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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4 15:16
매주 정해진 시간에 합니다만 저번 시즌에 팀당 9명으로 부족해서 현재는 11명으로 늘리고
경기수도 줄여서 주말에 가볍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부담을 줄였습니다. 이제 인원이 모자라거나 할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3/02/14 15:16
친목을 신물날 정도로 싫어해서;;;
pgr 채널 상주하다시피 했는데.. 친목 스멜이 나서 발길 끊었습니다. 딴에 친해졌다 싶었는지 말들을 막 하던;; -_-; pgr 채널이라고 남탓 of 레전드 & 비방에서 자유로울 순 없더라고요;; 물론 다른 곳보단 깨끗하긴 하지만;; 좋은 기억보단 기분나쁜 기억이 많은 채널 -_-;
13/02/14 15:19
맞습니다!
친한 사람들끼리 고기 사내라고 썽도 내고, 얼굴 보면 외모배틀 붙자고 서로 장난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친목을 즐기시지 않는 분들은 거부감을 표현하는 채널이기도 하죠. 하지만, 절대 배척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다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처음 보는 닉네임도 물어보면 세네명씩 답변해주고 그런 곳이니까요. 저도 처음 들어갔을때 다들 그래주셨고요.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저도 채널에 차단되있는분 있고요 크크
13/02/14 15:24
차라리 솔랭돌리는게 남탓 덜듣고 덜하게 되더군요
심해라 그런지-_-; 채팅으로 남탓하는거는 차단하면 되는데 보이스챗로 하니 짜증이 2배 3배.... 내가 이런 사람들이랑 하면서 이렇게 짜증나야 되나 싶어서 홧김에 탈주하고 탈퇴했습니다. 그 뒤로는 서로 남탓하고 욕하면서 같이 하는 애들이랑만 큐돌리게 되네요
13/02/14 15:34
+@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죠;; 채널에 100여명 있는데 대놓고 디스하죠;; 꼬꼬마애들이 그러면 철없어서 그러려니 이해하겠는데;;
알고보니 30줄먹은 양반 -_-; 빡치면 쌍욕에 탈주에.... 성깔 사나운 기분파들이 몇몇 있어요;;
13/02/14 17:27
아무 말도 없이 빡종하시고 연락두절 되신 이후에 처음으로 뵙는 모습이 이런 댓글이라니 참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많지만 혹시 피지알도 빡종하실까봐 길게 적지 않겠습니다. 리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 남기시기 이전에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13/02/14 19:28
pgr은 쪽지가 있네요
네 저에대해 뭐 굳이 만감이 교차하실 필요까지야 있습니까 그냥 쟤는 저런앤갑다 하시면 되지요. 그렇게 좋은 이미지도 없었는데 뭐... 그냥 롤도 못하는데 멘탈도 한지멘탈인 애라고 생각하세요.
13/02/14 15:31
친목은 신규유저가 유입되지 못할 정도로 심한 상황을 친목이라고 부르는 거고,
피지알 채널은 하루에도 신규유입이 몇명씩 들어오는 활발한 채널이고 새로 오신 분들과도 내전 초대해서 같이 노는 곳인데 그걸 보고 친목질이라 부르시면 안되죠. 말씀하신 부분들은 친목질이라기보단 LOL 게임 자체의 단점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PGR 채널도 사람 사는 곳인지라 싸움이 안 날수는 없지만, 쌩판 남하고 게임하는 것보단 그 빈도가 훨씬 적습니다.
13/02/14 15:48
천상계처럼 늘 보던사람과 게임하는곳은 제외하고..
솔랭이나 노말은 거기서 욕을하던 뭘하던 지지고 볶던 게임 끝나면 마주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근데 채널은 항상 눈에 밟힌단말이죠?? 그 빈도가 적더라도 그 때의 빡침이 소환사명을 볼 떄마다 떠오르기 때문에 빈도가 많던 적던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2/14 15:41
피지알 채널에서 눈팅만 하는 편인데 친목질 심한 분들은 비속어, 그러니까 막말도 참 쉽게 하더라구요
좀 고쳤으면 해요
13/02/14 15:55
심한분들은 '운지' '민주화' 도 거리낌 없이 쓰더라고요;;
몇몇 물 흐리는 분들만 빼면.. 게임하기 좋은 채널임에는 분명해요.
13/02/14 16:00
헉... 그런 몰개념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부터 욕하면서 쫓아내자고 선동하겠습니다.
그런 분은 없습니다. 있어도 저를 포함한 수십분이 당장에 그사람이랑 파이트를 뜰겁니다.
13/02/14 16:12
그 당시 반응이...
