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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23 14:45:11
Name 자유수호애국연대
Subject 2012 HOT6 GSTL Season 2 - 2R B조 1경기, TSL.M vs FXOpen
캐스터: 박상현 / 해설: 황영재 채정원


TSL.Millenium - 감독 : 이운재 / 주장 : 최성훈
*Key Player: 강동현(Z), 최성훈(T), 우민규(P)

FXOpen - 플레잉감독 : 이형섭 / 주장 : 이인수
*Key Player: 이동녕(Z), 고병재(T), 이인수(Z)

TSL.Millenium vs FXOpen

1경기 : ① 고석현 [T] vs ① 이동녕 [Z] - ESV_Muspellheim
=> 고석현 승
2경기 : ① 고석현 [Z] vs ② 남기웅 [P] - GSL_묻혀진계곡
=> 남기웅 승
3경기 : ② 최성훈 [T] vs ② 남기웅 [P] - GSL_안티가조선소
=> 남기웅 승
4경기 : ③ 신희범 [Z] vs ② 남기웅 [P] - GSL_돌개바람
=> 신희범 승
5경기 : ③ 신희범 [Z] vs ③ 고병재 [T] - ESV_오하나
=> 고병재 승
6경기 : ④ 최경민 [Z] vs ③ 고병재 [T] - GSL_대도시
=> 최경민 승
7경기 :  ④ 최경민 [Z] vs ④ 이형섭 [P] - GSL_구름왕국
=> 최경민 승
8경기 :  ④ 최경민 [Z] vs ⑤ 이인수 [Z] - GSL_여명
=>
9경기 :



표면상으로는 저번시즌 1라운드 탈락한 약체팀 TSL vs 저번시즌 4강의 강호 FXO의 미스매치인데
FXO는 에이스 이동녕, 고병재가 부진의 늪에 빠지고 주축 프로토스 김학수가 Fnatic으로 이적해서 전력이 상당히 불안합니다.
무엇보다 TSL의 떠오르는 저그원탑후보 강동현 선수를 막을만한 선수가 FXO에 잘 안보이는군요;



생중계: http://live.gomtv.com/1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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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4:47
수정 아이콘
1경기는 TSL 고석현선수가 선봉으로 나와 FXO 이동녕선수 상대로 GSTL에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뮤링링을 선택한 이동녕 선수의 노림수마다 완벽한 방어로 차단하고 역으로 이동녕선수의 멀티까지 완성되기전에 깨버린 고석현 선수 경기력이 돋보였네요.

이동녕 선수는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12/06/23 14:48
수정 아이콘
저저전의 강자 이동녕 상대가 패하다니..
나름 충격인데요..
kimbilly
12/06/23 14:49
수정 아이콘
운영진 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제목이 길어서 짧게 수정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4:50
수정 아이콘
많은 기대를 모았던 TSL.Millenium의 스테파노 선수는 개인 일정상 국내무대 출전이 또다시 미뤄졌군요.
다음주 정도에나 국내에 입국할 듯 합니다.

그래도 TSL은 팀 리빌딩을 완벽하게 마친 모습이네요.
스테파노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저그라인이 무섭습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4:53
수정 아이콘
2세트 시작합니다.
고석현(z) vs 남기웅(p) _ 묻혀진계곡

나름 스2경기 챙겨보는 입장이지만 FXO의 남기웅 선수는 생소한 이름이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4:56
수정 아이콘
저그는 트리플 , 플토는 더블의 무난한 시작인듯 하지만
고석현 선수 가스를 일찍캐며 링 발업을 먼저 해주는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4:56
수정 아이콘
남기웅 선수는 암흑성소 올립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4:59
수정 아이콘
암흑기사 세기가 고석현 선수의 제 2멀을 날려버리네요;
본진에도 한기가 들어가서 휘두르고...
고석현 선수 진화장과 번식지 올리는 타이밍 좋았는데 생각보다 은근 피해 크네요.그나마 일꾼 손실은 없는게 위안.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01
수정 아이콘
암흑기사에 이어 차원분광기 견제 의도를 보이는 남기웅 선수.
거신으로 체제전환할 시간벌기가 필요합니다.

