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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10 19:03
노페 해설 자체는 아주 좋은데... 말씀처럼 캐스터가 포함된 해설 조합이 돼버리면... 아... 인벤 캐스터... sigh...
13/01/10 19:13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1417601
이 기사가 진실이라면 원터리그 포함입니다.
13/01/10 19:13
대만 중국이야기 나와서 꺼내는 이야기지만
애들 대놓고 국내서버에서 트롤짓하는데 말도 안통하고 아무리 리폿먹여도 라이엇은 관심도 없고... 게다가 검색해보면 3중 하나는 슈퍼계정이던데 (노말승이 20승도 안되니까요.) 프로게이머가 익명악용해서 트롤짓하는 걸로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무한 rp 이용해서 소환사명도 막 바꿔버리니 허허.. 라이엇이 조치를 좀 취했으면 합니다. 쯔타이로 다들 의심이 쏠리고 있는데 증거가 없으니...
13/01/10 19:14
기대감 측면에서 다이아리그보다 재밌을것 같네요.
다만 단점은 느린 진행과 캐스터진이..; 아..we ig skt nj swd tpa 이런 대진은 성캐-클템-김동준 조합정도로 봐줘야 딱인데 아쉽네요.
13/01/10 19:36
갱킹에서 살아남는 마이틀리입니다. 그 와중에 쉔이 아주 잘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네요. 특별히 흥한 건 아니지만 망하지 않은 것만 해도...
13/01/10 19:41
애초에 거기서 호로랑 리퍼디가 너무 일찍 올라간 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합류가 안 된 상태에서 딜을 많이 맞고 시작했어요
13/01/10 19:48
그 전에 이득 봤으니 2차 타워 지키면서 한 타임 쉬고 가도 좋았을 텐데... 거기서 이니시에이팅이 반드시 필요했는지 모르겠네요. 리퍼디도 멀었는데
13/01/10 19:50
개인적으로...라이즈를 내줄거면
2:1라인스왑으로 라이즈를 확실히 말리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미드초가스라서 카직스죽어버리면 딜은 케잉밖엔 없어요ㅠㅠ
13/01/10 20:10
노페 선수 기분 탓인지 SKT 선수들을 칭찬하면서도 표정이 씁쓸해요 ㅠ_ㅠ
노페 선수도 선수인데... 저기서 경기 하고 있어야 하는데...ㅜㅜ
13/01/10 20:33
멀리가네요 SKT1
트위치 그리고 진짜 잘하네요 뭐 모든 선수가 잘하고 있기는 한데 아주부 올스타가 국내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붙어봐도 장담못할것 같아요... 국내 선수들의 실력 성장을 응원해야겠네요
13/01/10 20:37
경기내용보다 노페선수 해설이 인상적이네요. 말도 청산유수에 내용도 참 좋고...
예전부터 익히 잘 들었지만 혼자 해설하니 더 빛나는 듯. 말 속도만 조절하면 완벽하겠어요.
13/01/10 20:39
아까 오리 궁 다 맞을때보면 반응 문제도 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개인적으로 미스텍, 존다, 갓지지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미드랑 정글 선수는 첨 봤는데 둘 다 장난아니네요...
13/01/10 21:06
인벤 중계는 실력없는 상황전달 실패와 재미없는 개드립 사이에서 길을 찾은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들을때마다 정말 불편하기 짝이 없는;
13/01/10 21:17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런건데 해설진들 까는 이유가 뭐죠?
'여기서 해설진까면 우리의 컴플레인을 들어주겠지' 하고까는 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여기가 중계게시판이지 중계중계게시판이 아니잖아요. 아주 게임 볼떄마다 해설진 까는것땜에 짜증이나서 게임을 볼수가 없네요.
13/01/10 21:20
이유 딱히 없습니다. 듣기에 영 불편하니까 느낀 대로 수다 떠는 거죠.
PGR21에 오는 것도 딱히 이유 있어서 오는 건 아니잖아요?
13/01/10 21:21
누가 들어주길 바라는건 2차3차적인 이유겠고 우선은 당장 자신이받은 감상의 표현이죠.
어차피 불판이라는게 보고 느낀점을 순간순간 자유롭게 표현하라고 만들어 놓은거니까요. 까는게 불편하면 온 불판에 "좋아요""좋아요(2)"좋아요(3)"만 도배되다가 불판 내리겠죠.