'여기서 저런걸 보게 될줄이야 -_-;;' '차단 리스트 1인 추가요~~' 'pgr을 벗어나면 다 거기서거기네.. 크크크' 이런거였지... 아무도 파이트 안 뜨던데요 ?? 그 당시 채널에 게임중인 분 포함해서 7~80분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소환사명 '실상쨔응' 맞으시죠?? 제 기억이 맞다면.. 그 때 별 말씀 없으셨던걸로 기억하네요. 뭐 고인비하발언이 아닌.. 단순히 DTD 의미로 '운지'를 사용해서 크게 파이어 안되고 넘어간걸로 기억하고요. 채널에서 그런 단어 본게 손에 꼽습니다. 정확히 기억나는건 세번정도?? 분기별로 한번씩 본 기억나네요. 이정도면 뭐.. 거의 없다고 봐도 되지만요;; 제가 있을 당시만 하더라도 채널에 늘 계시던 분들은 저런 단어 쓰지도 않았네요. 대부분 처음보거나 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인거 같았네요.
13/02/14 16:14
그렇게 거리낌없이 쓰시는 분들은 결국 채널에 있을수가 없죠.
지금도 있는분이라면 아이디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채널내에서 왕따를 만들어 버릴겁니다. 아예 못있게 만들거에요.
13/02/14 16:02
그 심한 분들 아이디 좀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 PGR 채널에서 상주한 지 반년이 넘었지만 그런 용어를 채널에서 쓰는 사람은 단 한 번도 보지 못했거든요. PGR 홈페이지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곳이 PGR 채널인 건 맞지만 그런 단어를 쓰는 걸 그냥 넘길 정도로 불량한 집단은 아닙니다.
13/02/14 16:18
불량한 집단이 아닌건 잘 압니다. 제가 채널 있을 당시에 그런 발언 했던분들은.. 대부분 처음 본 사람들이었습니다.
계속 채널에 상주하면 그사람 없을 때 소환사명 쫙~ 뿌리려고 했는데.. 안오더라고요 -_-; 스샷까지 찍어놨었는데;; 스샷남아있으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13/02/14 16:23
같은팀끼리 연습하고하면 그야말로 점수가 다같이 상승합니다 크크크
좀 오래되었지만 리그 시즌1 시작하기전 프리시즌에 저랑 같은 팀에 있던 분들은 9명중에 2명빼고 전부 솔랭점수가 200점이상 상승했었습니다. 실력 상승에도 많이 도움되는 건 분명해요.
13/02/14 16:31
pgr채널에 오시는 분들중 몇몇분들은 너무 pgr21 이라는 사이트의 모습만 보고 꽤 이상한 환상을 갖고 오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pgr21 채널이라고 pgr21사이트와 완전 같을 수는 없고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서로 자유롭게 채팅하고 게임하고 하는 채널입니다. 기본 예의를 갖추는 것 이상으로 너무 많은걸 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 이상 좋은게 있으면 나쁜점이 있는것도 어쩔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리그를 진행하고 같이 게임을 하면 친목친목 열매를 먹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새로오눈 분들은 배척한 적은 없습니다. 처음보는 분들도 같이 노말가고 같이 내전하면서 친해지는거죠. 그리고 남탓이나 비방은 서로서로 배려해주면 될 것같아요. 사실 노말을 아무렇게나 꾸려가면 elo차이때문에 힘들어하는 라인과 유저는 있을 수 밖에 없고 똥을 싸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승부욕이 많은 사람은 그러다가 욱할 수도 있구요. 그래도 채널사람이라서 다른 채널보다는 훨씬 비방과 남탓은 작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게임하다가 소위 똥싸거나 말렸으면 '정말 죄송해요, 오늘따라 잘 안풀리네요.' 딱 이정도의 사과를 회색화면 보일 때 마다 해주시면 거기에 걸고 넘어지는 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그리고 잘하는 분들은 맵리딩을 되게 잘해주세요. 딱봐도 검은화면 속에 상대편이 있고 우리팀 라이너가 못알아챌 때 빽핑을 찍어줍니다. 빽핑 찍어줬는데도 들이대다가 잡히면 되게 아쉽죠. 딱 그정도 표현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지나 민주화같은 단어를 쓰는 사람도 봤습니다. 같이 안놀면 그만이지요.
13/02/14 16:40
문제는 도를 지나친 몇몇분들이죠. 채널에서 시어머니컨셉으로 잡고 당당하게 행동하시더라구요.
