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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9/20 16:03:13
Name SKY92
Subject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G조 현재 최종전입니다.
G조 1경기 Medusa
윤용태(P) VS 이학주(T)......윤용태 승

G조 2경기 Destination
이윤열(T) VS 마재윤(Z)......이윤열 승

G조 승자전 Athena II
이윤열(T) VS 윤용태(P)......윤용태 승

G조 패자전 Athena II
이학주(T) VS 마재윤(Z)......마재윤 승

G조 최종진출전 Byzantium II
이윤열(T) VS 마재윤(Z)



결국 운명의 장난이군요;;


이윤열 VS 마재윤.


최종전 시작합니다~


비잔티움 2~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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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0 16:04
수정 아이콘
세로네요. 이윤열 11시,마재윤 7시.
The xian
08/09/20 16:04
수정 아이콘
전설은 절대 죽지 않는다......라. 하지만 두 전설 중 하나는 서바이버로 내려가는 게 냉엄한 현실이죠.

이윤열 11시. 마재윤 7시.
王天君
08/09/20 16:04
수정 아이콘
오오. 따끈따끈 새불판!!
이 두명 중 하나가 떨어져야 되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마쟁뉴!!! 기사회생해주세요!!
Legend0fProToss
08/09/20 16:04
수정 아이콘
본좌vs본좌
08/09/20 16:04
수정 아이콘
비잔티움;;;; 저그의 무덤맵이군요;;; 이윤열 선수가 일단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택용스칸
08/09/20 16:05
수정 아이콘
매번 두 선수 중 1선수만 떨어지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이 경기를 이긴 선수는 최소 8강까지는 가자구요!!
The xian
08/09/20 16:05
수정 아이콘
마재윤은 오버로드로 서치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08/09/20 16: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9드론~
The xian
08/09/20 16:05
수정 아이콘
9드론 마재윤.
라울리스타
08/09/20 16:05
수정 아이콘
일단 러시거리는 테란에게 웃어주지만 마재윤 선수는 오버서치가 가능하네요.
택용스칸
08/09/20 16: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9스포닝
비잔티움 2라서 수정이 되었지만 밸런스는 어떻게 될런지.
08/09/20 16:06
수정 아이콘
양 진영의 함성소리가 엄청나군요.
The xian
08/09/20 16: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윤열은 투배럭.
08/09/20 16:0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2배럭으로 맞추네요.
Legend0fProToss
08/09/20 16:06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저는 좀 늦네요
엡실론델타
08/09/20 16:06
수정 아이콘
9발업 과 투배럭
두선수 클래시컬한 운영요~
08/09/20 16:06
수정 아이콘
똑같네요.. 아까와 같이...
The xian
08/09/20 16:07
수정 아이콘
원해처리에서 저글링만 계속 나오고. 이윤열 벙커를 본진에 짓습니다. 앞마당 살짝 방해해주고.
Legend0fProToss
08/09/20 16:07
수정 아이콘
최근에 본 경기들은 거의 원배럭더블보단 투배럭이네요
08/09/20 16:0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분위기 좋게 흘러가는 반면 이윤열 선수 배럭이 멈췄어요~
08/09/20 16:0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서플 깼네요~ 아카데미도 못짓게 하고~
라울리스타
08/09/20 16:08
수정 아이콘
오 마재윤 선수 분위기 좋습니다.
The xian
08/09/20 16:08
수정 아이콘
서플 깨고. 레어 가고. 마재윤이 우위를 가져갑니다.
王天君
08/09/20 16: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마재윤 선수~~!!!
심장 터지겠네요.
08/09/20 16:08
수정 아이콘
서플을 부순 효과가 나오네요~ 이윤열 선수 조금 답답하게 흘러갑니다.
StaR-SeeKeR
08/09/20 16:08
수정 아이콘
맵이 바뀌니 플레이도 바뀌는 거죠.
08/09/20 16:09
수정 아이콘
성큰짓는 마재윤 선수 아까와같은 실수는 보여주지 않겠다는 다짐이 느껴지네요.
라울리스타
08/09/20 16:09
수정 아이콘
음...불리하다 싶으니까 과감하게 나가네요 이윤열 선수
The xian
08/09/20 16:0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앞마당을 가져가 버리는 이윤열.
08/09/20 16:09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시간 벌고 성큰 2개 완성. 아까랑은 달라요~ 스파이어 가는 마재윤~ 이윤열선수 멀티 갑니다.
08/09/20 16:10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부터 임진록 클래식 시절 저그대 테란 양상이 많이 나오는군요 ..
The xian
08/09/20 16:10
수정 아이콘
그러나 뮤탈에 많이 휘둘릴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지만. 일단 엔베는 짓고.
08/09/20 16:1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쇼타임이 시작되네요! 이윤열 선수 방어가 조금 미흡한 틈을 잘 노려야 마재윤선수가 확실한 이득을 보게 되는데 말이죠.
Legend0fProToss
08/09/20 16:11
수정 아이콘
