을 늘리는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많이 깟던 선수인데 휴식 후 선수로 복귀를 하든 아니면 새 인생을 개척하든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좋은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03/22 17:18
수정 아이콘
건웅 점점 건웅갓의 위엄을 찾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탑갱좀요
13/03/22 17:19
수정 아이콘
최근에 막눈이 뜬금없이 건웅이랑 페이스북 친구를 맺던데(건웅이 최근에 페이스북을 시작한건지.. 아니면 그냥 아직까지 친구를 안 맺은건지 크크) 이거랑 관련이 있었을까요?
곡물처리용군락
13/03/22 20:18
수정 아이콘
원래 둘이 워낙 갈구고 받아주고 하는 사이여서 그런거같기도 합니다.(건웅이 갈구고 막눈이 받아주고)
13/03/22 17:20
수정 아이콘
사실 그리 좋게 보지 않은 선수였는데, 어느 스포츠마다 애증의 선수는 한 명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막상 이래 나간다니까 섭섭하기도 하네요 허허
13/03/22 17: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클템과 건웅의 불화가 사실이라면
클템 -> 인섹, 혹은 건웅 -> 스페이스

더 나은 선택안이 있어보였는데......
누나 좀 누워봐
13/03/22 17:20
수정 아이콘
악역을 좋아해서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젊은아빠
13/03/22 17:20
수정 아이콘
캐떡으로 시작해서 건웅갓으로 떠나네요
정형돈
13/03/22 17:21
수정 아이콘
왠지 이걸로 롤갤문학 하나더 나올거 같은데..
다레니안
13/03/22 17:22
수정 아이콘
시작은 정글러 (지존어둠), 그리고 탑솔러(MIG) 마지막은 원딜(AZUBU - CJ)
3포지션 모두 탑급의 플레이를 보여준 재능있는 선수인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떠나게 되다니 안타깝네요.
13/03/22 17:22
수정 아이콘
건웅멘탈이면 딴일해도 성공할 수 있을듯... 재능도 있던선수고 요즘 프로스트 기세생각하면 원딜이 헤르메스라 음... 많이 힘들거같네요.
단빵~♡
13/03/22 17:22
수정 아이콘
미운정 그리고 약간은(땅땅땅빵...) 고운정이 들었던 선수인데 그 통수사건 알기전까지는 정말 좋아하기도 했던 선수이기도해서 떠난다니 뭔가 아쉽군요.... cj는 이럴거면 왜 스페이스를 잡지 않았을까요.. 씨도무생이네요
13/03/22 17: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는... 건웅선수와 링트럴 선수가 같은 팀을 만들어서 대뷔하는 것이 롤판에 큰 흥행을 이끌꺼 같네요
13/03/22 17:2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럼 그떄부터 그 팀의 열성적인 팬이 될렵니다. 흐흐
13/03/22 17:28
수정 아이콘
탑 : 막눈 / 정글 : 링트럴 / 미드 : 도수 / 원딜 : 건웅 / 서폿은 잘 모르겠네요.
팀명 : 트러블 메이커
샨티엔아메이
13/03/22 17:32
수정 아이콘
러보가 롤판이전에 말이좀 있었죠.
하지만 로코가 서폿이면 최고일듯
하르피온
13/03/22 17:37
수정 아이콘
도...고수페퍼
최종병기캐리어
13/03/22 17:47
수정 아이콘
서폿계의 아이콘 로코가 있잖습니까..
13/03/22 18:37
수정 아이콘
갑자기 문제아가 생각나는군요 스프링 끝나고 이벤트 전에 막눈과 로코를 한팀으로 묶었던..크크
모리아스
13/03/22 17:26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는 대체 어디서 뭘하고 있는건지
독수리의습격
13/03/22 17:30
수정 아이콘
미운 정 들었는데 아쉽군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13/03/22 17:30
수정 아이콘
뭔가 건웅선수의 맘을 이해할것 같기도 하네요
본인의 지난 잘못 때문 이지만 정말 꾸준하게 욕먹어왔고 거기에 원딜로 전향하고 경기력면에서도 보태서 또 꾸준히 욕먹어 왔고...
그 스트레스는 참 상상하기도 힘들꺼같네요
우승하진 못했지만 국제대회에서 좋은 모습보여주고 휴식기를 가진다는 선택은
다른 어떤요인이 아닌 본인의 의지로 휴식을 선택하거라면 현명한 타이밍이라고 생각되네요
돌아오든 아님 다른길을 가든(돌아왔으면...)선수본인에게 편안한 휴식이 되었으면하네요
13/03/22 17:32
수정 아이콘
탑솔로 최정점을 찍었고 원딜로 넘어와서 초반에 안좋은 모습은 많았지만 윈터 4강쯤부터 기량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마지막 대회에서 정점을 찍더니 탈퇴를 선언하네요.

특히 다양한 바텀 조합을 보여주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보여줬고 성적도 좋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까운 선수 한명이 탈퇴하네요.

//

새로 들어오는 헤르메스 선수가 못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약간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강퀴 선수가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연습량이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하니까 기대됩니다.
불굴의토스
13/03/22 17:34
수정 아이콘
그냥 스페이스를 재계약했으면 될 거 같은데...
一切唯心造
13/03/22 17:35
수정 아이콘
오프더레코드를 봤을 때 경기 전 후로 팀의 운영을 많이 책임지는걸로 보였는데
프로스트 주오더가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레몬커피
13/03/22 17:36
수정 아이콘
롤계에 강한 캐릭터성을 가진 선수 하나가 나가는게 아쉽네요
로트리버
13/03/22 17:36
수정 아이콘
정상에서 바닥으로 추락. 그리고 다시 정상을 찍고 은퇴.

구설수가 많긴 했지만 재능있던 선수였는데 아쉽습니다.(이게 바로 미운 정인가...) 하는 일마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Bayer Aspirin
13/03/22 17:37
수정 아이콘
머 건웅선수 안티였지만,
탑패왕에서 원딜로 가고
갖은 욕과 실력에 대한 것들 다 견디고
원딜로서 실력이 완성되어 가는데
나가니 안타깝네요.

CJ는 우린 함께 간다라는 분위기더니 mig의 시작부터 함께 한 건웅이 나가게 되네요.

아무튼 꼭 건웅선수 다시 볼 수 있기를...(안티하다 미운정이 들었나...)

여기에 할 말은 아닌데 이와중에 잭패선수는 까이고 있네요..
왜 프로게이머이면서 컴맹이어서 업데이트 수동으로 못하고
탈주했냐고....
13/03/22 18:00
수정 아이콘
까는 사람은 한명 뿐인거 같던데요
소문의벽
13/03/22 17:38
수정 아이콘
정말 cj감독은 뭘하고 있는걸까요
13/03/22 17:38
수정 아이콘
루머가 맞는거 보면,
클템과의 불화도 맞는 이야기 같은데.
프로스트도 점점 힘드네요.
13/03/22 17:39
수정 아이콘
인터뷰만 보면 CJ가 최고 대우를 해준 걸로 기억하는데, 최고 대우하고 새 시즌이 오기도 전에 선수가 바뀌네요...
13/03/22 17:39
수정 아이콘
헤르메스가 배틀로얄 때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포텐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노을아래서
13/03/22 17:3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테스트를 봤던 탑솔러 (미소가방긋방긋이였나요...?)는 안뽑히겠죠....?
영 불안하던데
제이메르 울프
13/03/22 17:40
수정 아이콘
정말 불화로 건웅이 떠난거라면 참; 아깝네요.
프로스트 입장에서도 악재일텐데요.
배두나
13/03/22 17:40
수정 아이콘
아아.. 건웅갓.. 잘가요.. 악역이고 싫어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감모여재
13/03/22 17:42
수정 아이콘
롤갤문학 또 등장하겠네요. 건웅갓은 어디로 가려나..
JISOOBOY
13/03/22 17:42
수정 아이콘
애증의 선수가 가는군요.
외쳐 땅땅땅!빵!
칼스버그
13/03/22 17:43
수정 아이콘
사실상 현재의 프로스트의 에이스가 건웅갓인데 타격이 극심하겠네요.
정말 재능하나는 최고인 선수가 이렇게 떠나나요..

이번 스프링에서 imp , 도도갓, 건웅갓의 원딜 3파전이라고 봤는데
프로스트 전력 다운이 극심할꺼 같네요.
13/03/22 17: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나갈 선수는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건웅선수가 얼밤의 중심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칼스버그
13/03/22 17:46
수정 아이콘
MIG의 중심은 건웅이었지만 CJ는 프론트가 중심이죠.
최근 건웅의 한타력만큼은 도도갓에 밀리지 않을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봤는데
안타깝네요. 헤르메스는 그 급 클래스가 아니죠.
냉면과열무
13/03/22 17:45
수정 아이콘
엥.. 이젠 예전 이미지도 어느정도 순화되었고, 오히려 그 때문에 어떤 원딜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웅이...

흐음... 더욱이 최근 대회에서 좋은 모습으로 픽밴 전략가+원딜 실력 수준급 향상의 이미지까지 있었던 그이기에 이번 탈퇴가 안타깝네요.

구 mig,아주부 프로스트의 아이텐티티가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 느낌도 듭니다.

래퍼디처럼 따로 팀 결성해서 다음시즌 예선 등록하면 진짜 재미있겠네요.
13/03/22 17:45
수정 아이콘
항상 하는일이지만 일이 이모양이 되고 주 오더를 책임지는 선수가 나갈때까지 대체 CJ코칭스태프는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하고
(래퍼드, 장건웅, 다음은 클템이나 엠비션이겠네요.)

많은 비난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건웅선수가 앞으로도 하는일이 잘 됬으면 좋겠네요.
13/03/22 17:46
수정 아이콘
CJ팬(프로스트) 그만 둬야겠네요 쩝...

나진만 믿고 갑니다. 에휴
살만합니다
13/03/22 17:47
수정 아이콘
이렇게된이상 유앤미 대신가!
사티레브
13/03/22 19:14
수정 아이콘
래퍼드와 건웅의만남이라 크크
비스군
13/03/22 17:47
수정 아이콘
CJ의 군 문제가 해결된 게 클템 선수만인가요? 아님 건웅선수도 같이인가요?

왠지 건웅 선수는 군 문제도 있을 거 같은데
칼스버그
13/03/22 17:49
수정 아이콘
군문제면 군문제라고 발표 했겠죠.
롤판의 카더라는 99.99999%의 정확도죠.
클템이랑 문제 있었던게 맞는거 같습니다.
13/03/22 17:49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저희학교에 클템이 강연오는데 '건웅이랑 싸운게 사실인가요?' 물어보면 레전드 등극할꺼같은데요.
Do DDiVe
13/03/22 17:50
수정 아이콘
윤하운
이제 속들 시원하시죠?
3 minutes ago from web


EDG와 MiG의 역사인 롤판의 한축인 건웅의 탈퇴에
막눈도 아쉬운가 봅니다.
살만합니다
13/03/22 17:51
수정 아이콘
그 밑에 꺠알같은 링트럴...
13/03/22 17:51
수정 아이콘
이거 또 물어 뜯길텐데 왜올린건지 휴....
칼스버그
13/03/22 17:54
수정 아이콘
CJ엔트리가 이상해서 건웅 탈퇴냐고 시끄럽던게 깔끔해져서
속이 시원하시죠? 라고 한거 같은데요.