채팅으로 욕하고, 게임도중 탈주하고, 보이스톡으로 언성 높이고... 이런거 감내하는 분들은 채널에 남아계시겠지만.. 저처럼 떠난 분들도 적지 않아서 리플 남겨봤습니다. 적어도 지킬건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하다간. 소환사명언급하면서 저격리플 달거같네요; 그만하겠습니다.
13/02/14 21:49
자체가 나쁜거지요.
본인들은 모릅니다. 우리는 배타적이지 않은데 억울하면 너도 껴라고들 생각하지요. 근데 자기들끼리 놀고 있으면 끼기가 어렵습니다. 실생활도 아니고 그냥 이 사이트 안 보면 그만이지가 되고 점점 사이트를 멀리하는거지요.
13/02/14 16:37
이번엔 좀 어떻게든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리그가 진행이 안되니 저희팀은 사실상 남남 수준이 되버렸네요.
그리고 pgr21 채널에서 pgr21과 똑같은 분위기를 바랬다면 큰 상처 받습니다. 물론 피지알분들이 오는 곳이니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지만, 사이트에 비해 자유분방합니다. 지켜야할 공지같은게 없으니 말이죠. 그래도 다른 채널에 비하면 훨씬 나은 곳이니 두려워말고 오세요.
13/02/14 16:41
저도 pgr리그를 하고 있지만 PGR 채널이 좋은 채널이다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이 글에 댓글다신분중 한분은 제 차단 리스트에 계십니다.
13/02/14 16:47
저격리플은 되도록이면 달지 않도록 합시다;;
저처럼 몇몇 pgr 닉네임만 보고도 lol 소환사명이 제깍제깍 떠오르는 분들이 있을거라 보거든요;;
13/02/14 16:46
제 친구들은 LOL 접어서 요즘 저 혼자서 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가 없네요.
토크온이나 스카이프 이용해서 대화하면서 게임하고 싶은데 채널분들과 친해지면 되나요?
13/02/14 16:51
노말팟 버스 출발하기 전에 '보이스톡 하실래요?' 하고 물어보면 됩니다.
친해지는건 개인 소양입니다. 친해지면 재밌긴 재밌습니다. lol 클라이언트가 메신저가 되는 날이 올 수도;;
13/02/14 16:47
관심이 있어서 질문 몇가지 드려도 될까요?
1. lol에 발을 들인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물론 언랭에, 승수도 채 200승이 안되는 유저도 참여가 가능한가요? 2. 팀에 들어가 게임을 하게 된다면, 정해진 시간에 게임에 접속해서 게임만 하면 되는 건가요? 혹, 따로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한다던가, 오프를 뛴다던가의 여부가 궁금해서요. 온라인 친목이 오프로 발전돼서 끝이 좋은 경우를 잘 못봐서...
13/02/14 16:49
1. 30랩레벨만 채우셨다면 팀마다 어느정도 밸런스에 맞게 배정되는 시스템이라서 실력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 각 팀마다 연습을 한다면 연습시간은 별도일테고 기본 리그 게임시간은 매주 주말 저녁 9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프는 각팀마다 따로 할팀은 할것이고 안할팀은 안할껍니다.(오프로의 친목이 끝이 안좋은 경우를 전 잘 못봐서..)
13/02/14 17:51
1. 제가 시작했던 시점이 갓만랩에 승수 200승도 채 안되던 시점입니다.
지금도 딱히 승수가 더 쌓인건 아니지만 리그하면서 챔피언각 늘리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리그참여하고 했더니 실력은 많이 올랐다고 자부합니다. 2. 정해진 시간은 각팀별로 상황에 맞춰 추가로 연습시간이 있을테고 리그시간에 맞춰오셔서 리그진행하시면 됩니다. 팀원들이랑 노멀 돌리고 랭크 돌리고 하는걸 따로 시간을 할애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13/02/14 19:35
1. 제가 처음했을때 130승 언저리였습니다. 결론은 구멍1이었구요. 혹 카오스같은 게임에서 코치나 그런급이시라면 승수가 뭐가 상관있겠냐마는 말이죠.
2. 네 정해진 시간에 가서 게임만 하시면 됩니다. 근데 팀별로 오프라인 친목으로 가는 경우도 있긴 한가봅니다. cbc죠
13/02/14 16:50
첫번째 리그참여했었고 팀장도 맡았었습니다.
같이하면 확실히 재미도 있고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개인사정으로 리그끝나고 은퇴했는데.. 아직 시작이 안됐군요.. 첫 리그도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사람들 참여율이 별로였는데.. 나중에 돌아갈수있게 리그운영 잘됐으면 좋겠네요. 전 팀장도 했지만 내전은 증명정도만 해서 아는 사람도 거의 없었네요 크크 확실히 피지알채널에 자주 계신 분들이 친한것처럼 보여서 쉽게 말걸기가 힘들긴하더군요.
