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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14 14:25:16
Name Davi4ever
File #1 WP(120513).JPG (584.4 KB), Download : 17
File #2 GWP(120513).JPG (602.4 KB), Download : 13
Subject 2012년 5월 둘째주 WP & GWP 랭킹 (2012.5.13 기준)





2012년 5월 둘째주 WP 랭킹, GWP 랭킹입니다.

WP 랭킹은 공식전 경기가 재개되는 5월 셋째주부터 좀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만,
점수차가 워낙 근소해서 이번주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영호가 55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157.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26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86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2위)과의 점수차는 157.2점입니다.

김민철이 저그랭킹 1위를 5주만에 탈환했습니다. (전체랭킹 7위, 통산 5주)
저그랭킹 2위 김명운(전체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0.3점으로,
이번주 스타리그 결과와 프로리그 결과에 따라 충분히 1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송병구가 또다시 1주만에 프로토스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80주)
프로토스랭킹 2위 허영무(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12점입니다.



GWP 통합랭킹에서는 문성원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1년간 승수는 정종현이 4승 정도 많지만
정종현과의 맞대결에서 기록한 승리가 많은 것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2위 정종현과의 점수차는 56.5점으로 25점 줄었습니다.
문성원은 이번주 코드A경기가 있고, 정종현은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만큼
이번 주 경기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테란랭킹 1,2위는 통합랭킹과 동일하게 문성원 1위, 정종현 2위입니다.

저그랭킹 1위는 2주 연속 박수호가 지치고 있습니다. (전체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이동녕(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56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박현우가 새롭게 프로토스랭킹 1위가 되었습니다. (전체랭킹 6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학수(전체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불과 6.5점입니다.


박현우가 송현덕에게 3승을 기록하며 6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토스랭킹은 4위에서 1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정지훈은 박진영에게 2승을 기록하며 8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원이삭은 정종현을 상대로 1승을 기록, 12위로 3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한이석은 김영일에게 2승을 기록하며 18위로 1계단 상승,
김동주는 최성훈에게 2승을 기록하며 1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안호진은 김동원에게 2승을 기록, 24위로 3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12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지수는 신상호를 2:0으로 물리치고 2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황규석은 임재덕을 2:0으로 제압, 33위로 4계단 상승했고,
장현우는 김상준에게 2승을 기록하며 34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그 외 GWP 랭킹의 주요 변동사항입니다.
-최종혁은 김민혁을 2:0으로 물리치고 41위로 3계단 상승.
-안상원은 강동현에게 1승을 기록하며 42위로 4계단 상승.
-박진영은 정지훈에게 1승을 기록, 44위로 7계단 상승.
-권태훈은 이원표를 2:0으로 꺾고 46위로 10계단 상승.
-정우서는 박수호에게 1승을 기록하며 61위로 13계단 상승.
-강동현은 안상원에게 2승을 기록하며 64위로 4계단 상승.
-김영일은 한이석에게 1승을 기록, 67위로 8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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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드래곤
12/05/14 14:45
수정 아이콘
최근에 스2는 대회가 무지 많고, 스1은 그 반대라는게
점수에서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김연우
12/05/14 15:18
수정 아이콘
꼬부기 박현우 선수가 잘한다고는 생각했지만, 토스 중 제일 일지는 몰랐네요.

한가지 특징은 토스에는 50승 이상 유저가 하나도 없다는점... 점수가 낮은데 WP가 높다는 말은, 그만큼 상위랭커(특히 테란?)을 잡았다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50~60승대 구간은 뛰어넘고, 문성원, 정종현, 박수호, 이동녕, 이정훈, 이들 다섯명만 60승대를 기록하고 있네요. GSL만 대상으로 하는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 차이나는건 신기하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5/14 17:22
수정 아이콘
헛; 이제부턴 GWP도 계산하시나보군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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