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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1 12:07
김성대선수는 저저전에서 가장 불안한 점이 초반 저글링으로 승기를 잡지 못하면 뮤탈리스크 컨트롤이 워낙 안습이어서 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12/01/01 12:51
삼성은 이러면 송병구가 이영호에게 무조건 붙어야 할텐데 그러면 그전에 끝날수도 있고....
KT는 이영호선수가 지금 상황에서 나올리가 없어보이는데요
12/01/01 13:01
김대엽은 태풍처럼 등장한 이영한이 태풍급 히드라 올인으로 쓸어버리고 이영호 vs 김기현 박대호든 테테전으로 해봐야조 일단 답이 없음다
12/01/01 13:07
삼칸 지난 일주일간 뭐했나요..?
크리스마스 공군전이야 방심했다곤 하지만 kt의 저격이 이렇게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더라도 한세트도 못 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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