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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9/30 11:16:48
Name 메딕아빠
Subject @@ 2007년 공식경기 다승/승률 순위 ...!

순위 선수명 종족 승수
1 송병구 프토 44 승
2 김택용 프토 41 승
3 변형태 테란 38 승
4 마재윤 저그 38 승
5 진영수 테란 35 승
6 이윤열 테란 32 승
7 염보성 테란 31 승
8 윤용태 프토 28 승
9 이성은 테란 28 승
10 김준영 저그 25 승
순위 선수명 종족 승률 승수 패수
1 변형태 테란 69.0% 38승 17패
2 송병구 프토 68.7% 44승 20패
3 이영호 테란 65.7% 23승 12패
4 고인규 테란 65.3% 17승 9패
5 윤용태 프토 65.1% 28승 15패
6 김택용 프토 65.0% 41승 22패
7 염보성 테란 64.5% 31승 17패
8 박명수 저그 62.5% 20승 12패
9 진영수 테란 61.4% 35승 22패
10 마재윤 저그 60.3% 38승 25패

 ( 승률 집계기준 : 10전 이상 )

* 정리

 -. 송병구 선수와 김택용 선수가 만들어 가는 2007년 프로토스의 전설 ... ~ ing !
 -. 44승에 68.7% 의 승률 ... 그의 기록이 놀랍다.
 -. 승률 Top 10 의 기준은 60%.
 -. 다승 Top 10 에 들려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의 고른 활약은 필수.
 -. 다승 Top 10 선수 중 6명이 승률 Top 10 에 포함. 
    많이 나와서 승률이 높으니 당연한 결과 ...!
 -. 이윤열 & 김준영 ... 승률을 높여라 ~~
 -. 송병구/김택용/윤용태 ... 진영수/변형태/염보성/이영호 ... 
    토스와 테란을 이끌어 나가는 New Generation !
 -. 다승 4위, 승률 10위 ... 이 정도로는 부족한 것인가 ? 그는 여전히 강하다!


( 참고데이터 = 2007년 피지알 전적데이터 )
  피지알 전적검색 화면 바로가기
( 전적데이터 중 잘못 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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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용스칸
07/09/30 11:5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정말 프로리그에서만 잘했었더라도.. 7패가 7승으로 돌아섰을텐데.. 48승 15패 어제를 기점으로 프로리그에서도 잘 하시길..
어익후
07/09/30 11:53
수정 아이콘
바야흐로 토스의 전성기로구나 !!

가을의 전설 ㄱㄱㅆ !!
07/09/30 12:0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생각보다 많이 졌었군요;;
역시 이길 때의 포스가..
뽀돌이치킨
07/09/30 12:08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는 의외?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못봐서 그런가...
상어이빨
07/09/30 12:14
수정 아이콘
변형태! 마재윤 -_-)b 아자~!

계속 달립시다~ 아자~
택용스칸
07/09/30 12:22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 합치면 이제동 허영무 송병구 김택용 선수 기록이 조금 많이 올라가겠네요..
無의미
07/09/30 12:46
수정 아이콘
혹자는 그래서 김택용보고 대인배 토스라고 하기도 하죠.
강자와 붙는 중요한 경기에서는 웬만하면 다 이기는데, 프로리그나 인지도 낮은 선수와 할때 종종 지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말이죠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김택용 선수가 개인리그로는 승률과 다승 다 나무랄데가 없는데, 일단 저 패중 상당수는 프로리그각성전 연패의 기록이 포함되어있어서, 프로리그 잘해가면 승률 급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
브랜드뉴
07/09/30 15:58
수정 아이콘
올해 말도많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다승4위 승률 10위 ;; 페이스도 좋아지고 있으니 조만간 둘다 많이 올릴수있을것 같네요.
파하하핫
07/09/30 17:51
수정 아이콘
요즘 들어 항상 느껴지지만 송병구,김택용 때문에 가려지는 윤용태...

다승8위에 승률 5위면 충분히 저틈사이에 끼어서 얘기가 나올만 한데 말이죠..
Alchemist
07/09/30 19:24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이번시즌은 우승해주세요~
07/09/30 21:04
수정 아이콘
소수종족 플토의 앞날이 이렇게 창창해 보이는 날은...4대토스 전성기때 이후로 처음이군요..
지금은 오히려 그때보다도 더욱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기대되는 저그신인이 이제동 선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많이 안타까워요..
07/10/01 01:49
수정 아이콘
송병구나 김택용 선수는 각기 개인리그 정점까지, 혹은 정점 직전까지 갔던 선수들이고 윤용태는 그런 경험이 없죠.. 거기서 생기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의 차이같습니다. 윤용태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활약만 해준다면, 같이 불리지 못할 이유가 없겠죠..
07/10/01 21:59
수정 아이콘
어떻게보면 메이저대회2연패를 하고 그렇다고 다른리그 성적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김택용 선수와 송병구선수가 거의 비슷한 평가(특히 케스파랭킹, 아무리 프로리그 성적을 생각한다 해도)를 받는것도 약간은 이해가 안갑니다. 포스가 좋긴 하지만.. 포스는 말그대로 포스일뿐 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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