13/02/14 17:46
저도 리그를 즐기고 있는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리자면...
PGR채널 과 PGR 아마리그는 별개라고 보셔야할 듯 합니다. PGR아마리그에 참여하는 사람도 PGR 채널에 안들어갈 수 도 있고 PGR채널에 있는 분들이 아마리그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 댓글 내용중 PGR채널의 친목때문에 발길을 끊으셨다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 역시 아마리그와는 별도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팀이 되면 어찌됐든 친목이 쌓이기 마련인데 채널과 리그를 동일시해버리면 채널에서 노는 친목종자가 되어버리는거죠 어짜피 팀별로 별도의 채널을 운영중이고 각팀은 현재 11명가량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냥 게임하고 노는거 리그도 하고 아는 사람도 더 많고 솔큐보단 5인이 더 재미있어서 1시즌부터 참여중이고 2시즌도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력? 중요하죠...하지만 리그는 긴 호흡으로 운영되고 참가제한도 룰로 정해져있습니다. 11명의 팀원 모두 정해진 출전수를 채워야하고 포지션문제도 최대한 배분에서 진행하는게 팀장의 역할이고 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보다 중요한건 참여율이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상적이긴 이야기같지만 성적만 보고 리그 진행하면 이기든 지든 재미가 없어요; 이와 별개로 요즘 PGR채널에서 도가 지나치신 분들이 많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PGR밖에서 PGR내의 이야기로 뒷담화를 하는 순간 누군가에겐 친목종자가 되는겁니다. 게임에서 지면 물론 욕할수도 있죠 하지만 PGR이란 곳에서 그에 대한 자제력을 기르고 단련해온 분들이 채널에서 무너져버리시는건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굳이 욕하실거면 롤갤채널이나 기타 욕이 가능한 채널에서 시원하게 지르시고 PGR채널에선 멘탈잡고 채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3/02/14 18:07
제가 좀 광범위하게 얘기한거고 lol관련 이야기였습니다.
누굴 따로 욕하거나 저격하는 내용이 아니니 놀란 마음은 가라앉히셔도 될 것 같습니다. 리그와 채널은 다르게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 이야기였습니다. 전 PGR채널도 좋아하거든요.
13/02/14 18:16
친목하게되면 무슨 짓을 했냐와 상관없이 자기 기분 나쁘다고 같이 깔 수 있는거니까요
렌톤님이 답글 달아주셨으니 쓸데없는 걱정은 안하겠습니다
13/02/14 18:14
채널과 리그는 별개인게 맞습니다.
1. 상대방에게 욕설 및 게임 도중 탈주, 보이스톡시 언성높이면서 화냄. 채널에서 대놓고 디스 2. '친목' 완전체 까지라고 볼 수는 없으나 그럴 기미가 간간히 보임. 3. pgr내 이야기로 뒷담화 제가 pgr채널을 안가는 이유입니다. 결정적으로 발을 끊게 된 사유는 1번이 가장 큽니다. 몇번 같이 게임하고 농담 따먹기 좀 했다고.. 막말하는데.. 대꾸해서 똑같은놈 될 바에.. 그냥 발길 끊었습니다. 똥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잖아요?? 드러워서 피하는거지
13/02/14 20:06
욕설 및 탈주는 상대를 안하시면 되는일이고 채널에 알리고 차단하면 그만입니다.
보이스톡시 언성높이는분은 누군지 대툰 알꺼같습니다만 애초부터 언성을 높이시진 않았을꺼라 봅니다만? 까놓고 말해서 재미있고 소통하면서 하려고 채널에서 잡아서 하는걸텐데 이껏 톡 해놓고 누가 조언 한마디 하면 왜 참견이냐며 씹고 마이웨이를 가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럼 결국 파이어죠 조언을 건방지다 생각마시고 저런것도 괜찮겠구나 로 받아들이며 이야기하면서 게임했으면 하네요 혼자할꺼면 솔큐를 돌리시던지.. 벨제붑님께 말한건 아닙니다 흐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2/14 21:33
그런 사람들이랑 상대 안합니다.