욕먹던 건웅이 은퇴해서 시원하시죠? 라고 한게 아니라.
13/03/22 17:54
수정 아이콘
이걸보면 그간 받아온 욕설(그의 과거에 잘못에 대한 합당한 비난이 아닌 배설수준의 원색적인 욕설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부분인거 같네요
위에 덧글에도 썼지만 무슨일을 하든 휴식후에 좋은 모습 이였으면 하네요
이판으로 다시 돌아오면 더 좋구요
시네라스
13/03/22 17:55
수정 아이콘
너무 짧아서 해석하기 나름이네요
13/03/22 17:56
수정 아이콘
하운아 입닫고있는게 이기는거야.. 박감독 뭐하나요.
一切唯心造
13/03/22 17:56
수정 아이콘
박정석감독이 sns를 못하게 하는걸로 아는데 흠 왜 썼지
페스티
13/03/22 17:58
수정 아이콘
동병상련이겠죠. 이해는 갑니다. 그렇더라도 막눈선수는 저런 글 싸서 속 시원할까요? 윈터까지만 해도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했다고 느꼈었는데 저번 세이보 사태이후 봄눈병 도지면서 경기력도 안좋고 이런 대응은 그닥 좋게 안보이네요.
13/03/22 21:00
수정 아이콘
만약 막눈이 최상급 탑솔러로서 대우받지 못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무리 박감독님아래서 멘탈을 개선했다고 해도 팬들이 과연 좋아했을까요? 생각해보면 건웅이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던것도 어느정도 성적이 받쳐주면서였죠. 막눈입장에서는 자신이 성적을 내지 못했을 경우의 -이런걸 안티테제라고 하던가요?- 상황을 건웅에게서 봤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13/03/22 18:00
수정 아이콘
롤갤엔 이미 막통수
막눈 인성드러나네 라고
13/03/22 17:57
수정 아이콘
?? 왜 잘하던 선수가 나가죠?
곧내려갈게요
13/03/22 17:57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건웅은 진짜 건웅갓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하르피온
13/03/22 17:5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비하의 건웅갓이 아닌 진짜 건웅갓인데
칼스버그
13/03/22 17:58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1412

장건웅 선수의 탈퇴를 두고 CJ엔투스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강현종 감독은 '건웅 선수 스스로가 사실 IEM전을 고별전으로 생각하고 있던 상태였다. 팀과의 문제로 인한 탈퇴는 아니며, 선수 스스로가 탈퇴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합의 하에 보내줄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런데 고별전 직전에 이 맴버로 쭉 계속 같으면 좋겠다고 인터뷰하나요?
13/03/22 21:01
수정 아이콘
강현종의 언플은 세계제일!!!! 같은 건가요?
13/03/22 17:58
수정 아이콘
음... 불화가 사실이라면 무슨 이유로 불화가 생긴걸까요;; 게임 내적인거면 래퍼드-엠비션때처럼 다른 얘기가 나와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Fantasystar.
13/03/22 17:59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1412

강현종감독과 CJ 프론트진의 입장이 간략하게나마 올라왔습니다.
이미 IEM이전부터 이번 IEM을 고별전으로 생각하고 있엇다고 합니다.
아이유랑나랑
13/03/22 18:00
수정 아이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이랑 롤 얘기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건웅을 깠었는데.. 막상 나간다니까 되게 아쉽네요.. 경기력도 지난 iem에서는 굉장히 좋았는데..

롤판으로 다시 돌아오던 아님 다른 일을 하던 건승했으면 합니다.
13/03/22 18:05
수정 아이콘
클템 버리고 인섹 넣고 건웅 킵하는 최상의 패를 버리고

클템 킵하고 인섹 버리고 건웅 내보내는 강현종 짱짱맨
야누스
13/03/22 18:32
수정 아이콘
진정 최악의 수죠
13/03/22 18:41
수정 아이콘
이건 인섹 인터뷰에서 인섹이 선택했다고 나왔어요.
인섹이 CJ 대신에 KT를 선택한거라고 봅니다.
13/03/22 18: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근래 호감이었는데 아쉽네요. 프로스트의 전력 저하가 불가피 할 거 같네요.
웅은 이제 나겜의 뉴메타 쪽으로 가면 되나요?
모리아스
13/03/22 18:05
수정 아이콘
루머가 맞다고 해도 무엇으로 싸운걸까요?

클템은 링트럴 사건, 치팅, 건웅 원딜 처음 시절도 실드치던 사람인데,,
이호철
13/03/22 18:07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건웅 선수를 자주 깠던 입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떠나는건 좀 아쉽군요.
앞으로 일 잘 됬으면 좋곘습니다.
루크레티아
13/03/22 18:12
수정 아이콘
사실 싸운다고 하더라도 클템은 성격 자체가 유들유들하니 딱딱하게 받아칠 만한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애매하게 가네요. 롤판은 뛰어난 실력과 캐릭터성을 갖춘 선수를 이렇게 잃게 되는군요.
13/03/22 18:17
수정 아이콘
중대일보 사건을 보면 유하게 넘어가는 성격은 아닌듯
실버벨
13/03/22 18:19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팬이면서 건웅 선수를 싫어하는 편이였는데 탈퇴라는 소식을 들으니 아쉽네요.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지만.. 프로스트와 건웅을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로 보는데 아쉽습니다.
XellOsisM
13/03/22 18:21
수정 아이콘
요새 물오른 기량이였는데 아쉽네요. 그것보다는..
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CJ프론트는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신생구단도 아니고 스타1부터 오랜기간 운영해왔는데 매끄러운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IEM이 고별전이라고 알았다면 스페이스를 잡는게 맞는 수순이였던것 같은데.. 낀시도 남았으니 내친건 아니고 스페이스가 자진해서 나갔겠구요.
헤르메스가 스페이스보다 훨씬 더 잘하는 원딜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뭔가 있었구나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막상 해보니 상성이나 커뮤니케이션쪽이 안 맞았을수도 있겠지만요.
모리아스
13/03/22 18:24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의 행동이 이상하긴 합니다.
CJ에 남지도 다른 팀에 가지도 않았고 이번 대회에도 없죠

즐겜유저로 돌아간건지
XellOsisM
13/03/22 18:28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설득력이 있죠. mvp 밍구도 즐겜유저로 돌아갔고.
칼스버그
13/03/22 18:31
수정 아이콘
강현종 감독 사고를 많이 겪더니
이번 일처리는 좀 깔끔하네요. 겉보기는.

휴식 후 군대 테크 탈꺼 같네요.
요즘 겜 자체를 안한다던데 건웅선수

두주만 쉬어도 예전 같지 않은게 프로게이머죠
위원장
13/03/22 18:31
수정 아이콘
이판의 카더라가 항상 맞는 건 아니죠. 카더라 자체가 겹칠 떄도 있는데...
어쨌든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고윤하
13/03/22 18:32
수정 아이콘
러보도 탈퇴 루머 있던데
13/03/22 18:43
수정 아이콘
러보는 어제까지도 잭선수랑 듀오돌리는 거 봤어요. 어디서 나온 루머인지 알수 있을까요??
으촌스러
13/03/22 18:43
수정 아이콘
이 판의 루머는 거의 다 맞아서..무섭네요;
하르피온
13/03/22 18:32
수정 아이콘
수정하겠습니다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1413
전화인터뷰 떳네요
칼스버그
13/03/22 18:38
수정 아이콘
이미 말은 다 맞췄고
진실이 떠오를일은 없을겁니다

건웅선수가 그런멘탈은 아니죠
위원장
13/03/22 18:41
수정 아이콘
이게 진실일 수도 있죠. 이런 인터뷰도 안 믿을 거면 도대체 뭘 믿으시려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다 입맞춤일텐데요
칼스버그
13/03/22 18:45
수정 아이콘
님이 믿고 싶은거 믿으면 됩니다
남한테 테클걸지 마시구요

조중동 신문보고 하하호호
이게 진리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됩니다 테클 걸지말구요
자기 사랑 둘
13/03/22 18:47
수정 아이콘
세상 너무 순진하게 사시네요.
누가 인터뷰에서 자기 할 말 솔직하게 다 합니까?
3살짜리 어린애도 아니고.
트윈스
13/03/22 19:36
수정 아이콘
자기 사랑 둘님은 너무 삐딱하게 사시네요.
인터뷰는 모두 다 거짓부렁인가요 ?
3살짜리 어린애 얘기는 또 왜나오구요.
13/03/22 19:09
수정 아이콘
말투들이 엄청 공격적이시네요
남들이 상상하는것보다 본인인터뷰가 더 믿음이 있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13/03/22 20:36
수정 아이콘
저런반응보면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만..
전 그냥 무섭네요....
13/03/22 18:39
수정 아이콘
건웅 가지마. ㅠㅠ
대청마루
13/03/22 18:44
수정 아이콘
게이머 관두고 잠시 쉬다가 빠르게 군복무 마치고 아버지일 돕기 이 스토리도 현실성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아쉽게 됬네요. 막 게이머로서 제2의 인생(??)이 꽃피던 시기였는데.
아이유인나
13/03/22 18:45
수정 아이콘
불화여서 나간 김에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는걸까요 쩝.

사실상 요새는 샤이와 함꼐 프로스트 투탑체제였는데 말이죠.

정글,탑,원딜로 정점에 가까웠던 선수가 나가니까 좀 아쉽네요.

프로스트는 헤르메스 선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좀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구요.
자기 사랑 둘
13/03/22 18:49
수정 아이콘
이미 클템하고 건웅 불화설은 윈터시즌부터 익스큐즈 된거 아닙니까?
눈치 빠르신분들은 아 쟤들 좀 심하게 싸워서 감정의 골이 깊어졌구나 느꼈을겁니다.
13/03/22 18:52
수정 아이콘
어떤 부분을 보면 그걸 알 수 있죠? 저는 눈치가 없는 사람인가봐요...
칼스버그
13/03/22 18:55
수정 아이콘
인터뷰때 예전 같지는 않았죠
건웅은 매라만 보는 느낌이었구요
13/03/22 19:03
수정 아이콘
lg와 1대1로 비기고 클템이 MVP 였을때 이기지 못해서 우리 한 멤버에게 미안하다 오늘만큼은 형이 꼭 이겨주고 싶었다라고 인터뷰 했었는데 .. 어떤 인터뷰에서 그렇게 누끼셨는지 궁금하네요.
에릭노스먼
13/03/22 19:06
수정 아이콘
언제였는지 모르겠는데 건웅이 클템과 싸움이 있었다고 인터뷰 하긴 한적이 있습니다.
8강인가 4강인가였는데...
자기 사랑 둘
13/03/22 19:10
수정 아이콘
윈터시즌 4강전 승자인터뷰죠.
13/03/22 20:45
수정 아이콘
그 인터뷰는 저도 여러번 봐서 기억합니다.
저는 그 인터뷰에서 같이 게임 하고 연습하면서 당연히 안 싸울 수 는 없고..
선수들끼리 싸우고 풀고 투닥거리면서도 잘지내는 구나.. 정말 감정이 남아있다면 저런 인터뷰 자리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아닐테니.. 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말이라도 역시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느끼네요.
핫타이크
13/03/22 18:50
수정 아이콘
웅선수 이미지 참 좋아졌네요.;
불과 1년전만해도 상상도 못할 칭찬댓글들이..
웅선수 응원하면서 댓글보고 짜증많이 났는데, 새삼 놀랍네요.
칼스버그
13/03/22 18:54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팬이 많은 편인데
프로스트 맴버들 망테크 탈때
샤이랑 둘이서 프로스트가 여기까지 성적낼수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면서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죠

도도갓이 유리한 한타때 다 찢어버리는
원딜이라면 건웅은 불리한 한타를
이겨내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게 몸이니시던 머던 간에 말이죠
Windermere
13/03/22 18:53
수정 아이콘
롤 방송경기를 처음 시청한게 작년 챔피언스 스프링이었는데,
친구따라 원딜서폿 등 기웃거리다가 탑에 재미를 붙이고 난 직후여서 그랬는지
누구한테도 안 질 거 같은 말 그대로 탑의 갓 처럼 보였었습니다.
상대를 가지고 노는 듯한 무빙의 케넨, 라인 스왑에도 잘 버티는 모습에 홀려 급구하게 만든 요릭 등..
롤 얘기하게 되면 입버릇처럼 '난 건웅이가 제일 잘하는 거 같다'라고 했었는데
한창 기량이 올라서는 타이밍에 활동을 중단한다니 아쉽습니다 그려..
강의동영상 때 보니 말도 똑 부러지고 의젓하게 잘 하던데요.. 롤 판의 인재가 하나 떠나는군요~
HardLuck
13/03/22 18:54
수정 아이콘
매체에서 나온 인터뷰를 완전하게 믿을 수 없다라는 말은 저도 동의하지만 진실은 어둠 속에 있기 때문에 자기의 추론을 정답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그런 분들의 추론이 강현종 감독이나 CJ 프론트가 불쌍한 선수들을 묶고 있다고 주장하다가 아무말도 없이 사라진 것을 1달도 되기전에 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 때는 어느 정도 상황이 그런 추론을 할 수 있는 정도지만 지금은 출처 불확실한 루머로 하는 주장이라니...
칼스버그
13/03/22 18:58
수정 아이콘
래퍼드때 한번 보여준 분들이죠
전 인섹 선수가 잘 풀렸다고 생각하지만
인섹의 의견을 100% 들어줬다는 인터뷰는
아직도 안믿습니다. CJ 프론트가 호구가 아닌 다음에는 말이죠.