13/01/10 21:48
경기 내용중계하고, 선수들 플레이 감탄하시는분들, 팀내의 주변소식이라던가 개인사 게임이야기등등 여러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죠
제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해설진들에게 가하는 비판들이 해설 잘 즐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 한번 생각해보시라는 겁니다. 제가 배배 꼬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해설로 만족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만드는거 같아서 심히 불쾌하네요.
13/01/10 21:24
네. 소문의벽 님께서 피지알 자게에서 새누리당 까신 글을 쓴 건 그들이 본인의 컴플레인을 들어줄거라고 생각하셔서 까신걸로 이해하겠습니다.
13/01/10 21:26
제가 아니라고 전제하고 '질문'한거잖아요. 질문의 의도를 원하시는대로 비틀으시네요.
바로 아이디 클릭하셔서 약점 잡으려고 하시네요. 중계진 디스하려고 제 아이디를 검색까지 하는 이유가 대체 뭐죠?
13/01/11 07:03
약점을 잡으려했다는 것은 맞겠습니다만, 그 이유가 중계진을 디스하기 위해서는 아니죠. 지금 소문의벽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만 소문의벽님의 주장이 불편한 것은 아닙니다.
13/01/10 21:44
캐스터는 못한다, 노페해설은 잘한다 그냥 이야기하는건데요.
불판에서 그냥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게 뭐 잘못됬나요? 비꼬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짜증이 나시는지요?
13/01/10 21:52
딱히 아무이유 없이 매번 중계진들 까는 이유가 뭐죠?
중계진들까는게 님들 자유라면, 중계 잘듣는 사람들이 그런소리 듣기 싫다고 말하는 것도 감수 하셔야죠
13/01/10 21:44
아니 듣기 안좋으니까 안좋다고 하는게 무슨 죄라고 그러시는지.
tv에 나쁜 범죄자가 나왔는데 '아 저녀석 정말 나쁘네' 라고 하는게 무슨 컴플레인 들어주라고 하는겁니까? 게임방송은 당연히 중계까지 포함한 한 덩어리일수밖에 없고 단체로 음소거하고 보는거 아닌이상 불만일수도 있는거죠. 야구중계할때도 중계 이상하면 관련이야기 나올꺼고 축구중계할때도 중계 이상하면 중계 이야기 나올껍니다;
13/01/10 21:54
중계 잘못하는게 무슨 범죄인가요? 중계진이 나와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저같이 만족하며 듣는 사람들고 있는데,
왜 중계진 까는사람들 까는건 왜 안돼죠?
13/01/10 22:11
저는 박근혜와 문재인과 김동준과 강민을 깔 수 있지만,
소문의벽님을 깔 수는 없습니다. PGR21에서 회원 간 비방은 금지되어 있거든요. 그 차이죠.
13/01/10 22:16
저는 제가 싫어하는 정당을 비판할떄 상대방의 정당을 지지하는쪽의 비판을 감수하고 비판합니다.
스치파이님은 까는건 정당한 권리로 여기시면서 본인이 까이는건 부당하다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제말중에 유저들을 인신공격했다거나, 심한 인격적 모욕이 있었으면 그건 잘못이죠. 비판과 비방은 구분하셔야죠
13/01/10 22:20
공지사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인 선수(해설도 포함되겠죠.)에 대한 호불호는 논의나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PGR21에서 보장되어 있는 권리인데, 개인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비판하시면 안되지요. ps. 그리고 저를 지칭하시려면 닉네임에 존칭은 붙여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13/01/10 22:36
호칭은 글을 수정하다가 오타가 났네요. 이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개인적인 선수(해설도 포함되겠죠.)에 대한 호불호는 논의나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굉장히 자의적이시거든요? PGR규정어디에도 그런부분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에도 안보이거든요? 후에 명확한 운영진에 처분에 따르겠습니다만, 그 전까지는 저도 발언의 자유를 존중받고 싶네요.
13/01/10 22:53
공지사항을 꼼꼼히 살펴보신 적이 없으시군요.
PGR21 통합 공지사항 - 6조(합의 사항 및 매너) 7항입니다. ● 개인적인 선수에 대한 호불호는 논의나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https://pgr21.co.kr/pb/pb.php?id=free2&no=43021#
13/01/10 22:56
중계진=선수? 글쎄요. 제 행동까지 마구 단정지어 말씀하시는게 매우 불쾌합니다만?
