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17 22:04:26
Name 종합백과
Subject 권수현 선수, 잘했습니다.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는 초반에 밀리면서 아, 이거 왜이러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는데, 윤용태 선수와의 4경기는 중반까지

눈을 뜨기 어려웠지만 중후반 부터는 이리저리 난전을 유도하면서, 디파일러 컨트롤이나 반응도 괜찮고, 방송 경기의 두려움을

드디어 조금은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마재윤이라는 아이콘이 같은 팀에 있으면서도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한상봉 선수 같은 타입도 있다면, 권수현 선수같은 운영형은

사실 크기 까지 시련이 많습니다.

김정민 해설 ( 당시 선수 ) 와의 2인용 맵에서 매카닉에 당하면서 탈락했던 모습이나, 후에 본좌가 되는 마재윤 선수도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으니까요. 그 이전에 박태민 선수도 최연성 선수에게 희대의 역전패를 당하기도 하는 등, 운영형은 대성하기

까지 고비가 많습니다. 꺽이지 말고 잘 성장해 주길 바랍니다.

아직 최연성 선수와의 5경기가 남았습니다.

심정적으로 처음에는 최연성 선수를 응원했지만, 손목이 정상이 아니어서 지금 진출하는 것이 과연 선수생명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권수현 선수라는 가능성이 조금더 크게 되는 것을 지켜 보고 싶어졌습니다.

져도 어쩔 수 없습니다. 상대는 전대 본좌인 최연성이니까요.

그래도, 근성은 보이길 바랍니다.

예상외의 빌드로 놀래켜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고비에서 무언가 각성하는 선수가 진짜 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최연성을 넘어서면 다시 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부딪히고, 파괴되고, 엘리 당하고, 벙커링 당하고, 스톰에 밀리고, 그러다가 라바 하나에서 회생하여 다시금 온맵을 덮는 것이

저그니까요.

마지막 경기, 기대하며 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17 22:06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정신적으로 약한 선수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무슨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이건 도저히 프로게이머의 경기라 볼 수 없을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뇌제가 이렇게 될 줄이야.... OTL
달빛요정역전
08/01/17 22:08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경기력이 너무 안좋네요...
08/01/17 22:09
수정 아이콘
겨울시즌이긴 하지만 윤용태 선수는 정말 숙소가서 혼 좀 나야 할 것 같네요. 한빛 스타즈 경기에서 2경기 연속 에결 OME성 경기에다가 오늘 어이없는 플레이까지...
08/01/17 22:10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감정적인 동요가 너무 심한 선수인거 같습니다.
경기 중 표정에서도 쉽게 드러나구요.
좀 더 냉철한 선수가 되지 않으면 A급 선수가 되기 어려울 거라 보여집니다.
어쩌면 2007년 프로리그 다승왕이었을 때가 전성기였다고 기억될지도 모르겠네요.
Name=네임
08/01/17 22:10
수정 아이콘
권수현선수는 더도말고 데뷔때 송병구선수를 리버스템플에서 꺾었을 때랑 서바이버 파이썬에서 김창희선수를 완벽하게 이겼던 그 경기력만큼 보여줄 수 있다면 대성할 것 같네요.
종합백과
08/01/17 22:11
수정 아이콘
무언가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차이가 이렇게 까지 큰 선수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타입인 듯 하네요. 팀이 어려워서, 개인전에 집중하기 그렇겠지만... 물론 연습상대도 타팀에 비해서 부족할 겁니다. 김준영 선수가 모든 선수의 연습을 도와주지는 못할 태니.

이재균 감독님 참 좋아라 하는데, 이상하게 종족의 희망인 듯 한데 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네요.

박경락 선수가 그러했고, 나도현 선수가 있었고, 이제는 플토에서 윤용태 선수까지. 허물을 벗어주길 기대합니다.
08/01/17 22:14
수정 아이콘
MSL 중계진도 말을 잃더군요;; 김동준 해설은 질낮은 경기가 나오면 항상 말을 잃으시던데,오늘도 그러고....... 이승원 해설도 차마 직설적으로 까지는 못하고 '두선수 모두 어려운 경기 하네요.'라고 하면서 질책하고....... 정말 패자전은 안습이였습니다 ㅠㅠ
08/01/17 22:16
수정 아이콘
시드의 저주 vs CJ의 저주 였는데
시드의 저주가 더 컸네요...허허
08/01/17 22:19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진들이 말을 잃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네요.
최연성 선수......
하늘하늘
08/01/17 22:20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올시즌 최악의 ome네요.
최연성 선수 정상적인 게임이 안될정도의 부상인지
연습부족인지 판단력마저 의심이 되는 상황을 보여주네요.
오늘 게임 참...
forgotteness
08/01/17 22:21
수정 아이콘
이런 경기보면 해설자들이 더 난감할듯...
해설할게 없죠...
대추나무사람
08/01/17 22:22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요..저그가 시작상황은 그렇지 좋지 못했는데..앞마당 커맨드는 왜 든건지..