제가 사회물을 너무 많이 먹은걸지도 모릅니다만..
뽀로리
13/03/22 19:02
수정 아이콘
래퍼드는 계약 문제 뿐만 아니라 예선도 온라인 없이 낙하산으로 참여한거라 당연히 나오면 안됬죠.
13/03/22 19:03
수정 아이콘
래퍼드의 경우엔 뭐가 잘못됐었죠?
그 당시 블레이즈 쪽 인터뷰를 찾아보니
아주부 블레이즈 측은 “탑 솔로 라인에 설 멤버를 테스트 중이다. 신동현 선수가 계속 함께 하게 될지는 알 수 없다”며 “복한규 선수는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다. 멤버들끼리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조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모두의 동의 하에 이적이 결정됐다”고 이적 사유를 밝혔다.
라고 나오는데 이게 사실과 달랐나요?
칼스버그
13/03/22 19:06
수정 아이콘
아주부가 계약이 남았다는 이유로
테클 걸어서 래퍼드 선수 시즌 하나
날렸습니다 임펙트 선수도 그래서 한동안 붕 떳구요. SK가 계속 래퍼드 믿어줘서 잘 풀렸지만 무적선수 될뻔했죠
13/03/22 19:08
수정 아이콘
래퍼드 문제는 아주부쪽에 전혀 잘못이 없었는데 사건 경과를 끝까지 확인을 못하셔서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래퍼드 선수 스스로가 자신은 바보가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아주부쪽의 잘못으로 윈터를 못나간게 아니다 라고 확실히 말했었죠.
칼스버그
13/03/22 19:17
수정 아이콘
저도 인터뷰에서
제가 예수의 재림입니다
라고 하면 팩트가 되는거겠죠?

아무일 없었는데 선수등록 다해서 연습까지 열심히 하고는 당일날 그냥 포기하는군요. 사람의 변덕은 대단합니다
HardLuck
13/03/22 19:20
수정 아이콘
예선도 안 한 팀이 경기 하려고 했으면 그게 더 큰 일이었겠죠.
사건의 원인이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더 순진하게 느껴집니다.
13/03/22 19:20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해져서 쓰는 댓글인데,
그러면 인벤 댓글로 "야 칼스버그님이 예수의 재림이래" 라고 누가 쓰면 그건 팩트인가요?
결국 주어진 상황 (자기가 알고 있는 만큼의 상황) 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상상해서 그걸 팩트라고 결정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설득력이 없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칼스버그
13/03/22 19:25
수정 아이콘
사람에게는 추론이라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 이상한데?? 라고 파고들면 대충 큰 흐름이 보이는거죠. 임펙트 선수가 2팀 탑 갈때도 그글 보시면 발표나기 한참전에 제가 정확히 맞췄죠

언론이 그렇데 그게 펙트야
라는 사고방식 개인적으로
가장 미련한 짓이죠

강현종 감독이 롤러와에서
이런 저런 해명 했다고 그게
펙트던가요???
13/03/22 19:30
수정 아이콘
그 추론이라는 건 무엇을 바탕으로 하는 건가요?
당사자에게 직접 듣지 않는 이상 결국 언론을 통해서 또는 커뮤니티 글을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을 바탕으로 추론을 하게 되는걸텐데,
그 과정에서 언론의 어떤 글, 커뮤니티의 어떤 글을 팩트로 믿고 신뢰할지는 어떻게 결정되는건가요?
그 기준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텐데, 자신과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미련하다고 말하는 것이 더 미련한 것 아닐까요?
칼스버그
13/03/22 19:32
수정 아이콘
밑에 기사보세요.

저건 추론의 근거가 아니라 찌라신가 봐요?
13/03/22 19:22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그게 맞는 비유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럼진짜 할말없네요
HardLuck
13/03/22 19:05
수정 아이콘
칼스버그님께서 맏고 안믿는 것은 본인의 판단이기 때문에 제가 무엇을 바꾸겠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불화가 사실이라고 하는 주장이 기본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이 팀이나 팬들, 건웅 선수에게 피해가 되는 느낌입니다.
지금 있는 루머보다는 건웅 선수의 인터뷰가 비교적 신뢰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13/03/22 19:06
수정 아이콘
래퍼드때 대체 어떤 문제가 있었다고 그러는거죠?
어차피 그당시엔 sk 창단도 안된 상태였는데요,
그리고 엄연히 계약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사회물을 먹으신분이면 더 잘 알지 않나요?
나 안할래 나가고싶어 그런다고 회사를 바로 나갈 수 있는데가 어디있는지.
칼스버그
13/03/22 19:07
수정 아이콘
그짓을 인섹한테도 할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지적하는겁니다.
핵심을 모르시네요.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닙니다
13/03/22 19:11
수정 아이콘
아니 얘기를 잘못하시고 계신건 칼스버그님이시죠. 래퍼드때 뭘보여줬는지 모르겠는데 아주부가 계약이 남아있어서 태클걸어서 시즌참여 못했다는게 오피셜한것도아니고 그냥 추론이죠. 그걸 잘못인것처럼 얘기를 하셨구요. 그리고 그게 고의적인건지 그런것도 불명확한상태에서 래퍼드선수는 그것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한 것도 아니었고. sk팀이 그때 어느정도 구성되었는지 하는 부분도 불명확한거 아닌가요? 내부자로써 그런얘기를 하시는거면 이해를 하겠지만 그냥 추론인거잖아요 근거하나없는
13/03/22 19:11
수정 아이콘
래퍼드 문제는 나중에 래퍼드 인터뷰 한번 보고 오시면 될듯해요 . 나갈 수 있었지만 선수가 선택해서 포기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나올 수 있었어도 안나와야 정상이었던 상황이죠
칼스버그
13/03/22 19:12
수정 아이콘
같은 예로 김연경 선수를 들수 있겠네요. 법율적으로는 흥국생명이 전혀 문제가 없죠
13/03/22 19:12
수정 아이콘
뭔소린지 알겠는데 본인이 아니라고한걸 사실인양 말씀하시지마세요
13/03/22 19:14
수정 아이콘
그걸 여기에 비유한 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흥국생명은 분명히 네티즌한테 질타를 받았었고 잘못한 행위라는걸 인지한상태인데. 지금 칼스버그님은 그걸 마치 사실인양 호도해서 얘기하는데 그것이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구요? 일단 잘못된 행위라고 cj가 부도덕한 팀인것처럼 이미 규정짓고얘기하는데요 말투가.
칼스버그
13/03/22 19:19
수정 아이콘
cj는 질타 받았지만 cj가 잘한거고 흥국은 질타 받았으니 흥국이 잘못했다?? 근거가 좀....
HardLuck
13/03/22 19:23
수정 아이콘
김연경선수처럼 래퍼드 선수가 피해자라고 주장한 적이 없죠.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맞다고 믿으시는 것까지는 상관 안하지만 그걸 진실로 둔갑시키는 것은 안 되죠. 그걸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행위는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라고 봅니다.
칼스버그
13/03/22 19:29
수정 아이콘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8283

님들이 좋아하는 뉴스 기사 가져왔습니다.
이젠 뉴스도 잘못 된거죠?
칼스버그
13/03/22 19:3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잘못된 기사다라고 주장하시면 오늘 기사들 다 잘못된거다 라고 주장할 근거가 생기는거 맞죠?
HardLuck
13/03/22 19:33
수정 아이콘
그건 23일자 기사이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745
10월 24일자 기사입니다. 루머를 믿지말라는 래퍼드 선수의 말도 있네요.
또 이건 말 맞춘거이고 진실은 내가 믿는 것이라고 말하시겠지요.
칼스버그
13/03/22 19:34
수정 아이콘
뉴스 기사도 루머네요.

그럼 도대체 머가 루머고 머가 진실인가요?

"진실은 모르지만 래퍼드가 아니래"

이건가요?
칼스버그
13/03/22 19:36
수정 아이콘
님의 기사를 제가 펙트만 정리하면

래퍼드는 계약 해지 의사를 밝히고 아주부에서 오케이 해서 계약 해지가 된줄 알고
예선에 참가했지만 해지된게 아니었다.

맞나요?

그럼 김연경 사태랑 머가 다른거죠?
칼스버그
13/03/22 19:37
수정 아이콘
김연경은 계약 기간 끝나면 FA인줄 알았는데 사실 아니었다

이거 맞나요? 제 예시가 틀린거 같지는 않은데요?
HardLuck
13/03/22 19:41
수정 아이콘
진실이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 님의 믿음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게 있었더라면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피해자 자신이 주장하는 것이 더 맞지 않습니까? 그렇게 복한규 선수가 당한 거라면 복한규 선수를 아예 바보 취급하시는 군요. 흥국생명과 다른 것은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지 않았다는 거 하나만으로 되겠네요
칼스버그
13/03/22 19:44
수정 아이콘
남탓하는 트롤러 주장이 맞는건 아니죠. (내가 피해자야!!!라는)

비슷한 문제일지라도 이해득실과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반응이 천차만별입니다.
김연경과 래퍼드의 사건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건

수십억의 돈 vs 돈도 안되는 e스포츠 한시즌
의 차이인거죠.
HardLuck
13/03/22 19:50
수정 아이콘
남탓하는 트롤러의 말이 아니라 당사자의 말입니다...
칼스버그
13/03/22 19:51
수정 아이콘
비유법도 안통하는건가요...........

그냥 말죠................................
HardLuck
13/03/22 19:55
수정 아이콘
비유를 잘못하신 다음에 그런 말을 하시면 저도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칼스버그
13/03/22 19:59
수정 아이콘
님의 주장은
"피해자의 주장이 더 맞다"

나의 비유법은
트롤러가 "내가 피해자야!!" 라고 주장하면 피해자이고 그 피해자의 주장은 맞는가?
라는 비유인데 이 걸 이해를 못하시는데 제가 어쩌겠습니까.

김연경과 래퍼드의 차이를 "당사자의 주장"이 다르니까 다르다 라고 하시는데
전 좀 납득이 힘드네요.
HardLuck
13/03/22 20:05
수정 아이콘
그런 여기서 누구를 믿을 수 있는가에 문제에 도달하네요.
주변 정황을 보고 추론한 사람을 믿는가? 아님 그 일이 당사자이면서 피해자인 사람이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을 믿는가? 과연 어느 쪽이 더 신빙성이 있을까요?
유료체험쿠폰
13/03/22 19:05
수정 아이콘
역시 5명이 하나로 뭉친다는 건 참 힘든 일이네요. 팀 하나가 온전히 오랫동안 굴러가는 걸 못보니..
그런 의미에서 소드는 멤버변경 없이 오래 갔으면 합니다.
워3팬..
13/03/22 19:05
수정 아이콘
역시 게임계의 루머는 무시할게 못 되네요.
레지엔
13/03/22 19:07
수정 아이콘
건웅선수의 그동안의 일들을 생각하면 탈퇴 소식에 너무 훈훈하네요(..)
화잇밀크러버
13/03/22 19:11
수정 아이콘
햐... 표현한 적은 없지만 그토록 미워했던 선수가...

