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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14 11:11:31
Name 김동률
Subject LOL방송에 대한 한 시청자의 부탁


웹서핑을 하는중에 LOL에 대한 시청자 및 관계자들의 코멘트가 담겨있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LOL이 인기가 있고, 지금 온게임넷에서도 전 해설자들을 총 출동 시키고, 황금시간대에 방송을 배치하는 등 이 LOL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서 조금은 온게임넷에서 LOL방송의 접근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온게임넷 측은 하드 유저보다는 라이트유저 및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 중점을 둔 방송을 하려고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따른 일환으로 온게임넷도 닭말 오성균 해설보다는 엄재경 해설위원을 중용하는것일테고 게임 픽화면에서 중간에 챔피언의 스킬 동영상을 삽입해서 이 챔피언은 어떠한 챔피언이다 라고 설명을 해주는 것이겠죠.

저도 나름 랭겜을 수백판한 하드유저지만 온게임넷의 이러한 방식을 찬성합니다.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게임이고, 아직 첫 시즌이다보니 파이를 키우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e-sports방송을 보면서 항상 아쉬웠던점이 왜 다른 스포츠에는 있는 리플레이기능이 e-sports에는 없는 것일까요? 축구, 농구, 야구 등등 어떠한 스포츠를 봐도 중요한 장면, 멋진 장면등이 나오면 슬로우모션으로 리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유독 이 스포츠에는 이 리플레이중계가 도입이 안되고 있어요.

방송에 대해서는 무지한이지만 실제 스포츠처럼 여러 각도에서의 카메라를 실제로 배치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옵저버 화면을 다른 카메라로 녹화하고 있다가 중요한 장면이 나왔으면 그 장면을 믹서를 이용해서 슬로우모션으로 본 화면에 출력하면 되는것뿐인데 어려울게 있나? 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 기술이 픽 화면에서 픽 화면과 챔피언의 기술이 나오는 영상을 동시에 보여주는것과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실시간이 아닌 녹화해서 조금 전 화면을 보여줘야 한다는것과 슬로우화면으로 보여줘야 한다는점 정도겠네요.

사실 이 게임에 대하여 많이 해본 저도 한타가 일어나면 누가 무슨 스킬을 써서 어떠한 챔피언을 잡았고, 누가 실수를 했으며, 어떠한 센스 플레이가 나왔는지 파악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초심자는 어련하겠습니까? 그냥 챔피언들끼리 싸우는데 '어~어~어어' 하다가 어느 팀이 이겼구나 라고 파악하는것 뿐이죠.

하지만 만약 리플레이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한타 후에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을때에 해설자가 리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바론앞에서 우르곳이 상대방 ap딜러인 모데카이저에게 궁극을 써서 이니시에이팅을 했고 알리스타는 모데카이저를 우리편이 잔뜩 있는곳에 w로 토스를 해줬고 그 모데카이저에게 순간적으로 일점사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급격히 낮아진 모데카이져는 점멸을 사용해서 언덕 위로 도망갔지만 알리스타가 천리안을 사용해서 언덕 위 시야를 확보해주었고, 시야가 확보되었기 때문에 이렐리아가 점멸을 쓰지 않고 q스킬을 이용해서 언덕 위 모데카이저를 따라가서 킬을 한 다음 아직 남아있는 점멸을 사용해서 다시 언덕아래로 내려와서 남은 상대방의 챔프들을 마무리했다]
라고 말해주면 보는 재미도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요??(얼마 전 M5 vs DIG 결승전에서 실제로 있었던 전투입니다.)


[설명된 장면은 32분 1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또한 가끔 실수로 놓치는 퍼스트 블러드나 솔로킬을 보여줄 수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에서 중요시 하는 초심자들에게는 더욱 더 필요한 기능일것이구요. 또한 해외에서도 많은 LOL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이러한 리플레이 기능을 도입한다면 타 대회와 차별점을 부여할 수 있겠죠. 해외 시청자들을 끌어올 수 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게임전문 케이블 방송인데 인터넷 방송과는 차이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지금은 오히려 인터넷 방송이 화질도 더 좋은 실정입니다. 사실 중계진 빼고는 인터넷 방송이 더 보기 좋죠.)