이경기를 만약이겨도..민폐만 끼칠것 같네요..최연성선수 안타깝네요

그래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수인데..
08/01/17 22:2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최연성 선수는 더 안습이네요...
뭐 손목 부상때문에 연습을 못했을테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괴물 테란의 이런 모습을 보는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ㅠ_ㅠ
라울리스타
08/01/17 22:2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듀얼때 해설을 보는 듯 하네요.

스쿨리그에서 아마경기를 중계할때도 경기력만 좋다면 정말 최고의 열정 해설을 보여주시는 3명의 해설진이 굳게 입을 다문 채 해설을 합니다...
너에게간다
08/01/17 22:2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늘 올드들 전부 다 떨어지는 건가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가 저렇게 추락하는 모습은..
오늘 경기는 아 진짜 못 했어 라고 하기보다는 처량하고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compromise
08/01/17 22:25
수정 아이콘
이런, 왜 이러나요... msl 조 중에 최악의 경기력이었습니다.....
찡하니
08/01/17 22:26
수정 아이콘
권수현 선수가 올라갔네요.
최연성 선수 경기를 하기 어려울정도로 손목이 아픈가요?
이런 경기력이라면 그냥 기권을 하는게 나앗을뻔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08/01/17 22:27
수정 아이콘
제가 봤던 겜중에 가장 수준떨어지는경기
08/01/17 22:28
수정 아이콘
진짜 누구 말대로 이영호 선수를 빼면 '16강 가기싫어 결정전' 느낌이 나더군요.
08/01/17 22:28
수정 아이콘
강민,박태민,윤용태,최연성... 다 최악이었습니다. 그나마 박태민선수가 패자전에서 강민선수 잡을때 경기 하나는 조금 괜찮았네요.
소지섭
08/01/17 22: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 권수현 경기력은 아닌데요.....16강은 어떻게 올라가긴했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계속 오늘 경기력이라면요
08/01/17 22:28
수정 아이콘
같은 올드의 패배라도 이상하게도 더욱 더 쓴소리 듣는 최연성선수...
그저 사람들의 기대감이 더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제 가슴은 비수로 난도질 당해도...
08/01/17 22:29
수정 아이콘
5경기만 봤지만, 최연성선수의 경기력은 정상이 아닌게 맞는것같네요.
부상이 아니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경기력이네요.
그래도 꿋꿋하게 공식전에 나와서 5경기까지 온점을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헤어지지 말자!
08/01/17 22:29
수정 아이콘
한빛팀의 에이스인 김준영선수가 요즘 양대pc방에 내려 가있으니
윤용태선수가 힘이 빠진거 같습니다.
요즘 한빛팀 선수들을 보면 정신줄을 놓은거 같네요.
아무래도 빨리 코치를 한명 영입해야 하는데...
감독열전 보면 감독님 혼자 온갖 잡일도 다 하시고
거기에 선수들 관리까지 책임을 다 지시니
12개 구단중 유일하게 한빛만 코치가 없죠.
또 팀 사정이 안좋은것도 한몫하구요.
이번 헬게이트의 성공여부에 따라 한빛팀의 운명이 결정날거 같네요.
달빛요정역전
08/01/17 22:32
수정 아이콘
할말이 없는 경기력이네요..
권수현선수 진출은 했으나 더욱더 노력해야 할듯....
MistyDay
08/01/17 22:32
수정 아이콘
권수현 선수 윤용태전 중반까진 정말 CJ팬으로 슬픈경기력 보여주다가 슬슬 자기페이스를 찾으려니까 이번엔 상대선수들이 완전히 무너지네요...

