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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15:52
제발 제이드에서 이재호 선수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요즘 테란들 제이드에만 나와서 토스전을 하던데 저그 스나이핑하러 다른 맵 갔으면 좋겠네요
11/12/27 16:07
이재호 선수 1승4패인데 신대근 선수에게 이기고 이영호 전태양 허영무 도재욱에게 졌네요. 질만한 상대들에게 졌는데 진영화 선수를 상대하게 됐네요
11/12/27 16:11
이재호 선수가 토스를 만나면 이길 것 같은 생각이 거의 안 들어요..
아무리 유리해도 캐리어에 역전 당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랄까; 오늘은 위치도 안 좋네요.. 그래도 좋은 경기 보여주길~
11/12/27 17:08
저 전략은 이영호나 정명훈이 처음 당했어도 잘 대처했을까 싶을정도로 잘 준비했네요;; 물론 그걸 뒷받침해주는 운영능력도 완벽했고요
11/12/27 17:12
미네랄 위주의 대테란전 저그 운영이라; 새롭고 대단하네요. 근데 미네랄 위주로 확장을 먹는 것을 보고도 레이트 메카닉을 했어야 했나 싶긴 하네요. 저글링 히드라가 다수의 해처리에서 뿜어져 나올텐데요. 오랜 시간 2가스인 약점을 파고 들었어야 했을 것 같은데.
11/12/27 17:17
그러게요. 문득 떠오르는 건 디파일러+다수 저글링 생각하고 파베 위주로 뽑으면서 3가스 절대 안 주려고 압박하는 것이 제일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11/12/27 17:19
미멀을 먹은 이유는 맵특성상 뒷마당인 미멀을 먹으면 나중에 본진까지 먹기가 굉장히 용이하단 점 때문인거 같은데요. 커널이 있는 하이브 저그는 투스타팅 모두 수비가 가능 하기때문에 양 스타팅을 선점하면 테란 상대로 매우 유리하죠. 보통땐 양스타팅에 해처리를 펴다간 하이브 단계로 가기도 전에 둘다 털려 버리지만 정찰이 미진할 수 밖에 없는 미멀을 먹어서 약점을 커버한 거 같네요
11/12/27 17:34
근데 이미 게이트 다 늘어놔있고 해서...일단은 아직 테란이 한방에서 압승하지 않는 이상.. 어렵겠네요 노준규 선수는 진짜 완승을 해야되네요.
11/12/27 17:36
벌처가 아까 마인대폭사로 8기 정도가 없어져서 탱크밖에 안남았네요.... 라고 해도 벌처가 그게 전부였다는게 말이 됩니까 -_-;
11/12/27 17:40
노준규 선수한텐 미안하지만, 프로게이머 중에 제일 재능없는 축이라던 진 모씨보다도 재능이 없어보입니다.
김승현 폼이 아직도 조금도 복구가 안 된건가요 이런 선수를 써야 하는 웅진도... 쩝.... 하긴 테란카드 육성이 필요하긴 하다만..
11/12/27 17:41
진짜 이영호 선수가 이카루스에서 김택용선수가 스타팅 게이트 다 먹고 완전 유리한 상황에서
최후의 한방으로 나오는 이영호의 한방과 극과 극이네요..
11/12/27 17:45
요즘 테프전은 이영호선수 아니면 승리를 할만한 선수가 딱히 떠오르지 않죠.
정명훈선수는 잘하긴 하는데 이기고지고를 좀 반복하는것 같구요.. 그 외 다른 테란선수는.....
11/12/27 17:47
테란이 탱크만 있으면 절대 나가면안되죠..벌쳐 충원하는데 몇초 걸리지도 않는데요... 좀 기다렸다가 벌쳐 두부대 충원하고 나가야 되는데..
11/12/27 17:51
저건 오승환 마무리 곡으로도 유명한걸로 아는데요...... 맞나요?
근데 저 곡을 쓰고나서 2번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신동원;; 오늘은 세이브를 기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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