고석현 선수는 초반에 입은 피해 복구 다 했어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03
수정 아이콘
붕가기견제에 별 피해입지 않고 막아내는 고석현 선수. 평소의 공격적인 이미지와 달리 오늘 방어력 좋습니다.
근데 병력구성이 극단적으로 맹독충 다수 위주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05
수정 아이콘
자신의 제2멀로 쳐들어온 남기웅 선수의 주력병력 거신추적자광전사를 다수 맹독 드랍으로 잡아먹는 고석현 선수.
근데 그사이 붕가기 광전사 견제에 일꾼좀 털렸습니다?
12/06/23 15:05
수정 아이콘
아이고 고석현 드랍한번 잘못갔다가 완전 밀리게 생겼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06
수정 아이콘
다수 맹독충 드랍으로 역공가는 고석현 선수지만
남기웅 선수의 좋은 산개컨에 깔끔하게 막혔습니다.
고석현 선수 암울해요.
12/06/23 15:08
수정 아이콘
고석현?! 스1의 그 고석현 맞나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09
수정 아이콘
뭔가 신선한 플레이긴 했지만 상대방이 신인치고 참 침착했어요. 고석현 선수 GG.
근데 고석현 선수 생산력 하나는 명불허전이었네요.
(병력 구성이 저글링 맹독충 위주라 많아보였는지도 모르긴 하지만;)

스2 전향 초기에도 게임 이해는 덜 됐지만 생산 하나는 끝내준다고 들었었는데...
12/06/23 15:10
수정 아이콘
최성훈 선수 나왔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10
수정 아이콘
TSL의 다음 주자는 테란 에이스 최성훈 선수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14
수정 아이콘
선수측의 맵 전달에 혼선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경기 살짝 지연되었지만 바로 3세트 시작합니다.
최성훈(T) vs 남기웅(P) _안티가조선소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15
수정 아이콘
원룸가 쓰레기분리수거 현황을 진지하게 분석하는 그 남자 황영재(...)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19
수정 아이콘
안정적인 출발의 최성훈 선수에 반해
앞마당 뒤 2가스상태에서 로보틱스와 황혼의회를 동시에 올리는 남기웅 선수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20
수정 아이콘
남기웅 선수 엄청 대담하게 배째며 테크 쭉쭉 올리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22
수정 아이콘
최성훈 선수 병력 진출시키다가 광전사 다수 본진난입 허용합니다.
남기웅 선수 앞마당 입구는 오지마역장으로 꽁꽁 닫힌상황
무지개곰
12/06/23 15:22
수정 아이콘
남기웅선수 잘하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22
수정 아이콘
결국 자신이 휘둘린 거에 비해 토스에 아무런 피해도 못준 최성훈 선수가 이러면 답답해지죠.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24
수정 아이콘
중앙에서 밀려드는 광전사 고위기사 파수기 집정관 불멸자를 맞아 땀 뻘뻘빼며 허리돌리는 해불의

그러나 이내 앞마당까지 밀립니다.
꼽사리
12/06/23 15:25
수정 아이콘
최성훈선수 많이 죽었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25
수정 아이콘
최성훈 선수 평소 실력에 비해 너무 무기력하게 gg

남기웅 선수는 신인선수치고 배짱이 정말 대단하네요.
소년A*
12/06/23 15:31
수정 아이콘
볼만한 매치업이 또 있었군요.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32
수정 아이콘
아마도 스2팬들중에 TSL 강동현 선수의 경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31
수정 아이콘
양측 모두 신흥 강호를 노리는 팀이다보니 신인선수들의 기용이 잦은 편이군요.
TSL의 다음 주자로는 예전 기사도연승전에서도 종종 모습을 비췄던 라그나로크 선수가 출전합니다.
소년A*
12/06/23 15:38
수정 아이콘
TSL! 라그나로크!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38
수정 아이콘
신희범(z) vs 남기웅(p) 4세트_돌개바람
경기 시작합니다.