최연성 선수가 은퇴할 때는 이런 감정이 없었는데 건웅 선수가 은퇴한다니까 왠지 섭섭하네요. 뭐지...;

아무래도 정말 지친 것 같은데 잘 쉬고 좋은 선택하길 빕니다.
다반사
13/03/22 19:11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의 전력누수가 없길 바랄뿐입니다
13/03/22 19:16
수정 아이콘
"항간에는 제가 팀과 불화가 있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 그런 건 절대 없었고 이번에 쉬게 된 건 오로지 제 스스로 내린 결정이니 억측같은 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으면 모두가 상처받게 되니까, 꼭 부탁드리고 싶네요."

꼭 부탁드린다고 말해봐야 자기들 머리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불화설은 이미 익스큐즈 된거라느니 진실은 떠오를일이 없다느니.. 크크..
대단들 하십니다.
에릭노스먼
13/03/22 19:17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는 이제 좀 덜 까일려나
프로스트팬으로써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웅이랑 클템땜에 프로스트 팬 된건데...
대청마루
13/03/22 19:22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의 CJ에 대한 여론과 위의 글 분위기를 보아하니 프로스트가 안까일 일은 없어보입니다=_=;;
아마 강현종감독이 나가야 까이는게 좀 잠잠해질듯... 강현종감독은 과거의 업보가 누적되있어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마다 사람들이 자세한 사정이 어찌됬든 일단 CJ가 나쁜놈으로 색안경 끼고 보는게 당연해져버렸죠.
노을아래서
13/03/22 19:24
수정 아이콘
강감독 나가면 다음 타겟은 클템이겠죠.
다반사
13/03/22 19:29
수정 아이콘
클템은 왜요? 너무가신듯
노을아래서
13/03/22 19:45
수정 아이콘
그냥 까이는게 그러니깐 하는 말입니다.
MiG부터 지금까지 보면 강감독 = 건웅 > 클템 정도로 까였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팀의 이미지를 떨어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까이던게 강감독+건웅위주에 클템의 업보도 (두 사람 만큼은 아니지만) 언급이 종종되죠.
건웅이 나간다고 CJ가 안까이겠느냐? CJ에 무슨 일 있을때마다 강감독의 업보를 언급하면서 분명이 "강감독은 저런사람이였으니깐 ~"하면서 까는 사람이 있었고, 심지어 얼마전 인섹이 KT로 이적한다고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욕먹던게 강감독입니다. (대청마루님의 댓글을 좀 격하게 인용하였습니다)
강감독까지 나간다고 해도 "졸템 모름? ~" 하면서 까는 사람이 있겠죠.

pgr은 그런 분위기가 덜하지만 지금 건웅과 클템사이에 불화였으면 클템이 나가야지 왜 건웅이 나가냐면서 졸템졸템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저도 선수들 가능하면 안까였음 좋겠고 크게 뭐 잘못한게 없는 이상 그냥 경기자체를 즐기고 싶은데 불화설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클템선수가 까여서 아쉬워서 적었습니다.
칼스버그
13/03/22 19:27
수정 아이콘
계속 이야기하는데 언론발표랑 겉만 보고
그냥 믿으시는 분들은 믿으세요
님들은 문과형 인간이라 그런거 압니다

이과형 인간과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답 안나옵니다. 그냥 님들 믿는거 믿으세요
다반사
13/03/22 19:32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이말은 댓글로 안하셔도 될말인거네요...
칼스버그
13/03/22 19:34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면 결론적으로 님의 댓글도 댓글로 안하셔도 될 말이네요?
다반사
13/03/22 19:40
수정 아이콘
전 칼스버그님의 결론에 빗대서 한말이예요...

님의 결론은 님들 믿는거 믿으세요 인데 그런말 이렇게 길게쓸 의미가 있나요?

그런말 안하셔도 다들 믿고싶은거 믿고살죠~
크로캅
13/03/22 19:35
수정 아이콘
탐정 해보세요
13/03/22 19:36
수정 아이콘
이과형이 아니라 예언형 인간이신 것 같네요. 본인이 노스트라다무스라도 뭔가를 주장하고 싶으시면 증거를 가져오세요. 그 언론만큼의 자료조차 가지고 계신게 아니라면, 강남역 10번 출구의 예수천국 불신지옥 아저씨와 다를 바 없어요.
칼스버그
13/03/22 19:39
수정 아이콘
"진실은 모르지만 일단 아니래"

님들이 주장하는게 이거자나요.
그럼 그걸로 만족하세요.

전 그 너머를 추측하는거니까요.

제 분야가 그런일이 메인이거든요.
.Fantasystar.
13/03/22 19:41
수정 아이콘
그 분야가 메인이더라도 댓글은 좀 더 침착하게 달 수 있었을 겁니다.
칼스버그님의 글에 많은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지나치게 가시박힌 댓글도 있다고 봅니다.
트윈스
13/03/22 19:42
수정 아이콘
뭐 정황도 없는 상태에서 추측밖에 할게 없는데
당사자가 아니라면 아닌거죠; 뭔 사족을 그리 길게 붙이면서 예언하고 계신가요.
13/03/22 19:42
수정 아이콘
아, 네 만족이고 뭐고 장건웅 선수에 대해 관심도 없고 상황판단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누군가를 설득시키려면 일단 증거를 가져오세요. 주장하시는 그런 정도의 추측을, 그런 분야를 본업으로 가지신 분들은 보통 부끄러워서 입밖에 내지 않더라구요.
있어요399원
13/03/22 19:44
수정 아이콘
추측하는 일이 메인이시면 추측에서 멈추셔야죠. 이미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 확신 하에 말씀하시면 더이상 추측이 되지 못합니다.
다들 격해져서 의견이 양극화된 감이 있는데, 애초에 뭐가 진실인지는 누구도 모르죠. 다들 조금만 흥분 가라앉히시길 바랍니다.
13/03/22 19:56
수정 아이콘
증권가 찌라시 분석하시는 분인 듯 하네요
아님 루머가 엄청나게 많은 연예계 종사하시는 분이시거나
.Fantasystar.
13/03/22 19:40
수정 아이콘
문과형 인간인지 이과형 인간인지의 여부보다
애초에 댓글이 지나치게 공격적입니다.
댓글 자체가 너넨 그냥 겉만보고 믿냐?x신들 이런식의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본인은 그런 뜻으로 쓴게 아니더라도요)
기본적으로 증거 하나 없이 그냥 익스큐즈 된거 아닙니까?하나로는 주장에 전혀 힘이 안섭니다.

무엇보다 여기 댓글 쭉 읽어봤지만 본문 인터뷰를 전적으로 다 믿는 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단지 이미 인터뷰도 나오고 그랬으니 더 이상의 논쟁은 피하자는 식이죠
칼스버그
13/03/22 19:42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추측만 했고 몇몇 분들이 "헛소리 노노" 라는 테클을 거신거죠 (본인은 그런 뜻으로 쓴게 아니더라도요)

전 음모론만 펼쳤지 먼저 테클 건적 없습니다.
.Fantasystar.
13/03/22 19:47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그 추측 아니 님이 말씀하신대로 음모론만 펼쳤다고 하지만 그 추측이 사람들로부터 헛소리 노노 라는 태클을 받지 않기 위해선 사람들이 받아들일만한 근거가 필요한데 칼스버그님은 그런 근거를 전혀 제시하시지 못했죠;
사람들이 지적하는 건 그 부분이고요.
그 부분에 대한 칼스버그님의 반응도 서로 믿는 걸 믿자는 건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굉장히 공격적인 반응을 계속해서 하시니 다른 사람들도 공격적으로 비판하게 되는 겁니다.
칼스버그
13/03/22 19:49
수정 아이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정답이 없죠.

라이엇도 같은 문제를 "둘다 처벌한다"로 대응하고 있구요.

컨텐츠를 생산 안하고 "증거내놔" 라는 분들만으로 커뮤니티가 굴러가는건 아니자나요?
HardLuck
13/03/22 19:47
수정 아이콘
진실은 어둠 속으로, 강현종감독이 일을 잘 처리했네요 겉보기론, 루머는 99.9% 맞습니다 등의 댓글이 단지 추측이고 음모론이라면 이것은 흔히 말하는 어그로에 가까워보입니다.
있어요399원
13/03/22 19:48
수정 아이콘
칼스버그
이미 말은 다 맞췄고
진실이 떠오를일은 없을겁니다

건웅선수가 그런멘탈은 아니죠

위원장 + 13/03/22 18:41
이게 진실일 수도 있죠. 이런 인터뷰도 안 믿을 거면 도대체 뭘 믿으시려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다 입맞춤일텐데요

칼스버그 + 13/03/22 18:45
님이 믿고 싶은거 믿으면 됩니다
남한테 테클걸지 마시구요

조중동 신문보고 하하호호
이게 진리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됩니다 테클 걸지말구요


추측이 아니라 단정을 하셨고, 확실한 도발성 댓글을 시작하신 건 칼스버그님으로 보입니다.
칼스버그
13/03/22 19:50
수정 아이콘
추측과 단정의 차이점을 멀까요?

말을 맞췄을지도 모르고 진실은 다를지도 모릅니다.
이게 추측인가요? 그냥 아무 가치없는 혼잣말 아닌가요?

전 그런 화법을 추측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개인차이인거 같은데요?
.Fantasystar.
13/03/22 19:53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칼스버그님께서 여태까지 말한 내용에 근거가 없기떄문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반박을 하는거죠.
설사 그것이 진실이라고 해도 증거 없는 진실은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없습니다.
칼스버그
13/03/22 19:56
수정 아이콘
한 200번 말하는거 같은데 전 설득시킬 생각 없습니다.

"증거를 가져와 주면 믿겟어. 난 생각하기 싫거든?"
이런분들을 설득하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이미 알고 있습니다.

관점을 바꿔서 위에 댓글들 보세요.
"내가 이해할수 있는 확실한 증거내놔. 없으면 조용해"
이런 내용들 아닙니까?

님들이야 말로 "진실은 모르지만 근거가 부족하다" 라는 이상한 논리로 설득시킬려는건 그만두세요.
.Fantasystar.
13/03/22 19:59
수정 아이콘
아니죠 설득시킬 생각이 없었다면 의문으로 끝났어야하는것이 칼스버그님은 단정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 차이는 매우 큽니다. 의문으로 끝났다면 사람들이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라는 반응이 나왔겠지만 단정으로 끝나자 반응이 전혀 다르게 나왔죠.

그리고 증거를 가져와 주면 믿겠어 난 생각하기 싫거든? 이란 식의 댓글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지나치게 단정적인 어투로 마치 자신의 말이 진실인것처럼 댓글을 단거에 대한 반박 댓글들일뿐이죠
있어요399원
13/03/22 20:01
수정 아이콘
사실 증거를 가져오면 믿겠다...는 말을 많은 분들이 하셨죠. 그 부분이 칼스버그님이 화가 나신 부분이구요.
관계자도 아닌 사람에게 "증거를 가져와라 증거가 없으면 너의 의견은 부정된다"는 반응은 좀 과격한데다 거의 불가능하죠.
물론 도발을 칼스버그님이 먼저 하셨기 때문에 나타난 반응이지만 다른 분들의 대응법도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칼스버그
13/03/22 20:02
수정 아이콘
새로운걸 배우네요.

단정문으로 끝나면 남을 설득하기 위해 쓴글이 되고 마는군요.
그런 이론은 어디에 있는건지 알려주시면 참고가 되겠네요.
.Fantasystar.
13/03/22 20:03
수정 아이콘
위에도 말했지만 애초에 의문으로 끝나는거였다면 그런 과격한 반응이 나오지 않았겠죠
그리고 설사 그런 과격한 반응이 나왔따면 오히려 그렇게 반응한 사람에게 다른 사람들이 한마디씩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Fantasystar.
13/03/22 20:07
수정 아이콘
단정문으로 끝나면 남을 설득하기 위해 쓴글이 되는 게 아니라
님은 애초에 모든걸 다 단정짓고 얘기했고 그 글은 다른사람들에게 내 말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죠.