상대해주면 똑같은놈 되는거라 그냥 '예~ 예~' 하고 맙니다. 조언이라고 하셨는데.. 조언이요?? 자세한 정황도 모르면서 추측성 댓글 달지마시죠?? 그리고 애초부터 언성을 높이지 않았다..?? 자기가 실수할 땐 고만고만 쥐죽은 듯이 가만이 있다가 남이 실수하면 닥달같이 달려드는 사람인데요?? 지금 단 댓글도 비꼬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그건 님 생각이고요.. 남의 생각에 님의 줏대를 들이 대서 자기합리화 시키지 마세요. 그럴거면 키워질하러 다른곳가시던지.. 가나다라마법사님께 말한건 아닙니다 흐흐
13/02/14 22:06
윗댓글을 폰으로 쓰느라 두서없이 쓰긴 했습니다.
피쟐채널에서 '일부' 인원들이 문제라 채널을 안오시고 정떨어지는건 자유입니다만 피쟐채널에서 못어울리시는분이 다른채널가서도 어울릴꺼라 생각하긴 좀 힘드네요 글에서 말씀하신 자기가 실수할 땐 고만고만 쥐죽은 듯이 가만이 있다가 남이 실수하면 닥달같이 달려드는 사람인데요?? 의 유형은 제가 피쟐에선 못봐서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그런사람이 있나보네요; 제 게임수가 부족했나 .. 노말이나 솔큐에서 자주보는 유형인데.. 무시하면 끝이긴 하지만 피쟐채널이면 파이어 해서 잘잘못을 가려보는것도 괜찮습니다. 그것도 피쟐채널의 깨알재미죠 크크 그냥 애초에 저는 그런거없이 항상 재미있게 즐기는데 채널에 대해 안좋게보시는분들이 많아 울컥했네요 죄송합니다 흐흐 제가쓴글읽어보니 열심히 비꼬고 있네요 왜그랬지ㅠ
13/02/14 22:26
자기합리화 그만하시죠??
제가 DC 롤갤채널이나 일베채널에서 그랬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그럼 사람들이 pgr채널에 왜 오는데요?? 여기 사이트처럼 다른 곳보다 매너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게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애초에 큰거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서로 지킬건 지키면서 게임하자고 모인사람들인데.. 그걸 깨니까 이런소리 나오는거죠. 그리고 다른채널가서도 못어울린다는 그 발언.... 지금 뭐하자는겁니까? 저랑 키워 뜨려고 작정하셨나요?? 저 말고도 채널에 발 끊은분들까지 비꼬는 댓글 같은데요?? 저랑 님은 다른 사람입니다. 자기가 괜찮다고 생각하는걸 똑같이 남이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편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가나다라마법사 님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13/02/14 22:53
https://pgr21.co.kr/?b=6&n=50580&c=2553918
중간에 일부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가나다라마법사님도 일부라고 알고 댓글 다셨네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https://pgr21.co.kr/?b=6&n=50580&c=2554031)
13/02/14 22:49
네 그렇죠
못어울리는 분들은 벨제붑님처럼 생각할테고 아닌사람들은 저처럼 생각할테니까요 피지알 사이트 또한 매너있는사람만 있는게 아니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고 채널에는 피지알러가 아닌 다른시람들도 옵니다 채널이 크지않은만큼 그런사람들은 알아서 없어지던지 끼리끼리 놉니다. 피지알에서 내전 노말포함 몇백판은 했지만 저는 왜 못봤을까요? 일부라고 하셨지만 벨제붑님은 지금 단점만 보시고는 기대에 못미친다고 롤갤과 일베수준이라 단정짓고 발길을 끊은거 아닙니까? 그리고 키워뜰작정이었으면 리플안달았습니다. 키워할필요도 없겠네요 벨제붑님과 저는 다른채널이야기를 하고있는거 같으니까요
13/02/14 23:17
본인이 못본 걸 왜 저한테 묻습니까?? 못봤으면 못본거지..
저도 님처럼 내전 노말포함 수백판 한사람입니다. 저는 봤습니다. 채널 or 게임상에서 서로 싸우거나 험담하는거 봤습니다. 더 멀리 갈필요도 없고, 이 글쓰신분 연루된것도 봤습니다. '3'님께 쪽지보내고 그 떄 일 들춰내서 알려드릴까요?? 저는 일부유저들의 행태때문에 채널을 뜬것이지.. 채널이 롤갤 or 일베수준이라 단정짓고 채널을 뜬게 아닙니다. 자꾸 몰아가지마세요. 위에 다른 댓글에서도 밝혔다시피 다른 채널보다 게임하기 좋은곳이라 밝혔습니다.
13/02/14 23:43
일부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 일부는 어딜가나있습니다
사회생활이든 오프라인 활동이던지 말이죠 더 좋은것이 있으면 그걸로 옮겨가면 그만입니다. 단점보단 장점들이 많으니 감수하고 즐기는거죠. 그리고 제가 처음 덧글을 단 벨제붑님의 덧글 다시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왜 그런뉘앙스로 댓글을 달았는지 아실껍니다
13/02/15 00:04
같은말 반복하기 싫네요; 그만하죠.