맵소개영상 나올때 브금만 듣고 무슨 맵인지 알아맞춰보려고 시도했는데 아직 제 내공이 부족하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39
수정 아이콘
뭔가 비범한 심시티를 구사하는 남기웅 선수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41
수정 아이콘
남기웅 선수 입구 안막고 더블가져가는 거 보니까 바로 맹독충둥지 짓고 저글링 맹독충 올인 준비하는 신희범 선수
소년A*
12/06/23 15:42
수정 아이콘
크크... 탐사정을 추적자를 원형으로 감싸기까지!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43
수정 아이콘
맹독충까지 필요없이 발업링에 탈탈탈 털리는 남기웅 선수;
2,3세트에서 보여준 배짱이 4세트에서 극에 달하더니 결국 이렇게 째이는군요;

입구 안막고 더블가져갔는데 상대 저그는 10산란못;;;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47
수정 아이콘
FXO의 테란에이스 고병재 선수가 출전합니다.
요새 보면 이동녕 선수랑 쌍으로 휘청거리던데 또 서로 영혼이 바뀌어서 고동녕, 이병재가 되버린건지...

TSL의 에이스 강동현 선수의 최근에 보여주는 미친 경기력을 생각하면
FXO 지금 2:2 동점상황도 불안한데 과연 고병재 선수가 살아나줄지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4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저그 상대로 테란이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51
수정 아이콘
일단 저테전 초반 관례격인 전진병영 후 벙커링이 들어가는데
신희범 선수 막긴 막았지만 일벌레도 2기 상하고 계속 신경쓰입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54
수정 아이콘
요즘 저테전답게 4여왕이 앞마당 입구에서 쭈왁쭈왁 점막을 늘려줍니다.

이와중에 고병재선수 해병다수로 타이밍러시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55
수정 아이콘
고병재 선수 상대방 제2멀 날리고 병력까지 살아서 돌아갑니다.
언데드네버다��
12/06/23 15:56
수정 아이콘
바퀴 공업? 테란전에 원거리 공업한걸 본 적이 박성준, 황강호 선수가 각각 한번 했었는데, 간만에 보네요.
언데드네버다��
12/06/23 15:57
수정 아이콘
아하 속은 거였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57
수정 아이콘
신희범선수 상대방 테란체제를 메카닉으로 잘못 파악했었나요.
바퀴 주력으로 업 돌려놨는데 상대방은 해병 공성전차가 바글바글.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5:58
수정 아이콘
의료선견제로 간좀 본뒤 해불의 파도가 점막안으로 밀려듭니다.
언데드네버다��
12/06/23 15:59
수정 아이콘
고병재 진짜 너무 못싸웠는데요; 대체 왜 탱크를 뒤로 놔두고 내려왔죠...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00
수정 아이콘
결국 막아내긴 하지만 저그 3멀 날아가고 2멀 일꾼이 상당히 상했어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02
수정 아이콘
잠깐 공성전차 조공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이후에 나오는 물량이 엄청나군요.
다수 해불이 호쾌하게 저그앞마당을 잠금해제합니다.
고병재 승.
소년A*
12/06/23 16: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피자가...!
지나가다...
12/06/23 16:04
수정 아이콘
박상현 캐스터 꺼낸 카드가 혜담..크크크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04
수정 아이콘
뭔가 씡나보이는 박상현 캐스터가 방청객들에게 피자를 쏩니다.
요새 목동 영상고 던전 피자 드랍율 장난아니네요.
12/06/23 16:04
수정 아이콘
또 피자 쏘는군요...
이러다, 캐스터, 해설자들 신용불량자 되는거 아닌지...^^;;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11
수정 아이콘
TSL은 또다시 신인을 기용하는군요.
저그 최경민 선수가 출전합니다.