해변광 누굴 응원할까요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1
수정 아이콘
뮤짤 저런식으로는 좀 막기 힘든데;
The xian
08/09/20 16:11
수정 아이콘
뮤링의 진출을 앞마당에서 한번 차단했고.
라울리스타
08/09/20 16:12
수정 아이콘
우와...이윤열 선수 역시 센스는 남다르네요.
08/09/20 16:12
수정 아이콘
이제 테크만 올리면 테란이 유리해보이는데요?
The xian
08/09/20 16:12
수정 아이콘
앞마당은 이제 지금 뮤탈만으로는 치기 어렵습니다.
Legend0fProToss
08/09/20 16:12
수정 아이콘
마틀러 뭔가 안좋은데요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2
수정 아이콘
이윤열도 슬슬 궤도에 올라갑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
The xian
08/09/20 16:12
수정 아이콘
뮤탈을 더 뽑는 마재윤. 이윤열 바이오닉 나옵니다.
08/09/20 16:13
수정 아이콘
뮤탈 컨트롤만 좀 잘 했어도 ..더 유리했을텐데 뭔가 조금씩 어긋나는 느낌이...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3
수정 아이콘
마재 뭐하지.. 쫄았네..
08/09/20 16: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컨트롤에서 실수가 나오네요. 이윤열 선수 앞마당 밉니다.
The xian
08/09/20 16:13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따로노는데. 그때 성큰밭에 뛰어드는 이윤열. 성큰 하나만 깨고 빠집니다.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3
수정 아이콘
앞마당은 실패. 러커타이밍 고고네용.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4
수정 아이콘
헐 러커 다잡혔네;
마이스타일
08/09/20 16:14
수정 아이콘
마본좌 제발 이겨줘요..ㅠㅠ
08/09/20 16:14
수정 아이콘
마재윤 거의 잡았는데요~~
08/09/20 16:14
수정 아이콘
완벽한 경기는 아니지만 정말 살떨리네요.
이런느낌 얼마만인지..
08/09/20 16:1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임진록 클래식의 전율이 느껴지네요 재밌습니다.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이야 벙커 진짜 나이스 타이밍;
찡하니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와 벙커 타이밍
카스타니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살떨려요 이거...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영웅럴커네요 -0-;;;; 탄성만 나옵니다.
The xian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아아. 기막힌 타이밍에 벙커의 희생으로 앞마당 수비를 일단 성공한 이윤열.
드림씨어터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다시 나오는 홍진호 선수의 벙커사기론..
먹자먹자~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이제 역전했네요. 방어가 너무 좋네요.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서로 초일류는 아닌 플레이를, 그러나 낭만이 살아있는 게임을 하네요.
08/09/20 16:15
수정 아이콘
아 벙커 ㅠㅠ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6
수정 아이콘
명경기 하나 나오나요;
08/09/20 16:16
수정 아이콘
아직 하이브 안찍었죠?
The xian
08/09/20 16:16
수정 아이콘
뒤쪽에 다시 벙커 하나 더 짓는 이윤열. 이제 퀸즈네스트 가는 마재윤.
라울리스타
08/09/20 16:16
수정 아이콘
이거....정말 어디가 이길지는 모릅니다만, 테란이 더 좋아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The xian
08/09/20 16:16
수정 아이콘
배슬 테크가 완성된 이윤열.
The xian
08/09/20 16:16
수정 아이콘
올인!!! 마재윤 저럴로 올인!!!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와 탱크 두기 다 날려보내는 마재윤 선수!!!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캬!!!!!! 정말 재밌네요!!!
찡하니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어우 미칠듯한 수비력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간발의 차이로 막네요; 와..
The xian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아아. 병력 전멸한 마재윤. 막혔습니다. 배슬도 나왔습니다.
王天君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와와. 장난아니에요. 우아아아아~~~~!!!!!!!!!!!!!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이걸 막나요 이윤열 선수!! 정말 살떨리는 경기력이네요;;;
드림씨어터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럴커 버로우위치가.........
라울리스타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우와.....이게 막히네요...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테란이 거의 승기 잡았네요.
Legend0fProToss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정말 똥줄타게 막내요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네요..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경기 보네요
키라야마토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오우..정말 살떨리는데요//