아까부터 말하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자신이 생각한 얘기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람들이 이해를 했고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 부드럽게 얘기해줄수도 있었지만 님은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선민의식으로 무장한 채 그런거나 믿으세요 라는식으로 일관했죠.

지금 여기서도 님은 제가 하고자하는 말엔 귀 기울 생각없이 비꼴려고만 하고 있고요.
.Fantasystar.
13/03/22 20: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밑에 댓글에서도 보이지만 님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지나친 자부심으로 단순한 회사일을 하시면 그 차이를 못느끼실꺼에요 라는 위에 댓글을 다 함께 보면 굉장히 우월함에 젖어있는 채 얘기하고 계시고요

다른 사람들이 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아닙니다. 말 자체가 가시가 돋혀있고 내가 우월하다는 생각이 너무 크거든요
칼스버그
13/03/22 20:15
수정 아이콘
비꼬려고 할려는 의도가 없는데 비꼬려고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순한 회사일"이 우월의식으로 쓴 단어가 아닌데 그렇게 느끼시면 어쩔수 없는거죠.

제 글쓰는 방식의 문제도 있겠지만 제가 받아들이기는 님이 굉장히 편견을 가지고 제 글을 읽으시는거 같네요.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Fantasystar.
13/03/22 20:17
수정 아이콘
네 분명 제 생각에도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문제 없는 사람은 없는거니깐요
다만 계속해서 논쟁이 일어나는 건 결국 제가 말한 내용의 일부분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기에 저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서요.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칼스버그님의 댓글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건 칼스버그님에게도 충분히 문제가 있기때문이겠죠.)
있어요399원
13/03/22 20:2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의도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편견을 떠나 분명히 상대를 낮추는 단어선택입니다.
.Fantasystar.
13/03/22 19:59
수정 아이콘
위에도 말했지만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애초에 부드럽게 할 수 있었던 말을 공격적인 어투로 말한건 칼스버그님이고요
HardLuck
13/03/22 20:02
수정 아이콘
과연 사람들이 클템과의 불화때문에 탈퇴한 것 같다 라고만 말했기 때문에 이렇게 댓글을 달았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믿음을 단정짓고 한 측을 나쁜 편으로 만드려고 했기때문에 댓글을 달았을까요?
있어요399원
13/03/22 19:56
수정 아이콘
전 칼스버그님이 근거를 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추측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 추측에 근거는 빈약하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이미 말은 다 맞췄고 진실이 떠오를일은 없을겁니다" 와 "말을 맞췄을지도 모르고 진실은 다를지도 모릅니다" 는 분명히 뉘앙스부터 다릅니다.
전자가 단정이고, 후자가 추측이죠.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본인이 잘 아실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부분이 논쟁의 시작이 되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있어요399원
13/03/22 20:06
수정 아이콘
단정 -> 추측으로 댓글수정하셨네요...; 문맥도 안 맞고 어떤 의도로 수정하신 건지 모르겠군요.
칼스버그
13/03/22 20:11
수정 아이콘
저 댓글 수정 안했습니다.
님이 잘못보신거겠죠.
13/03/22 19:54
수정 아이콘
이과형 인간.. 문과형인간.. 크크
예체능형 인간은 없나요??
다반사
13/03/22 19:55
수정 아이콘
저 예체능입니다 크크크
생각해보니 전 예지몽도 가끔 꿔요!
.Fantasystar.
13/03/22 19:57
수정 아이콘
저는 몸치 음치 인간입니다.
도대체 아무리 노래방을 가도 왜 노래실력은 안느나 모르겠습니다. 슬퍼 죽겠어요
.Fantasystar.
13/03/22 20:00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니 이과형 인간은 뭐고 문과형 인간은 뭘까요
그걸 나누는 기준도 굉장히 궁금하네요
13/03/22 19:59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이과형 드립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이과형 인간이시라면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고 오셔야죠. 추측과 짐작 하지 마시구요.
칼스버그
13/03/22 20:05
수정 아이콘
이과형 인간은 이론을 조합해서 추측을 먼저 세우고 그 근거를 찾고 검증을 합니다.
문과형 인간은 자료를 모르고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을 찾을려고 하죠.

단순한 회사일을 하시면 이 차이를 크게 못 느끼실꺼에요.
13/03/22 20:07
수정 아이콘
아 네... 참 위대한일 하시나봐요?
그러면 그 근거와 검증을 보여주세요. 말로만 하시지 말고.
칼스버그
13/03/22 20:10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제가 추측을 하게된 계기가

IEM 전 인터뷰에서 건웅선수가 "지금 맴버로 쭉 같이 가고 싶다"라고 인터뷰를 합니다.
그리고 IEM이 끝나고 갑자기 게임도 안하고 대회도 안나오죠.
그러고는 갑자기 탈퇴가 발표됩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원래 IEM을 고별전으로 생각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죠.

여기서 이과형 인간은 ?????? 가 떠오르게 되고
문과형 인간은 아 CJ랑 장건웅 선수 이야기가 똑같으니까 이게 사실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그냥 사람 특성이 다른거에요.
13/03/22 20:1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 가 "건웅과 CJ와의 불화" 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직접 증명해주셔야죠. 이과형 인간이시라면서요.
뭐 얼마나 대단한 일 하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저도 학벌이나 경력은 어디에 내놔도 안빠진다고 자부하는데. 얼마나 대단한 일 하시는지 안면도 없는 타인에게 '평범한 회사일' 운운할 수 있는 예의를 지니셨는지 궁금합니다?
칼스버그
13/03/22 20:19
수정 아이콘
"평범한 회사일"에 열등감을 왜 느끼시나 모르겠네요?

제가 막노동을 해서 "평범한 회사일"을 잘 모릅니다.
제가 트러블 슈팅위주의 IT 업에서 일해서 "평범한 회사일"을 잘 모릅니다.

이런 차이인가요??
님들은 님이 느끼기에 맘에 안들면 맘껏 비꼬고 훈수두고 가르치려 하는데
저는 단어하나도 신중하게 써야 되는건가 보네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그런의도가 아닙니다만.
.Fantasystar.
13/03/22 20:21
수정 아이콘
아까부터 계속 얘기하지만 결국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니더라도 말 한마디가 달라서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도 있는거거든요
제 생각에 지금에와서는 이미 처음 부분에서 주장했던 것들 떄문에 괜한 말까지 그렇게 되는거 같고요
(사실 저도 지나치게 흥분하기도 했고요)
.Fantasystar.
13/03/22 20:22
수정 아이콘
결국 그게 서로 타협점을 못찾은거라 생각합니다.
가령 칼스버그님 입장에선 "그럼 내 글에 대해 다른사람들이 좀만 반응을 부드럽게 했으면 되지 않았냐?"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일거고요

생각해보면 별 쓸데없는걸로 흥분한거 같아서 민망합니다.-_-
13/03/22 20:26
수정 아이콘
어이쿠... "평범한 회사일 하는 사람은 큰 차이를 못느끼실꺼에요" 라고 마치 자신은 평범한 회사일 안하시는것처럼 적어놓으시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마치 타인을 하찮은 "평범한 회사일" 이나 하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적으시고 그런말씀 하시면 안되죠. 이과형 인간임을 굉장히 자랑하고 싶으신가본데 문과쪽 글쓰기 소질은 젠병처럼 느껴지니까 그냥 글을 쓰지 마세요. 이쯤되니 진심으로 궁금한데 대체 무슨일 하시나요? 뭐 대기업 이사라도 되셔서 저런 말씀 함부로 뱉을 수 있는건가요? 실제로 대기업 이사라도 공석에서 저따구로 말 뱉으면 욕얻어먹습니다만.
칼스버그
13/03/22 20:31
수정 아이콘
제가 글쓰기 능력이 젬병인건 알고 있습니다.

좀 순하게 제 스타일과 다른 방식으로 순하게 글을 쓰자면

매일 쥐꼬리만한 근거로 추측과 추론을 하면서 동료들과 트러블 슈팅을 하다보면
동료중에 이과형 사람과 문과형 사람의 차이가 일반적인 회사일을 할때보다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정도로 풀어서 쓸수 있겠네요.

머 이글도 마음에는 안드시겠지만.

당연한 이야기지만 트러블 슈팅 안하고 일반적인 문서작성하면 전 쓸모없는 폐기물급이겠죠.
별로 해본적이 없는 일이니까요.
.Fantasystar.
13/03/22 20:14
수정 아이콘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게 하네요
이과형 인간은 ?????? 가 떠오르게 되고
문과형 인간은 아 CJ랑 장건웅 선수 이야기가 똑같으니까 이게 사실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여기서 님이 쓴 글입니다.
뭐 안 느껴지시나요?딱 짤라 말해서 자신은 이과형이라 남들과는 좀 더 다른 생각을 하고 문과형 인간들은 곧이 곧대로 믿는다고 단정짓고 말하고 있죠. 본인은 난 그렇게 한거 아닌데?라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어떡하나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그게 아닌데

아까 맨 위 댓글부터 시작해서 님이 쓰시는 글들을 보면 굉장히 남들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걸 무조건 전제로 끌고 가고 있다는건 아시나요?
칼스버그
13/03/22 20:16
수정 아이콘
곧이 곧대로 안믿고 파고 드는 분들은 이과형이라는 겁니다.
참 답답한게 위와 아래를 정해놓고 말하는게 아닌데 님은 성격이 이상하시네요?

제가 왜 위와 아래를 정해놓고 그렇게 평한다고 하시는건지요?
그 이유를 좀 들어도 되나요?

"님이 느끼기에 그런거 같다" 같은 이유를 제외하고요.
.Fantasystar.
13/03/22 20:18
수정 아이콘
댓글들 봐보세요 저만 이런 얘기를 하고 있나
당장 위에 오리아나님만 해도 님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있길래 그러느냐고 말하고 있죠.
님은 직접 글을 쓴 본인이기떄문에 느끼지 못할뿐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굉장히 자신이 우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칼스버그
13/03/22 20: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느끼시면 어쩔수 없죠.
내가 글쓰는 스타일이 있는건데 꼭 남들 배려하려고 바꿀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제가 외국사는 이유중 하나도 그겁니다.
한국은 남 가르칠려는 사람이 많아서요.
.Fantasystar.
13/03/22 20:26
수정 아이콘
네 사실 칼스버그님이 무작정 잘못했다(아니 애초에 이 일을 누구 잘잘못을 따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고는 생각 안합니다.
단지 저는 처음엔 사람들에 반응이 대해 너무 날카롭게 반응한 게 이렇게까지 된게 아닌가 생각되서 댓글을 달았떤게 먼 산으로 가버린 느낌입니다.
(반대로도 말할 수도 있고요. 그냥 자신의 생각을 말한거에 다른 사람들이 지나치게 반응했다고)

그냥 제 생각은 그래요
13/03/22 20:28
수정 아이콘
남 가르치려는 사람이 많아서 외국사는데 남 가르치려는 사람 많은 한국 커뮤니티는 와야겠다? 모순도 이정도면 참 답도 없네요.
13/03/22 20:32
수정 아이콘
남들 신경안쓰고 쓰실꺼면 일기장에 쓰세요
칼스버그
13/03/22 20:33
수정 아이콘
Orianna <-- 참 재밌는 분이네요.

님도 답이 없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저는 답이 없어서 탈출이라도 했는데 말이죠.
칼스버그
13/03/22 20:34
수정 아이콘
콩 // 님도 남 배려 안하고 댓글 그런식으로 다실꺼면 일기장에 쓰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랑 같은 사람 되고 계신거 아시죠?
13/03/22 20:37
수정 아이콘
칼스버그 // 아뇨 저는 최대한 배려해서 쓴거구요 제가 조금 더 심하게 써도 칼스버그님 같은 사람은 안될거같아요
칼스버그
13/03/22 20:40
수정 아이콘
콩 // 모르시니 안타깝네요.
13/03/22 20:42
수정 아이콘
아니 이과형 인간임을 자처하시면서 계속 모순된 말씀만 하시잖아요 지금. 그래놓고 뭔 이과형 인간 운운하시는건지 참 웃겨서요.