16강에서는 자기플레이 제대로 보여줬으면하네요//
08/01/17 22:32
수정 아이콘
휴...이영호 선수 빼고 이건 뭐
08/01/17 22:32
수정 아이콘
한빛스타즈 창단할 때만 해도 최고의 자금력이었는데...
어느새 자금력이 거의 없는 팀으로 몰락했네요.
하지만 좋은 감독과 선수가 있으니 다시 일어나리라 봅니다.
초록별의 전설
08/01/17 22:33
수정 아이콘
권수현 선수의 뮤탈이 타이밍이 상당히 빠르긴 했죠. 아프리카 방송에서 일명 "농약뮤탈" (aka : 농탈) 빌드로 불리며, Sea.Drug이란 아뒤를 쓰시는 분(MBC게임 프로)이 자주 보여준 2해처리 빌드보다 한타이밍 더 빨랐습니다.
앞마당에 어설프게 터렛짓고, 막느라 마린 한두기씩 계속 끊길바엔 본진 자원으로 최대한 마린 모으고 진출해서 상대 제3가스를
저지 하려했던 듯 싶은데, 결국 게임 끝날때 까지 저그의 3번째 가스를 발견도 못했네요.
한편, 오늘 해설분들 할말을 잃으신건 이해가 가지만, 초반 권수현 선수의 뮤탈 움직임을 보기전까진 서로간의 유불리 판단은
조금 성급했다는 판단이 듭니다.
Made.in.Korea
08/01/17 22:33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가 싫다고 뒷담화에서 이야기 하더니
정말로 싫기는 싫었나 봅니다.
녹차쟁이
08/01/17 22:33
수정 아이콘
정말 우여곡절 끝에 권수현 선수가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경기력은..
이승원해설의 말처럼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졌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16강에선 좀 더 좋은 모습 보고 싶구요 윤용태선수는.. 정말 아쉽네요..
기복이 너무 심하다고 해야하나.. 1경기 영향이 너무 컸나..
암튼 첨 32강 멤버들 보고 기대했었는데 응원하던 선수들 대거탈락이군요..
16강 대진 중 동족전이 많은 것도 좀 아쉬운데.. 경기력이라도 좋아서 아쉬운 맘을 달래줬음 싶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1/17 22:36
수정 아이콘
권수현 선수 올라가고도 민망할듯한 경기력이네요 토요일이 플레이오프다보니 연습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16강에서는 엠에스엘 리거다운 경기력 보여주세요
터져라스캐럽
08/01/17 22:40
수정 아이콘
어떤조에선 이성은선수가 떨어지고
또 어떤조에선 권수현선수가 올라가네요..(그것도 마지막경기는 가볍게.--;)
DodOvtLhs
08/01/17 22:41
수정 아이콘
종합백과님 제가 원하던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오늘 경기로 네티즌분들 자꾸 OME OME 하는데, 맞아요 OME 맞습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건 운동선수건 언제나 실수는 있는법이고, 항상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는 없는 겁니다.
저번에 스타리그조지명식때 안기효선수가 한말이 요새 자꾸 생각나는데, 키보드워리어라고, 그런분들 요새 정말 싫네요.
Name=네임
08/01/17 22:47
수정 아이콘
권수현선수 4경기 중후반부터는 정신차리고 좋은 경기력 보여줬는데 너무 비난일색 같다는 생각이... 5경기 전략도 훌륭했고 말이죠.
크로캅
08/01/17 22:47
수정 아이콘
항상 좋은 말만 해줄 순 없습니다. 경기력에 문제가 있었다면 그에 대한 비판은 감수해야겠죠.
그정도도 감수 못한다면 프로로서의 자격이 없는거겠죠. 물론 되도 않는 일방적인 비난은 키워
취급을 받아도 할말이 없습니다만 적어도 지금 이 게시물에는 키워로 취급 받을만한 분은
없다 생각합니다.
MistyDay
08/01/17 22:51
수정 아이콘
권수현선수 너무 아쉽네요