강민해설은 이윤열 선수의 승리를 예측하네요
08/09/20 16:17
수정 아이콘
이제 이윤열이 유리하네요. 아까까지만 해도 한방 뚫릴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젠..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8
수정 아이콘
마재윤도 진짜 최선을 다해서 뚫으러 갔는데 저걸 막다니...
초일류 경기는 아니지만 진짜 명승부입니다.
08/09/20 16:18
수정 아이콘
이제 이윤열 선수가 탄력받나요;;;; 역시 홍진호선수가 말한대로 벙커는 사기네요;;;;
찡하니
08/09/20 16:18
수정 아이콘
멀티 포기한 공격이었는데 마재윤 선수..
하드리아누스
08/09/20 16:18
수정 아이콘
이젠 아예 병력차 역전..
08/09/20 16:1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너무 아쉽네요... 6배럭에서 나오는 병력을 무슨 수로 막나요;;;
08/09/20 16:19
수정 아이콘
사실 마재윤의 라이벌이 이윤열이라는데 여지껏 부정해왔는데 이제 주장하렵니다.
정말 두 선수 이제 힘의 균형이 아슬아슬 한것이 재밌네요.
08/09/20 16:19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였으면 끝났을만한 상황이 꽤 있었는데...마재윤은 이제동이 아니니깐요
The xian
08/09/20 16:19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 마운드는 지어졌습니다.
08/09/20 16:19
수정 아이콘
근데 괜히 저 어설픈 병력으로 들이데다 먹히면 집니다 이윤열..
08/09/20 16:19
수정 아이콘
벙커 사기론.....
테란이 많이 유리하네요 ..
Legend0fProToss
08/09/20 16:19
수정 아이콘
벙커는 역시사기군요
08/09/20 16: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무리군요.
08/09/20 16:19
수정 아이콘
아아;;;; 마재윤 선수 또 올인 러쉬가 벙커 두기에 막힙니다 ㅠㅠ 이거 이거 엄청난 혈투입니다 ㅠㅠ
하드리아누스
08/09/20 16:20
수정 아이콘
또막힙니다.. 이젠 완전히 역전~

마재도 좀 더 모였다가 쳐야 되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걍 친거 같긴 한데 너무 아쉽네요.
The xian
08/09/20 16:2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저럴로 다시 올인하지만 벙커만 깨뜨리고 이윤열 선수가 또 막았습니다. 디파일러는 나왔지만 병력이 없고.
이젠민방위
08/09/20 16:20
수정 아이콘
아.. 마본좌.. ㅠ.ㅠ
08/09/20 16:20
수정 아이콘
흑흑.. 자꾸 운영을 기피하네요 마재윤 선수..
08/09/20 16:2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앞마당에 병력 배치! 막기 힘들어 보이는데요;;;;; 마재윤 선수 너무 힘들어 졌어요 ㅠㅠ
The xian
08/09/20 16:21
수정 아이콘
때맞춰 벌처까지 충원되고. 이윤열 마재윤의 앞마당으로 진격!! 지지!!!
하드리아누스
08/09/20 16:21
수정 아이콘
와 이윤열 정말 대단합니다!!
라울리스타
08/09/20 16:21
수정 아이콘
아....안타깝네요...
08/09/20 16:21
수정 아이콘
저럴로 들이부을꺼면서 도대체 디파일러는 또 왜간건지..
흠....
08/09/20 16:2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은 오랜만에 봅니다;;
마이스타일
08/09/20 16:21
수정 아이콘
으악.............ㅠㅠㅠㅠ
Legend0fProToss
08/09/20 16:21
수정 아이콘
와 정말 3번의 벙커완성타이밍은 예술
키라야마토
08/09/20 16:21
수정 아이콘
5경기 결승 5경기에 가까운 긴장감이었네요//

이윤열선수 우승 고고씽!!
08/09/20 16:22
수정 아이콘
아아;;;;; 두개의 벙커면 왠만한 저그의 지상병력은 다 막는 군요;;;; 무조건 앞마당에 벙커 두개를 짓게 될 것 같은데요;;
엡실론델타
08/09/20 16:22
수정 아이콘
이윤열 멋쟁이 ... 이번엔 결승가야죠..