더이상 게시판에서 소모적으로 공간 낭비하는 것보다 쪽지로 보내주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3/01/10 23:07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회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근거 없이 비판하셨으면,
그에 대한 결론도 공개적으로 내셔야지요. 저는 공지사항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소문의벽님이 저를 비롯한 몇몇 회원님들을 비판한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혹시 소문의벽님이 짜증나셨다는 것이 근거입니까?
13/01/10 23:23
공지사항이 근거 안됀다니까요. 규정은 어디까지나 선수의 비판의 영역에서만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나머지는 유저들의 도덕적인 잣대에 맡겨야죠. 저는 제 도덕적기준인 '비판하려면 바판받는쪽의 비판 역시 감수해야한다'는 제 기준에서 비판한거라고 위에 밝혔습니다. 제가 스치파이님꼐 심한 모욕감을 드린것도 아니고 인벤TV 팬으로서 비판에 대해 불쾌한 제 감정을 표현했고, 그 어디에도 규제받을 만한 pgr규정은 없습니다.
오히려 pgr에서 규정을 근거로 다른 유저들의 글을 재단하려는 식의 글은 지양한다고 알고 있는데, 스치파이님이 대체 무슨 권리로 상황에도 맞지 않는 규정으로 제 의견을 재단하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3/01/11 00:02
박근혜를 비판하는 것은 그릇된 행동이 아니나,
박근혜를 비판하는 행위 그 자체를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 비판은 틀렸습니다."와 "비판하지 마세요."는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아주 PGR 올 때마다 박근혜 까는 것 땜에 짜증이 나서 게시글을 볼 수가 없네요." 라고 글 쓰면 댓글로 욕 좀 먹지 않겠습니까? 소문의벽님이 쓰신 댓글은 일명 '저격'이라는, PGR에서 매우 지양하는 행위입니다.
13/01/11 00:25
제글 어디에도 '비판 하지 마'라고 한부분은 없습니다.
제가 특정인물을 저격한 것도 아니고, 저격이라는 단어는 조금 맞지 않는것 같네요. 자꾸 저를 비판하는데 급급하셔서 규정을 마음대로 유추적용하신다던지, 무리한 단어선택이라던지, 발언을 왜곡한다던지 하고계신데, 조금 답답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스치파이님은 애초에 저를 pgr6조 7항의 규정에 어긋난 행동으로 저를 비판하신 것 아니십니까? 갑자기 저격으로 비판의 궤를 바꾸셔서 조금 혼란스럽네요. 그리고 한가지 추가하여 적자면 스치파이님께선 지금 대화의 자세가 안돼어 계십니다. 대화란 모름지기 서로의 진술에 상호작용하여 주고 받는 것일진대, 저를 비판하는 것에만 몰두 하셔서 저의 답변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안돼고 계십니다. 안타깝습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1/11 00:35
제가 반박하는 첫 댓글이 "PGR21에서 회원 간 비방은 금지되어 있거든요. 그 차이죠." 입니다.
정리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해설진 까는 건 비판받을 행동이 아니다. - PGR 내규에 저촉되는 행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를 한 회원들을 지목해서 비판하는 것은 저격이다.
13/01/11 00:38
그것의 근거를 pgr 규정으로 드셨잖아요. 저는 그 것이 유추적용이라 근거가 될수 없다고 이미 말씀드렸고요. 그런데 갑자기 '저격'이라는 것으로 비판의 근거를 바꾸셨습니다. 아무런 피드백이 없이요
13/01/11 00:41
..... 인간적으로 저 항목이 선수에만 해당된다고 우기시는 건 너무 유치한 반박 아닙니까?
그리고 진짜 의견을 100% 받아들여서 공지사항을 제 주장에서 뺀다고 해도, 여전히 해설진을 비판하는 행위가 PGR21에서 금지된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공지사항이 있어야만 성립되는 게 아니거든요.
13/01/11 00:50
여러번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비판하지말라고 댓글을 남긴적이없습니다.
누차 말씀 드렸듯 저는 '비판하려면 바판받는쪽의 비판 역시 감수해야한다'는 기준에서 비판드린 것입니다. 정리해드리자면 - 해설진 까는 건 비판받을 행동이 아니다. 이부분은 스치파이님께서 pgr규정을 근거로 하셔서 제가 그것은 근거가 돼지 못한다고 이미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 PGR 내규에 저촉되는 행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를 한 회원들을 지목해서 비판하는 것은 저격이다. 이부분은 nonsens네요. pgr규정에 저촉되지 아니하는 행위가 모두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아니 하는것은 아니죠.pgr에선 운영진 외에 올바르지 않은 행위에 대해 유저들간에서로 비판을 통한 자정작용도 이루어지는 곳이거든요.