GSTL에서는 코드B에 있는 신인들도 자주 기용이 되는 모습인데
오늘 경기에서는 NS호서의 감테영 선수만큼 센세이셔널한 신인선수는 안보이는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17
수정 아이콘
3:2로 FXO가 앞선 가운데 6세트 대도시에서 또다시 저테전이 시작됩니다.
고병재는 다시 자기 앞마당 입구쪽에 긴가민가한 전진2병영으로 시작하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20
수정 아이콘
일벌레디펜스로 초반 압박 아주 잘 막아낸 최경민 선수
아직까지 양선수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23
수정 아이콘
방패 자극제 생각없이 해병 다수를 모으면서 트리플 가져가는 고병재 선수.
땡해병으로 엇박자 찌르기갈 생각도 있어보였는데 일단 한번 몸을 사리는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25
수정 아이콘
테란은 후반에 약하다는 기존 인식과 반대로
대놓고 후반을 지향하는 테란 선수들이 종종 보이는군요 요새.

대 플토전이었지만 코드S 윤영서선수도 그렇고.
12/06/23 16:26
수정 아이콘
50분..크크크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29
수정 아이콘
지게로봇은 진균 두방으로 안죽는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30
수정 아이콘
땅굴망 vs 핵
언데드네버다��
12/06/23 16:32
수정 아이콘
의아하네요....
12/06/23 16:36
수정 아이콘
경기 재밌네요..크크 두선수다 정신 없는듯..
12/06/23 16:36
수정 아이콘
경기 오묘하게 흘러갑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37
수정 아이콘
고병재 오늘 흑마술사테란 모드인가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39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대놓고 후반을 지향했지만, 핵견제 같은걸로 신내는 와중에 입구가 울감링에 완전히 뚫려버리고 본진 날아간 고병재 선수가 암울해 지는가 싶더니...
밤까마귀 등으로 저그의 자원줄을 방어하고 자기가 자원캐는 곳의 행요는 끝끝내 지켜내며 저그의 꼬라박을 유도하는데 성공한 고병재선수가 기세탔습니다.
그래도 저그는 무리군주, 감염충 조합 일단 만들었어요.
12/06/23 16:40
수정 아이콘
추미가 과연 들어갈 것인가..
언데드네버다��
12/06/23 16:42
수정 아이콘
아래쪽에 있는 밤까는 왜... 고병재 선수 경기력이 별로네요 오늘;
12/06/23 16:42
수정 아이콘
고병재 선수 불리한 상황에서 선전했지만, 결국 저그가 이기는군요..
12/06/23 16:43
수정 아이콘
밤까 두마리 ㅠㅠ
지나가다...
12/06/23 16:43
수정 아이콘
밤까마귀 열심히 준비해 놓고 너무 못 썼네요. 에너지도 꽉꽉 차 있었는데..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47
수정 아이콘
고병재 GG.
근래 보기 드문 어거지경기였습니다 흐흐;;
무리군주+타락귀+감염충 조합에 대항하는 추적미사일 실험은 결국 오늘도 실패로 끝나네요.
고병재 선수가 조금만 더 세심했더라면 어땠을까 아쉽기도 한데, 일단 그래도 근성은 아직 살아있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49
수정 아이콘
FXO의 네번째 주자는 프로토스인 플레잉감독 이형섭입니다.
은근 지난시즌 FXO가 4강가는데 공헌을 한 이형섭 '선수'


이렇게되면 양측의 대장카드는 TSL은 강동현, FXO는 이인수가 되겠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56
수정 아이콘
일단 두 선수 지금까지 분위기 아주 무난합니다.