탈출요?풉..도피가 아니구요? 대학/대학원 둘 다 해외에서 국비장학금받고 다녔는데 저보다도 잘난놈들 많은걸 알기에 전 적어도 그딴소리 안합니다만.
칼스버그
13/03/22 20:44
수정 아이콘
그런 뜻 아니라고 말해도 안통하는거 보니 Orianna님도 저랑 같은과신가 보네요.

해명을 안믿고 자기 생각만 믿으시는.

다시 말하지만 그런뜻으로 쓴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13/03/22 20:49
수정 아이콘
뭔소린지... 남 가르치려 드는 한국인들의 태도가 싫어 외국 거주하신다는분이 한국에서 남 가르치기 둘째가면 서러울 웹 커뮤니티에 오시는 님 태도가 참으로 모순되어서 말씀드린말인데 뭔 해명인가요?
칼스버그
13/03/22 20:54
수정 아이콘
탈출요?풉..도피가 아니구요? 대학/대학원 둘 다 해외에서 국비장학금받고 다녔는데 저보다도 잘난놈들 많은걸 알기에 전 적어도 그딴소리 안합니다만.
----------------------------------------------------
이 이야기에서 왜 그쪽 이야기로 가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제가 문과에 약해서요.
13/03/22 20:56
수정 아이콘
탈출 운운한건 님이 먼저였습니다. 그정도 독해도 안되시면서 뭔 트러블 슈팅을 하시겠다고..
칼스버그
13/03/22 20:57
수정 아이콘
제 이야기는 제가 한국이 안맞아서 탈출한거랑 저보다 잘난놈들이 많은게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연관관계를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13/03/22 21:00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한국어를 해설해줘야 되는것도 아니고.. 저기서 저는 1인칭 '저'를 지칭하는겁니다만. 에휴 그냥 말을 말겠습니다.
칼스버그
13/03/22 21:02
수정 아이콘
님이야 말로 한국어를 풀어줘도 잘못 이해를 하시네요.

제가 "탈출"이라는 선택을 한거랑

님이 님보다 잘난놈들 많이 봐서 "탈출"이라는 단어 안쓰시는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냐고요?

회피하지 마시고 대답해주세요.
13/03/22 21:09
수정 아이콘
무슨일 하시길래 "평범한 회사일 하는 사람은 이해 못한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뭐 하는지 물어보니 대답한번 안해주셨으면서 회피 운운하시면 안되죠.

(나는 능력이라도 되서) 탈출이라도 했다, 라고 읽혀서 저렇게 답해드렸습니다. 됐나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데 대체 무슨일 하시나요?
칼스버그
13/03/22 21:1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게 읽히시는구나... 공부가 되었네요.

영어권도 아닌 찌질한 일본에서 컴퓨터로 먹고 삽니다.
외국인 노동자죠. 머.

한 4년 넘게 한국 사이트는 네이버 카페 정도만 가끔 들어가다가
한국어 능력이 심하게 저하되는거 같아서 요즘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13/03/22 21:18
수정 아이콘
아니 고작 IT일 하시면서 평범한 회사일 운운하시면 안되죠. (저도 역시 IT 전공했기에 '고작'이라고 썼습니다.)
학부/석사 덕에 6년 넘게 일본살았는데도 한국어능력 멀쩡했는데 노력좀 하셔야겠습니다.
칼스버그
13/03/22 21:22
수정 아이콘
저도 그정도 살았습니다만 전 한국 사람을 주변에 아예 안뒀거든요.
지금 IT일 하시는거 아니고 맛만 보신거 같은데 "고작"이라는 표현을 쓰시면 곤란하죠.

학교에서 배우는거는 걸음마도 안되는건데 말이죠.
13/03/22 21:22
수정 아이콘
실무만 대충 5년 찍었고 지금은 학생들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칼스버그
13/03/22 21: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평범한 회사일"이라는 단어가 그런뜻으로 쓴거 아니라고 말했는데

이해 못하시는거 보니 일본에서 6년 사신 여파가 나오시나 봅니다.

님도 노력좀 하셔야 겠네요. 한국에 계신데도 그러시면 안되죠.
13/03/22 21:25
수정 아이콘
그러게나 말입니다. 애초에 전 저런말 자체를 하질 않아서 익듁하질 않네요?
13/03/22 20:18
수정 아이콘
근데 칼스버그님이 뭐 엄청난 추리에 성공한것도 아니고 초등학생도 그정도 생각은 하는데 확실한게 없으니까 자중하는 것 아닐까요?
재미로 남애기 떠드는게 큰 잘못도 아니지만 사실이 아닐경우 상처받을 사람도 있으니 그깟 시시한 유희따위 인내하는 것 이지요.
칼스버그
13/03/22 20:21
수정 아이콘
님 말씀이 맞습니다.
대단한 추리도 아니죠 초등학생도 가능합니다.
그럼 "상처 받을수 있으니 자중하세요"겠죠. "증거도 없으면서 떠들지마"가 아니라.
13/03/22 20:35
수정 아이콘
자중하지못한 태도가 증거도 없으면서 떠들지마란 말보다 먼저였던거 같은데 제말이 맞는거 같으면 반성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증거운운은 제가 한말도 아니니 거기가서 따지고 푸시길..
칼스버그
13/03/22 20:38
수정 아이콘
넵 676756님 말씀은 100% 맞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13/03/22 20:20
수정 아이콘
전 고등학교 인문계(문과)-경영학과지만 회계, 경제학은 완전 젬병, 물리는 치를 떠는 수준인데
건웅이 클템과 싸워서 나갔다는 거를 어느정도 믿고 있습니다.
전 이과형 인간인 이었던 건가요?
건웅의 탈퇴루머로 저의 숨겨진 적성을 발견한건가요!!?

그리고 한가지 질문을 더 드리면, 세상에는 예체능계인 사람도 많습니다
예체능계사람은 이 사태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과학쪽으로 대단하신 분인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태연O3O
13/03/22 20:17
수정 아이콘
무슨 내용을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인터뷰 글을 보고

전후사정, 내부사정, 인과관계, 인간관계가 파악되면

인간의 범주에 들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Fantasystar.
13/03/22 20: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인터뷰 내용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얘기하고 계신거라....
곡물처리용군락
13/03/22 20:28
수정 아이콘
진짜 그냥 넘어갈려 그랬는데 이쯤되면 일X충나 타진요급이네요 진짜
저도 특정 집단(사람은 아니고 게임내..)에 대한 매도성향이 있긴하지만 이건 정말 심하네요
무슨 이과 나오면 다 잘났답니까?
.Fantasystar.
13/03/22 20:29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그 대상이 장건웅 선수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당장 저만 해도 지난 번 인섹선수 일때 흥분했던 걸 생각해보면...............굉장히 민망합니다..-_-;
곡물처리용군락
13/03/22 20:31
수정 아이콘
덧글단계가 깨졌나요;; 저한테 다신 덧글이신지 흐흐;;
.Fantasystar.
13/03/22 20:44
수정 아이콘
아 넹..여기다 단 댓글이 맞아여
제가 하고 싶었떤 말은 오히려 이번에 나간 선수가 장건웅선수라 이만큼으로 끝난거라고 봐서 단 댓글이었어요
만약 그 대상이 매라선수나 샤이선수였다면.....
곡물처리용군락
13/03/22 20:50
수정 아이콘
저는 박성준 전 선수 일이 생각나더군요.

박성준선수가 인섹선수에 가까웠죠
천진희
13/03/23 06:14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이과형과는 많이 틀리네요? 이상하다 난 이과형이 아니었나..
푸른달빛능소화
13/03/22 19:38
수정 아이콘
속이 좀 시원하네요.
인성 안좋은 사람은 어느 분야든 꼴 보기가 좀 싫은 편이라...
알아서 잘 살거라 믿어요.
비밀....
13/03/22 19:40
수정 아이콘
링트럴 통수야 국내 한정이지만 월드치터로 전세계적인 악역 캐릭터였는데 이런 재밌는 캐릭터가 너무 뜬금없달까 허무하게 퇴장하네요.
13/03/22 19: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했고 cj frost 경기를 아예 안 보게 만든 사람이 떠난다니 좋긴 하지만
최근 원딜로서도 좋은 실력을 갖췄다는 평이 많던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뭔가 짐작할 거리를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 말마따나 다른 이유 없이 쉬고 싶어서였을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앞으로도 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실력이 있으니 어디선가 또 불러서 선수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아이지스
13/03/22 19:54
수정 아이콘
아예 은퇴하면 참 좋겠는데 저 정도 실력을 가진 AD를 가만 놔둘 것 같지 않습니다
Tristana
13/03/22 20:11
수정 아이콘
.. 리플에서 미쳐 날뛰고 있네요

왠지 아쉽긴 하군요. 악역으로 딱이기도 했고 실력도 최근에 좋아져서 기대됐는데
레지엔
13/03/22 20:26
수정 아이콘
기사보다 리플이 재밌네요.
13/03/22 20:27
수정 아이콘
졸지에 문과형 인간 됬네요

아주 잘나셨어요 네
대청마루
13/03/22 20:27
수정 아이콘
더이상의 논쟁은 naver... 여러분 여기서 열내지 마시고 나겜의 롤마켓 보세요. 이미 1부 지나갔지만 꿀잼입니다.
갱크맘의 혀짧은 발음이 챠밍포인트★! 트돌~~~~ 우디드! 소다카! 생돈력!
다반사
13/03/22 20:28
수정 아이콘
아직도 댓글이 늘어나고 있군요

스프링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pgr와서 볼게 이글밖에 없어요...
혹시 뭔가 새소식이라도 있나? 하고 기대하고 본달까....
13/03/22 20:34
수정 아이콘
불화인지 인터뷰 내용이 사실인지 둘다 보고도 모르겠으면 어느과죠 크크
엘롯기
13/03/22 20:37
수정 아이콘
이제 롤계의 졸렬탑은 막눈인가요?
칼스버그
13/03/22 20:37
수정 아이콘
제가 글 읽는 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문과형 인간을 동경하는 사람인데
왜 제가 문과형 인간을 비하한 인간이 되버린건가요.. 막 슬퍼짐.

전 글 잘쓰고 잘꾸미고 머든 깔끔하게 잘하는 문과형 인간이 부럽습니다. 여러분.
전 타고난 Geek (안좋은 뜻인거 아시죠?) 이라서 글쓰는것도 개판이고 정리정돈 안되고 지저분하거든요.

저 문과형 비하한거 아닙니다. 이건 꼭 말하고 싶네요.
13/03/22 20:41
수정 아이콘
님이 믿고 싶은거 믿으면 됩니다
남한테 테클걸지 마시구요

조중동 신문보고 하하호호
이게 진리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됩니다 테클 걸지말구요

언론발표랑 겉만 보고
그냥 믿으시는 분들은 믿으세요
님들은 문과형 인간이라 그런거 압니다
--------------------------------------------

이런게 비하 아니면 대체 어떤게 비하표현인가요
칼스버그
13/03/22 20:43
수정 아이콘
차이를 인정을 못하시네요.
머 이미 편견을 가지고 계시니 댓글 달아 봤자겠네요.

위에서 댓글 다시는거 보니 대화가 통하는분도 아니구.
수고하시길.
13/03/22 20:47
수정 아이콘
대체 님이 얼마나 잘나셨길래
명확한 증거도 없이 자기가 추측한게 맞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누구는 추론하는 능력이 없어서 그걸 추론 못하는걸까요?