마재윤 선수 정말 아쉬워요.. ㅠ.ㅠ

정말 한끗차이......
드림씨어터
08/09/20 16:22
수정 아이콘
진짜 살아있는 전설........
찡하니
08/09/20 16:22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은 앞마당 먹은 이윤열 이란 말이 떠오르게 하는 플레이었어요.
좀 불리한들 어떠리 앞마당 먹었는데~
Lunatique
08/09/20 16:22
수정 아이콘
아 이윤열 선수는 정말 꾸준하네요. 올드선수들의 마지막 희망!
워3나해야지
08/09/20 16:22
수정 아이콘
마에스트로 는 어디로
08/09/20 16:22
수정 아이콘
정말 말 그대로 뚫을듯뚫을듯뚫을듯~
08/09/20 16:2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이제 토스전만 확실하게 준비하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라울리스타
08/09/20 16:23
수정 아이콘
뮤탈로 이득보면서, 이윤열 선수의 앞마당으로 진군하던 러커 3기가 심대한 타격을 입혔어야 했는데, 중간의 언덕에서 잡혀버렸고...

결국 그 작전이 실패하여 저럴 올인을 택했는데, 이윤열 선수가 혼신의 수비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해내네요.
보름달
08/09/20 16:23
수정 아이콘
벙커의 무서움은 며칠전 전상욱선수가 이미 보여준 바가 있는데 이윤열선수가 또 한 번 보여주네요
박카스500
08/09/20 16:23
수정 아이콘
벙커 타이밍은 정말 예술..ㅠ
08/09/20 16:23
수정 아이콘
악.. 4럴커 무브하다가 잡혔었네요 ;;
정상적으로 갔으면 끝났을텐데..
The xian
08/09/20 16:23
수정 아이콘
허허. 중간에 저글링 한부대와 러커 네기가 무브하다가 마메 한부대에 그냥 쓸렸군요.
gksmfqkek
08/09/20 16:23
수정 아이콘
에휴...마재윤선수 플토만 한번만이라도 만났다면 그래도 쫌 나았을것 같은데...그러게 1경기를 이겼어야 했습니다. 역시 벙커는 사기....;;
달빛요정굳히
08/09/20 16:23
수정 아이콘
아...........럴커4기뭔가요 ㅠㅠ 아 진짜 마재윤선수 눈물나겠네요 휴;;
08/09/20 16:23
수정 아이콘
벙커 승리 이윤열 마재윤 패
08/09/20 16:2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아쉽네요 정말 눈물나는 혈투를 보여줬지만 여기서 끝이군요;;;; 마에스트로란 별명이 바닥을 치네요;;; 결국
08/09/20 16:24
수정 아이콘
지난 얘기지만, 무탈이 죽기전에 활약을 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Epicurean
08/09/20 16:24
수정 아이콘
뮤탈부터 플레이가 정말 꼬였네요.
러커 흘린것도 최악의 실수.
휀 라디엔트
08/09/20 16:24
수정 아이콘
첫러커 4기가...아하하하....저게 그냥 테란 앞마당으로 왔으면 지지인데...
오늘의 승부처네요.......
에반스
08/09/20 16:24
수정 아이콘
그냥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 이윤열 선수 표정이 딱 마지막 스타리그 우승했을때 그 감격에 벅찬 표정입니다.
대단합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이윤열 피지컬이라면 결승에 한번 더 올라 우승할때가 언젠간 있을거라 그랬는데
웬지 요번시즌 그런 냄새가 나는데요.
08/09/20 16:24
수정 아이콘
앞으로 앞마당엔 무조건 벙커 두기가 놓여있을 것 같습니다;;;;
王天君
08/09/20 16:24
수정 아이콘
아...정말 아쉽네요.
마지막 러쉬때 겁만주고 저럴 병력 다 살려서 디파와 함께 싸웠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참았으면 어찌됐을지...
08/09/20 16:25
수정 아이콘
에반스님;;;; 이윤열 선수가 저그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아직은 불안해요; 토스전은 정말 밑바닥을 치거든요
08/09/20 16:25
수정 아이콘
케텝 응원곡 완전 밝네요 크크크
08/09/20 16:25
수정 아이콘
케텝응원가 민중가요인가요-_-;;
08/09/20 16:25
수정 아이콘
이길 타이밍에 저렇게 삽질을 많이 하고 계속 반복하는 저그도 오랜만이네
08/09/20 16:26
수정 아이콘
사실 머씨형제에서 머신은 토스전이 무너진듯 보였고 머슴은 저그전이 무너진듯 보였죠 ..
카스타니
08/09/20 16:26
수정 아이콘
대세는 벙커 사기론.
연탄맛초콜릿
08/09/20 16:26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이윤열 선수 정말 축하드립니다 .
08/09/20 16:26
수정 아이콘
요즘 마재윤선수 테란전보면 박성준+박태민 퓨전이 어긋난 박태민 보는거 같네요...
08/09/20 16:26
수정 아이콘
정말 요즘 스타리그 저그가 너무 암울해요;; 이런 극강 테란 시대에 우승한 박성준 선수는 한편으로는 대단하지만 또 다르게는

