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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2:41
조만간 스타2 여성부 국내 리그가 열리겠군요. STX도 스타2를 하는 것으로 하는데 서지수 선수가 스타2로 전향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1/11/15 22:53
저번 주말에 열렸던 중국 여성 대회 우승자이자 김성제 선수 여친분인 김가영 씨도 스타테일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돌아온 이종미 선수와 함께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oGs는 진짜 Old Generations를 표방하는 팀이군요 덜덜.
11/11/15 22:54
벌써 한국 팀에 여성 게이머가 셋, 그리고 그 중 둘은 마스터군요. 1라운드 광탈을 하더라도, 코드 A 혹은, MLG 등 예선을 한번 뚫고 올라와주길 바라봅니다.
11/11/15 23:00
결혼하셨는데,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지금밖에 없지 않겠나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굉장히 어렵기는 한데...나중 생각하면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보거든요. 그걸 깰 여성 게이머가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만약 나온다면 안팎으로 엄청난 이슈일듯) 나중에는 원만하고 좋은 결혼생활 유지하면서 게임 할 정도로 장벽이 적당하진 않을 것 같아서 오히려 저는 늦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1/11/16 00:09
제가 케스파 홈페이지에서 이종미 선수 검색을 했는데 아직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은퇴한 오영종선수를 검색하니 없었습니다. 혹시 해서 워3 하시고 지금은 스2게이머인 윤덕만 선수는 케스파에 검색 되네요.
11/11/16 09:10
계속 글 쓰실 때 마다 위반을 하시는데 규정된 줄 수좀 채워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게임 게시판은 이미지, 링크, 동영상 아무리 많이 올리셔도 5줄로 처리되며... 나머지 10줄을 적어 주셔야 하는데 지금 적어주신 내용은 5줄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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