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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8 13:04
공부하다 온 김정우가 꾸준히 게임하던 신동원보다 잘하는거 같네요 -_-;;
물론 신동원 선수야 좋지 않은 여건에서 게임하고 있지만 어쨌거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한듯
12/01/08 13:11
신동원선수는 오늘 브금값 하려나요;;;
그 오승환 BGM이후로 성적이 갑자기 떨어진 느낌... 오늘 블론세이브일지;; 박대호선수 브금은 크크크
12/01/08 13:13
신상문 진영화 남으면 뱅+신노열로 상대하면 되겠네요.
그나저나 슈퍼탤런트라 생각했던 이영호, 정명훈을 압살한 김기현은 저번시즌 반짝에서 그치는 건지..
12/01/08 13:23
신동원선수 나름 마모씨 전성기때 러커운용 포스가 나는데요?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스탑러커가 있어서 마린 다 끊어먹는게 대박이었는데
12/01/08 13:39
송병구 - 데뷔 7주년 - 데뷔 당시 이재훈 코치를 캐리어로 꺾고 스타리그 진출 - 이재훈 코치 어제 결혼..
오늘 송병구 선수가 5세트에 나와 CJ 토스에게 캐리어를 선사하면, 역대급이려나요..
12/01/08 14:03
이렇게 되면 2강 5중 1약 분위기이네요. SKT1과 CJ가 상위권이고 3위부터 7위까지는 한 경기 차이로 순위가 바뀌는 중위권이고 8게임단이 1약으로 차이가 벌어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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