클템이나 건웅선수랑 친분이 있어요? 싸우는걸 봤어요? 그냥 인터뷰 내용만보고 추론한거잖아요

그리고 이과형 인간은 댓글을 그런식으로 밖에 못다시나보네요
저도 그만 할께요 수고하시길
곧내려갈게요
13/03/22 23:36
수정 아이콘
님 쩌시네요. 도저히 막을 수가 없습니다.
13/03/22 20:40
수정 아이콘
진실이 어떻든 칼스버그님 주장을 보고있으니
정말 무섭습니다.
한마디로 어떤소문이 났는데 증거 물증 하나도 없이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가능성이 높으면 그게 진실이 되는거군요..
사람 하나둘 훅가게 만들기 쉽겠네요..
에반스
13/03/22 20:43
수정 아이콘
뭐 프로스트 팬 입장에서는 시원섭섭하네요. 뭐 또 조만간 다시 방송무대에서 볼 날이 있겠죠.
그나저나 기사보다 리플이 재밌네요 (2)
13/03/22 20:44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문과형 인간 드립이 너무 웃겨서 유게에서 써먹어보고 싶네요.
칼스버그
13/03/22 20:45
수정 아이콘
저만의 분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크크크크.

단어 선택이 잘못됐을수도 있겠죠. 크크크크크.
블라디미르
13/03/22 20:45
수정 아이콘
이틀 전에 클템과의 불화설 이야기

그리고 랭겜 큐 돌리는데 다른 아이디로 다른 프로게이머와 돌리는거 목격담 등등 거리면서

건웅 탈퇴하니까 기다려봐라 이런글 꽤 많이 봤었는데 진짜 탈퇴를 하는군요
13/03/22 20:53
수정 아이콘
그런글들이 어디에 많았나요??
랭겜 큐 돌리는데 다른 아이디로 다른 프로게이머와 돌리는거 목격담 ==> 이건 매라 이야기 인지요??
궁금해서요
13/03/22 20:54
수정 아이콘
롤갤 개념글에서 몇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
13/03/22 20:57
수정 아이콘
아.. 거긴 한번도 안가봐서 못봤었네요.
감사합니다.
칼스버그
13/03/22 21:08
수정 아이콘
이 글들 사람들 대부분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13/03/22 21:11
수정 아이콘
직접 링크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갈반핫반
13/03/22 20:47
수정 아이콘
문과형인간 이과형인간보단
인간이되는게 중요하단걸 배우네요
13/03/22 20:58
수정 아이콘
건웅선수 아이디도 바꿨군요.. 빠르네요 ㅠㅠ
과거일 때문에 좋아할 수 는 없었지만, 그래도 CJ 팬으로서 기분이 착찹합니다..
13/03/22 21:08
수정 아이콘
cj팀 자체를 완벽하게 떠난건가요? 프론트로서 복귀한다거나 그런일은? 건웅이 피지컬이 끝내주는 선수라고 보지는 않아서 계속해서 코치나 전력분석같은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daroopin
13/03/22 21:11
수정 아이콘
기량 자체가 떨어져서 방출이 아닌지라 CJ에 남을 이유가 없죠. 개인적 생각으론 기량 만으로 보면 헤르메스선수보단 건웅선수가 더 좋다고 보는데 말이죠.
사티레브
13/03/22 21:13
수정 아이콘
불화설이 있는 클템자체가 클템은 잘나갔고 건웅만 비판의 대상일때 롤의 팀은 개인기량은 10씩이고 팀으로의 기량이 50이라 하며 쉴드쳤었는데
사티레브
13/03/22 21: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건웅 클템 둘다 그렇게 코치쪽으로 빠지면 어떨까 하는데
(빈자리는 헤르메스나 딴원딜이나 정글은 당연히 를 설득했어야했고)
많은 분들이 추측하는대로 둘의 불화때문이라면 일단 건웅의 자리는 없는게 아닐까싶어요
13/03/22 21:10
수정 아이콘
리플을 대충 읽어보니 칼스버그님은 발표가 된 진실이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을경우

발표된 사실은 단지 발표일뿐이고 인과관계를 따졌을때 유추되는 결과가 숨어있는 진실일것이다 라는 생각이신듯한데

문제는 제아무리 뛰어난 논리를 바탕으로한 추론이라해도 결국 상상력이 포함되어있는데 그 상상력을 팩트인것처럼 단정짓는 표현이 있다는 거고

그런 표현이 나오는 이유는 해외에 거주하시는 이과형이라서 문과형처럼 제대로된 글쓰기와 표현을 못하기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자신의 글솜씨때문에 이해시키지 못하는부분조차 지적당하는것에는 발끈하시는걸로 볼때

그렇게나 벗어나고 싶어하시는 전형적인 앞뒤막히고 가르치려드는 한국인이신걸로 판단됩니다 아이러니하네요;

특정 한국사람들이 싫어 한국을 멀리하셨지만 한국커뮤니티에서 자신이 가까이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습성을 보이시네요
daroopin
13/03/22 21:13
수정 아이콘
이과형인간 문과형 인간과는 전혀 상관없죠 사실 이공계열이야 말로 검증(증거)를 중요시 하는데 말이죠. 이공계에선 공인된 검증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fact 만을 보는건 오히려 이과에 가깝죠.
칼스버그
13/03/22 21:17
수정 아이콘
많은 이과의 과제들은 추론이 선행되고 그에 따른 검증 작업을 합니다.
팩트가 선행되는게 아니구요.

많은 이론들이 추론으로 시작되서 나중에 검증이 되죠.
그 유명한 상대성이론도 그렇구요.
박초롱
13/03/22 21:18
수정 아이콘
추론으로 시작되는 건 맞지만 추론단계에서 세상에 내놓는 경우는 드물지요.
결국 세상에 알려지는 건 검증이 끝난 뒤니까요.
칼스버그
13/03/22 21:20
수정 아이콘
논쟁 시작때 부터 그랬지만 자기 믿고 싶은거 믿으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문과와 이과라는 부적절한 분류를 사용해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 저랑 다른 타입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제가 사용했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박초롱
13/03/22 21:30
수정 아이콘
아뇨. 저는 이 논쟁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참여하지도 않았고요.
이공계 내지는 과학계열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 남겨질까 해서 댓글 단 겁니다.
칼스버그
13/03/22 21:33
수정 아이콘
다음에는 저런 부적절한 단어는 절대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배우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13/03/22 21:18
수정 아이콘
그냥 칼스버그님의 표현을 인용한거에요; 다른의미는 없습니다
칼스버그
13/03/22 21:13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벗어나고 싶어하는이유가 그 카테고리에 제가 있기 때문이죠.

원래 자유로운 야생동물은 자유를 갈망하지 않는 법이죠.
사티레브
13/03/22 21:14
수정 아이콘
무슨 생각을 하시든 상관없어서 댓글 안달았는데
이번 댓글 마지막줄은 진짜 돋네요
칼스버그
13/03/22 21:2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좋아라만 하는 사람이라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빵 터뜨렸나 보네요.크크.
글솜씨 좋은 사람이 부럽습니다.흑흑.
레지엔
13/03/22 21:28
수정 아이콘
정말 지금 이게 '글솜씨'때문에만 일어났다고 생각하세요?(..)
칼스버그
13/03/22 21:29
수정 아이콘
롤에서 맞트롤이 한쪽의 잘못으로만 일어났다고 생각하세요?(..)
13/03/22 21:35
수정 아이콘
트롤이라고 인정하시는 것 까진 좋은데 맞트롤은 안보여서......
레지엔
13/03/22 21:43
수정 아이콘
맞트롤 자체가 의문이죠. 뭐 논쟁이 붙으면 끝까지 가신다고 해서 쓰고 가는데, 여기서 단 한 명도 칼스버그님 편을 안듭니다. 그리고 칼스버그님의 리플은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 그러니까 본인도 인정하시는 '글쓰기',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내용과 무관하게 이미 낙제점입니다. 즉 카산드라의 포지션도 차지하실 수 없다는 거죠. 뭐, 이 아래 달릴 리플이야 대충 예측되니... 편하게 다십시오.
칼스버그
13/03/22 21:44
수정 아이콘
레지엔 // 님이 썼다가 재빨리 삭제한 맞트롤급 댓글을 안타깝게 제가 봐버려서
님이랑은 언쟁하고 싶지 않습니다.

삭제한건 칭찬해드리죠.
레지엔
13/03/22 21:46
수정 아이콘
아 네 뭐 그런 망상을 하신다면야...
칼스버그
13/03/22 21:47
수정 아이콘
커뮤니케이션의 "심각한 결여" 운운하던 지우신 댓글을 망상으로 치부하시는건가요?
레지엔
13/03/22 21:49
수정 아이콘
망상으로 확신하지요. 똑같은 내용의 리플이 이 바로 위의 리플이네요. 어느 타이밍에 어디에서 낼까를 고민하다가 저 타이밍에 바꾼거니까요.
칼스버그
13/03/22 21:51
수정 아이콘
님의 그 댓글에 제가 댓글까지 달았는데 같이 없어졌는데
안지우셨다라..망상이다라....

허허 참 단어선택과 상황 판단이 부적절한 분이시네요.
13/03/22 21:29
수정 아이콘
지금 계속 비꼬고있는거라
신경쓰지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티레브
13/03/22 22:12
수정 아이콘
지금 어느 수준의 정신승리중이신지는 모르겠는데 과열상태라고 해서 글을 헛읽으시면 안돼요
빵 터진적 없어요 눈쌀찌푸려지게 돋았어요
칼스버그
13/03/22 22:33
수정 아이콘
맘에 안드시면 그냥 마음에 안드시면 됩니다. 크크크.
모든 사람 마음에 들수야 없죠.
13/03/22 21:16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특정 의견을 인간의 유형을 나눠서 깡그리 무시할 수 있다는 게요...
13/03/22 21:23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다 오랫만에 육성으로 빵 터졌네요
레지엔
13/03/22 21:28
수정 아이콘
대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이거 삭제없이 길이길이 남겨야 되는데...
위원장
13/03/22 21:30
수정 아이콘
이제야 봤는데...
자기 의견에 반대하면 무조건 태클이군요. 앞으로는 태클 자제해야겠네요.
조중동 드립은 웃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써도 자기 스스로 판단하실 거 같아서 이만 하렵니다.
칼스버그
13/03/22 21:40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 논쟁(트롤? 어그로?)가 붙으면 갈때까지 가봐야 되는 성격이라..
그래야 제가 느끼는것도 있고 배우는것도 있고 하는거 같아서요.

실제로 이런저런 의견을 듣게 되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책도 논리도 없이 맞트롤디스 하시는분도 계셨지만 말이죠. 크크크.
HardLuck
13/03/22 21:48
수정 아이콘
여기는 칼스버그님이 도움을 받는 공간이 아니죠. 남들에게 불쾌감을 준 다음에 저는 트롤했는데 많은 걸 배웠네요 라고 하는 말은 기분이 나쁘네요 여기가 칼스버그님 개인사이트도 아닌데... 그리고 그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려고 하는 것도 보기 좋지 않군요
칼스버그
13/03/22 21:55
수정 아이콘
이거 참 재밌네요.
그럼 제가 괴변 늘어놓고 먹튀해야 된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인정할 부분 인정했고.
부적절한 단어라고 지적당한부분은 안쓰겠다고 했고 그런뜻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마녀사냥에 석고대죄라도 하라는 뜻이신가요?

그리고 실제로 롤갤 링크도 나왔는데(전 다른곳에서 봤습니다만) 제 의견이 100% 틀렸다라는 증거 있습니까?
HardLuck
13/03/22 22:13
수정 아이콘
저는 칼스버그 님의 주장이 근거가 부족하다고 이야기 했지 그것이 완벽한 거짓이라고 말할 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런 님의 확신에 찬 주장으로 인해 남이 피해 볼 수 있다고만 말헸습니다.
단지 위 댓글이 칼스버그님이 자기는 어그로를 끌었고 남들에게 피해를 입혔지만 나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니 괜찮아 크크크 로 읽혀서 기분이 좀 나빴을 뿐입니다. 그리고 석고대죄를 요구한 적도 없구요.
있어요399원
13/03/22 22:14
수정 아이콘
해석이 자꾸 극단적인 쪽으로 향하시는데 이것도 습관화된 트러블슈팅 때문인가요...
논쟁 일으켜 놓고 도망가라는 의미가 아니라, 본의 아니게 불쾌감을 준 부분에 대해 충분한 사과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의미죠.
잘못한 부분 인정하신 건 좋은 모습입니다만 계속 약간씩 왜곡된 방향으로 댓글을 해석하시는 듯 하네요.
저희가 칼스버그님의 댓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생각해주길 바라시듯이, 칼스버그님도 상대의 댓글을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맞는지 충분한 생각을 하셔야 맞다고 봅니다.