역시 운빨이란 느낌이 확연히 나네요;;
전설의황제
08/09/20 16:26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vendettaz
08/09/20 16:2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16강에서 이제동 선수 만날 듯한 헐
08/09/20 16:2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도 불안합니다. 이런 극강 테란이 즐비한데 테란전 믿지만 이제동 선수도 어찌 불안함을 감출 수 없네요;
실버벨빠돌이
08/09/20 16:28
수정 아이콘
전설의황제님// 뭐가 부족했나요? 제가 볼때 이윤열선수의 수비는 완벽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죠.
08/09/20 16:28
수정 아이콘
그냥 제 느낌인데 pgr 가장 최근 ace글에 올라온 '올드 이윤열'에 대한 잡담 이글 본거 같네요.
이윤열 선수...
올드지만 이선수 정말 아직 죽지않았습니다.
카스타니
08/09/20 16:29
수정 아이콘
어, 진짜 이제동 선수가 조 1위로 올라가면 이윤열 vs 이제동 매치네요;
redorangeyellowgreen
08/09/20 16:2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경기력이...-_-;
신한s3결승이 끝난지 겨우 1년반이 갓 지났을 뿐인데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이윤열,윤용태 선수 축하드립니다.
08/09/20 16:2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비꼬거나 그냥 비난조의 댓글이 요즘 많이 늘어났네요...

전설의 황제님 뭐죠?
08/09/20 16:29
수정 아이콘
vendettaz님// 그렇게 되면.. 망했어요!! 소리가 나오는군요.
08/09/20 16:29
수정 아이콘
전설의 황제님// 물론 요즘 테저전을 보면 두 선수의 플레이는 확연히 뒤쳐지지만 이런 스펙터클한 경기력을 보는 것은 흔한것이 아니죠.
그냥 박수쳐줍시다~
08/09/20 16:30
수정 아이콘
전설의황제님// 뭐가 부족했나요? 제가 볼때도 초반에 실수가 있었던거 사실이지만, 그 이후엔 거의 완벽했는데요?
마재윤 선수도 올인 빌드로 몰아 붙여서 끝낼수 있었는데..약간 힘이 모자른 정도였는데..
프로게이머 경기가 맞냐고 물으시다니?? ㅡ_ㅡ^
08/09/20 16:30
수정 아이콘
사실 삼해쳐리와 더블한 테란의 운영 경기만 봐오던 분들에겐 저런 상대적으로 가난한 난투극은 부족해 보일수도 있죠.
Nocoment
08/09/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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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황제 이분 오늘 MSL관련 글에 둘다 못한다고 다 적어놨네요.. 뭔가 짜증이 나시는듯??;;
08/09/20 16:30
수정 아이콘
음.. 사실 두 선수의 경기력이 썩 좋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나쁘지도 않았지만요.
08/09/20 16:31
수정 아이콘
아아 그나저나 두 선수 정말 경기력이 하드코어네요.....

