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19 19:42
오늘 정종현 선수가 자신의 전용 맵이자 테란이 프로토스 상대로 전적이 앞서는 안티가 조선소에서 이긴 바가 있는데 이번 듀얼 사이트도 테란이 프로토스 상대로 상대 전적이 앞서는 맵이거든요. 정종현 선수는 끝내려면 반드시 여기에서 끝내야 합니다.
12/05/19 19:48
두 선수 앞마당. 박현우 선수 인공제어소와 3차관. 4파수기와 2추적자 1광전사로 앞마당 멀티 견제 해보려 합니다. 황혼 의회와 제련소 건설중이죠.
12/05/19 19:51
해병 공성전차로 출발했다가 돌아오는 정종현 선수의 병력. 방패업 충격탄업 하면서 의료선도 준비합니다. 박현우 선수는 집정관까지 준비 되었죠.
12/05/19 19:51
정종현 선수 상대 본진 스캔. 그리고 의료선과 함께 공성전차 해병 불곰 내려갑니다. 박현우 선수는 6시 확장까지 추가하고 폭풍업 완료 됩니다.
12/05/19 19:52
2기의 추적자로 먼저 보여주는듯 하고 수호방패 키고 정종현 선수 병력에게 달려드는 박현우 선수의 병력. 폭풍 쓰지만 잘 피해가는 정종현 선수 병력.
12/05/19 19:53
소수 광전사로 앞마당 견제 갔지만 일단 막히는 모습. 추가 광전사 소환하면서 한번 테란의 병력 밀어냅니다. 사이오닉 폭풍 계속 빗나가네요.
12/05/19 20:01
스타2를 오랬만에 봐서 그러는데
프로토스가 많이 좋아진건가요 테란이 나빠진건가요 아니면 박현우 선수가 잘 하는건가요 장난 없네요
12/05/19 20:01
크어.. 오늘 경기 진짜 대박이네요..
그와 더불어 오늘 경기 박현우 선수의 패승패승승승에 걸었는데 2경기 때 돌진 광전사 추가를 안했던게 정말 아쉽네요. 크크.. 물론 그때 경기 이겼다면 이런 명승부가 안나왔겠지만..
12/05/19 20:01
아;;; 정종현 선수가 판단력이 좀 흐려진 것 같습니다. 그 프로토스의 확장만 제대로 못 돌아가도록 견제만 했어도 이겼었는데 굉장히 정종현 선수가 조급해진 것 같아요.
12/05/19 20:04
정종현 선수 이정도면 멘탈甲인 정종현 선수지만 멘붕할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듀싸도 실수가 좀 보인 것은 확실히 대도시 전순 24대가 소용돌이에 망하고나서 멘붕한 것 같네요..
12/05/19 20:05
승승승패패패승가 될지. 패패패승승승승이 될지. 디아블로3 일반판 승자 예측이 걸린 마지막 경기가 이어집니다.
현재까지의 PgR21 결승전 승자 예측 결과 입니다. 단 1명이 될지? 아니면 4명 중 추첨으로 이어질지요? 정종현 우승 / 승승승패패패승 - 도달자 님 박현우 우승 / 패패패승승승승 - rechtmacht, 배너티, 작고슬픈나무, 프즈히 님
12/05/19 20:06
제가 본역대 최강의 결승전 박수호 vs 문성원의 블리자드컵.. 그리고 그 두번째가 오늘 경기가 되겠네요....
박수호 vs 문성원 선수의 경기는 제가 응원한쪽이 졌었는데 이번엔 이겼음 좋겠어요 정종와 화이팅!!
12/05/19 20:07
실내에 입장하지 못해 복도에 위치한 TV 스크린으로 보시는 분들도 두 선수의 화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정종현 선수 전진 2병영! 못보는데요!
