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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4 05:10
그의 인터뷰에 나온 "함성소리에 부스가 진동해서 전율을 느꼈다" 라는 말은 정말이지 그를 응원 안할 수 없게 만듭니다.
토스지만 뱅은 응원합니다.
09/12/04 08:54
잘 읽고 갑니다..
항상 프로토스와 뱅구선수를 응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지난 인크루트 4강 경기 송병구 : 도재욱 경기였나요..그때 참 전율과 감동을 느꼈었는데... 이번경기도 참 재미있고 좋았었습니다....김캐리의 절규 시즌5도 재미있었구요... 응원전할때마다 느끼는건데..확실히송병구 선수는 남자팬이 많은것 같습니다 크..
09/12/04 09:58
이번 시즌...정말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는 경기 조차도 날카로움이 살아있어서 연패가 길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했었구요. msl을 광탈..;;;한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절대강자의 이미지 보다는 치열하고 노력하는 범인의 이미지가 가끔 안타까울때도 있지만 이런 경기들을 보여주는 선수를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으하하하.. 올 가을은 지금부터 시작이 아닐까.....합니다.
09/12/04 15:49
박정석, 오영종, 송병구, 그들은 그렇게 프로토스를 닮아있다.
이 표현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프로토스를 닮아있다....... 와... 참 별거 아닌데 가슴으로 와닿네요
09/12/04 17:25
저도 신한은행 4강 오영종, 전상욱 선수가 생각났어요.
엄청난 긴장감. 예측을 벗어난 플레이. 사상 최고의 세레모니. 정말 최고의 경기였죠.
09/12/04 18:5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송병구 선수는 절차탁마 대기만성이라는 표현에 딱 맞는 선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늘이 내린다는 우승운도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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