상대편이 정상일때는 경기력이 심하게 안좋았다가

경기력을 찾을때되니까 상대편이 정신을 놔버려서 제대로된 평가도 못받고 ㅠㅠ

허영무선수와의 경기에서 이선수의 재평가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하늘을담은바
08/01/17 22:52
수정 아이콘
윤용태vs권수현의 경기는 권수현선수가 잘해서 이겼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둘다 못했고, 누가 더 못했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렸죠. 최연성vs권수현의 경기도 최연성의 어이없는 경기운영으로 권수현선수가 날로 경기를 이겼다고밖에 안보입니다. 권수현선수도 인터뷰에도 말했듯이 오늘 경기 정말 못했죠. 16강에 올라간 선수라고 하기에는 처참한 경기력.... 과연16강에서는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_-
08/01/17 22:5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못 봤지만 권수현선수는 올라가면 안되나요...-_-
권수현선수 응원했는데 OME여도 OME경기에서 패했다는 것 보다 그래도 이겼다는게 기쁘네요..
다음 경기부터는 좋은 모습 보여주면 됩니다..
08/01/17 23:20
수정 아이콘
오늘 최연성 선수 플레이는 일반적으로 프로게이머 경기를 두고 못한다고 하는 차원에서도 벗어난 거의 아마추어에 가까운 대처와 운영에 가까웠네요.. 아무래도 부상이 상당히 심각했나 봅니다..; 연습을 거의 못한 듯한 게임....
꽃을든저그
08/01/18 00:15
수정 아이콘
휴... 오늘 정말 제대로 OME경기들이네요...
권수현선수는 그래도 올라갔으니 성공했습니다. 근데 최연성,윤용태선수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특히 최연성선수는.. 해설들이 경기중에 말을 잃네요.. 손목부상이 심각하다고는 하지만 이럴꺼라면 차라리 안나온게.. 휴... 올드들이 줄줄이 떨어지는 모습보니 가슴이 쓰라립니다.
남자의로망은
08/01/18 01:53
수정 아이콘
뒤늦게 MSL 더블헤더(?) 경기를 보고 pgr에 들어와보니 당연한 반응의 글과 댓글이 보이네요...
최연성 선수야 부상이라 그렇다 쳐도...
윤용태 선수의 경기는 그야말로 머라 말이 안나오더군요....
아마추어도 아니고 자원이 미네랄 2천이상 남다니요;; 후;;
윤용태 선수 개인화면 보면서 김철민캐스터가 자원상황을 말씀해주시면서도 많이 당황하시더군요...
이영호 선수와 안상원 선수 이재호선수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처럼 단체 OME 경기를 보는군요;;;
강민선수 1경기 거의 잡았었는데... 정말 아쉽게 되었네요...;; 다크+리버보다 그냥 멀티하는게 어땠을지..
올드들의 침몰은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Mitsubishi_Lancer
08/01/18 09:47
수정 아이콘
MSL 최악의 경기력...

어제 권수현 선수 경기력이면..

G조가 아닌 다른 조에 속해있었다면.. 16강 진출은 절대 못했을거 같네요..
라구요
08/01/18 17:57
수정 아이콘
김동건선수가 이기고도 욕을 먹는 이유와 다를게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632 [스포 있습니다]박영민 선수의 InToTheRain 모드 . [13] SHiNeR)eXTRa(5307 08/01/18 5307 0
33630 선봉장에서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라. 한빛스타즈의 윤용태와 박경락. [8] KilleR4545 08/01/18 4545 0
33629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의 공식맵을 공개합니다. [23] Forgotten_8401 08/01/18 8401 0
33628 악령의 숲 저그,토스 테스트 입니다. [83] XiooV.S27967 08/01/18 7967 0
33627 악령의 숲 반드시 수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분쟁조정완료] [107] 투백비9479 08/01/18 9479 0
33626 천재니까 [15] 카인6982 08/01/18 6982 5
33625 이봐 최연성! 노력하는 자세라도 보여야지... [56] 정테란10771 08/01/17 10771 1
33624 새로운세대로. [31] Ace of Base7377 08/01/17 7377 10
33623 권수현 선수, 잘했습니다. [44] 종합백과5818 08/01/17 5818 0
33622 MSL 진행상황. [30] 호시5611 08/01/17 5611 0
33621 어린괴물 이영호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1] 오르페우스5042 08/01/17 5042 0
33620 이영호선수 할말이 없네요... [44] Rush본좌7277 08/01/17 7277 1
33619 제 개인적인 플레이오프 엔트리 분석 ( 최대한 객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10] SHiNeR)eXTRa(3997 08/01/17 3997 0
33618 방금끝난 이재호선수vs박태민선수 [55] 오르페우스6562 08/01/17 6562 1
33616 MSL S4 32강 F조 - 강민 vs 안상원 [54] 하늘하늘5324 08/01/17 5324 0
33615 MBC 히어로 - CJ 엔투스 엔트리분석 [8] 메렁탱크4240 08/01/17 4240 0
33614 프로리그 PO MBCGAME - CJ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76] 크라잉넛6091 08/01/17 6091 0
33613 1월 19일 플레이오프 드라마틱한 매치가 이루어진다면..... [13] 마음속의빛4157 08/01/17 4157 0
33612 이병민 선수 이스트로 행! [40] 풍운재기8127 08/01/17 8127 0
33611 상성리포트 [4] opSCV5588 08/01/17 5588 2
33607 2008 박카스 스타리그 개막전 2경기 대박이네요!!! (스포 다수) [102] 304449829 08/01/16 9829 1
33606 또다시 찾아온 차기본좌에 대한 설렘 [28] 2초의똥꾸멍6565 08/01/16 6565 0
33604 이제동선수 정말 .... [80] 호시7783 08/01/16 77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