진짜 결승전을 본 것같은 느낌입니다.
08/09/20 16:31
수정 아이콘
으음 이제동선수랑 이윤열선수 매치 성사되서 이윤열선수 이기기라도 한다면 정말 덜덜덜;; 물론 테란전 토스전은 옛날같지는 않지만......
DesignYourMind
08/09/20 16:31
수정 아이콘
첫 럴커 4기와저글링이 그렇게 허무하게 죽지 않았다면 마재윤의 완승이 아니었을까.... 마재윤이 원래부터 뮤탈은 뛰어나게 잘썼던것은 아닌듯이 기억되는데 요즘 테란들이 이제동과 같이 뮤탈을 잘쓰는 저그들에게 내성이 생겨 공격 타이밍을 앞당기고 있는 느낌이네요... 이건 마재윤의 실수 인듯합니다. 참 잘했고 경기도 할만했는데 말이죠 ^^; 마재윤 팬으로서 아쉽네요.
부르토스
08/09/20 16:31
수정 아이콘
전설의황제님// 머가 못했다는건지.-_-;;보는내내 살떨리게한 경기였는데 말이죠,
08/09/20 16:32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잘못한 부분은 없어보이는데요. 9드론발업저글링에 서플하나 깨진거정도 빼고는 매우 감각적인 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만
08/09/20 16:32
수정 아이콘
전설의황제님// 어떤것 때문에 심사가 뒤틀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단순한 악플러인지 응원하는 선수가 아쉽게 져서 인지...
괜히 열내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운영진의 적절한 조치가 내려지겠네요
전설의황제
08/09/20 16:32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王天君
08/09/20 16:32
수정 아이콘
비난 글에는 일일히 대꾸를 달 필요가 없습니다.
도를 벗어나는 글은 그냥 스킵하는게 최고에요. 관심받을려고 저러는 거니까.
08/09/20 16:3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특유의 운영이 안나오는 것만 봐도 잘한 경기는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이윤열 선수와 멋지게 싸웠는데

다음 MSL에도 올라와서 이런 경기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08/09/20 16:3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이름을 붙이기엔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경기.
테란은 그냥 할거 했고 저그는 어떻게하면 이길 타이밍에 삽질을 할수있는가를 보여준 경기.
날아라 용새
08/09/20 16:34
수정 아이콘
전설의 황제님은 별 근거도 없는 감정적인 비난글을 머가 자랑스러우신지 c&p로 도배하시는군요...
그렇게 도배하면 누군가 봐주길 바라는 건가요?;;
08/09/20 16:35
수정 아이콘
전설의 황제님// 마재윤 선수랑 이제동 선수가 지금 비교 대상인가요? 시대가 벌써 1년 반을 넘었는데 말이죠.

현재 마재윤 선수가 예전 기량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눈가리고도 알 수 있는데 이제동 선수와 비교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현재 두 선수의 위치에서 어떤 경기를 펼쳤는가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레이미드
08/09/20 16:35
수정 아이콘
댓글들 중 대부분이 마재윤 선수에 대한 내용인 것만 봐도
오늘 마재윤 선수의 경기에 기대를 거셨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오늘 마재윤 선수의 경기가 그의 최근 페이스를 너무나도 잘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되네요. 잘했든 못했든 그걸 떠나서요.

아.. 그는 이젠 정말 추억해야할 '전설'인 것 같습니다.
보름달
08/09/20 16:35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면 진작에 끝났을 경기인건 맞고 마재윤선수가 못한 것도 맞는거라고 봅니다. 최소한 이제동선수였으면 4러커 그렇게 허무하게 죽진 않습니다. 그 타이밍에 4러커면 전력의 반인데 그게 그냥 날아가버렸으니. 이윤열선수가 그거 잡고 '무조건 막자' 모드로 나간겁니다. 원래 그타이밍에 테란은 압박해야 하는 타이밍인데 말이죠. 이윤열선수야 못했다기 보다는 해야할 플레이만 해줘서 이긴 거라는 느낌이 강하구요
08/09/20 16: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그 넘버원 이제동 빼곤 다른 저그들은 테란전이 쓰X기 수준이라고 밖에 말 못하는거겠죠. 어이가 없네요 크크
야간알바
08/09/20 16:36
수정 아이콘
이젠 마재윤 선수가
지는걸 봐도 전혀 신기하지가 않네요;;
예전엔 지면 와... 마재윤이 질때도있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샌 경기의 대한 기대감이 전혀 생기질 않아서
무섭네요;;
뉴비스
08/09/20 16:37
수정 아이콘
초반에 그렇게 저글링으로 피해를 주고도 경기를 놓친게 아쉬었네요. 이후 큰 피해를 줄 수 있었을 뮤탈타이밍에도 이득을 극대화 하지 못했고, 특히 4럴커 헌납은 너무 뼈아팠네요.
실버벨빠돌이
08/09/20 16:37
수정 아이콘
전설의황제님// 초반까지(발업저글링 본진난입)의 마재윤선수 플레이는 이제동 선수에 비해서도 뒤떨어지지않았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 갈린것이구요. 마재윤선수의 실수와 이윤열선수의 기가막힌 수비로 나름 살떨리는 경기가 나왔는데 이렇게 근거없이 비하하는 글은 보기 싫네요.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주세요 제발
머씨형제의힘
08/09/20 16:38
수정 아이콘
하아..........
아슬아슬했지만
어쨋건
감동입니다.ㅜㅜ하악하악
날아라 용새
08/09/20 16:3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뮤탈 짤짤이가 잘 안된 것은 어쩔수 없다치고 승부를 결정지은 첫 럴커 4마리 무빙 킬은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오늘같은 스타일이 마재윤 선수 새로운 운영의 시작이 될 것 같네요.
08/09/20 16:41
수정 아이콘
러커 무빙하면서 4기 헌납 삽질.
뮤탈 컨트롤은 저열.
들어가기전 저글링 1기 넣어보는것도 없고.