저그는 당연히 트리플 후 감염충,
로보틱스 올린 이형섭 선수는 불멸자 동반해서 찌르기보단 제2멀 가져가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56
수정 아이콘
...라고 생각했는데 이형섭 선수 다수 파수기, 불멸자로 찌르기 들어갑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6:57
수정 아이콘
엇박자로 찌르고 들어간 이형섭 선수지만 역장컨 미스로 공격병력 전멸;
토스 망했습니다.
12/06/23 16:59
수정 아이콘
오늘 강동현 선수 안나올 수도 있겠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7:01
수정 아이콘
토스는 입구에서 힘겹게 버티며 본진에 차붕날려보지만 별 소득 거두지못합니다.
거대둥지탑이라도 날렸어야 했는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7:02
수정 아이콘
무리군주 7기 띄우고 서서히 조여오는 최경민 선수.
그러나 이형섭 선수 공허 잘 모으고 있습니다.
12/06/23 17:03
수정 아이콘
타락귀 등장.. 이형섭 플레잉감독 GG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7:07
수정 아이콘
FXO 대장카드로 저그 이인수 등장.

FXO의 개인리그 최고 선수가 이동녕이라면, 팀단위리그에서의 에이스는 이인수 선수였죠.
다만, 선수 본인이 코드B로 내려간 상태라 침체기도 하고,
대테란전 대토스전은 재기발랄한 모습 많이 보여주는 선수지만 저저전은 그리 좋은 선수가 아니라서...
12/06/23 17:12
수정 아이콘
오늘도 피자데이네요.ㅜ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7:14
수정 아이콘
8세트 여명
최경민(Z) vs 이인수(Z) 시작합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7:22
수정 아이콘
서로가 저글링 맹독충으로 상대방 제2멀을 집요하게 노리는군요.

둘다 상대방 부화장 날리는데는 성공하는데, 최경민 선수쪽이 손익이나 테크에서 보다 앞서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7:25
수정 아이콘
바퀴 다수로 공격들어가는 이인수 선수
본진과 앞마당에 바퀴 소수, 제2멀로 주력이 다방향 공격 가보지만 모두 막힙니다.
최경민 선수 감염충 동반해서 강력한 역공!
이인수 못막는 분위기에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7:26
수정 아이콘
결국 이인수 선수 GG.
5:3으로 승리한 TSL.Millenium이 승자조로 가서 NS호서와 맞붙게됩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23 17:30
수정 아이콘
FXO팬으로서 많이 아쉬운 경기네요.
3킬을 거둔 TSL의 최경민 선수가 신인치고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뭔가 압도적인 임팩트가 있었던 건 아니었는데,
FXO는 그나마 근성을 보여준 고병재선수 말고는 너무 무기력하게 끝나서;

이동녕 선수의 페이스저하가 정말 악재로군요.
현재 GSTL 최약체로 꼽혀도 할 말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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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45 온게임넷은 스타2살리려면 일단 옵저빙과 HD, 기타 방송스킬 신경써주길. [26] 카프카5484 12/06/23 5484 0
47544 국내와 해외 이스포츠판을 보면서 생각난 국내 이스포츠의 대안 [23] bigname5171 12/06/23 5171 1
47543 [디아3] 다 처분하니까 5천만골 정도 나오네요 [54] wjj8572 12/06/23 8572 0
47541 NLB Summer 2012 16강 대진이 바로 나왔네요. [17] The_Blues5453 12/06/22 5453 0
47540 이대로 스타2 프로리그가 계속 될 수 있을까요?? [50] laloux8051 12/06/22 8051 1
47539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4일차 #2 [306] 키토5637 12/06/22 5637 2
47538 [디아3] 하드 코어 유저는 불만이 많다. [8] K-DD5689 12/06/22 5689 0
47537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4일차 #1 [311] 키토5717 12/06/22 5717 0
47536 아주부가 MiG 팀을 인수해서 창단을 했습니다. [106] 마빠이9545 12/06/22 95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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