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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 18:16
안상원 선수 상대가 신예라 무난히 통과하지 않을까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최재성선수가 올라갔더군요.
정우용선수도 CJ엔투스에 지속적으로 희망을 주고 있구요(지금은 정우용선수가 CJ 에이스같다는 느낌이..)
12/11/19 18:21
래더에서 저 빌드 몇 번 써봤는데, 2의료선 압박 빠르고 트리플 빠르고 업그레이드 늦지 않고 굉장히 좋은 빌드인 것 같습니다.
12/11/19 18:32
무감타 준비 타이밍에 6시를 깰 수 있었던 윤영서 선수인데, 오히려 12시 수비 위치에 모든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쪽 저그 멀티를 밀어버리나 싶었으나, 진균 대박으로 무리군주 전멸을 막아낸 박령우 선수.
12/11/19 18:37
WCS 리플레이가 올라왔네요.
http://www.playxp.com/sc2/gosureplays/view.php?article_id=4254642
12/11/19 18:42
연맹에서 가장 주목했던 최용화선수인데 낮경기 보니 꽤 잘하던것 같아요 크크
2경기에서 빌드가 밀리고 시작했었는데 침착하게 잘하더라고요
12/11/19 18:50
코드A 진출자들 인터뷰를 보아하니 부스안이 추운것 같네요
설마 온풍신이 근처에도 못 오게 전부 때낸건지... 그게 아니라면 막캐보다도 먼저 미국에 간건지..
12/11/19 19:01
한달 전에 저런 식의 게임을 래더에서 했는데, 저는 졌습니다. 그 이후로 저그에게 시간을 안주죠. 무조건 회전력으로 승부봅니다ㅠㅠ
12/11/19 19:04
김태영 선수의 감염충 움직임 반만 보였어도..................................
최지성 선수와의 경기는 절대 지루한 경기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12/11/19 19:08
1라운드 대진표를 보고 가장 불운했다고 생각한 선수가 박령우였는데, 결국 윤영서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다시 Code Best로...
12/11/19 19:25
지금까지 GSL이나 GSTL 중계를 보면서 가장 수위 높았던 드립은 익캐의 그 '앰'흑기사 드립과 거캐의 고병갓(갓을 한글로) 드립이었어요 크크
(절대간판같은 예능프로 말구요 크크) 거캐는 그날 채팀장이 직접 전화해서 욕했다죠 크크
12/11/19 19:27
그러고보니 박현우선수는 같은팀의 원이삭선수나 이승현선수를 보며 무슨생각이 들었을까요 ㅠㅠ 자신이 더 먼저 정상에 오를수도 있었는데.....
12/11/19 19:36
지금 이야기 하는 포인트 랭킹은 이카루스님의 통합 성적 차트 이야기 인것 같네요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2&no=49388
12/11/19 19:51
그러고보니 넥라가 스타테일된지 얼마안되서 다른선수들에게는 다 자신있다던데 박현우선수에게만은 못이기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크크
12/11/19 20:00
얼마전(?) 박현우 선수가 신노열 선수 상대로 썼던 빌드죠. 그 때 신노열 선수는 막았는데, 최경민 선수는 아예 몰랐던 게 컸네요.
12/11/19 20:08
아니 설마설마했는데 또 수호방패가 나올줄이야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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