러커 삽질이 젤 컸는데 요즘 저그가 인재풀이 없긴 하지만 그런 삽질 하는 저그 찾아보기도 힘듬.
히발업은 안 했으니 장족의 발전?
도련님.
08/09/20 16:42
수정 아이콘
걍 저런 인간은 무시하는게 상책
08/09/20 16: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응원하던 선수가 졌다고 해도 악의에찬 댓글을 달지는 맙시다. 요즘 잘나가는 선수랑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랑 비교를 하면 어디 끝이 있나요 괜히 올드라고 불리우겠습니까 임요환 선수경기보고 왜 이영호처럼 못하냐고 하면 그게 맞는 이치인가요. 올드 응원하는 팬분들은 마음좀 넓게 가져야 합니다. 제 경험상 그러더라고요.
08/09/20 16:45
수정 아이콘
하아;;; 두 선수를 같이 응원했건만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08/09/20 16:45
수정 아이콘
위에 악플다는 사람들은 욕~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는듯.. 그렇게 해서 관심받고 싶은건가?
일일히 댓글 달아주는것보단~ 그냥 무시하는게 좋겠네요~
아름다운돌
08/09/20 16:45
수정 아이콘
그냥 무시하세요.. 저런 인간은 원래 떡밥 던지고 물어주길 기다리니까요. 무시하는게 상책..
08/09/20 16:46
수정 아이콘
Tmfprl// 님 말이 맞다침.
근데 말이 좀 짦음?
여기 존대말이 기본 아님?
gksmfqkek
08/09/20 16:47
수정 아이콘
Tmfprl님// 마재윤선수의 경기중에서 실수로 히발업한 경기는 딱 그 한번밖에 없는데, 그거가지고 참 비꼬기하시는 수준이 참 높으시네요. 비판을 하고 싶으시면 제대로나 했으면 좋겠네요
08/09/20 16:4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확실히 멀티테스킹이.....

사실 럴커조공보다, 6뮤탈부터 시작해 계속 추가되는 뮤탈로 테란을 정신없이 흔들수 있었는데 뮤탈견제가
정말 영 아니였습니다. 그타이밍에는 확실히 뮤탈로 이득을 취할 수 있었죠. 앞마당에 놓은 4파뱃은 뮤짤로
끊어먹은다음에 저글링이 덥치던가.. 확실히 유닛의 전술적 플레이가 시대에 많이 뒤쳐지는 느낌입니다.
컨트롤도 그렇고... 뮤탈 제대로 쏘지도 못하고 왔다갔다하다가 체력만 다 빠지고..-_-;

충분히 이길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아쉽네요. 저럴 올인할거면 4햇저럴올인을 하던가 하이브는 왜간건지.
08/09/20 16:52
수정 아이콘
네 확실히 멀티테스킹이 떨어졌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예전같으면 한치의 실수도 용납할 것 같지 않던 마재윤 선수가 럴커 4기를 그냥 내주는 실수........

전체적은 게임력을 볼때는 그래도 나아졌다 생각하지만 노력을 더 해야한다고 보네요. 그리고

뮤짤의 움직임도 다르고요. 예전엔 빈틈을 잘 찾아서 상대를 애먹였던 마재윤 선수의 손 움직임도 더뎌졌다고 보고요.