13/01/11 00:53
맞는 말씀이예요.
해설진에 대한 지적이 비판을 넘어 비난이 되면 회원님들이 알아서 자정해 주십니다. 바로 어제 불판만 해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오늘 소문의벽님의 댓글에는 동조하시는 분을 한 분도 찾아볼 수가 없네요. 어제 비난하지 말라던 분들이 오늘은 안 오셔서 그런 걸까요?
13/01/11 01:03
유치하다고 느끼실지는 모르시겠습니다만, 법공부 하는 제 입장에선
규율을 유추적용하는 것 만큼 위험한 것이 없습니다. 운영자가 어떤 배경에서 위 규정을 만들었는 알수없는 상황에서 위 규정을 가지고 회원들의 발언을 막는 도구로 사용된다면 이는 pgr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발언들이 침해받는 상황이 늘어나겠죠. 그리고 뭔가 크게 착각하신 것 같으신데, 저의 도덕적기준에서 나온 발언을 규정이라는 근거 아래 막으려고 한것은 스치파이님 이십니다. 규정의 테두리 밖에서 저를 비판하려는 것은 조금 앞뒤가 안맞으십니다. 저의 의견에 찬성하는 유저분들의 수의 많고 적음이 저의 논리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매우 큰 논리적 결함을 내포하신 생각이십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1/11 01:14
근거 없이 저와 회원님들을 비판하셨잖습니까.
저야 소문의벽님이 무슨 생각을 가지셨는지는 알 바 아니지만, 공개적으로 타회원을 비판하셨으면 책임을 지셔야지요. 친구랑 얘기하면서 길 가는데 누가 붙잡더니 정색하면서 "니가 옆에서 시끄럽게 하면서 지나가서 기분이 나빠. 이 사람 좀 보십시오! 공공도로에서 시끄럽게 떠듭니다!"라고 외치면 짜증 안 나겠습니까? 시끄러웠다는 말에 동조하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도 "내가 듣기에는 시끄러웠어. 그리고 내가 너한테 뭐라고 하는 건 법에 저촉 안되. 니가 알아서 감수할 일이야." 라고 주장하면 듣는 입장에서는 어이 없잖아요. 물론 도에 지나치게 해설진을 비난하는 것은 지적받고 제재당해야 마땅한 일이지만, 이 글의 댓글이 도에 지나치지 않았다는 것은 위에 많은 분들이 댓글로 말씀하시고 있군요.
13/01/11 01:25
'비판하려면 바판받는쪽의 비판 역시 감수해야한다'는 기준을 분명히 말씀드렸고,
앞에서도 제가 인벤TV팬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누가 봐도 유저분들이 인벤TV를 비판하고 계셨고요. 저는 거기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겁니다 거기에 스치파이님이 먼저 규정이 어떠하다느니 하면서 저를 막으려고까지 하셨습니다. 스치파이님이 예로드신 상황을 들면 정말 시끄러웠던 상황에서 시끄럽다고하니 '니가 시끄럽다고 말하는건 법에 어긋난다.'라고 하신거죠 그래서 제가 내가 시끄럽다고 말하는건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라고 주장한거고요. 아시겠습니까? 먼저 도덕적영역에서 충분히 대화가 가능한 문제를 먼저 법 운운한건 스치파이님이라 이겁니다.
13/01/11 01:30
1. 소문의벽님은 비판의 내용이 아닌 비판하는 행위 그 자체를 지적하신 것이며,
이는 옳지 않다고 이미 얘기드렸습니다. 2. "'니가 시끄럽다고 말하는건 법에 어긋난다."가 아니고 "내가 친구랑 대화하면서 가는 건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가 정확하죠. 3. "'니가 시끄럽다고 말하는건 법에 어긋난다."는 부분은 말씀하신 내용이 회원에 대한 비방이 아니므로 공지사항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굳이 주장하시는 바를 수용하여, 저격이자, 매우 지양되는 행위라고 이미 얘기드렸습니다. 4. 인벤TV를 응원하고 싶으셨다면, "이런 점이 문제라고 하시는데 그 지적은 이런 점에서 잘못됐다." 또는 "이런 점이 문제라고 하시는데 또 이런 점은 잘하고 있다. 응원해 주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밑도 끝도 없이 "야, 왜 까냐? 짜증나게."라고 말씀하시면 기분 나쁘죠.
