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8/09 15:45:29
Name DJLORD
Subject 홍진호, 김가연 게임단주와 에이전트 계약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732668&board=&category=13438&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이거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간 에이전트의 필요성을 항상 느끼고있던 사람인지라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또한 김가연씨가 임요환 선수의 단순 여자친구가 아닌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었던 사실도 처음알았습니다

뒤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군요

앞으로 슬레이어즈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슬레이어즈 옐로우를 기대하며.....


+이로서 슬레이어즈는 골드가 무려 2명이군요크킄크


+모바일환경은 언제나 안습 흑흑



- From m.oolzo.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09 15:46
수정 아이콘
SlayerS_Yellow 라니 ㅠ_ㅠ
너무 반갑네요.
맛없어서쿠
11/08/09 15:50
수정 아이콘
놀라운 소식의 연속이네요. 홍진호 선수 앞으로도 많은 선전 기대하겠습니다.!
하늘의왕자
11/08/09 15:51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의 김가연씨가 아니라
에이전트 김가연씨로서의 활동이군요

임요환을 비롯해 슬레이어즈, 김가연씨는 이스포츠의 큰그림을 그리는데 적극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진호, 스타2 제대로 해볼생각인가요/??? 기대되네요
11/08/09 16:14
수정 아이콘
SlayerS_Yellow 헐퀴 !!

그나저나

임요환선수의 에이전트로 애인인 김가연씨가 활동중이셨군요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임요환 홍진호 화이팅
수학선생
11/08/09 16:16
수정 아이콘
기사 등록시간이 놀랍네요 크크
임요환의 DVD
11/08/09 16:24
수정 아이콘
과장 보태서 스타1은 조현민 팀장님이 살리고 스타2는 김가연 구단주님이 살리고..
두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http://eschosun.com/board/view.php?bid=sc2e&num=39467
▲ 홍진호 선수의 은퇴식에 참석해 '스타2' 패키지를 전달하는 '황제' 임요환 선수
이후 스타2 패키지는 내용물이 없는 빈 각이었음이 밝혀졌고 이는 슬레이어스의 구단주이자 임요환의 연인인 김가연 씨가 트위터를 통해 '스타2를 하고 싶으면 직접 찾아오라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와 이 얘기는 처음 듣는데 드라마 같은 연출이네요.. 빈 각.. 스타2 하고싶으면 찾아오라..
여간해서
11/08/09 17:30
수정 아이콘
나중에 시간여유 좀 생기시면 드라마나 영화도 한편해주세욧!!!
근데 여유생기시면 그분이랑 식 부터 올려야 하시는구나;;;
낭만토스
11/08/09 17:32
수정 아이콘
역시 스타'2'를 해야죠
11/08/09 18:32
수정 아이콘
상황은 다르지만 스타1 초창기 IS 시절과 같은 것 같습니다. 슬레이어스 정식 선수는 아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나중에 홍진호 선수 중심으로 새로운 팀이 나올 가능성도 높지만 말입니다.
11/08/09 18:34
수정 아이콘
반갑지만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는 영원한 라이벌 느낌이라 좀 어색하네요
그래도 홍진호 뒤에 선수란 타이틀이 붙다니 대환영입니다 [m]
유고런
11/08/09 19:16
수정 아이콘
오 역시 팀단위 리그도 존재하지만 이와 별개(?)로 주목받고 활성화된 개인리그가 존재하는 스포츠니 만큼 에이전트가 유용하겠네요
the hive
11/08/09 19:55
수정 아이콘
설레발입니다만...언젠가 박정석,택리쌍마저 슬레이어즈로 와서 무적군단을 결성했으면 하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아이유
11/08/09 21:19
수정 아이콘
거 왜 스포츠 만화 보면 같은 지역구에서 서로 자웅을 겨루던 팀의 에이스들이,
더 큰 지역구 대회에서는 같은 지역 대표팀으로 뭉치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데요? 크크
구름을벗어난달
11/08/09 23:29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강민 다 왔으면 좋겠네요.
홍진호 선수는 우승을 22번 했으면 좋겠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256 개인리그 프로리그 인터넷중계의 리즈시절과 몰락까지 [18] 로베르트7520 11/08/11 7520 1
45255 프로리그 결승을 기다리는 팬들 아직 많습니다!! [16] 내가바라는나7055 11/08/11 7055 1
45254 [번역] 홍진호의 프로젝트A반응 [7] 타이밍승부10129 11/08/11 10129 0
45253 적어도 우리가 STX컵을 폄하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70] 아우구스투스8500 11/08/10 8500 23
45252 Daum Tekken Crash Season 8 16강 D조 [175] SKY927433 11/08/10 7433 0
45251 GSL Aug. Code. S. 32강 프리뷰 #2. D조. [7] Lainworks5387 11/08/10 5387 0
45250 PGR에는 KT의 기권을 옹호하는 의견이 더 많군요. [522] ipa14058 11/08/10 14058 18
45248 TSL 이운재 감독과 원종욱 협의회장 사이에 오해가 있었다고 하네요. [50] Sunsu9823 11/08/09 9823 1
45247 2011 PEPSI GSL Aug. - Code S, 32강 1회차 [284] kimbilly5289 11/08/09 5289 0
45246 이번주 리그오브레전드 새로운 패치 소식입니다.~ [21] 마빠이7725 11/08/09 7725 0
45245 홍진호, 김가연 게임단주와 에이전트 계약 [19] DJLORD12049 11/08/09 12049 2
45244 스타2도 스타1처럼 피지컬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오겠죠? [21] 최군8106 11/08/09 8106 0
45243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차기 시즌부터 '스페셜포스2'로 전환. [61] The xian5944 11/08/09 5944 0
45241 홍진호, 스타2 GSL 에 도전장을 내밀다! - Project A 로 Code A 도전! [67] kimbilly9827 11/08/09 9827 2
45190 PgR21.com 회원들에게 전하는 홍진호 前 선수의 영상 메시지 [33] kimbilly8856 11/08/06 8856 24
45240 조금은 부러운 중국 E-SPORTS(WCG2011 중국예선전) [16] 잠잘까12633 11/08/09 12633 4
45238 "개인전 양상"이 나오는 "팀플전"을 만들어서 프로리그에 도입하면 어떨까요? [37] 언데드맨7678 11/08/08 7678 0
45235 이번주가 아니면 결승전을 할 기회는 없습니다.(수정) [117] Leeka10437 11/08/08 10437 2
45234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11 8강 토너먼트 3회차 CJ Entus VS MBCgame Hero [207] SKY926483 11/08/08 6483 1
45233 GSL Aug. Code. S. 32강 프리뷰 #1. A조, B조. [19] Lainworks5014 11/08/08 5014 2
45231 Kt롤스터가 STX 마스터즈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189] DJLORD12715 11/08/08 12715 1
45230 쿨타임 찼다!! 그래 프로리그를 까는 거야!! [23] 구국강철대오7411 11/08/08 7411 4
45229 10주년 특집 온게임넷 뒷담화 중에서. [6] 성유리8556 11/08/08 85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