이윤열 선수가 아닌 다른 테란이었으면 이런 경기 나오지도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의 테란 선수들은 모두 예전 본좌를 걸었던 임,이,최,마를 뛰어넘는 수준에 와있다고 보기에 말이죠.
redorangeyellowgreen
08/09/20 16:5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플레이에 대한 아쉬움은 seed님이 잘 요약해주셨네요.
사실 두 선수가 붙는것만으로 옛 향수를 안고 기대하던 저로서는 좀 아쉬웠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그래도 최선의 판단으로 좋은 경기를 한것 같습니다.
이윤열,윤용태 나름 좋아하던 두 선수가 올라갔으니 위안삼아야겠네요.
08/09/20 17:06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해먹기 드럽게 힘드네요
08/09/20 17:34
수정 아이콘
한편 라이벌 배틀에서는 KTF의 선전으로 3:3까지 갑니다~ 오오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치열했던 모양이네요
08/09/20 17:37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 이영호VS도재욱!! 대박 매치가 성사될 것 같은데요~
08/09/20 17:39
수정 아이콘
KTF에서는 이영호 선수가 출격! 과연 SKT T1은 어느 선수를 보낼까요~
08/09/20 17:40
수정 아이콘
SKT에서는 정명훈 선수가 출격 합니다!!
08/09/20 18:02
수정 아이콘
간만에 너무 재미있게본경기였네요
good~
김다호
08/09/20 18:09
수정 아이콘
pgr의 네X버화....와하핫.

찍 싸고 가는사람들 많네...
Spectrum..
08/09/20 23:09
수정 아이콘
...진짜 생각없이 내뱉고 가는 사람들이 늘어보이는군요..
The_CyberSrar
08/09/21 03:43
수정 아이콘
악플러들 글중에 멀티태스킹 떨어지고 그런건 맞는것 같은데..
요즘 선수들 대부분이 임,이,최,마의 전성기 시절을 상회한다고 하는게 참 웃기기만 합니다..
프로게이머 2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있는데 아직도 이,마는 예선을 통과해서 본선에 올라올 정도는 됩니다..최소한..
예전 전성기의 피지컬이 지금 평범한 프로게이머들의 피지컬보다는 그래도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피지컬뿐만 아니라 통합능력에서는 일반 프로게이머보다 아직까지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요..
피지컬은 모르겠습니다. 임이마 (최 선수는 코치니..)의 피지컬이 평균을 넘는다고는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생각했듯이 오늘 이윤열선수의 대전상대가 마재윤선수가 아니라 이제동이었다면.. 경기에 가정은 없습니다만
마재윤이 했듯이 이제동도 초반에 똑같은 이득을 보고 시작했다면 아마도 뮤탈로 조금 더 이득을 봤을 것이고 4럴커도 최소한 헌납은
안했을지 모릅니다.
그래도 저는 이윤열이 이겼을거라 봅니다. 오늘 감각은 매서웠어요..그냥 근성으로 이겼을 것 같네요
Sunday진보라
08/09/21 09:01
수정 아이콘
전설의 황제 //
마재윤이 이제동입니까? -_-
예전에 당골왕배 이윤열vs박태민 5경기 루나에서
박태민이아니라 박성준이였으면 그냥 끝났다는 말이랑 똑같은말이네요
선수마다 스타일이 다 다른거고 나름대로에 장단점이있는거죠

그리고 이제동이 사기유닛인거지 마재윤이 그렇게 욕먹을정도로 못한건 아닌듯
이제동말고 그정도로 뮤컨신경쓰면서 운영 매끄럽게되는 저그 누가 또 있나요?
현재 선수중에 대라고해봤자 박찬수정도 말고 또 있나요?...
아무로
08/09/21 12:32
수정 아이콘
전설의 황제라는 분이 심하게 표현하기는 했지만 어제 경기는 마재윤의 현재 상태를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제동에 비교할거 없이 전성기 시절의 마재윤보다도 기본기가 확실히 딸려보였습니다..최근에 연습량이 많이 한다고 하지만 떨어진 기본기는 딸려보입니다..럴커 4기 잃었을때는 이미 뮤탈이 다 잃어버린 상태였다는 점을 보아도 마재윤이 못했다고 생각합니다..남하고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이제동이었다면 그 상황에서 이겼을거 같네여..그 병력이 상당수 추가되었을 것이고 그러면 앞마당 들어야 합니다..테란이 그렇게 가난한 상황에서 앞마당까지 들면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마재윤이 최근에 달라지고 노력하는 모습은 분명히 보이기는 하지만 2경기때 상대방 병력체크도 못했다는 점과 뮤탈리스크로 이득볼수 있을때 그냥 뺀 것과 더불어서 추가되는 유닛을 어이없게 잃었던 것까지 포함하면 기본기 연습 많이 해야 할거 같네여
08/09/21 15:43
수정 아이콘
그럼 스타리그 왜하나요?
이제동 이영호 도재욱 데려다놓고 셋이서 게임하죠.
dlaehdtjr
08/09/22 03:0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이영호 도재욱 데려다놓고 셋이서 게임하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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