그런거 감수못하는 많은분들 이상하게 몰고가면서 비아냥대고 채널에서 그런거 감수하고 열심히 즐겜하세요~ 서로 볼일 없으니 서로 win-win 이네요. 가나다라마법사님은 저같은사람 안봐서 좋고 저 또한 가나다라마법사님이나 그 몇몇 사람 안봐서 좋고..
13/02/15 00:24
네 그러네요
채널에 계신분들 억지로 가식적인척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놓곤 디게 쿨하시네요 몇백판 하시는동안 어찌 버티셨데요 크크 누군지는 알꺼같습니다만 벨제붑님을 까자는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그랬네요 혹시나 저런덧글보고 다른분들이 채널에 대해 오해할까봐요
13/02/15 06:44
다른 댓글도 보시고 그런말씀 하시는지??
비단 저만 느끼는 문제가 아닐텐데요?? 남들도 지각하는걸 모르시다니 저도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13/02/14 18:20
드디어 시즌2가 시작을 하는군요.
첫 시즌이 끝난 이후로 조금 흐지부지 되는 느낌이 있어 위에 언급해주신대로 새로 배정된 팀원들끼리 거의 남남이 되다시피한 팀들도 있다고 알고있는데 지난 시즌을 운영하며 얻었던 경험과 교훈을 토대로 조금 더 탄탄한 리그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시즌1이 끝난 이후 FA 과정에 대해서 의문점이 많았는데, 새로이 구성된 운영진이 그 부분에 대한 입장표명을 해줄 수 있었으면 하네요. 같은 팀이건 다른 팀이건, 아무쪼록 재미있는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경기, 잘 부탁드립니다. 덧대자면 개인적으로 사람이 있는 곳엔 분쟁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아무리 옳고 올곧은 사람들의 모임일지라도 개인의 취향에는 차이가 있게 마련이고, 사소한 점에서부터 접점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단지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거겠죠. 서로가 서로를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함이 가장 올바르지 않나,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일개 피지알러 중 한명이고, 채널에서 약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게임보다는 게임 관련 이야기를 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곤 했는데 이상하게 제가 이미 내집단원 중 한명이기 때문인지, 위에서 말씀해주신 부조리한 상황들이나 올바르지 못한 인격들을 본 적이 몹시 드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주변에 lol을 즐기는 사람이 없기도 했고, 채널 내에서 친절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고맙죠. 그래서 제가 채널에 대해 가지는 애착이 조금 더 강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놈의 일부 드립, 저도 종종 들으며 코웃음을 쳤던 이야기지만,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P.S 물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 또한 채널 내에 차단 목록이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안 맞는 사람은 어디에서 어떤 삶을 살더라도 있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13/02/14 18:31
pgr사람들이 모여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클랜을 만들어서 분리되서 노는 건 몰라도(스타 후로리그처럼요),
계속 PGR이름 유지하면서는 채널이나 리그 운영 못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많이 봐왔어요.
13/02/14 18:43
이 글 보고 신청해봤는데 당장 다음주 리그에는 배정이 힘들수 있다는 공지가 올라왔네요.
어떻게 될진 몰라도 수고해주시고 빠른 합류해서 같이 즐기게 해주세요~ 크크크
13/02/14 18:55
혹시라도 제 글을 보셨다면 공지가 아닙니다...
게다가 전 운영자도 아니에요 그나저나 2080이면 껄껄 고수가 한 분 추가되겠군요
13/02/15 00:25
RENTON님 글 맞는 것 같아요. 근데 2000찍고 솔로랭크에 대한 미련을 고이접어 하늘나라로 보낸 뒤
심해에서 게임을 열심히 오래해서, 지금은 그냥 흔한 입롤러에요. 트롤러에 가까운. 크크크크
13/02/14 19:09
전에는 pgr채널 자주갔는데 그놈의 친목질하면서 자기잘못을 남한테 돌리더라구요 아는사람들끼리 은근히 실드치고 따돌립니다. 채팅 안하면서 겜하는편인데 자기가 잘못해놓고 그놈의 남탓은.. 으 그냥 솔랭 돌리고 맙니다.
