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22 18:12
근데 만약에 프로리그 성적에서 다승이 같으면 승률을 먼저 보는지 에결성적을 먼저 보는지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시드를 구분할 예정인지... 전 승률이 맞다고 봅니다만....
12/07/22 18:13
8게임단 전반 2:1, 후반 2:1 로 이겼습니다. 에결 안가고 후반전으로 끝냈어요.
무려 5연승이네요 8게임단 기세가 완전 살아났어요.
12/07/22 18:16
오늘 8게임단이 승리를 거둠으로서 상위권은 다 혼전이 되었는데...
내일 통신사매치에서 지는팀은 그냥 이번시즌 포스트시즌 물건너간듯 하네요... 사실 두팀다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는게 시즌전부터 기적이긴 했지만....
12/07/22 18:16
8게임단 4위고, 2위부터 4위까지 3팀 모두 8승6패입니다. cj와 삼성과 동률이고,
2라운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내일은 3라운드 시작인데, 통신사 단두대매치입니다.
12/07/22 18:24
근데 익캐는 이번이 선발전은 처음일건데 경기가 없는 공백기에도 진행 잘하네요...
부족한 점도 있지만, 이만한 신입 캐스터도 없는거 같네요
12/07/22 18:25
벌써 송준혁 선수 스투갤러리에서는 코드B리거로 매도당하고 있네요.
바로 전시즌까지 코드S리거였는데 말이죠 크크크 선수 그냥 막 버리네요.
12/07/22 18:31
김용진 선수는 ValuE로 아이디를 바꾸기 이전에 Cyrano라는 ID를 사용했고 오픈시즌 3 Liquid`Ret에게 패해서 64강 탈락, 2012 GSTL S1 TSL vs IM 경기에서 한번 나와서 최병현 선수에게 패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12/07/22 18:41
동족전은 확실히 모르네요....
타종족전은 경험이 우선이지만, 동족전은 빌드만 맞추면 피지컬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서.... 이야기 거리를 위해 케스파 선수들도 올라갑시다!!!
12/07/22 18:43
이제동!!!!!!!!!!!!!!!!!!!!!!!!!!!!!!!!!!!!!!!!!!!!!!!! 아싸!!!!!!!!!!!!!!!!!!!!!!!!!!!!!!!!!
아마 동일 승이지만 흥행성 고려해서 이제동 선수 시드로 올린 거 같군요. 어쨌건 너무 좋습니다 크크크.
12/07/22 18:45
이게 좀 흥미로워요. 케스파 선수가 지면 순식간에 코드B급에 진 케스파선수가 되고,
케스파 선수가 이기면 순식간에 반대로 코드S급한테 이기는 걸로 되네요 크크. 원래 스갤 특성이니까 감안하고 재밌고 보고 있습니다.
12/07/22 18:50
사실 오늘 최대이변은 이재호 선수가 정지훈 선수 잡은건데 크크 언급이 잘 안되네요..투명테란이라 그런가..재호녀 이전시절 돌아가는 느낌이군요
12/07/22 18:53
그건 소식 자체만으로 정말 엄청났는데, 하필 이영호 선수의 엄청난 경기력 때문에 가려지고...
그리고 딱 3세트 방송나가니까 전략 못봐서 허무하게 패배.. ㅠㅠ 그래도 우승자출신 짝지에게 승리했다는게 스갤에도 쫘악 퍼졌어요. 그부분 만큼은 평가절하가 없더라구요. 스투갤도 지지친거 같던데요.
12/07/22 19:01
아 이글은 진심 재밌네요.. 스갤 드립 은근히 빵터지는 유머가..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_new&no=1277749&page=1&bbs=
12/07/22 19:11
황영재 해설 말 동의합니다. 첨부터 같이하는것도 좋았지만,
의외로 이렇게 되서 흥미로운 떡밥이 생겼죠. 이런 건 전 정말 예상못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긍정적 효과가...
12/07/22 19:19
국방은 미사일 형태의 공격만 막습니다. 바퀴공격은 원거리지만 미사일이 아니에요. 해병처럼요. 다만 추적자의 공격은 빔처럼 보여도 미사일 형태의 공격입니다. 이게 좀 애매하죠.
12/07/22 19:16
저글링 컨트롤 너무 좋네요.. 확실히 기세 좋은 선수는 뭔가 다르네요.
어제 엄청난 활약을 했는데.. 3승으로 어제 GSTL에서 팀을 결승으로 올렸죠.
12/07/22 19:32
쿨 지지네요. 아 역시 최종환 선수가 워낙 요즘 기세가 좋아서...
김유진 선수 나쁘지 않았는데 상대가 나빴네요. 오늘 경기 보니까 케스파 선수 스2 최상급이 대충 어느정도 위치인지 추측이 가능하군요. 실력 성장이 정말 빠른거 같습니다. 2달뒤에는 볼만할 거 같고, 당장 이번 스타리그에서도 얼마든지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12/07/22 19:35
교전 때 부터 최종환 선수가 유리햇네요.
첫 교전 후에 인구수 차이도 50이 넘엇었고, 파수기 하나 없이 추적자만 남은 것도 컸고. 준프로급 선수와 프로 선수 정도의 차이가 난 것 같습니다.
12/07/22 19:35
오해 하시는 분들이 조금 계시내요.
지금 최종환 선수가 200싸움유도한거는 플토가 노리는 타이밍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김유진 선수가 이번 게임에서 노린점은 거신이 나온이후 병력 조합을 딱 맞추어서 최종환 선수가 무리군주를 준비하는 틈입니다. 그걸 최종환 선수가 알기에 200조합을 빨리 맞추고 들이친겁니다. 저상황에서 소모전이 벌어져서 순간적으로 거신과 파수기가 없는 순간에 남는 병력은 점멸자 뿐이고 그런 상황에서는 단순 바퀴 수량으로 밀어버릴수 있습니다.
12/07/22 19:36
[Castor~★]심현@TIG_Castor
2012 WCS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 오후 E조 스타테일 이원표 선수 본선 진출, F조 슬레이어스 최종환 선수 본선 진출, G조 프라임 장현우 선수 본선 진출, H조 LG-IM 안호진 선수 본선 진출. 끝... 심현기자님의 트윗입니다...
12/07/22 19:37
케스파 선수 결과론적으로 전멸이네요;;
GSL쪽은 올라갈 선수들이 다 올라갔네요;; 장현우 선수 기대해봅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현 최강토스라는데;;
12/07/22 19:39
프로토스의 경우 2멀티를 가져간다고 하더라도 저 상황에서 거신이 다죽어버리면 프로토스는 나갈 수 없습니다.
차라리 저상황에서 3멀티를 가져가면서 아예 후반을 보면서 준비하는게 승률이 더 좋게 나옵니다. 병력이 소모된후에 저그 병력은 바퀴로 충원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불멸자 + 점멸자 + 파수기 중심의 조합으로 방어하면서 후반을 바라봐야했죠.
12/07/22 20:09
케스파시드가
현재 김정우, 정윤종, 김준호, 신노열, 이제동 선수는 확정입니다 나머지 한명이 김민철(Z)과 조성호(P)가 동률인 가운데 Kespa는 23일까지 발표한다고 합니다
12/07/22 21:27
케스파 시드 선정과정에서 에결에서의 승리에 가중치를 주는 바람에
오히려 승률이 낮은 이제동 선수가 시드를 받았고 (6승5패) 각각 6승 4패인 김민철 선수와 조성호 선수가 승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시드를 확정짖지 못하고 있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