방송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한 시청자의 푸념이지만 단순한 게임이 아닌 e-sports를 표방하는 만큼 타 스포츠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리플레이기능은 한참 예전에 e-sports에도 도입이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의 사활을 걸고 LOL리그를 시작하는 만큼 꼭 이 리플레이 기능을 넣는것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연 LOL이 반짝 타오르다가 금새 사그라들것인가 아니면 제 2의 스타크래프트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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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성
12/03/14 11:17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의견이네요.

순간 놓치거나 마을로 귀환 타이밍 이런 시점에 중요한 장면을 리플레이로 보여주면서 해설한다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12/03/14 11:17
수정 아이콘
힘든 이유는 e스포츠 특성상 게임하면서 잠시의 시간이 없다는 것 아닌가요? LOL은 도입의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FPS 등의 게임에서는 이전 화면을 다시 보여주면 당장 지금 게임 상황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니까요. 다른 스포츠처럼 잠깐 상황 설명을 해줄만한 시간이 널널한 것도 아니고요.
12/03/14 11:18
수정 아이콘
m5 dig 전투 설명은 2경기 바론 파이트 말씀하시는거죠?
그거 이렐리아가 쫓아간게 cv찍혀서 쫓아간건가요?
그렇다면 진짜 후덜덜인데요
저는 와딩되어있어서 쫓아간걸로 알았는데
대경성
12/03/14 11:23
수정 아이콘
문제는 기술적인 부분이라는거죠 실제 스포츠 경기는 카메라 수가 엄청 납니다 이게임은 오로지 옵저버 시점으로서 진행해야만 하는데

지금 현상황에선요 이런부분이 개선되어서 3옵저버 이상 계속 선수들을 따라다니며 한타때 텔포를 타고 오는 시점 전투에 참여하는 시점 플래쉬를 사용해서 빠지고 논타겟 스킬을 아주 미세하게 피하는 부분 이런부분을
귀환 시점이나 전투가 종료된 시점에 잠시 잠시 보여주면 좋은 장면들이 더 멋지게 연출될거라 생각됩니다.
루크레티아
12/03/14 11: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경기중에 리플레이 보여주다가 그거 설명하는 와중에 다시 한 타나 결정적 장면이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 같은데요...;;
게다가 요즘엔 초반에 cs 관리하는 라인전이 아닌 이상에야, 첫 타워 밀린 이후에는 집단 전투나 산발적 교전이 꽤나 많은 편이죠. 슬로우 모션으로 분석하고 설명하는 것은 생각보다 꽤나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축구나 야구 같은 경우에는 화면을 보여주면 공의 궤적만 따라가면 그만이지만, lol은 선수의 움직임과 스킬의 특성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설명해야 합니다. 저런 M5의 교전을 제대로 해설자가 전달하려면 대략 1분 30초는 필요해 보이는데, 그 와중에 다른 교전이 일어날 확률도 높습니다.

경기 중에 슬로우 모션 등으로 재설명을 하기 보다는, 차라리 지금 프로리그처럼 경기 후에 리플레이 분석을 하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김동률
12/03/14 11:56
수정 아이콘
그것을 전부 영상으로 틀어주면서 보여주지 말고 지금 그 영상을 봤을때 3분 10초부터 시작되는 한타가 끝난 후 우르갓이 이니시에이팅 하는부분부터 이렐리아가 모데카이저를 잡고 점멸을 써서 언덕아래로 내려오는 장면까지만(5초정도..? 슬로우로 한번 더 보여준다면 한 15초정도 걸리겠네요.) 리플레이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리플레이는 에이스 띄운다음 미드미는 시간에 보여주고요.
축구나 야구처럼 공수교체, 볼아웃등 확실한 경기휴식시간이 없어서 무리일까요? 음...