13/02/14 19:12
스타1 팀플하던 시절에는 이런 저런 채널에서 아무리 못해도 절대 상대 기분 나쁘게 하지 않았었는데
롤은 왜 그게 안될까요? 그 시절에는 못해도 가르쳐 주면서 친절하게 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요새는 그런 곳을 찾을 수가 없네요
13/02/14 19:15
랩은 30인데 AI전만 500판정도 했는데...괜찮나요?ㅠ
그리고 제가 모은 ip로만 룬사고 챔프를 사서 쓸수있는 챔프가 몇개 없는데 괜찮나요..ㅠ
13/02/14 22:27
해보시고 나서 결정하실 문제인 듯 싶네요. 일단 Q를 맞췄으면 들어가고 보는 리그 운영자의 리신처럼, 겪어보기 전엔 모를 일입니다.
확실히 레벨은 30이지만 노말을 많이 하지 않으신 분들은 처음에 느끼는 진입장벽 같은게 아무래도 있기 마련입니다만, 모든 사람 일이 케바케이듯 리그에 잘 적응하시고 실력이 쑥쑥 상승하시는 분들이 계신가하면 진입장벽을 뚫지 못하고 첫주차, 둘주차즈음 은퇴신청 하시는 분들도 있곤 하니까요. 저처럼 좋은 팀원들 만나시면 리그에 흥미 많이 붙으실겁니다. 훗.
13/02/14 19:48
근데.. 언랭입장이었을떄 채널중 가장 괜찮았던분중 한분이 실상님 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고랭크 이시면서 남탓안하시고 저랭분들 배려 많이 해주셨던분 같았는데 다만 실상님 친한분들의 남탓이 심해서 그분들 싫어서 채널을 안가던 기억이 있네요.
13/02/14 20:24
처음 피지알채널 들어가고 노멀5인큐 메시지가 뜨길래 넙죽 받고 갔는데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탑 라이너 분이 1킬 3데스하고 계셨는데 미드라이너분이 계속 뭐라 하시고 핑을 한번에 5번씩 탑쪽에만 찍으시고, 보기 좋지 않은 말도 계속 하시더군요. 그나마 이겼으니 망정이지 졌다고 생각하니 끔직하네요... 그 뒤로는 채널 끄고 솔랭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마리그 운영하시고 관리하시는 분들의 열정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보는 입장에서도 재미 있어 보이구요. 참가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지만, 익명성과 더불어 그 뒤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때문에 선뜻 참가하기가 두려워요...
13/02/14 21:52
스타1 후로리그때는 못해도 그냥 허허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이 리그는 아닌가보죠?
후로리그가 비정상이었던건가.....언제부터 못하면 욕 먹어야 하는게 당연한 진리처럼 되버린건지.....
13/02/14 21:52
위에 스1 팀플채널의 좋은 기억에 대해 말씀해 주셨던 것과 비슷한 추억 중 하나가
제가 카오스 입문을 엄청 늦게 했는데(북미롤 나온 이후/한국롤 출시 전쯤이었을 겁니다) 그때 고시원 옆방 친구놈들에게 진짜 레알 개쌍욕 먹어가면서 카오스를 배워가다가 피쟐 클랜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막 CCB 본선 가신 분들도 계시고 워낙 카오스 역사가 오래 되었으니 다들 상당한 실력을 지닌 빡센 채널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구멍이 4에이스를 압도한다!' 는 카오스의 특성상 내전에 제가 낀 팀은 거의 무조건 졌습니다. 농담 안하고 내전 한 30판인가 해봤는데 한판인가 두판 이겨본 기억입니다. 그래서 사실 나중에는 아이디 기억날 정도로 엄청 잘하시는 분들이 모으는 내전은 제가 좀 피해를 드리는 것 같아서 내전 광고 올라와도 그냥 혼자 숫자방이나 하급 릴채에서 놀고 했었네요 흐으. 그런데 그 와중에 아무도 저한테 뭐라고 안하시더라구요. 외려 막 실력 모자란 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잘 해주시고 격려도 잘 해주고 하셔서 즐겁게 잘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피쟐 채널은 음. 초창기에 몇번 접했는데 역시 위의 몇몇 분들이 지적해주신 아쉬움이 조금 있어서 초창기 채널에서 같이 게임했던 분들 중에 마음 잘 맞고 신세 많이 진 양반들 친추해놓고 채널은 잘 안가고 그분들하고 주로 게임을 하게 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서 채널에서 만나 제 롤 실력을 높혀주신 borachos님 bluephile/dummyphile님 지니솔/찌니솔님께 감사의 인사를 흐흐
13/02/14 23:22
PGR이 유명하기 때문에, 가끔씩 다른채널에서도 들어와서 이상한말 하거나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피지알 채널에 있다고 PGR유저가 아닐수도 있죠. 제가 볼땐 그런분들이 위의 사례처럼 부적절한 단어를 쓰는것 같았습니다. 채널에서 사람은 100여명이고 게임중이 아닌 대기인원이 30명은 되지만 그중 실제로 채널을 보고있는 사람은 5명이나 될까요...보통 다들 잠수이거나 다른채널을 메인으로 띄워놓기도 하구요.