다른 말 다 필요없이, 새로운 사실을 배우셨다면 "몰라서 그랬습니다 의도치 않게 불쾌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정도만 추가되었으면 이정도까지 오지 않았을 것 같은데...
칼스버그
13/03/22 22:21
수정 아이콘
죄송하다고 할 정도의 발언은 전혀 한적 없습니다.

제 글이 불쾌감을 줘서 제가 사과해야 된다면 제가 불쾌감 느끼게 해주신 분들도 저한테 사과해야 되겠네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트롤급으로 비꼬아주신 몇몇분에 대해서도 저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과받을생각도 없고 제가 사과할 생각도 1g도 없네요.
있어요399원
13/03/22 22:3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요. 다만 어휘선택 시 논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부분은 조금만 고쳐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뭐가 문제든 간에, 여기가 감정 소모하는 키워하려고 들어오는 사이트는 아니니까요.
위원장
13/03/22 21:3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제가 문과형 인간이었네요. 크크 수학과로서 이건 좀 따져야 되나...
13/03/22 21:35
수정 아이콘
댓글이 어제인가 그제 새벽에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스타빠 어쩌고 하는 양반이 생각나네요 크크
LG twins
13/03/22 21:44
수정 아이콘
그놈의 크크크는.
시네라스
13/03/22 21:46
수정 아이콘
이공계생으로서 이과인 드립에 웃고 갑니다. 뜬금없지만 H2O가 산소라던 모 문과생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다리기
13/03/22 21:48
수정 아이콘
오늘도 닉네임을 하나 배워갑니다.
13/03/22 22:00
수정 아이콘
칼스버그님은 한국 사람들은 가르치려 드는 게 문제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한국을 떴다고 하셨고..)
댓글 보면 여기서 제일 남한테 가르치려 드는 사람이 칼스버그님입니다 -_-;;;
칼스버그
13/03/22 22:02
수정 아이콘
네 다들 한국사람이니까요.
XellOsisM
13/03/22 22:02
수정 아이콘
이제 건웅의 탈퇴는 아무런 상관없어!
감자튀김
13/03/23 01: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3/03/22 22:06
수정 아이콘
뭔가요?? 왜 기량이 올라왔는데 탈퇴를하는건가요?
최근에서야 원딜 1인분이상 하는것같았는데.. 좋은팀 구해서 꼭 다시봤으면 좋겠습니다.
13/03/22 22:09
수정 아이콘
지능이 낮고 신념이 강한 타입의 전형이군요.
피지알러
13/03/22 22:10
수정 아이콘
정말 뜬금없긴하네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수생활계속한다면 다른 좋은팀에서도 볼수있으면좋겠습니다..
다반사
13/03/22 22:10
수정 아이콘
글은 장건웅 탈퇴인데 댓글 논의는 문과형 이과형이군요 크크크
칼스버그
13/03/22 22: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모든게 저의 잘못된 분류? 단어선택? 때문입니다.
그런식으로 분류하면 안된다는걸 알았으니 저는 많은걸 얻었네요. 크크크.
다반사
13/03/22 22:15
수정 아이콘
다음에는 요즘유행하는 부먹형 인간 찍먹형 인간으로 고려해보세요
칼스버그
13/03/22 22:31
수정 아이콘
고려해보겠습니다. 크크. 일단 전 찍먹형 인간이네요 크크.
미남불패
13/03/22 22:19
수정 아이콘
다른팀에서 활동한다면 지켜보긴 하겠지만 응원은 못할것 같습니다.
젊은 혈기에 욱해서 저지른 실수와는 궤를 달리하는 행보를 아는 이상...
13/03/22 22:46
수정 아이콘
헐 이게 무슨일이죠
덜덜덜
Rideontime
13/03/23 00:14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셨군요 많이놀라셨을듯..
뒷짐진강아지
13/03/22 23:00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리플이 긴가 했더니...;;; (중간에 소모성 리플인거 같아서 안읽고 내렸습니다...)
// 탑의 정점을 찍었고, 원딜의 정점에 가까이까지(?) 진행중이었고,
통수계의 정점을 찍었던 한명의 인물이 휴식기(완전 은퇴인지 확신 할 수 없네요)에 들어가는군요...
저를 MIG -> 아주부 -> CJ를 싫어 하게 만든 장본인 이었지요...
요즘 한창 잘되고 있을때 휴식기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문제 없이 극딜없이 되는군요...
분명이 잘된건데, 뭐라 말 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입니다... (성적이 미묘한데 휴식기에 들어갔으면 엄청난 극딜이...)
그리고 캐통수가 가고나면... 이젠 막통수(+a)가 남는데...(개인적으론 소드는 "팀"은 좋아하는데 막눈은...)
13/03/22 23:40
수정 아이콘
아 다 모르겠고 굉장한 리플 몇몇에 손발이 좀 오그라 들고 갑니다...
화이트푸
13/03/23 00:13
수정 아이콘
롤드컵, IPL 때 중계방에서 같이 계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웅 선수를 옹호하는 댓글을 많이 달았던 1인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첫 원딜로 전향했을 때보다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했고, 가끔 던지는 플레이(끊기는, 앞점멸, 앞비전, 앞빨리뽑기 등등;;)를 보이긴 했지만 집중포화성 비판을 받을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실제로 떨어진 경기에는 대부분 웅선수는 선방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원딜로서는 충분히 정점(적어도 국내 한정)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조금 놀랍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뷰내에서 가끔씩 울음을 보인 모습과 자기가 못했지만 게임에 이겼을 때 크게 기뻐하며 희열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건웅은 잘하면 프로게이머를 통해서 좋은 쪽으로 성숙된(변화한) 케이스 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다른 예로는 막눈)
과거에 비판받을 나쁜 행동들을 많이 했다 하더라도 말이죠. 그냥 그렇게 믿고 싶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불화던 개인의 일이든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앞으로 어떤일을 하던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덧1 : 웅선수 피지컬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덧2 : 뉴메타라고 생각되는 조합이 대게 웅선수 머리에서 나왔다는 것으로 알고 있고, 원딜로서 방템을 가는 등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능력있는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덧3 : 댓글이 많아서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ㅠㅠ 흑흑.
하카세
13/03/23 01:48
수정 아이콘
뉴메타 연구소 자문위원까지 했죠. 이제 어찌되려나..
13/03/23 02:06
수정 아이콘
저는 어떤분야든 엄청나게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해도, 인성이 바닥이면 무엇보다도 큰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건웅이 프로게이머생활을 하는걸 보면서 느끼는게, 써주신 3번째 문단하고 조금은 비슷한 것 같네요.
채넨들럴봉
13/03/23 00:26
수정 아이콘
얼래 리플 357개 금방이네요
13/03/23 01:45
수정 아이콘
좀전에 보고 댓글이 많네? 건웅 탈퇴한다니까 다들 아쉬운건가? 아니면 통쾌한건가? 하고 들어왔는데.. 생각지도 못한부분에서 파이어 됐네요.
이경규씨의 유명한 한마디가 생각나기도 하고, 아니면 내가 외국에 가보지 못해서 생각하는게 다른가 싶기도 하고, 내가 무슨형인간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의견의 차이' 정도로 생각하며 댓글을 읽다가 , 논란의 당사자분만 '크크'를 쓰시는걸 보고 ..
같은 주제로 대화를 해도, 다른분들하고 그 대화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차이가 크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정말 웃긴건지, 비꼬는건지, 살짝 미소지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클릭한 글인데, 댓글보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감자튀김
13/03/23 01:48
수정 아이콘
자기전에 재밌는거 보고 가네요.
얼마전에 비슷한 태도로 일관하시던분이 수정댓글 또 수정했다가 렙업되셨는데.. 또 있군요
예전엔 뭐라도 쏘아주고 싶었는데 그 이후로 멀리서 낄낄대고 있는걸 보니 저도 참 낡아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흐흐
13/03/23 06:32
수정 아이콘
리플 많은거 보고 또 본문과는 상관없는 어그로성 리플로 파이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들어와서 보니 역시나네요
근데 리플 많으면 참 안 보기도 그렇고..애매모호합니다.
오늘도 특별한 드립 하나 잘 보고 갑니다
kimbilly
13/03/23 08:55
수정 아이콘
필요 이상으로 불필요한 논쟁이 유발되어 부득이하게 댓글 잠급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870 [LOL] 롤챔스 스프링 12강팀 팀원별 발자취정리 (북미시절-현재까지) [27] LOO11807 13/03/24 11807 36
50868 [기타] 3월 23일 아이템베이 8차 소닉 스타리그!! 32강 H조 [3] 소닉7167 13/03/23 7167 0
50867 [스타2] 블리자드, 클라이언트 언어 선택은 주최사별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 [45] kimbilly14371 13/03/23 14371 4
50866 [스타2] [쓴소리] 언어도 일관성도 고객 관리도 모두 내다 버린 멍청함 [15] The xian12100 13/03/23 12100 3
50863 [스타2] 영문 클라이언트 관련 전병헌 케스파 회장의 글이 올라왔네요. [115] sisipipi12944 13/03/23 12944 0
50860 [스타2] 그냥 Void Ray, Swarm Host, Locust 등등 이라고 합시다... [171] 워크초짜18098 13/03/22 18098 1
50859 [스타2] 모든 대회를 영문판으로 진행할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50] 저퀴12220 13/03/22 12220 7
50856 댓글잠금 [LOL] CJ Entus Frost 'Woong' 장건웅 탈퇴 (댓글 잠금) [366] Wicked15114 13/03/22 15114 1
50855 [LOL] 챔피언 탐구 : 차가운 달의 분노. 다이애나 [17] bigname9101 13/03/22 9101 1
50854 [기타] [퍼즐&드래곤] 당신의 마법석은 안녕하십니까 [28] .Fantasystar.9492 13/03/22 9492 0
50853 [기타] [퍼즐&드래곤] 이집트신 파티에 대해. [34] 참글7660 13/03/22 7660 0
50850 [스타2] 렉 발생때문에 군단의 심장을 할수가 없네요. [53] 미스터H15853 13/03/22 15853 0
50849 [기타] 3월 22일 아이템베이 8차 소닉 스타리그!! 32강 G조 진짜미친조 [8] 소닉7305 13/03/22 7305 4
50848 [기타] [퍼즐&드래곤] 퍼즐&드래곤과 관련된 유용한 팁들 모음 [10] .Fantasystar.13939 13/03/21 13939 1
50847 [스타2] 군심 래더 저그 간단한 Tip+ [42] 저그네버다��13174 13/03/21 13174 8
50843 [스타2] 옵저버 UI 커스터마이징 영상 [18] 봉다리13070 13/03/20 13070 0
50841 [스타2] 스타2로 스타1 캠페인 하기 [21] LondonHearts46748 13/03/20 46748 3
50840 [LOL] PGR 아마리그 시즌2 4주차 경기 영상 [21] JISOOBOY8854 13/03/20 8854 2
50839 [스타2] 저징징 입장에서의 밸런스 수정 희망사항 [54] 창이11102 13/03/20 11102 0
50838 [LOL] 플래티넘에서 다이아승급을 하였습니다. [27] 대경성13274 13/03/20 13274 0
50837 [기타] 독재자가 돼 봅시다. 트로피코 4 [14] 눈시BBbr15137 13/03/20 15137 4
50836 [LOL] 새 패치가 나왔네요. [111] Cogito13257 13/03/20 13257 2
50835 [기타] 웹게임 채널링 종료에 대해서 [8] FreeSpirit7184 13/03/20 71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