아 물론 리플레이를 보여주다가 중요한 상황이 나오면 본 경기화면으로 다시 돌려야겠죠. PD의 센스가 무척 요구되기는 할 것 같습니다.
12/03/14 11:43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기능은 반대합니다.
게임화면에서 관객석으로 잠깐 넘어가는 3~4초 시간동안에도 어떤 일들이 지나가서 못보는 상황이 나오는데
리플레이 틀어준다고 더 중요한 상황을 놓치게될게 뻔해보이네요.
지금 프로리그 처럼 경기 끝나고 잠시 휴식시간에 보여주는게 좋아보여요.
12/03/14 11:44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고 보여주는게 괜찮을 것 같네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라서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죠.
천재여우
12/03/14 12:03
수정 아이콘
저도 경기끝나고 보여주는거에 찬성합니다
아무리 cs만 챙기는 소강상태라도 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오히려 그거 못잡으면 더 까일테니까요
블루라온
12/03/14 12:09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어서 경기 끝나고 보여주면서 해설 곁들이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No.10 梁 神
12/03/14 12:09
수정 아이콘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pd의 게임이해도가 높아야겠지만요.
이를테면 에이스 뜨면 그때는 할 거 없잖아요.
그럴때는 에이스뜬 장면 슬로우로 리플레이해주면서 리플레이 와중에 일어났던 일들은 해설진이 설명을 해 주면 되지 않을까요?
'XX팀이 OO팀을 전멸시키는 전투를 보셨구요 그동안 XX팀은 바론을 잡고 미드 타워까지 깼습니다.' 라는 식으로요...
마빠이
12/03/14 12:11
수정 아이콘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어차피 초반쯤이라면 의문사나 좋은플레이를 잘판단해서
온겜만의 새로운 무기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기술이 되고 할수있다면 일단 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해보고 안좋으면 고치고 그래도 계속 문제가 된다면 없애야 겠지만
그냥 애초에 안하고 포기하기에는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대경성
12/03/14 12:11
수정 아이콘
에이스나 다들 귀환타이밍 그런타이밍엔 충분히 리플레이 보여줄수 있는 타이밍이 나오게 됩니다.
소문의벽
12/03/14 12:16
수정 아이콘
굉장히 훌륭한 의견이네요. 적극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흐르는 물
12/03/14 12:21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화면 구석에 작은 화면으로 현재 진행 화면도 같이 보여주다가 상황이 급해지면 리플레이 끊고
원래 호면으로 돌리면 놓칠일은 없을 거 같네요
12/03/14 12:28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정말 좋은 의견이네요. 방송사에서 진지하게 검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Kyrie_KNOT
12/03/14 12:48
수정 아이콘
전 한타 중에 선수들 얼굴 좀 안 비추면 좋겠더군요...제발.
12/03/14 12:52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기능에 PIP 기능으로 현재화면도 보여주면 될 것 같네요. 김동률님과 흐르는 물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12/03/14 12:54
수정 아이콘
좋은 방법이긴 한데 프로리그처럼 게임끝나고 보여주는거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게임중에 리플레이돌리다가 분명 열에 한번은 중요한장면을 못볼꺼 같거든요. [m]
Tristana
12/03/14 14:05
수정 아이콘
스타도 그렇고 엘오엘도 그렇고
한타싸움때 선수 얼굴이나 관중석 좀 비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m]
지게로봇
12/03/14 14:54
수정 아이콘
wwe방송보면 중요 기술이나 임팩트가 강했던 기술을 구사하면....
리플레이로 한번 더 보여주되... 화면을 하나 더 불러들여 현재 상황도 볼 수 있게 잘 표현해놓았던데...
TV에 관계없이 구사가 가능한걸 보면... 나름 시청자를 배려하는 방송기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마이너리티
12/03/14 15:12
수정 아이콘
격투기 스포츠도 순간순간 긴장감이나 찰나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있는 순간을 리플레이해서 보여주죠.
리플레이 재생 시간동안 중요한 걸 놓칠 수도 있기때문에 반대한다는 건 상당히 억지 같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기술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여력이 있다면 도입해줬으면 합니다.
쓰잘데 없이 선수얼굴이나 관중석 보여주는 건 당연히 좀 줄였으면 하구요..
그나저나 그런 기법을 도입할려면 옵저버의 수가 많이 필요할 거 같네요. 3라인에 정글러까지하면 최소한 5개의 화면을 동시에 잡고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pd도 빠르게 판단해서 화면 전환도 해야할거구.. 당장 하긴 쉽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홍승식
12/03/14 17:5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초기에는 초반에 맵화면 띄워주고 엄옹이 마우스로 동선 그려가면서 설명해줬죠.
그러다가 초반 전략 걸리면 MC용준이 '아~ 지금 맵 설명 할 때가 아닙니다' 하면서 경기화면으로 바뀌었구요.
지금도 충분히 리플레이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옵저버 화면을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있다가 리플레이 하면 됩니다.
방송장비 만 추가하면 되는 거예요.
꼭 리플레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만약 가능하다면 프로리그도 같이요.
12/03/14 18:09
수정 아이콘
충분히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게 가능하려면 옵저버뿐 아니라 PD의 게임 이해도가 엄청난 수준이 되어야 하겠죠