13/02/15 00:18
아..아니 실쨩님 칭찬이 있다니... 있을수가 없다!//
근데 pgr도 다 사람있는 곳이고 싸우기도 하고 뭐 그렇죠. 채널에 이렇게 반감 가지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는 처음 알았네요. pgr채널은 pgr인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옵니다. 방송보고 오기도하고 어디서 찾아서 오기도하고... 따라서 다양한 사람이 있고 거기서 오는 뭐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같은건 어쩔수가 없죠. 폐쇄 채널도 아니고. 다만 pgr21채널정도면 전 굉장히 좋은 채널이라고 봅니다. 뭐 까칠한 분들도 있긴하지만 뭐 그건 개인 특성이니 어쩔수없는 일이고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좋겠죠. 다른 채널에 간다고 그런 사람없는거 아니잖아요. 다 사람 있는 곳인데. 그리고 겜하다보면 같은 편이 너무 이상하게 하거나 똥을 심하게 싸면 열받고 할 수 있겠지만 너는 똥안싸나요? 처럼 뭐 쏘쏘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싸고싶어서 싸는거 아니잖아요. 지적하더라도 말투는 좀 부드럽게 하고 받아들이는 분들도 까칠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왕 겜하는거 재밌게 하다가면 좋잖습니까. 롤은 멘탈 게임이라는거 잊지마세요. 흐흐 이상 pgr채널 대표 잠수부였습니다 핰;;
13/02/15 00:38
제가 국민노예였었군요.....
여러분 오세요. 같이 어울려 놉시다. 친목질이면 어떻고, 눈팅이면 어떻습니까. 게임은 게임일 뿐. 즐겁게 고고씽.
13/02/15 02:00
채널에서 이상한 소리 하시는분들이야 뭐 다른쪽에서 흘러들어온 분들도 계시고 해서 어쩔 수 없는거지만,
요즘 pgr채널 친목질이 좀 심한느낌이 있습니다. 서로 반말에 가벼운 욕설하면서 채널에서 히히낙낙 거리는 분들이 많아요. 친한 몇분들이 채널에서 과도하게 친목질하면 신규유저들이 같이 게임하기 힘든건 사실이죠. 그리고 pgr채널에서 pgr 닉네임 직적적으로 거론하면서 욕설하는 분들도 많고요. (당장 어제만해도 채널에서 pgr누구누구 닉네임 거론하면서 대놓고 욕하고 상당히 보기 안좋더군요.) pgr채널에서 있었던 일을 pgr로 가져와서 저격하거나, 혹은 반대의 경우도 자주 보이더라고요. 그런일은 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13/02/15 05:58
딴건 몰라도 pgr에서 있었던 일 가지고 뒷담화를 한다니, 정말 수준이하네요. 그런 일이 자주 벌어지면 친목질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죠.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여기서 합시다.
13/02/15 11:15
예전에 한번 그일때문에 채널에서 싸운적도 있었어요.
pgr에서 lol관련 글에 댓글이 좀 많이 달렸었는데, 저는 나름 건설적인 댓글을 단다고 달았으나 글 쓴 당사자분께서는 마음에 안드셨나보죠. pgr 채널에서 제 호박씨를 까고 있더라고요. 어차피 pgr에서 롤 관련 글쓰거나 댓글다시는 분들은 대다수 pgr채널에서 상주하는 분들인데 대놓고 채널에서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이런말 하면 또 pgr채널에서 있었던 일을 pgr에서 얘기하는거밖에 안되겠습니다만 엊그제 pgr채널에서의 뒷담화는 진짜 도가 지나쳤습니다. 다른친한사람들 끼리 서로 욕 섞어가면서 pgr의 특정인을 뒷담화 하더군요. 다들 채널에서 게임 자주하시는 분들인데 이건 뭐 대놓고 친목질에 뒷담화를 까니 채널 이미지가 좋을리가 있나요. 저도 나름 채널 오래 있었는데 요즘은 채팅도 잘 안합니다.
13/02/15 20:05
이런말 하면 보는 방향에 따라 어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AOS게임류 자체가 분위기를 그렇게 만드는 부분이 상당한 영향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스타채널때 얘기랑 비교할수는 없겠죠. 게임 구조 자체가 남탓이나 험한 분위기를 안 만들 수가 없으니 당연히 채널에서도 따라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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