13/01/11 01:54
1. 비판하는 행위 그 자체를 비판한게 아니죠. 저는 비판하는 행위에 대해 불쾌감을
노출한 겁니다. 제가 비판을 한거라면 인벤해설에 대한 비판을 그만둬라라는 주장으로 이어졌겠죠.그러나 저는 비판을 한게 아닙니다. 그저 인벤해설에 만족하고 있것 뿐이고 위의 비판에 대해 불쾌감을 가진것 뿐입니다. 그래서 그 행위에 대해 짜증을 노출한 겁니다. 마치 제가 비판하는 행위를 금지한듯한 뉘앙스로 끌고 가시려고 하시는 것같네요. 2. 분명히 스치파이님께선 규정에 '금지되어 있으니 하지마라' 였습니다. 이 주장을 어떻게 '법의 어긋나지않는다'로 예로 드십니까? 한쪽은 행동을 금지하는 발언이고, 한쪽은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발언인데. 이건 논리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날조죠. 3. 제 주장을 수용하셨으면 그냥 수용하셨다고 말씀하시면 됍니다. 쓸데없이 '굳이'라는 단어를 넣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토론의 예의가 안돼셨네요. 저의 주장이 못미더우시면,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면 됍니다. 그리고 제 발언이 타 회원을 비방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주장을 수용하셨다면서 왜 다시 저격문제를 운운하시는 거죠? 뭘 수용하셨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 글을 읽고 생각하신후에 글을 쓰고 계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4. 무슨권한으로 제 발언을 재단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짜증이 나서 짜증이 난다고 댓글도 못다나요? 스치파이님도 인벤tv해설진 해설 못한다 까는건 존중받아야 돼고, 까이는 쪽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짜증은 존중받아선 안됀다고 생각하시나요? 남을 까는데는 너무 관용적이신데 본인이 까이는 것에대해선 굉장히 까다로운분 이시네요. 저는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을 졸렬하다고 표현합니다. 아 물론 스치파이님이 졸렬하다는것은 아닙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1/11 02:04
1. 타 회원에게 "아후, 난 님이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아도,
불쾌감을 노출했을 뿐이니 문제되지 않겠네요? 그냥 상대가 숨 쉬는 게 불쾌할 따름이니까요. 말장난하는 거 그닥 좋지 않습니다. 2. 박근혜와 문재인과 김동준과 강민을 깔 수 있다. 해설진 까는 건 비판받을 행동이 아니다. 개인적인 선수에 대한 호불호는 논의나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PGR 내규에 저촉되는 행위가 아니다. 해설진을 비판하는 행위가 PGR21에서 금지된 것은 아니다. 제가 하는 얘기는 "내가 친구랑 대화하면서 가는 건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 맞습니다. 대체 몇번을 반복해야 되는 겁니까? 3. 저는 여전히 소문의벽님의 주장이 근거 없는 비방이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PGR에서 금지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소문의벽님이 비방이 아니라고 주장하시기에, 비방이 아니라고 해도 저격이므로 옳지 못한 행동이다. 라는 것입니다. 4. 네, 뭘 말씀하셔도 되는데 근거 없이 타 회원을 지목해서 까면 안 되죠. 지금 소문의벽님이 타 회원을 까신 근거가 "내가 짜증이 났다." 외에 무엇이 있습니까? 한번 말씀해 보세요. 이유 없이 타 회원을 지목해서 공격하는 것은 존중받을 일말의 가치도 없습니다. 이걸 굳이 말해 드려야 아십니까?
13/01/11 02:19
스치파이님과의 대화는 이쯤에서 그만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꾸 본인께서 스스로 논리가 안서시니 대화가 자꾸 이쪽저쪽으로 튀네요. 자꾸 무리하게 자신의 발언을 정당화 시키려고 하니 극단적인 예를 들고, 상대방의 주장을 날조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자꾸 잊곤하죠. 본인의 말을 잘 전달하고 싶으시면, 논리적으로 상대박을 설득하시면 됍니다. 스치파이님께서 드신 논거들이 전부 무너졌는데, 자꾸 반복적으로 본인의 주장만 밀어부치시는 것은 아이들이 징징거리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리고 대화에 앞서 기본적인 인성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대화 내내 스치파이님께서 저와 대화 중간중간 보여주신 모습은 평소 pgr회원들께서 보여주신 모습들과는 너무나 괴리감이 있는 모습이셨습니다. 제가 중간중간 드렸던 충고를 무시하지 마시고 귀담아 들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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