이것만 잘 맞아 떨어진다면 정말 좋은 반응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관중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유주아빠
12/03/14 19:09
수정 아이콘
반대하시는분도 보이지만 찬성파가 많은 의견이네요.
리플레이를 제공하는 타스포츠(모든 스포츠종목이군요)에 비해 LOL의 리플레이 삽입이 쉬우면 쉬웠지 더 어려울것같진 않습니다.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
사티레브
12/03/15 03:35
수정 아이콘
이건 다른 프로스포츠들의 경우를 보면 당연히 찬성이죠
12/03/15 15:11
수정 아이콘
15초까지도 필요없습니다. 슬로우 모션으로 다 보여줄 필요없습니다. 그럼 오히려 지루해집니다. 이미 본 장면이니까요. 일반 스포츠 생중계중 리플레이도 전후상황 다 안보여줍니다. 방금 전 봤던 장면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이 한타 이니시에이팅이라면 이니시에이팅 스킬이 번갈아 가는 장면만 보여주면 됩니다. 나머지는 해설진들이 "영상처럼 한타가 이렇게 시작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누가누가 죽기 시작하고 어느쪽이 이기는 싸움이었다."하고 설명하면 됩니다. 영상과 해설이 그대로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원딜이 먼저 손쉽게 따였다면 한타 전체를 보여줄 필요없이 원딜에게 다가가는 딜탱이나 원딜의 미스포지션만 일지정지 화면으로 잡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하면 3~5초정도면 충분합니다. 이후 화면은 경기로 돌아가고 경기내용이 별게없으면 화면상 경기는 계속 진행중에 해설을 추가하면 됩니다.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그리고 5초 이내라면 굳이 작은화면까지 쓸 필요 없는 짧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리플레이가 등장하게 될 타이밍에 중요한 장면을 놓치면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는, 사실 게임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한타 끝나고는 양측의 피해가 있기 때문에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듭니다. 5초내로 리플레이를 끊을수만 있다면 한타후 타워푸시나 드래곤 혹은 바론 잡는 모습은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습니다. 또 바론, 용, 타워 바로 앞에서싸움이 끝나서 5초의 여유도 없이 바로 전략적인 움직임 진행된다면 리플레이를 굳이 틀지 않거나 전략적 행동이나 푸시 후 정비하는 타이밍에 틀어도 됩니다. 물론 한타후 진쪽의 적을 추노하는 광경이 있다면 리플레이는 생략해도 돱니다. 리플레이를 우선순위로 두지 않고 여유 될 때만 틀겠다는 마인드, 그리고 영상은 가장 임팩트있는 부분만 짧게 틀고 나머지 빈곳을 해설이 매꾸겠다는 마인드면 도입해도 좋다고 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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