12/05/19 20:07
분명히 정종현 선수가 이길 수 있는 두경기에서 이길 수 있을만한 기회가 각각 한번씩 있었는데 그 한번의 기회만 잡으면 우승이었는데 그 기회를 전혀 못살리네요. 아무리 멘탈갑이라도 좀 흔들릴 만한 상황이고 사실 지금도 좀 흔들려 보이긴 합니다. 좀 분발했으면 좋겠고 그와는 별개로 역대 GSL 결승전들 중에서 가장 흥한 결승전에 꼽힐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정종현 선수는 듀얼 사이트에서 경기를 잡았어야 하는데 아쉽게 됬고 이번 세트가 마지막 세트이니만큼 꼭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2/05/19 20:12
한두기 더 나왔어도 2배럭 돌리는덴 문제없을것을... 정종현 질때 너무 큰 실수를 했습니다. 특히 배틀크루저 양산했던 경기와 전경기는 다 이긴걸 졌죠.
12/05/19 20:15
진짜 이번 결승전 경기는 대박입니다. 온게임넷에서도 스2 경기를 시작하니까 이것을 계기로 스2가 꼭 부흥했으면 좋겠고 꼭 상승세를 탔으면 좋곘습니다. 정말이지 오늘 결승전 경기는 대박입니다!!!!!
12/05/19 20:16
1등공신은 지게로봇이네요.... 5경기 이후, 한 쪽이 잡았다고 생각한 흐름이 있었는데.. 그게 다 뒤집혀버린 경기들이었습니다.
정말 역사상 최고의 결승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2/05/19 20:16
진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해병4기 뒤로돌려서 추적자한기 광전사한기 끊는 소름끼쳤네요 양선수 극에달한 컨트롤 보여주면서 끝끝내 막히나 싶었는데 대단하네요 정종현 진짜 승리에 대한 집념이 느껴졌습니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기려는집념이 소름끼치네요 정말.
12/05/19 20:19
이영호 선수도 스타1은 마지막리그라 단일리그 4회 우승은 장담할수 없는데 정종현 선수가 이윤열,최연성,박성준,김택용,이제동 선수도 못한 단일리그 4회 우승을 했네요.
12/05/19 20:19
여기서 지게사기니 테란사기니 하는 분들은 도대체 뭔가요.. 이런 경기보고도 사기드립이 어떻게 나오죠? 그리고 토스강세에서 4강 3프 1테에서 정종현 선수가 명승부끝에 우승한 것인데 축하해주지 못할 망정 테란사기드립 하는 것은 너무하지않나요?
12/05/19 20:21
이영호 선수가 어느정도 실력이 끌어 올린다면 이영호 대 정종현 선수의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정종현 선수가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영호 선수라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12/05/19 20:23
이기고 싶지 않은 선수가 어딨겠냐만...
좀더 이기고 싶어하는 선수가 이기는군요. 적어도 오늘만큼은요. 정종현선수 정말 축하드립니다.
12/05/19 20:24
사실 저라도 박현우 선수처럼 했을 것 같아요...
병력 퍼뜨려서 배럭 찾으면서 찾으면 깨고 관문 늘려서 추적자 모아서 게임 끝내려 했겠죠; 그런데 뒤로 돌려놓은 해병으로 추적자 광전사 끊고 다시 건설로봇 죄다 끌고나와서 재차 치즈라니;
12/05/19 20:24
두 선수 모두 다 수고하셨고 정종현 선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엄청난 명경기를 결승전에 선보여준 두 선수, 정말 감사드립니다.
12/05/19 20:29
완전 대박이네요... 롯데가 2012 GSTL s2, s3까지 후원을 덜덜;
2012 GSL s2 개막전 통계로 핫식스 판매량 10% 가 상승했다고 하던데, 나름 광고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나봅니다.
12/05/19 20:36
재미만 놓고 본다면 7경기가 오늘의 백미였죠.
예전의..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을 보는 듯한 쪼는 맛이... 아주 대박이었습니다. 대역전의 5경기도 참 인상깊었구요... 사실 오늘 결승인 거 모르고 무도 재방 보고 있다가 앗차 하면서 틀었는데... 나름 엑기스(?)들은 다 건진 듯 해서 기분 좋네요. 흐흐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